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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밖인데 정말 안추워요

참나원 조회수 : 5,580
작성일 : 2017-10-30 16:12:39

지금서울 밖이고요
오늘 입은 그대로 설몀해볼게요
얇은 치마레깅스 입고요 위에 가을 니트에 롱경량퍼딩 조끼
입었어요 그워에 트렌치 걸쳤고요
지금 밖인데 정말 하나도 안추워요
기온이 크게 떨어진 느낌없고요 이렇게 입었는데도 약간
더운느낌 부대끼는 느낌나는데 오늘 설레발 넘 한거 같아요
패딩입은분 눈닦고봐도 없고요
코트 입은사람도 한명도 못봤어요
82서만 코트니 패딩이니 여긴 정말 경로당분들 많으신가봐요
IP : 1.232.xxx.97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하하
    '17.10.30 4:14 PM (115.140.xxx.235)

    경로당;;;;
    지금은 모르겠는데 아침 출근할 때엔 추웠어요.

  • 2. ㅡㅡㅡㅡ
    '17.10.30 4:15 PM (114.200.xxx.194)

    롱니트에 경량조끼네 트렌치까지..
    충분히 따뜻하게 입으셨네요 ㅡㅡ

  • 3. ..
    '17.10.30 4:16 PM (180.66.xxx.164)

    얅은코트에 경량 패딩 넘치든데요~~ 아까 나갔다왔는데 충분히 춥더만요~~ 근데 내일까지만 춥고 다시 정상기온된대요~~

  • 4. 충분히
    '17.10.30 4:17 PM (211.117.xxx.109) - 삭제된댓글

    니트에 경량패딩에 트렌치면 충분히 입으신 거 같은데요,
    저 오늘 친언니 만났는데 겉은 얇은 코트인데 안은 7부 얇은 니트였어요.
    즉, 코트나 패딩 입은 분들은 안은 안 두껍겠죠.
    저는 모직 조끼에 트렌치 입었고요. 트렌치가 바람 안 통해서 보온성이 제법 좋아요.

  • 5.
    '17.10.30 4:17 PM (223.62.xxx.182)

    니트에 패딩조끼에 두꺼운 트렌치까지
    많이도 껴입으셨네요
    트렌치만 빼면 한겨울 옷차림 이신데
    누가 누구를 노인네라고 하는지 ㅋㅋ

  • 6. ㅎㅎ
    '17.10.30 4:17 PM (175.223.xxx.30)

    경로당 아 웃겨여

  • 7. 하하하
    '17.10.30 4:18 PM (115.140.xxx.235)

    그리고 윗님 말씀대로 따뜻하게 입으셨네요.
    오전에 옷 관련 글에도 경량패딩 언급하신 분은 있었는데
    코트,패딩 언급한 글은 못봤는데;;;
    아, 경로당에 충격 받음 ㅎ

  • 8. ㅇㅇ
    '17.10.30 4:18 PM (49.142.xxx.181)

    니트에 패딩조끼에 트렌치 입은게 모직코트보다 훨씬 두꺼워보이는구만요..ㅉ

  • 9.
    '17.10.30 4:20 PM (223.62.xxx.215)

    안에 대충 얇은거 하나입고 경량패딩이나
    얇은코트 걸친 거겠죠
    님은 꽉꽉 껴입으셨네요
    전 한겨울에도 답답해서 강추위 말고는
    그리 껴입으면 실내에서 땀 나던데요

  • 10. ...
    '17.10.30 4:21 PM (203.244.xxx.22)

    뭐 이런 황당... 니트에 패딩조끼에 트랜치면 얇은 니트에 모직코트보다 더 두꺼운거에요.

  • 11. 대낮
    '17.10.30 4:21 PM (112.216.xxx.139)

    대낮엔 그리 입어도 안춥죠.

    하지만 아침,저녁 찬바람에 출퇴근 하는 사람들은 춥답니다~
    더불어 어정쩡한 지금 시기엔 사무실에서 난방도 안해요.
    개인 전열기도 사용 못하구요.
    경로당이 아니어도 춥습니다.

    근데.. 글쓴님이 참 많이도 껴 입으셨네요. ^^;;

  • 12. ..
    '17.10.30 4:22 PM (220.90.xxx.75) - 삭제된댓글

    껴입을 대로 껴입어놓고 안춥다고 자랑.. 자랑할거 더럽게 없나봅니다

  • 13. 이러니
    '17.10.30 4:23 PM (223.62.xxx.98) - 삭제된댓글

    남눈 의식해서 추워도
    안에다 이중삼중으로 겹쳐입고
    겉옷은 얇은거 입어야 하나 보네요

  • 14. 근데
    '17.10.30 4:26 PM (223.62.xxx.148)

    그렇게 입으면 대중교통이나 실내에서 숨막힐것 같음
    전 안에 얇게 입는편이라 답답한거 싫어서요

  • 15. ㅇㅇ
    '17.10.30 4:27 PM (61.106.xxx.234)

    뭐지?이 병신은?

