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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우긴글) 부동산으로 개돼지도 부자될수있다.

쩜두개 조회수 : 17,964
작성일 : 2017-10-29 15:49:09
뭐 개돼지 이런 미친놈이!! 하면서 들어오셨을 분들이 많으실걸로 압니다.
먼저 기분상하게 해드린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제가 적으려는 글을 매우 주관적인 글이며, 5년간 제가 알아온 82cook 대다수의 의견에 반대되는 주장이 많이 존재하므로
현재의 '경제력'에 만족하는 삶을 살고 있으며, 기분좋은 토요일 점심 기분을 망치고 싶지 않으신분들은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밑에 본문엔 말투나 어투도 과격하고, 매우 거슬릴수 있는 표현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이런분들은 제 글을 끝까지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수도 있습니다.

- 20대 평범한 직장인 무주택자 (전세, 월세살이)
- 30~50대 무주택자 가정 남편/아내
- 1주택자 이나 현재의 경제력에 만족하지 못하고 
주변 친구들, 학창시절 친구들, 동료들 집값이 많이 올라서 배아파 죽을거 같은데, 티는 못내고 82cook 와서 답답하다고 글쓰고 위로 댓글 읽으며 스트레스를 푸는 1주택자 남편/아내

- 부자가 되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는 사람들 등등


본문 부터는 진짜 거슬릴수 있으니 읽고싶지 않으신분은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진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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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개돼지' 입니다.
당신은 '노예' 입니다.
당신은 '노동력' 입니다.
당신은 '대중' 입니다.
당신은 '노력'이 부족합니다.
당신은 '자본주의'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당신은 '공부'잘 했을지는 몰라도 '세상'은 정말 모릅니다.
당신은 '부자'를 부러워하지만 '부자'가 되려는 '방법'은 조금도 알아보지 않습니다.
당신은 '부자'를 공격하고 그들의 '부'를 빼앗으려 합니다.
당신은 '선동'을 당하며 이용당하고 내 재산을 빼앗겨도 인지조차 못하는 '대중' '개돼지' 입니다.
당신은 '대출' / '빚'은 위험하고 나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뭐라고 xxx 놈아!! 라고 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

하지만 이중에 몇몇은 진실입니다.
특히 여러분이 무주택자이거나, 부자인 친구를 부러워하거나, 집값이 오른것에 대해 분노하고 있다면 대부분 진실일것입니다.

먼저 제 소개부터 하겠습니다.
저는 별볼일 없는 평범한 30대 중반 유부남입니다.

심지어 최근엔 다니던 직장도 그만두고 안정적인 직장을 준비하고 있는 백수입니다. (아내가 먹여살리고 있지요 ㅠㅠ)
금수저도 아니고 은수저도 아닙니다.

흙수저는 아니고요. 잠실에서 중산층으로 자랐다가 imf때 폭삭 망했던 집안입니다.
대학도 겨우 4년제 나왔고, 중소기업 다니다가 대기업 이직했다가 그마저도 그만둔 백수입니다.
연봉도 2000받았던 시절도 있었고, 최고 많이 받을떄가 투잡뛰어서 6000 벌었습니다.

2년전에 결혼하면서 와이프랑 합쳐서 1억 가지고 시작했어요.

자산도 많지 않아요.
빚은 5억 5천정도 됩니다.
심지어 월세를 살고 있답니다.

서울 신도림에 아파트 1채 (현재 매매가 3억5천)
서울 서울역에 아파트 1채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매매가 7억)

와이프가 250정도 벌었고, 제가 280~350정도 월급으로 벌어왔었습니다. (지금은 아내 250 외벌이, 전 백수)

저는 82cook 다수의 의견과 현재 정부의 입장에 의하면 갭투자 해서 부동산 가격 상승을 부추기는
'투기'세력 '적폐'세력 입니다. 

하지만 제 관점에서 저는 '자본주의' 세상에서 뒤늦게 투자에 대해 눈뜨고 '현물자산' 상승기에 '개돼지'. '대중' 들이 가져다 바치는(?) 부스러기좀 먹으려고 대출을 일으켜서 투자한 개미 투자자입니다.

투자자 레벨 1 정도 되는 초보 투자자입니다. (절대 고수 아니고 그냥 소액 초보 투자자 정도....)

