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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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긴글) 부동산으로 개돼지도 부자될수있다.
1. 은호맘
'17.10.29 3:52 PM (180.66.xxx.2)부동산 개돼지 읽어볼께요
2. ㅇㅇ
'17.10.29 3:58 PM (112.223.xxx.27) - 삭제된댓글맞는 말씀이예요
3. doggy pig
'17.10.29 4:04 PM (114.248.xxx.167) - 삭제된댓글30대 후반 여자이고 미혼모입니다.
부동산 자산 25억 현금 자산 3억입니다. 주택매수시의 대출 3억 잡혀있습니다.
부모님 모시고 살고 있고 11년 이상 경제활동 없으십니다. 시간당 2500원 아르바이트부터 20세 이후로 쉬어본 적 없이 성실히 정직하게 일해왔습니다. 부모님께 받은 것은 연대보증 걸린 빚으로 시작한 진흙수저인데 20억 30억 있어도 정말 부지런히 일하고 있고 100억이 있어도 정신 멀쩡하면 80세까지는 일하고 싶거든요
제가 여유자금이 있으면 강남에 전세끼고 대출 받아서 아파트를 살 것이고,4. 안읽어도
'17.10.29 4:05 PM (61.80.xxx.114)무슨말인지 알겠어요
왜냐..경험했으므로..
부동산으로 개 돼지 면하고 고상한 삶을 추구하게 된 1인입니다
누가 뭐래도 부동산은 포기하지 않아요5. 한줄요약
'17.10.29 4:07 PM (211.36.xxx.58)원글은 부동산업자
요즘 부동산 드럽게 안되나보네요 ㅎㅎ6. 누구냐넌
'17.10.29 4:10 PM (211.227.xxx.83)넘 길어서 패쓰~~
7. 토지가
'17.10.29 4:11 PM (223.62.xxx.36)왕중 왕인건 인간역사에공통이죠 ᆞ 이거뺏고 다시찾고가 역사의반복ᆞ 그폐단 없애려했던공산주의는망했고ᆞ아 북한이건재한가? 원글 말대로라면 문정부가 또한번 부를 갖기위한 서민의사다리를 걷어찬거네요ᆞ 저희들은이미 다 가졌다이거 ᆞ 서민이 그나마 집한채소유로가기위한사다리를걷어차고 잘못은 일자리와외화벌어 주는 대기업재벌타도 외치며 그 안의기득권 귀족노조는 손도못대고있습니다 . 부동산잡겠다면서 기득권 다주택자들ᆞ 치솟는임대료도 손도안대면서 새로진입하려는무주택자들만 철퇴? 어리석은정책ᆞ 바보들의세상 한국 곧 망할것같아요
8. Doggypig
'17.10.29 4:14 PM (114.248.xxx.167) - 삭제된댓글30대 후반 여자이고 미혼모입니다.
부동산 자산 25억 현금 자산 3억입니다. 주택매수시의 대출 3억 잡혀있습니다. 월세 수익 한 달 200만원 받고 원금상환하며 이자 220만원 나가고 있습니다.
부모님 모시고 살고 있고 지난 12년 이상 동안 경제활동 없으십니다. 시간당 2500원 아르바이트부터 20세 이후로 쉬어본 적 없이 성실히 정직하게 일해왔습니다.
부모님께 받은 것은 연대보증 걸린 빚으로 시작한 진흙수저인데 20억 30억 있어도 정말 부지런히 일하고 있고 100억이 있어도 정신 멀쩡하면 80세까지는 일하고 싶거든요. 돈이 많으면 일하시겠습니까? 논리에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고, 돈이 많으면 이제 더 이상 일하지 않고 놀고 싶다고 생각하면 결국 돈에 눌리게 되는 것 같아요. 돈은 앞서거니 뒤서거니 나와 함께 다니는 동반자라고 생각하고 시작을 해야 즐기면서 돈을 모으고 버는 것까지는 아니더라도 허황되거나 허망한 이미지의 재생산은 없을 것 같습니다. 처음 2000, 그 다음 5000 그리고 그 선을 넘어 1억을 모으는 것 그게 어쩌면 가장 큰 난관입니다. 원글님의 시작에도 1억이 있네요. 순자본 1억을 모으고 손에 쥐는 것이 그렇게 쉽지가 않습니다.9. 결국
'17.10.29 4:15 PM (223.62.xxx.36) - 삭제된댓글문정부가 바라는건 섬인을거지로전락하게 만들고 부자돈 띁어 나라 세금못내고 타먹는 복지 좀비 들을 많이양산해서 그들을 투표 세력기반으로삼으려는것같음 하향평준화ᆞ 자영업등 뭔가를 생산하려는 사람들은가차없어 짓밢음
10. ...