  • 16. ..
    '17.10.30 4:27 PM (220.90.xxx.75)

    그렇게 입고 추우면 고향이 아프리카?
    껴입을 대로 껴입어놓고 안춥다고 자랑.. 자랑할거 더럽게 없나봅니다

  • 17. ㅇㅇ
    '17.10.30 4:28 PM (121.133.xxx.158)

    제가 아침(8시경)에도 나갔다왔고 점심에도 약속있어 나갔다 왔는데..안추워요-_-;;
    아침엔 좀 서늘하긴 하지만 반팔에 가을점퍼 하나 걸쳐도 견딜만했고
    점심엔 긴팔에 가죽자켓 입었는데..안에 긴팔말고 반팔 입을껄 후회했어요
    저 추위 잘 견디는 사람 아니구요 집에서 항상 찜질팩 들고 다니는 사람이에요
    날씨 그렇게 춥지 않아요
    82가 가끔 오버하는 경향이 있어요
    어릴때 엄마들 땀 뻘뻘 흘려도 무조건 껴입으라고 강요하는 것처럼..엄마 마인드 ^^;;

  • 18. 당신
    '17.10.30 4:28 PM (211.195.xxx.35) - 삭제된댓글

    78세지?
    여기평균 연령이 90인즐 아는군. ㅋㅋㅋ

  • 19. 원글은
    '17.10.30 4:29 PM (202.30.xxx.226)

    이미 껴입을 만큼 껴 입으셨네요.

    어르신.

  • 20. ㅇㅇ
    '17.10.30 4:30 PM (61.106.xxx.234)

    원글 경계성인격장애같아요
    이틀전부터 추워졌는데
    자기 옷차림설명하며 뭐가 춥냐니
    설령 본인 안추워도 난 안추운데 뭐가 추워요?
    이런글 안쓰는데 보통은
    금치산자인가 또라이인가 경계성인가
    그게 그거인가?

  • 21. 둥둥
    '17.10.30 4:30 PM (223.62.xxx.161)

    원글이야 말로 경로당인뎁쇼.
    패딩에 트렌치 코트까지 입고!
    당연히 안춥지.
    그래놓고 82님들 경로당 만드네.
    황당한 원글이네.

  • 22. ㅡㅡㅡㅡ
    '17.10.30 4:31 PM (115.161.xxx.242)

    머리시리고 얼굴시려서 충격받았는데

  • 23. ㅡㅡㅡㅡ
    '17.10.30 4:32 PM (115.161.xxx.242)

    이 글이 더 충격. 안 추우면 그만이지 웬 오바타령에 노인정이라니.

  • 24. ..
    '17.10.30 4:32 PM (220.90.xxx.75) - 삭제된댓글

    어제 떡볶이집 주인장 말이 떠오르네요 어쩌라고?

  • 25. 둥둥
    '17.10.30 4:33 PM (223.62.xxx.161)

    남들 출근할땐 뭐하다 대낮에 나와서는
    남들 경로당 만들고. 설레발 친다하고
    요따구로 얄밉게 말하는지.

  • 26. ..
    '17.10.30 4:33 PM (220.90.xxx.75)

    어제 떡볶이글에 나왔던 주인장 말이 떠오르네요 어쩌라고

  • 27.
    '17.10.30 4:34 PM (1.233.xxx.167)

    일부 댓글은 여기가 디씨인 줄. 뭘 병신씩이나..ㄷㄷ. 그냥 우습다 하고 지나가면 될 걸 왜 손가락으로 죄를 짓나요.

  • 28. 웬 싸가지녀?
    '17.10.30 4:35 PM (223.62.xxx.117)

    아침 뉴스 등에서 기상캐스터 비롯해 다들
    기온 급강하 이야기하면서 든든히 입으라고 하던데ㅡ
    여기 82회원만이 춥다고 한 것도 아니건만
    무슨 경로당을 찾고 난리??
    게다가 엄청 껴입은 주제에 ㅋ
    바보인가?