무슨 관점의 차이냐구요?
당연히 이글을 읽는 분들은 모를겁니다.
무주택자이거나, 집값 상승에 분노하거나, 우연히 얻어 걸려서 아무것도 모르고 집을 샀는데, 집값이 상승해서 좋아하지만, 나보다 더 오른 집을 가진 분들에게 질투심을 느끼는 분들일테니까요.

이런글 쓰는 이유는 제가 초보 투자자 이기때문에,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쓰는것입니다.
10년~20년~30년 투자해본 고수들은 이런글 쓰지도 않죠. '대중'들에게 백날 이야기 해봤자 바뀌지도 않고 질투만 받으니까요. 투자 고수중에 글을 쓰거나 책을 쓰는 사람들은 이름을 날려서 '강연'이나 '정치'로 돈을 벌어보려는 사람들이구요.

단 저는 아직 이룬게 별로 없고 얼마전까지 '개돼지' 였기때문에 이렇게 글을 씁니다.

'노동'은 신성한가요?
'부동산, 주식, 채권, 금, 환투자, 원재료투자 등등' 투자는 '불로소득'이라 세상에 나쁜영향을 미치는 '적폐'인가요?

솔직했으면 좋겠어요.
'노동'을 누가 좋아해요? 하루에 14시간씩 일하고 싶으세요?
옛날처럼 주 6일제 하던 시절이 좋으신가요?

하루에 8시간만 일했으면 좋겠고, 야근은 안하고 싶고, 주5일은 커녕 주3일만 일하고 싶지않으세요?

아니!! 사실은 나는 일안하고 로또 당첨되서 20억 30억짜리 건물사서 월세 받아먹으면서
'불로소득'으로 아침에 커피, 점심에 헬스장, 주말엔 해외여행 다니면서 편하게 살고 싶지 않으세요?

자아실현을 위해 열심히 '노동'하고 있으신가요?
먹고살수있는 다른 방법을 몰라서 '노동'하고 있는거 아니에요???

20억 30억 100억 있어도 열심히 '노동' 하실거에요?

아니에요. '노동'이 신성하거나 좋은게 아니라 '노동력'을 팔지않고는 먹고 살수없어서 하는거 뿐이에요.
'불로소득'이 세상에 나쁜게 아니라 내가 가지지 못한것을 가진 '부자'들에 대한 적게심에 알지도 못하면서 나쁘다고 비난하고 부자놈들아 세금 많이내라 라고 외치는거에요.

'대중','개돼지' 들은 부자들이 부자가되기위해 하는 '정당한 노력' 혹은 '편법' '상황' 등에 대해서 하나도 몰라요.
왜? 경험해본적이 없으니까요. 저도 잘모릅니다. 저도 초보 투자자 찌끄래기 일뿐이니까요.
하지만 대중보다는 조금 더 알죠. 

잠실에서 유복하게 자라며, 중산층으로 자라왔고, 주변 친구들이 있으니까요.
도전적인 회사 생활을 하며 은수저 (금수저는 절대 아님) 2세들 상대하고 검은머리 외국인들과 일도 같이하면서
'부자'들의 사고방식과 그들의 노력, 그들의 상황에 대해 조금 이해하게되었으니까요.

그리고 자본주의, 투자에 대해 공부하고 실제 해보면서 노력하다보니 '대중' 보다는 조금더 압니다.
물론 투자자의 세계로 보면 완전 초보에 불과함...

여러분이 말하는 '불로소득'을 얻기위해서는 결코 '불노(不勞)' 로는 얻을수없습니다.
세계경제와, 국내경제, 유동성, 정부정책, 사람들 심리, 투자건에 대한 공부등 수많은 노동이 들어갑니다.
결코 '불로소득'이 아닙니다.

하지만 '대중'은 그런걸 모르고 '부자'를 시기하고 질투하고 비난합니다.
'정치인'은 '표'를 얻기위해 대중을 '선동'하며 '공동의 적'을 만듭니다.

'재벌'이 '노동자'의 부를 훔쳐가고 있다.
'다주택' 투기꾼 들이 짒값을 올려 무주택 '서민'을 힘들게 하고 있다.
뭐 이런 논리로 머릿수가 많은 '대중'의 지지를 얻습니다.
'대중'들은 낡은 구두굽, 낡은 가방, 만원짜리 전자시계한번 보여주면 열광하고 좋아합니다.