'17.10.29 4:16 PM (116.40.xxx.46)원글님 어차피 여기에선 부동산 업자 취급 당합니다.
저는 2014년도부터 부동산 투자 시작했구요
10년 내에 부동산 주식으로 경제적 자유 획득 예정입니다
그래봐야 제 나이 40대 초반되겠네요 ^^
어제는 부동산 들리고 오늘은 커피숍 가서 투자책 읽고 왔는데 꽉 차서 여행간 얘기 티비 본 얘기 하는 사람들 틈에서 혼자 조용히 웃었죠. 투기꾼이요? 맘껏 비웃으라고 해요 ㅋ 그런 사람들 인터넷에서 정신승리하면서 현실은 게으르죠. 집 살 생각도 없고 왜? 집값 떨어질거니까 ㅋㅋ 자본주의 게임의 법칙 모르고서는 영원히 개돼지일뿐이죠.11. 11
'17.10.29 4:17 PM (210.99.xxx.130) - 삭제된댓글길게 보면, 모든 재화의 가격이 상승하는 것은 진리인데..
단기로 보자면, (5년 미만) 내가 비싸게 산 물건은 그 다음에 비싸게 사주는 사람이 있어야 그 가격이 유지됩니다. 다음 바보를 기다려야 되는 시기가 지금 아닐까요? 다음 바보가 나타나지 않으면, 거래 절벽 이후 점진적인 하락시기의 연장입니다. 2007년 부터 2014년까지 7년 이상 그런 시기가 있었지요. 새로 시행되는 대출 규제가 그리 만만한 내용은 아닌 것 같습니다. 집값의 70%가 거의 무조건 대출되던 상황에서 대출자 상환능력을 반영하여 변경되어 돈의 공급이 끊어지는데, 지금과 같은 집값 상승 추세가 유지 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지 않을까요? 부자들은 상관없다고 하나, 부자들도 내림새에 앞다투어 투자하지는 않습니다. 충분히 기다리겠지요.12. 결국
'17.10.29 4:18 PM (223.62.xxx.36)서민들은 거지로전락 문정부는 공공의적 부자돈ㅡ증여상속세폭탄 ㅡ뜯어다 세금도못내는 복지좀비들을 대거양산해서 그들을 투표세력기반으로 삼으려는것같음 ᆞ하향평준ᆞ자영업자들 말살
13. ...
'17.10.29 4:19 PM (120.50.xxx.205)부동산글 선리플 후감상 합니다
14. Doggy pig
'17.10.29 4:24 PM (114.248.xxx.167)30대 후반 미혼모입니다.
부동산 자산 25억 현금 자산 3억입니다. 주택매수시의 대출 3억 잡혀있습니다. 월세 수익 한 달 200만원 받고 원금상환하며 이자 220만원 나가고 있습니다. 부모님 모시고 살고 있고 지난 12년 이상 동안 경제활동 없으십니다. 시간당 2500원 아르바이트부터 20세 이후로 쉬어본 적 없이 성실히 정직하게 일해왔고 다른 곳에 소속되어 일하다가 자영업으로 전환한지는 8년이 됩니다.
부모님께 받은 것은 연대보증 걸린 빚 3억을 지고 시작한 진흙수저인데 20억 30억 있어도 정말 부지런히 일하고 있고 100억이 있어도 정신 멀쩡하면 80세까지는 일하고 싶거든요. 돈이 많으면 일하시겠습니까? 논리에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고, 돈이 많으면 이제 더 이상 일하지 않고 놀고 싶다고 생각하면 결국 돈에 눌리게 되는 것 같아요. 돈은 앞서거니 뒤서거니 나와 함께 다니는 동반자라고 생각하고 시작을 해야 즐기면서 돈을 모으고 버는 것까지는 아니더라도 허망한 이미지의 재생산은 없을 것 같습니다. 20대 초반에는 남들은 다 노는 것 같고 나만 돈버는 것 같아 노동이 너무 싫고 힘들어서 돈만 많이 벌면 절대 일 안하고 탱탱 놀며 살 것이라고 다짐하면서 살았는데요. 지나고보니 일은 결국 나의 친구이고 동료이며 그 자체가 어떨 땐 위안도 주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거든요.
