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이비에스 라디오 듣다가 탁 무릎을 친............
내용이
코레일을 탄 중년 남성의 모습이 너무 지쳐보였다.
난 50년전 그런 모습을 한 남성을 보았는데
그땐 많지 않았다.
그런데 지금 그때보다 더 잘사는데도??
더 좋은 집에 살고 냉장고에 넘쳐나는 음식이 있고 그럼에도 야윈 모습을 한 남성이 더 많아 졌다.
(그런 좋은 집에 살기 위해서 중년의 남성은 더 야윈 모습을 한 걸까???)
뭐...이런 내용의 시였어요. ㅠㅠ
정말 감동 받아서 다시 읽고 싶은데 제목을 모르겠네요.
82님들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