남는 장사죠. 국회의원이 되기위한 선거에서 
부자의 1표와 대중의 1표는 동일하기 때문에 머릿수가 많은 '대중'을 선동할수 있다면 자신의 이익이 보장되니까요.

정치이야기 말고 주제에 맞는 부동산 이야기 해볼게요.
여러분들 부동산에 매우 관심 있으시잖아요.

2013년 이후 이루어진 부동산 호황이후 지금 2017년 '대중' '개돼지' 들도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고 있고 지금이라도 사야되지 않을까하며 오른 가격에 사기시작하면서 참여하고 있는 시기입니다.

서점가보면 2016년부터 베스트셀러에 부동산, 경매가 넘쳐납니다. 

즉 '대중'에게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매우 많은 시기입니다.
아직 '주식'은 '대중'들이 부동산만큼 뛰어들진 않고있죠. 1~2년뒤면 주식에도 지금의 부동산만큼 '대중'이 뛰어들거라고 전 봅니다.

사족은 그만하구요.
부동산에 대중의 관심이 폭발적입니다.

집값이 오를까 내릴까? 
지금이라도 사야되나?

집값이 정부말대로 떨어질까? 오를까?
참여정부 시즌2는 아닐까? 불안한데?

인구가 줄고 있는데 떨어질거야, 나중에 사야지
지금이 꼭지고 2008년처럼 꼭지에서 물량 받으면 안돼

일본처럼 될거야
서울은 괜찮을거야

아무생각없고 보유세!!!! 빨리 도입해서 부자놈들 망하는꼴좀 보고싶다 등등...

대중의 관심이 매우 많습니다.

부동산은 어떻게 될까요??
저는 3~4년뒤에 부동산과 주식으로 제가 3~4억 이상 이득을 볼거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무슨 판단을 하고 있나요?
'판단' 이라는걸 하고 있나요?

'근거' 라는걸 가지고 있으세요??

'정부'? '정치인'? '유명하다는 블로거'? 들이 말하는걸 '근거'로 집을 사면 안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으신거 아니에요??

'판단'은 나 스스로 '근거'라는걸 가지고 고민에 고민을 거쳐서 내리는겁니다.
남에 말을 듣는게 아니에요.

'자립' '자립' '자립' 하는 사람이 되야 합니다.

82cook에 자주 나오는 내용이 있습니다.
부모, 남편, 자식에게 의존적이 되지말고 '경제적, 감정적'으로 자립이 될수 있어야 행복할수있다구요.

제발 부탁드리오니 '스스로' 공부하고 '판단'해서 부동산을 바라보세요.
여러분이 아는게 뭐가있습니까? 네이버 뉴스? 블로그나 책 몇권이 다에요.

폭등론자, 폭락론자, 상승론자, 하락론자 등등 모두마다 각자 근거에 따른 주장이 있는데
객관적으로 판단해보셨습니까?

'선XX'같이 '대중'을 선동하는 사기꾼이 하는말을 듣고 집팔아서 전세가신분들 어떻게 되었나요?
'자립'이 되지 않았모씨 당하는겁니다.

스스로 공부하고 근거를 가지고 판단할줄 알아야해요. 남에게 의존해서는 절대안됩니다.
참고로 선XX 용인시에 민주당으로 출마준비중이라고 하죠?? ㅋㅋㅋ
저런 xxxx 절대 찍어주면 안됩니다. 또 모르죠. 선동당해서 대중들이 뽑아줄지 ㅋㅋ

제가 생각하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부동산으로 돈버는법을 적어볼겁니다.
잘읽어보시고 따라하지 마시고 제 글을 바탕으로 부디 '각성'하셔서 스스로 투자에 대해 몇달간 공부해보시고 스스로 판단하셔서 집을 사실지 파실지 전세를 살지 월세를 살지 어디에 살지를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자립' 하시길 바랍니다.

책쓰는게 아니니 매우 축약되어있을겁니다. 논리가 비약일수도 있으나 제 의견이니 그려려니 하고 봐주세요.
중요한건 제가 내린 '판단'의 근거에 따라 어떤 부동산 투자가 이루어졌는지 그 흐름입니다.

'자본주의' 에서는
'노동력'만으로는 결코 부자가 될수없다.