그리고 무엇보다 초기 자금 처음 2000, 그 다음 5000 그리고 그 선을 넘어 1억을 모으는 것 그게 어쩌면 가장 큰 난관입니다. 원글님의 시작에도 1억이 있네요. 순자본 1억을 모으고 손에 쥐는 것이 그렇게 쉽지가 않습니다.15. 쩜두개
'17.10.29 4:30 PM (222.108.xxx.41)이글쓴다고 황금같은 토요일 4시간을 썼습니다.
그래도 2012년에 요리 좋아해서 82COOK 와서 나름대로 연애와 결혼생활에 도움(?)되는 여성들의 솔직한 이야기 많이 듣기도 했고, 도움도 많이 되었습니다.
저는 MLBPARK, 82COOK 매일매일 부동산, 집값 키워드로 검색합니다.
'대중'들의 심리를 알기 위해서 입니다.
서점가서 베스트 셀러에 투자관련책이 뭐가 많은 지도 보구요.
MLBPARK, 82COOK은 저에게 '대중' 들의 생각이 지배적인 사이트입니다.
이곳에서 제 투자에서 ''대중'들의 심리'부분을 많이 읽으려 합니다.
올해들어서 특히 최근엔 갈팡질팡하는 1주택자분들 많이 봅니다.
지금이라도 사야되나 말아야하나 말이죠.
근데 안타까운건, 이곳에서는 결코 제대로된 조언을 얻을수없습니다.
부동산 카페가도 내가 지식이 없으니 판단을 못합니다..
결국은 자신 스스로 공부하고, 공부하고 또 공부해서 판단을 해야합니다.
사야된다. 팔아야 된다가 중요한게아니라
당신이 부동산에 대해서 스스로 판단을 내릴만큼 공부를 해서 알고있냐 없냐가 중요한겁니다.
시간없다는 소리마세요. 저는 회사다니며 잠자는 시간도 줄이고, 공부하고 야근에 주말 출근하는 와중에도 점심시간에 부동산 책사러 서점에 갔었습니다.
아내와 토론하고 주변에 투자자분께 조언도 구하며 지식을 늘려나갔습니다.
부디 82COOK의 많은 분들께서
부동산에 대한 지식을 스스로 공부하셔서 스스로 판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집값이 오르든 내리든 내가 판단하지 않고 남의 말을 듣고 행동하면 결과에 대해 납득을 못합니다.
오른다고 해서 샀는데 떨어지면 어떻할건가요?
내린다고 했는데 올라가면 어떻할건가요?
내가 알아야 리스크 대비도 하고 생각대로 풀리지 않을떄를 대비한 플랜 B,C를 마련해둘수있습니다.
부디 현명한 판단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16. 쩜두개
'17.10.29 4:36 PM (222.108.xxx.41) - 삭제된댓글/Doggy pig
정말 열심히 살아오신 삶을 존경합니다.
저도 초기 자본 1억 만드는게 정말 힘들었습니다.
제가 모은돈, 아내가 모은돈 합쳐서 1억이 되었지요.
둘다 30대 중반까지 자동차도 없고, 사치없이 살면서 죽어라 모았습니다.
첫 월급이 150만원이었죠. 부모님집에서 눌러살면서 술값이나 유흥이나 여행에 탕진하지 않고 죽어라 모았습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초기 1억 마련이 중요했죠.
지금은 아내인 여자친구와 함께 모으면서 불려나가다보니, 모으는 재미가 생기더라구요.
요즘 젊은 친구들이 말하는것처럼 어차피 안될거 지금을 위해 다써버리는 욜로생활했으면 저나 아내는 월세를 전전하고 있었겠지요.
초기 자본금을 위해 얼마나 극단적으로 절약할수 있느냐가 참 중요한거 같습니다.17. 쩜두개
'17.10.29 4:37 PM (222.108.xxx.41)/Doggy pig
정말 열심히 살아오신 삶을 존경합니다.
저도 초기 자본 1억 만드는게 정말 힘들었습니다.
제가 모은돈, 아내가 모은돈 합쳐서 1억이 되었지요.
둘다 30대 중반까지 자동차도 없고, 사치없이 살면서 죽어라 모았습니다.
지금도 차는 없고, 나중에 아이가 태어났을때 경제 형편봐서 구매를 생각중입니다.
서울은 지하철로도 충분하니까요.
첫 월급이 150만원이었죠. 부모님집에서 눌러살면서 술값이나 유흥이나 여행에 탕진하지 않고 죽어라 모았습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초기 1억 마련이 중요했죠.
지금은 아내인 여자친구와 함께 모으면서 불려나가다보니, 모으는 재미가 생기더라구요.
요즘 젊은 친구들이 말하는것처럼 어차피 안될거 지금을 위해 다써버리는 욜로생활했으면 저나 아내는 월세를 전전하고 있었겠지요.
