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관이 여자한테 남편과 직업이라면 직업에서 너무 잘나가면 남편이 못나가나요?

ㅁㅁ 조회수 : 2,215
작성일 : 2017-10-30 13:21:42

몇몇 사주 얘기를 읽고 평소에 궁금했던걸 써봐요.

관이 여자한테 직업과 남편을 의미한다고 하잖아요.

그런경우 여자가 관을 직업적으로 너무 잘나가게 다 써버리면 남편운이 나빠진다거나.. 뭐 그런게 있나요?

직장에서 잘나가는 여자가 결혼을 못하는 경우.. 같은거요.

관이 둘 다..를 의미한다면..

여자가 자기 직업이 너무 잘나가면.. 같은 관으로 남편운이 나빠진다거나 해서.. 결혼을 못한다거나.

아님 결혼을 하더라도 남편 직업이 잘 안나간다거나.. 그런 경우가 생기는건가요?

아니면 그 반대로.. 그럴경우 여자가 자기 직업을 놓아 버리면.. 그걸 메꾸기 위해서 남편이 더 잘된다거나..

사주 명식에서 그런식으로 풀이하나요?

아니면 아무리 관이 둘 다를 의미한다 해도.. 그렇게 서로 상호 보완적으로 풀이하는건 말이 안되는건가요?



IP : 128.106.xxx.5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ee
    '17.10.30 1:29 PM (58.238.xxx.218) - 삭제된댓글

    아뇨. 사람마다 다른것 같아요
    지인들 보면 사법시험 합격한 해에 결혼도하고, 아니면 취업한 해에 결혼도 하고 그런경우 많이 봤어요.
    여자직업 잘나가는 경우 남편도 그만큼 잘나가는 직업인 경우가 대부분이구요.
    제 주변에 잘나가는 여자직업 (변호사 판사 검사 의사) 많은데, 결혼한 경우 대부분 남편들도 직업좋고 잘나가요.

  • 2. ....
    '17.10.30 1:29 PM (125.129.xxx.179)

    사주의 8글자 조합을 잘 봐야 합니다..

  • 3.
    '17.10.30 1:31 PM (106.102.xxx.136)

    걍 여자들 사회 생활 안하던 시절에 끼워맞춘거죠.
    태어난 생년월일은 남녀를 가리지 않으니
    여자 사주에도 관이 있고
    끼워맞춰서 남편으로 해석한거죠.
    지금은 여자도 일하니 직업으로도 해석하고.
    애초에 끼워맞추기로 만들어진걸 가지고
    총량불변처럼 인식할 것 없습니다.

  • 4. ikee
    '17.10.30 1:33 PM (58.238.xxx.218) - 삭제된댓글

    아뇨. 사람마다 다른것 같아요
    저는 법조인인데, 주변에서 시험 합격해서 법조인 된 첫해에 결혼도 하고 그런경우 많이 봤어요.
    한해에 관을 결혼으로도쓰고 시험합격&취업으로도 쓴거죠.

    여자직업 잘나가는 경우 남편도 그만큼 잘나가는 직업인 경우가 대부분이구요.
    제 주변에 잘나가는 여자직업 (변호사 판사 검사 의사) 많은데,
    보면 잘나가는(판검사 임용되거나 변호사중에서도 좋은 직장) 여자들 보면 대부분 결혼도 일찍하고 남편들도 직업좋고 잘나가요.
    재수안하고 국내 최고대학입학 졸업 및 시험합격 직장 취업한 해에 결혼 상대남자도 잘나가는 전문직
    이런 코스 많이 봤네요...

  • 5. ikee
    '17.10.30 1:36 PM (58.238.xxx.218) - 삭제된댓글

    오히려 저나 (ㅠㅠ) 제 주위에 결혼 못하고 있는 여자전문직 보면,
    학벌도 그닥, 직장도 그닥,, 전문직이지만 그 안에선 그리 잘나가지 못해요..
    결혼했는데 그저그렇게 사는 여자전문직 봐도.. 남편도 그닥이었구요..
    써놓고보니 신기하네요.
    아무튼 원글님이 쓴거랑은 많이 다르죠.

  • 6. Rossy
    '17.10.30 2:52 PM (164.124.xxx.137)

    여자가 결혼을 하면 취업이나 커리어 측면에서 엄청 불리하다는 진리가 사주에도 묘사되어 있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3718 고대와 연대 중 어디가 복수전공이 용이한가요? 1 ... 2017/10/31 1,558
743717 코스트코 할인상품 잘 아시는분~~ 3 궁금 2017/10/31 2,330
743716 돈걱정이 없어질때쯤, 가장 행복했던 29 기억 2017/10/31 9,433
743715 셀프 앞머리파마 괜찮나요? 3 파마 2017/10/31 1,668
743714 여의도 촛불파티 티라노 열사 못 보신분.. 1 .... 2017/10/31 1,204
743713 울100프로 니트가 따끔거려요 6 궁금 2017/10/30 3,319
743712 반찬할때 싱크대 깨끗히 쓰는 노하우 있을까요? 13 .. 2017/10/30 5,355
743711 절대 먼저 연락없던 친구의 부친상 31 ... 2017/10/30 15,091
743710 대치동 학원이 그렇게 좋아요? 13 .. 2017/10/30 4,825
743709 Mb가 그랬대요!!! 18 bluebe.. 2017/10/30 5,342
743708 수전 틀때마다 소리가 나요 3 진동 2017/10/30 2,595
743707 고척돔 주차는?? 5 플럼스카페 2017/10/30 1,284
743706 강형욱도 어떻게 보면 영재출신이네요. 19 밀빵 2017/10/30 10,449
743705 유리정원 어떤가요? 영화 2017/10/30 468
743704 대치동 학원가에서 공부하는 아들 라이드길,,, 6 2017/10/30 3,406
743703 일요일도 부동산에서 집보러 오나요? 13 .. 2017/10/30 5,112
743702 양심치과 강원장 5 2017/10/30 2,993
743701 아~티라노 열사여~글에 티라노가 댓글 썼네요.ㅋㅋ 3 아~티라노열.. 2017/10/30 1,813
743700 제가 평소 김주혁이라는 배우만 보면... 29 .... 2017/10/30 21,994
743699 중국인들 참 대단하네요.jpg 3 ㄱㄴㄷ 2017/10/30 3,918
743698 (애도합니다) 10월의 마지막 밤을 보내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2 고이 잠드소.. 2017/10/30 1,941
743697 남편의 잠꼬대소리가 너무 무서웠어요 5 두타 2017/10/30 6,042
743696 우리나라 언론의 정보력이 대단하네요 ㅎㅎ 1 정말 2017/10/30 2,083
743695 귤 하루 권장량이 1~2개래요.. 35 ㅇㅇ 2017/10/30 16,991
743694 신경정신과도 대학병원 가는게 나은가요? 5 ... 2017/10/30 2,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