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머리 염색 하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다던데
특별한 이유가 있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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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머리 염색 시작했다가 중단하신 분들 계세요?
염색 조회수 : 4,640
작성일 : 2017-10-29 16:10:14
IP : 175.223.xxx.14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10.29 4:14 PM (211.192.xxx.1)그럴리가요. 그냥 하는 말이죠.
성형 한번 시작하면 못 멈춘다와 비슷한 말이에요.
염색해서 항상 젊어 보였다가, 안 하면 흰 머리가 너무 눈에 띄어서 멈출 수 없다는 말이지 다른 뜻 없어요.2. 게다가
'17.10.29 4:18 PM (109.205.xxx.1)바깥쪽은 검고 뿌리쪽은 하예서,,, 더 보기 이상하거든요,,
3. ㅠㅠ
'17.10.29 4:37 PM (112.150.xxx.63)고속도로 난거처럼 흰머리가 쫙~
환갑부턴 저도 강경화장관처럼 백발해볼까 싶어요
아직 40대라 벌써 백발로 다니긴 좀ㅠ4. ㅜㅜ
'17.10.29 4:53 PM (220.78.xxx.36)가르마 타진곳에 흰머리 꼬불꼬불...
5. 도로
'17.10.29 4:54 PM (183.98.xxx.142)백발로 다닐때까지의 과도기가
견디기 힘드니까요
거의 오십까지 반백으로 살다가
업무 바뀌면서 직접 클라이언트를 만나야해서
울며 겨자먹기로 헤나 시작했었는데
이년만에 다시 원래업무로 돌아와서 ㅋ
지금 흰머리 5센티쯤 나와있ㄴㄴ데
이거 귀밑까지는 최소한 길어야 단발로라도
똑 자를텐데말이죠6. 심난해요
'17.10.29 8:31 PM (218.154.xxx.248)지금 내가 흰머리로 살려고 3센치 길엇는데 중간은 검은 머리로 아주 심난해요
변덕이 죽끓듯해요 자르고도싶고 길리고도싶고 머리가 웬수네요7. 심난해요
'17.10.29 8:37 PM (218.154.xxx.248)염색을 수십년 햇더니 눈이 빠질것처럼 피곤해서 염색 그만하고 싶어서 안했어요
대학병원 안과에 진료받아보고 염색 안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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