초기 자본금을 위해 얼마나 극단적으로 절약할수 있느냐가 참 중요한거 같습니다.18. 쩜두개
'17.10.29 4:40 PM (222.108.xxx.41).../ 일단 축하드립니다.
전 자본이 부족하고 투자에 대한 깨우침이 늦어 시작이 늦어서 ㅠㅠ
다만 저나 점 새개님은 투자에 대해서 아직은 완전 초보라고 생각해요.
2004~2008년 상승기 하락기를 경험했거나
imf 상승기 하락기까지 모두 경험해본 분들이 투자 고수 아닐까요 ^^
특히 하락기를 버티고, 수익을 내는 법 생각과 다른 현실을 저나 점새개님은 경험해보질 않았으니까요.
계속 노력해서 하락기에서도 수익을 잘 내고 우리 가족 행복하게 살도록 노력해보아요 ^^19. 웃기는게
'17.10.29 4:40 PM (223.62.xxx.36)정권잡은자들 고위공무원들 전부 부동산부자들입니다
지금집없는 사람들은어떻게집마련하라고 대출을 막아버리는건지 이것은 마치 싱싱달려야할 고속도로를 막은것과도같고 돌아야할 혈액을 막아버린것과도 같습니다. 박근혜최경환욕이요? 최소한 그들 때문에 집서너채가지게된 서민 월급자들은 욕하면안되죠 원글포함ᆞ 그렇다고 박근혜지지하는건아닙니다 . 이 정권의 아마추어부동산정책은 결국 서민만죽인다는거가팩트20. ...
'17.10.29 5:08 PM (39.118.xxx.104)감사합니다.
두고두고 읽어볼께요.
글 지우지 마시길요.21. 부동산
'17.10.29 5:26 PM (180.230.xxx.139)글 지우지 마세요 천천히 읽어 볼랍니다
원글님 감사합니다22. Xx
'17.10.29 5:43 PM (175.223.xxx.93)읽어볼게요
23. 감사
'17.10.29 5:50 PM (175.193.xxx.186)보기드문 시원한 글이네요 저장!
24. 그런데
'17.10.29 5:51 PM (121.145.xxx.150)지금의 부동산 정책이
과연 서민을 위한 정책인지는 심히 의문스럽긴해요
있는사람들은 건드리지 않아요 있는사람들은
집을 내놓을 일도 없죠 ;;;
투기를 하지 말라는 현 정책은 이해가가지만
이젠 더더욱 갭차이를 벌려 놓겠다 싶은 느낌도 들어요25. 쩜두개
'17.10.29 6:22 PM (222.108.xxx.165)/ 그런데
의문을 가지셨는데, 제 생각을 말씀드릴게요.
정답은 없습니다. 다만 제 생각입니다.
더 근본적인 의문을 가져보셔야합니다.
'국가' '정부'에게 가장 이득이 되는 부동산 정책이 뭐라고 생각하시는지요?
부동산 폭락? 부동산 폭락하면 경제도 망하고 정권을 잃습니다.
부동산 폭등? 노무현 시즌2 되면 정권을 잃습니다.
아니 다시 질문을 바꿔볼게요.
'국가'. '정부'가 서민의 생활을 나아지게 해줘야할 이유가 있나요?
헌법이나 교과서에 나오는 그런 이유 말구요.
왜 왜 왜 국가가 서민들 잘먹고 살게 해줘야하나요?
역사적으로 국가, 정부, 영주, 왕, 황제에게 귀족이나 부자들은 신경써줘야 하는 대상입니다.
반란으로 내가 쫓겨날수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백성, 국민, 서민들은 반란을 일으키지 않게 하는 한도 내에서 최대한 세금으로 쥐어짜내야 하는대상입니다.
근대이전의 일본과, 조선의 차이를 아시나요?
조선은 백성들 편하게 한다고 세금 매우 적게걷었던 가난한 나라였습니다.
근대이전의 일본은 진짜 미친듯이 세금으로 쥐어짜냈습니다.
일본 백성들은 진짜 죽지 않을정도로만 다 뜯어먹혔습니다.
그덕분에 나라는 발전하고 국가에 돈이 많으니 전쟁도 많이 할수있고 상업투자도 하고 등등....
하다못해 나라 운영하는 게임 이라도 한번 해보세요.
백성은 반란일으키지 않는 한도내에서 최대한 세금 짜내는게 국가, 정부입장에선 좋습니다.
특히나 정권을 생각해야하는 현대 정치인에게있어서
세금 1% 깍아준다고 뭐가 좋나요.