  • 29. ~~
    '17.10.30 4:37 PM (58.230.xxx.110)

    이제 곧 해집니다...
    해떨어짐 다시 추울걸요~

  • 30. 그것이
    '17.10.30 4:44 PM (223.62.xxx.26) - 삭제된댓글

    피가 펄펄끓는 청춘 10대~20대초반까지
    덥다고 난리고 20대후반~40대중반까지
    여자들이 제일 춥다고 하던데요
    40대후반 50대 부터는 갱년기라 또 열이 펄펄 덥다고
    파파 할머니들은 맨날 춥구요

  • 31. 얼음커피
    '17.10.30 4:45 PM (223.62.xxx.206) - 삭제된댓글

    피가 펄펄끓는 청춘 10대~20대초반까지
    덥다고 난리고 20대후반~40대중반까지
    여자들이 제일 춥다고 하던데요
    40대후반 50대 부터는 갱년기라 또 열이 펄펄 덥다고
    뭐가 춥냐고 하고
    파파 할머니들은 맨날 추워하구요

  • 32. ..
    '17.10.30 4:46 PM (116.124.xxx.128) - 삭제된댓글

    윗님 말이 맞는 듯요.
    저는 3구간에 접어드는데, 점점 안 추워요.

  • 33. 젊은이가
    '17.10.30 4:46 PM (1.231.xxx.99)

    참 할마시처럼 많이도 껴입으셨네요. 지몸으로 경로당을 표현하는 분은 이건또 처음

  • 34. 그것이
    '17.10.30 4:46 PM (223.38.xxx.52) - 삭제된댓글

    피가 펄펄끓는 청춘 10대~20대초반까지
    덥다고 난리고 20대후반~40대중반까지
    여자들이 제일 춥다고 하던데요
    40대후반 50대 부터는 갱년기라 또 열이 펄펄 덥다고
    춥긴 뭐가 춥냐고 하고
    파파 할머니들은 맨날 추워하구요

  • 35. ㅋㅋㅋ
    '17.10.30 4:51 PM (180.64.xxx.83) - 삭제된댓글

    그렇게 껴입고 안추우면 비정상이네요~

  • 36. ㅋㅋㅋ
    '17.10.30 4:54 PM (180.64.xxx.83)

    그렇게 껴입고 추우면 비정상이네요~

  • 37. .....
    '17.10.30 4:57 PM (223.38.xxx.75)

    일기예보에 나왔어요. 오늘 오전에 기온 팍 떨어졌다가 오후부터 따뜻해져서 내일부터 좀 따뜻할거래요. 그리고 나같은 갱년기 아줌마들이 젊은 츠자들 보다 추위 훨씬 덜타요

  • 38. ...
    '17.10.30 4:58 PM (14.39.xxx.18)

    아침에 출근하고 해지고 나서 퇴근해보시죠. 안춥단 소리 나오나. 그리고 엄청 껴입고 안춥단 소리도 웃깁니다.

  • 39.
    '17.10.30 5:00 PM (211.114.xxx.195)

    댓글고팠나봄

  • 40. ...
    '17.10.30 5:01 PM (1.235.xxx.90)

    껴입은 양으로 봐서 최소 57세 이상.

  • 41.
    '17.10.30 5:10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꼴값이네..
    남이사입든벗든...

  • 42. ㅁㅁ
    '17.10.30 5:15 PM (175.223.xxx.141) - 삭제된댓글

    가만있으면 중간이나 간단말 아니?
    빙신도 가지가지

  • 43. 뭥미
    '17.10.30 5:15 PM (114.204.xxx.6)

    사람마다 추위를 타는 게 다른 것을...
    헐..

  • 44. ...
    '17.10.30 5:29 PM (58.230.xxx.110)

    그렇게 입고도 이기온에 추우면
    여기말고 병원가셔야죠~

  • 45. ..
    '17.10.30 6:00 PM (211.224.xxx.236)

    글을 다시 읽음. 롱경량퍼딩 조끼 까지 읽고 음 충분히 따시게 입었네 했는데 그 밑에 트랜치 ㅋㅋ. 저렇게 껴입고 어떻게 추울수가 있나요?

  • 46. ......
    '17.10.30 6:00 PM (115.137.xxx.91) - 삭제된댓글

    지금 밖인데 정말 추워요

    님은 엄청 껴입으셨네요
    그렇게 입고 남들이 춥다는데 경로당 운운....
    남들도 님보고 비웃겠어요
    노인네 마냥 꽁꽁 껴입고 다닌다고.....

  • 47. ㅋㅋ
    '17.10.30 8:58 PM (124.111.xxx.199)

    같은 말도 참 밉게 하는 재주가 있으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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