'금수저, 은수저'가아닌 '중산층 이하' '대중'들의 부모들은 자본주의를 이해하지 못하는경우가 많다.
70년~80년대 스스로 공부하고 투자하여 강남 아파트를 사서 중산층이 된 부모와

어영부영 아버지가 당시 도심이었던 종로, 영등포가 아닌 강남에 어쩌다보니 우연히 얻어걸려서 집을사서
중산층이 된부모는 분명 다르다

자식에 대한 교육도 다르다.
'좋은' 대학나와서 '월급'을 많이 주고 안정적인 직장, 즉 노동으로 많은 수입을 얻는것을 목표로 자식을 키운부모와

'자본주의'의 작동원리와 노동의 한계, 좋은투자 나쁜투자, 좋은빚,나쁜빚, 사람을 부리는방법, 절세하는방법등 투자로 많은 수입을 얻는것을 목표로 자식을 키운 부모는 분명 다르다

교육방법이 다르니 당연히 자식도 다르다.

서울대 나와서 죽어라고 주말까지 일하며 억대연봉받는 의사보다

경찰관되서 주 5일제로 일하며 81채 집을 매수한 경찰관
딸에게 건물 물려주는 홍종학 같은 사람이 '자본주의' 세상에서 부자가 되는것이다.

억대연봉 받아도 투자를 모르니
강남 압구정 아파트를 안사고, 강북에 아파트를 산다.

투자를 모르니 남들말을 듣고 90년대에 강남 아파트를 팔고 분당으로 이사간다.

투자를 모르니 '개돼지'들이 모두 돈벌었다는 소리를 듣고 노무현을 욕하며 2008년에 집을 비싸게 주고 산다.
똘똘한 한채 40평대 대형으로.... 내 판단은 매우 희박하다... 그렇다더라.. 혹은 책 한두권읽고... 혹은 선대인같은 양반에게 선동당해서....

여러분에게 묻고싶습니다. 주위에 '주식'으론 망한경우가 많은데 '부동산'으론 부자가 된경우가 왜 많은지
진지하게 한번이라도 고민해보셨나요??

몇년전 서울 위례신도시 경쟁률이 200:1 이더라 어디 아파트가 미분양이라더라, 떳다방이 기승이더라 라는 뉴스가 나올때
왜 저렇게 사람들이 집을 살까? 왜 저 아파트는 분양이 안될까에 대해서 한번이라도 제대로 공부하고 '판단'해본적있으신가요?

해외여행 어디갈지, 숙박은 어디서하고, 맛집은 어디인지, 고민하는 시간의만큼 부동산 공부해봤나요?
퇴근하고 집에와서, 주말에 '도깨비' 드라마 보면서 공유 짱멋져 !! 하면서 현실도피하는거 말고

그 1시간~2시간 아껴서 부동산공부, 자본주의에 대해 공부해보셨습니까?

여러분은 안해보셨을거에요.
왜??? 중요성도 모르고 해본적도 없고 생각없이 살거나 선동당해서 '노동력'을 사회에 국가에 사용하는 부품으로 길러졌고, 그렇게 활용되고 있으니까요.

공부잘해서 좋은 직업얻어 알콩달콩 사는게 인생목표인 부모님에게 그런 교육만 받아왔어요.
토익 900점, 인서울 4년제, 해외 어학연수, 대기업, 높은연봉회사, 공무원, 교사 되는 방법만 공부해왔지

왜 환율이 오르나 내리나, 집값이 왜 오르나 왜 내리나, 경제위기는 왜오나
보험회사가 왜 사기꾼인지, 서브프라임 사태가 뭔지 관심도 없고 알지도 못하는 '노동력'일 뿐입니다.

친척말 듣고 CI 보험이나 자식 들어주고
변액 유니버셜 연금이 대세다 하면 피같은 월급에서 가져다 바치고
주식 펀드가 대세다, 중국 펀드가 돈이 된다더라 하면 거기에 월급 가져다 바치고......

멍청하고 스스로 판단할줄 모르니 당하고 '부자'가 되지못하고 '무주택자'이거나 '입지 좋지않은곳의 1주택자'인겁니다.

여러분도 반포, 압구정, 잠실, 목동, 광화문 살고 싶잖아요?
빌라말고 아파트 살고싶고
아파트말고 고급 단독주택살고싶잖아요.

월세말고 전세
전세말고 자가 살고 싶잖아요.

왜 노력을 안합니까??