담배세 올려서 세금 걷은걸로 청계
천 만들거나, 뭐 치적사업해서 다음 정권 또 잡는게 훨씬중요합니다.
제가 생각할때 정부가 원하는 최고의 부동산 정책은
실질적으로는 물가상승률 수준이나 조금 이상정도만 집값이 오르되면서 거래가 활발해서 세금이 많이 걷히고 (부동산 거래 세금이 엄청납니다)
심리적으론 다주택자 부자들 때려잡고있다는 이미지를 '개돼지'들에게 심어줘서 내년 선거, 4년뒤 대통령 선거 이기는게 최고의 부동산 정책일겁니다.
서민들이 집을 사고 못사고는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정권을 재창출할수있느냐, 세금많이 걷을수 있느냐
그 이후에 그럼 그안에서 서민들 한테 좋은건 뭘까를 고민하는거죠.
물론 자기들은 열심히 부동산, 주식 투기해서 돈벌겁니다.
이게 제 관점입니다.26. 쩜두개
'17.10.29 6:32 PM (222.108.xxx.165)/ 그런데
그리고 왜 있는사람들 집을 폭락시켜서 내놓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제가 생각하는
홍종학 장관 후보자는 법적으로 아무론 잘못도 없습니다. 합법적으로 세금 다 내고 증여받았죠.
마찬가지로 세금 낼거 다내고 불법저지르지않고 부자가 된사람들은 모두 존경하고 존중받아야하는 대상입니다.
다운 계약서 쓰고, 위장전입하고, 탈세하는 다주택자들을 법으로 처벌해야지
세금 낼거 다내고, 적법하게 다주택자 된사람들 왜 건드리고 왜 재산에 피해를 입혀야하나요?
지금 정부에서 계속 다주택자, 부자를 적폐로 몰아가는데, 이건 '대중'들에게 표받아서 선거 이기려는 정치인들의 술수 일 뿐입니다.
잘못이 없는데 무슨 적폐입니까
공공성이 어쩌고, 토지공이 어쩌고 해서 정당하게 세금내고 다주택자가 되는게 문제라고 생각이 들면
국회에서 공공성을 위해 국민은 1주택이상은 보유할수 없다고 '법'으로 제정해야합니다.
그를 반대하는 사람들은 민주주의 답게 헌법소원을 내겠죠.
지들은 다주택으로 열심히 돈벌면서
세금낼거 다낸 다주택자들 적폐세력이다 때려잡자고 하는데 3년뒤에는 상황이 달라져있을거라 전 봅니다.
차라리 진짜 신념에 차서 자기 자식 들은 일반고 보내고, 전세, 월세 살면서 주장하는거면 그래도
위선자는 아니구나 할텐데
지들은 죽어라 해먹으면서 열심히 세금내면서 부를 이룬 사람들을 선동하는걸 보면 정말 못봐주겠습니다.27. 쩜두개
'17.10.29 6:40 PM (222.108.xxx.165)그리고 본문에도 적었지만, 정부가 어떻고 정치인이 어떻고가 중요한게아니라
우리 가족이 어떻게 최대한 '부'를 축적할수 있는가
혹은 우리가족이 행복하게 살아갈 주택을 어떻게 마련할것인가를 스스로 꼭 공부하고 고민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28. ^^
'17.10.29 7:17 PM (59.7.xxx.137)감사합니다
29. //
'17.10.29 7:17 PM (175.194.xxx.123)이글 천천히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30. 맞는말씀
'17.10.29 7:34 PM (211.218.xxx.110) - 삭제된댓글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돈을 벌 수 있는것은 부동산이라고 생각되구요~ 저두 1억에 시작해서 순자산만 10억정도 됩니다. 물론 운도 좋았지만 다방면에 촉각을 세우고 투자에 대한 감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글 보니 정말 좋은 조언 주셨어요~ 그러나 사람들은 본인이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이 있어야지 듣더라구요~ 저는 대출이 무서워서 갚을 수 있는 범위내에서 움직였고, 다행히도 투자한 아파트가 상승이 많이 되서 좋은 결과가 나왔어요~~
31. 111
'17.10.29 8:21 PM (1.254.xxx.100)주옥 같은 부동산 글이네요
찬찬히 읽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32. 9999
'17.10.29 9:52 PM (180.230.xxx.43)내공이느껴지네요 차근히 읽어볼게요
33. 저도
'17.10.29 10:25 PM (211.34.xxx.82)운좋게 제주도 저평가 되었던 2011년에 내려와 1억으로 집 사고 결혼하며 분양 받고, 분양 받은 아파트 분양가 그대로에 전세주고 저희는 그 1억에 2억 대출 2.7%로 고정 받아 신축 아파트 사서 살고 있어요. 두 집 다 정리한다고 하면 4억이 좀 넘을 것 같아요. 집값이 분양받은 아파트는 2억, 지금 사는 아파트는 1억이 올라서요. 확실히 이렇게 몇년만에 자본이 네배가 되니 보는 시각이 달라지더라구요. 근데 전 제가 겅부해서 얻은 게 아니라 그냥 직감과 본능(방세개 30평 빌라가 1억인데 원룸 월세가 50인 이상한 제주 부동산 상황을 보고 전액 대출로 집을 사도 남는 장사겠네 라는 그냥 본능적 생각)에 따른 판단이었고 시기적으로 운이 좋았다 생각해서 이제 앞으로 어떻게 운영해야하는지는 계속 고민이 되네요. 둥다 처분하고 단독으로 갈지, 아니면 전세금을 점점 갚아나가면서 월세로 돌리는 게 맞는지.. 쓰신들 읽어보며 찬찬히 생각해봐야겠네요.