'자본주의'가 아니더라도 인류 탄생이래도 '토지' '부동산'은 '부'의 원천이었습니다.
고등학생 아이 역사책 펼쳐서 중국 부터 신라, 고구려, 고려, 조선, 대한민국 역사 쭉 살펴보세요.

한결같이 나오는 이야기는 이겁니다.
XXX법 (토지법) 시행 > 백성들 삶이 나아짐 > 이런저런 이유로 대지주 등장 > 백성들 소작농으로 전락 > XXX 법 (토지법) 시행 > 백성들 삶이 나아짐 > 이런저런 이유로 대지주 등장 > 백성들 소작농으로 전락..... 무한반복

XXX법 (군대제도) 시행 > 토지에서 식량이 잘나와서 군대가 강해짐 > 군인들 줄 토지가 부족함 > 군대가 약해짐 > 반란, 외세의 침략 > 나라 망하거나, 망할뻔함 > XXX법 (군대제도) 개혁 .... 무한반복

서양도 다르지 않습니다.

수천년간 인간의 '부'의 원천은 토지였습니다.
수천년간 토지가 많은 '대지주'들은 '부자'로 떵떵거리 문명의 해택과 권력을 쥐고 잘살았고
먹고살 토지가 있는 '자영농'은 먹고는 살았고
토지가 없어서 남의땅 소작해먹고 사는 '소작농'은 힘들게 살았고
소작도 못하는 사람은 '노비'로 인간취급도 못받고 살았습니다.

수천녀간 정치체제, 경제체제가 아무리 변했어도 위 원칙은 동일했습니다.
현대도 마찬가지입니다.

대지주들은 다주택자, 빌딩소유자, 큰평수의 땅소유자로 월세받으며 나라에서 '부자'로 살아갑니다.
내집이 있는 1주택자는 그래도 가족들 꾸려서 서민~중산층으로 먹고는 삽니다.
내집이 없어서 전세, 월세 사는 사람들은 2년마다 올라간 전세,월세에 한숨쉬며 열심히 모은돈 보증금올려주고, 전세자금대출 받으며 힘들게 삽니다.
월세갈돈도 없는 사람들은 '정부'지원만 바라보며 임대주택이나 판자촌 전전합니다. (그나마 세상이 좋아져서 인간대우는 받음)

부동산은 경제력의 원천이며, 안정성의 원천입니다.
대한민국의 권력과 부를 거머쥔 '재벌' '정치인' '사회지도층' 중에 집없는 사람 %가 얼마나 되나요?
대부분이 다주택자이고 토지를 소유하고 있고, 빌딩, 상자주택, 부동산 투자자입니다.

부동산에는 이념도 좌파/우파도 없습니다.
김수현씨도 과천에 재건축을 샀고
김현미장관도 다주택자이고, 문재인 대통령도 다주택자입니다.

홍종학 장관 후보자도 압구정 아파트를 증여받고, 딸에게 상가를 증여해줍니다.

수천년의 역사와 마찬가지로 금수저든 은수저든 흙수저든
부동산으로 재산을 불려오고 권력을 유지합니다.
타락했든, 깨끗하던, 이념과는 상관없습니다.
가장 확실하고 손쉬우며 안정적으로 부자가 되는법은 부동산입니다. (다른 투자도 많지만, 부동산이 저나 여러분같은 가난뱅이가 돈벌기에 가장 안정적이고 쉽습니다.)


집에 부루마불 게임 있으신가요?
애들하고 한번 게임 해보세요.

애들은 땅을사서 건물을 짓게하되 한바퀴 돌면 받는 월급을 1/2로 받게 하시고
엄마/아빠는 땅을 못사고 한바퀴돌면 받는 월급을 2배로 받게 해보세요

누가 이길까요? 100% 애들이 이깁니다.
월급 2배로 받아서 60만원 벌어봐야

서울 한번 걸리면 200만원! 내야합니다....

엄마/아빠가 던지는 주사위의 2배로 움직이게 한다고 해보죠. 주사위가 4가 나오면 8칸을 움직이는 겁니다.
그래도 땅을 못사게 하면 애들 못이깁니다.

같은 자본으로 출발해도 땅을 안사고 월급으로는 못이깁니다

무슨말이냐구요?