34. ....
'17.10.30 1:01 AM (211.112.xxx.73)ㄲ긴글감사해요
35. 웃자웃자
'17.10.30 2:21 AM (182.211.xxx.226)두고두고 잘 읽어볼께요
36. 좋아요
'17.10.30 3:10 AM (125.130.xxx.89)저장하고 봅니다
37. 산
'17.10.30 6:19 AM (121.168.xxx.238)자본주의를 알자는 말씀이시죠?
몰라서 억울해하지말고ㅡㅡㅡ저처럼38. ᆢ
'17.10.30 8:15 AM (122.44.xxx.229)참고로 하겠습니다^^~
39. ㅠㅠ
'17.10.30 10:59 AM (210.109.xxx.130)4시간 걸려서 작성한 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부동산은 10년전부터 관심있었는데
여전히 오리무중이더군요. 도대체 무가 뭔지를 모르겠어요.
결정도 못하겠구요.
책은 꽤 많이 읽엇는데 여전히 감이 안옵니다.
귀찮아서 잘 알아보러 다니지도 않구요
손해볼까봐 섣불리 결정도 못내리고 잇습니다.
3주택이었다가 얼마전 실거주하나 빼고 2채 정리햇는데
수익율은 별로네요.
그래서 더 자신감이 안생기는듯..
저같은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40. ㄱ
'17.10.30 1:08 PM (39.116.xxx.222)부동산 내년3월전까지 사라구요?
그동안 파시겠다구요?41. 원글님
'17.10.30 1:10 PM (180.224.xxx.210)무슨 주장을 펴시려거든 소위 "팩트체크"는 기본이 아니겠습니까?
첫번째 잘못된 말씀을 하셨을 땐, 착각할 수도 있지...참고 읽어내려왔으나, 두번째에서는 뭐야? 싶어졌고, 세번째 오류에는 글 전체의 신뢰마저 떨어져서 이후로는 대충대충 읽게 되는군요.42. ...
'17.10.30 1:13 PM (121.152.xxx.100)부동산1탄 저장합니다
43. 나홀
'17.10.30 1:13 PM (220.85.xxx.159)부동산 꼭 읽어볼게요
44. ...
'17.10.30 1:40 PM (121.130.xxx.205)오늘부터 부동산 공부시작~
감사합니다.45. ^^
'17.10.30 2:22 PM (180.228.xxx.132)부동산 꼭 읽어볼게요
46. 음..
'17.10.30 2:36 PM (119.194.xxx.176)다른건 둘째치고 문재인정부 고위공직자들이 다 다주택자라는건 비약같네요.
1급이상 고위공직자 42%가 2채이상 주택을 보유하고 있다고 공식 통계 나왔는데 이정도면 같은 엘리트층 계급중에 재산이 많이 없는 편이네요.
저번에 고위공무원 재산도 공개했었죠? 강남같은데는 말할필요도 없이 분당같은 중산층들이 주축인 동네사람들과 비교해서도 재산이 아주 많다고 할수 없었어요..
서민들을 잘살게 할 생각은 없다..이런부분도 좀 심한 비약같네요.
공부를 해야하는건 맞지만 노동말고 불로소득으로만 살려고 목표의식을 잡는것도 좋은 방향은 아니구요.47. 다케시즘
'17.10.30 2:56 PM (122.36.xxx.18)일단 저장
48. an
'17.10.30 3:03 PM (58.120.xxx.76)내년 3월전에 구매추천하면
3월이후로는 폭등인가요?