여러분이 남들보다 2배의 연봉을 받아도 ( 열심히 공부해서 초봉이 6천만원짜리 직장을 잡음)
여러분이 죽어라 야근하고 주말 출근하거나 투잡을 뛰어서 남들보다 4배의 연봉을 받아도 

남들만큼 연봉받는사람이 꾸준히 부동산을 늘리는 사람을 인생 통틀만큼 계속 뛰다보면 못이긴단말입니다

주사위가 잘나오거나, 황금열쇠가 좋아서 (운이좋아서) 잠시 앞서나갈지는 몰라도
결국엔 '토지'를 소유한 사람이 부자가 된다는 말입니다.

이런말 하실분도 있을지 모릅니다.
무슨 헛소리냐, 우리집은 10년간 5억이나 저축했다.
옆집은 집 샀는데 10년간 거의 안올랐다.

집 샀다가 오히려 떨어졌다.. 등등

그럴수도 있습니다.
마닐라, 타이페이 같은 노란색 땅을 사면 그럴수있죠.

역세권이 아니고, 남들이 별로 살고싶어하지 않거나, 지나치게 작은집이나, 지나치게 큰집, 주변 환경이 안좋은 땅을 사면 그럴수도 있죠...

부루마불 게임의 빨간색 땅은 초기 자본이 많이 들지만, 이익이 큽니다.
부루마불 게임의 노란색 땅은 초기 자본이 적게 들지만, 이익도 작습니다.
부루마불 게임의 파란색같은 땅은 초기자본도 그럭저럭, 이익도 그럭저럭 입니다.

당연히 땅도 좋은 토지를 많이 가져야 부자가 됩니다.
조선시대에 '돌산' 만평을 소유한 사람과 '논밭' 만평을 소유한 사람은 당연히 하늘과 땅만큼 차이가 납니다.

한양 도성에 '논밭' 만평을 소유한 사람과
함경북도 오랑캐들이 출몰하는 곳의 척박한 '논밭' 만평을 소유한 사람도 하늘과 땅만큼 차이가 납니다.

결국 많은 부를 창출한 '부동산'을 남들보다 최대한 싸게 사서 비싸게 팔거나, 계속 소유하면서 월세를 받는것이 부자가 되는 방법중 하나 입니다. (주식, 채권, 사업, 현물투자등등을 제외하고 부동산만 봤을떄)

이미 좋은 부동산은 당연히 비쌉니다. '압구정, 반포, 대치, 잠실, 목동, 여의도, 경희궁자이 등등 당연히 비쌉니다.
교통좋고 학군좋고, 산, 강 자연경관좋고, 유해시설없고 살기좋은 아파트는 당연히 비쌉니다.

너 아니더라도 살사람이 한트럭이니 값이 오르면 오르지 떨어지지않습니다. (경제위기 기간 일시적 하락제외)

저나 여러분은 가난합니다.
월급 200 집도 있을거고 월급 1000집도 있겠지만

대부분 200 ~ 600 사이의 집이 대부분일겁니다.
나이야 30대 신혼부부부터 50대 아이들을 둔 집도 있겠죠.

아빠 월급이 늘어도, 애들 교육비도 늘어납니다. 대학등록금도 있지요, 사회적 체면때문에 나가는 지출도 늘어납니다.
차도 있어야되고, 해외여행도 가야하고......

결국 가용 월급은 30대나 40대나 50대나 거기서 거기입니다.

대한민국의 모두가 거지였던 50년대 사람이 '부자'가 된 방법은????
할아버지 > 아버지 > 자식 3대에 걸쳐서 부를 저축한다.

할아버지: 죽어라 일해서 빚을 없애고 아버지를 똑똑하게 4년제 교육을 시키고 사망
아버지: 주6일동안 죽어라 일하고 휴일도없이 뒷바라지해서 아파트 한채 구매, 자식은 똑똑하게 4년제 교육을 시키고 
아파트 한채 물려주고 사망
자식: 아파트 한채를 밑천삼아 부동산, 주식, 기타 투자 잘해서 20~30억 이상으로 자산 증식


그럼 지금 흙수저인 당신이 단시간에 '부자'가 되거나
적어도 안정적인 아파트 '한채'는 있는 중산층이 되는 방법은??

'대출'!!!!!!!!!!!!

당신이 감당 가능한 최대한 리스크를 줄인 대출로
현재는 저평가 된 부동산이지만 미래에는 비싸질 부동산을 싸게 구입하고
미래에 비싸게 파는것

부동산 입지뿐아니라 세계경제의 흐름, 국내 경제의 흐름과 정책도 예상해서 종합적으로 판단해야함.