이유가 궁금합니다.49. 나린
'17.10.30 3:33 PM (211.228.xxx.161)저도 일단 저장
50. 근데
'17.10.30 5:12 PM (61.84.xxx.134)이글은 부동산이 오른다는 전제하에서는 맞습니다만,
경제불황을 맞거나 오르지않는 집을 산 경우에는 큰 낭패를 볼 수 있어요. 내집 한채는 찬성이나 과도한 대출은 망하는 지름길입니다.51. 감사
'17.10.30 6:10 PM (110.70.xxx.238)잘 읽어볼게요~^^
52. .....
'17.10.30 10:09 PM (58.233.xxx.50)잘보겠습니다~
53. 혹시
'17.10.31 7:17 AM (1.11.xxx.125)부동산1탄 저장합니다
54. ...
'17.10.31 12:11 PM (121.164.xxx.88)잘 읽어보겠습니다
55. 네이키드썬
'17.10.31 11:28 PM (121.166.xxx.132)저장합니다.
56. ...
'17.11.5 3:36 PM (14.39.xxx.247)부동산 1탄 저장합니다. 도움글 감사합니다.
57. 응
'17.11.9 2:25 AM (84.156.xxx.123)부동산 글 1탄 저장합니다
58. 감사합니다
'17.11.9 3:05 AM (116.126.xxx.133)부동산 재테크
59. 감사
'17.11.9 6:25 AM (115.143.xxx.133)부동산 저장합니다.
60. 이런글은
'17.11.9 7:58 AM (99.244.xxx.221)지우지마세요
61. sally
'17.11.9 8:01 AM (211.104.xxx.67)저장합니다.
62. 부동산
'17.11.9 8:01 AM (221.149.xxx.219)부동산 저장합니다
63. 별사랑맘
'17.11.9 8:10 AM (121.129.xxx.98)부동산 저장 감사합니다
64. ..
'17.11.9 9:06 AM (124.51.xxx.87)저장합니다
65. 알뜰신잡
'17.11.9 9:11 AM (220.93.xxx.14)부동산 저장합니다 복받으세요
66. ...
'17.11.9 9:11 AM (61.79.xxx.63)부동산 저장합니다.
67. ...
'17.11.9 9:13 AM (115.143.xxx.99) - 삭제된댓글부동산 공부
68. ...
'17.11.9 9:17 AM (115.143.xxx.99)부동산 관련1
69. .....
'17.11.9 9:48 AM (14.36.xxx.50)부동산글 저장합니다
70. 커피향기
'17.11.9 9:57 AM (211.46.xxx.33)부동산 공부 1
71. 감사
'17.11.9 10:22 AM (175.192.xxx.216)부동산투자 1탄 ...
72. 하루
'17.11.9 10:40 AM (211.202.xxx.87)부동산 글 고맙습니다
73. 부동산
'17.11.9 10:44 AM (220.125.xxx.214)저장합니다 감사^^
74. 비우기
'17.11.9 11:09 AM (61.74.xxx.57)저장합니다.
75. 부동산 글 감사해요
'17.11.9 12:51 PM (223.62.xxx.226)돈 없으면 죽어야 하는 세상...알고 가야겠습니다
76. ..
'17.11.9 2:49 PM (112.217.xxx.251)감사합니다 부동산 긴글..
77. 부동산
'17.11.9 3:50 PM (203.226.xxx.138)부동산 공부1
78. Golden tree
'17.11.9 7:32 PM (223.62.xxx.142)부동산1
감사합니다79. mmay
'17.11.9 9:26 PM (220.126.xxx.172)저장합니다~ 잘읽어볼께요
80. 살빼자^^
'17.11.9 9:56 PM (182.209.xxx.49)저장합니다
81. 부동산 공부
'17.11.10 12:42 AM (175.213.xxx.5)부동산공부 저장합니다
82. 부동산 1탄
'17.11.11 3:31 PM (58.120.xxx.102)저장합니다.
83. 경윤
'17.11.12 11:18 AM (223.62.xxx.160)저장힙니다.
84. 요리걸
'17.11.12 11:24 AM (223.62.xxx.126)부동산 1탄 저장합니다
85. 하나
'17.11.12 11:34 PM (116.32.xxx.6)부동산 글 잘 읽었습니다
저장해요86. 감사합니다
'17.11.24 11:52 PM (220.80.xxx.32)부동산 1편
87. 네이키드썬
'17.12.25 3:43 PM (121.166.xxx.132)부동산 1 저장합니다.
88. ..
'18.1.17 1:08 PM (223.62.xxx.19)동의하지 않을수 없다..
89. 간만에
'18.2.22 5:25 PM (175.223.xxx.120)제대로 정신박힌사람의 글 ᆢ
82에서. 경제에대히니 무뇌한 아짐들이 공격한다해도 꾿꾿히 연재해주세요 화이팅90. 지니천사
'18.2.23 5:47 PM (211.207.xxx.10)부동산 1탄 저장.
91. 근데
'18.3.7 10:34 PM (115.21.xxx.78)신도림 역세권에 3억5천 소형이 있나요?? .
92. 어쨌든
'18.3.24 12:04 AM (223.62.xxx.126)부동산..
찬찬히 알아볼게요93. 부동산공부
'18.3.24 12:05 AM (119.64.xxx.229)저장합닏ㄱᆞ
94. ..
'18.3.28 6:00 PM (175.120.xxx.70)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95. 만두1
'18.4.26 10:45 AM (128.134.xxx.66)부동산 개돼지
96. ....
'19.12.21 3:15 PM (211.178.xxx.171)쩜두개님 부동산 저장
쩜두개라서 찾기 어려운 작성자에요.
좀 모아서 올려주심 고맙겠습니다.97. ㄴㄱㄷ
'20.6.16 2:32 PM (117.111.xxx.172)부동산 1탄
98. 쩜두개
'20.7.9 6:35 PM (124.56.xxx.218)이부분에 적어드렸던
제 집 구입사례와 금액, 시기 장소 예시는 1년가까이 지났으니 볼분은 다 봤을거라 생각되어
개인정보 유출 위험이 있어 본문 수정을 통해 삭제했습니다. 2018년 12월
오랜 시간이 지나 결과 업데이트 해드립니다.
(저는 적어놓고 맞으면, 내말이 맞지, 틀리면 나몰라라 슬그머니 글 지우는 사람이 아닙니다.)
신도림집 2.6억 매매 > 5.1 매도
서울역집 5.6억 매매 > 현재 10.4 실거래
부동산 2채로 4년전 3~4억 정도 수익을 낼수 있겠다는 판단을 했는데
터무니없이 많이 집값이 올라버렸습니다...
정책에 대해선 할말이 많으나, 옛날글에 업데이트 할 필요는 없으니 길게 쓰지 않겠습니다.
2020년 7월현재, 저처럼 집값이 조금 올라 수익을 거두고 만족하지 못하고 더큰 욕심에 혹은,
무주택으로 버티다 오르는 집값에
눈 뒤집혀져서 무모할정도로 대출을 받아 인생역전을 노리려는 분들이 있습니다.
저는 요즘 상담할때 대출을 줄이도록 주로 권해드리는 중인데... 이 글을 썼던 2017년과는 달리
상승뿐아니라, 하락에도 동시에 대비를 해야할때 입니다. 무주택이신 분들은 지나치게 무리한 대출 계획을
세우지 마시고, 또 집한채 팔아서 이득을 거두신분들, 역시 부동산 불패야하면서,
더 대출받아서 재건축이니, 재개발이니
강남이니 무모한 투자는 하지 마시고 만족하시면서, 감당가능한 투자 하시기 바랍니다.
2020 . 07 .0999. 쩜두개
'22.6.26 12:03 AM (218.48.xxx.151)안녕하세요. 원 글쓴이 쩜두개 남덕현입니다.
드디어 제 책이 출판되었습니다. 또 2030 청년 분들의 직업/내집마련을 돕고, 사회의 불합리한 법과 제도를 바꾸는 목표를 가진 청년인생공략소 카페와 유튜브를 시작하였습니다.
댓글로 제 유튜브나 책 제목을 알려달라고 하셨던 분들이 있으셔서 약속대로 이렇게 댓글 남겨드립니다.
시중의 맛만 보여주고 강의팔이를 유도하거나, 저자가 대필작가를 통해 적당히 짜집기한 책과는 달리 책값은 할 것입니다 :)
앞으로 청년인생공략소 유튜브와 카페에서 꾸준히 활동할 예정이니, 카페 가입과 유튜브 구독 부탁드립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
책 제목 '앞으로 3년 부동산에 미쳐라' '남덕현' '지식노마드 출판사'
'교보문고 링크'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
yes24 링크
http://www.yes24.com/Product/Goods/110240197
남덕현의 청년인생공략소 유튜브
http://www.youtube.com/channel/UCRLP4nG8L6WgS1U2izkeorA
청년인생 공략소 카페
http://cafe.naver.com/sw4youth100. ........
'24.1.20 10:51 AM (39.118.xxx.231)부동산 부자되기 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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