이 위에 밑줄친 부분이 정말로 흙수저가 단시간에 중산층이상이 되는 방법의 모두입니다
물론 엄청나게 공부해야하고 노력해야 되고 리스크를 줄이기위한 방법도 필요하고 '운'이 매우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제 사례를 적어드리겠습니다.

대출은 위험하다 투자는 위험하다는 말은 당신이 영원히 '노동력'으로 부품처럼 살기를 바라는 정치인들과 국가에서 주입한 생각입니다.

리스크를 고려하여 내가 감당할수있는 대출은 당신을 흙수저에서 탈출시켜줄 거의 유일한 방법중 하나입니다.
불과 몇달전까지 LTV 70% 집값의 70%를 주택담보 대출로 빌려주었습니다.

5억짜리 집이면 3억5천을 빌려준것입니다.
여러분 1년에 얼마나 저축하십니까?
1년에 천만원 2천만원??

1년에 2천만원 저축하면 결코 적은게 아니지요?
3억5천이면 무려 18년동안 죽어라 저축해야 모으는 돈을 집을 담보로 당신에게 빌려주는것입니다.

당신 인생의 18년 저축분을 미래의 돈을 현재로 약간의 이자를 내고 땡겨쓸수있는것입니다.
엄.청.난 기회를 제공해주는것입니다.

아무도!!! 당신에게 저런 거금을 빌려주지 않습니다.
은행가서 신용대출 받으러가봐야 연봉의 100~150% 빌려주는게 다이고 이율도 비쌉니다.

2013년~2017년 여름까지
집값의 70%를 2~3%대 이율로 30년 고정금리 대출을 해줬습니다.

엄청나게 좋은 기회였고, 정부에서 대출을 마구 조이고 있지만 아직은 지역에 따라 기회가 있습니다. 혹은 모아둔 돈이 있다면 아직 부동산으로 돈벌 기회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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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분에 적어드렸던
제 집 구입사례와 금액, 시기 장소 예시는 1년가까이 지났으니 볼분은 다 봤을거라 생각되어 
개인정보 유출 위험이 있어 본문 수정을 통해 삭제했습니다. 2018년 12월

오랜 시간이 지나 결과 업데이트 해드립니다. 
(저는 적어놓고 맞으면, 내말이 맞지, 틀리면 나몰라라 슬그머니 글 지우는 사람이 아닙니다.)

신도림집 2.6억 매매 > 5.1 매도
서울역집 5.6억 매매 > 현재 10.4 실거래

부동산 2채로 4년전 3~4억 정도 수익을 낼수 있겠다는 판단을 했는데
터무니없이 많이 집값이 올라버렸습니다...

정책에 대해선 할말이 많으나, 옛날글에 업데이트 할 필요는 없으니 길게 쓰지 않겠습니다.

2020년 7월현재, 저처럼 집값이 조금 올라 수익을 거두고 만족하지 못하고 더큰 욕심에 혹은,
무주택으로 버티다 오르는 집값에
눈 뒤집혀져서 무모할정도로 대출을 받아 인생역전을 노리려는 분들이 있습니다.

저는 요즘 상담할때 대출을 줄이도록 주로 권해드리는 중인데... 이 글을 썼던 2017년과는 달리
상승뿐아니라, 하락에도 동시에 대비를 해야할때 입니다. 무주택이신 분들은 지나치게 무리한 대출 계획을
세우지 마시고, 또 집한채 팔아서 이득을 거두신분들, 역시 부동산 불패야하면서, 
더 대출받아서 재건축이니, 재개발이니
강남이니 무모한 투자는 하지 마시고 만족하시면서, 감당가능한 투자 하시기 바랍니다.

2020 . 07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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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4년뒤에 집 한채와 주식을 팔생각인데, 이때쯤 경제 위기가 올거라 예상중이기에 비쌀때 파려는 것입니다.
그리고 몇년뒤 또다른 아파트를 사겠죠. 

중요한건 리스크 (위기관리)라고 했습니다.

현재 대출이 무려 5억이 넘습니다.
원금 이자로 한달에 150정도 나갑니다.!!!!!

맞벌이로 와이프와 함께 550정도를 벌었습니다.
원금 이자 150이 큰가요?

제 '판단'에 의하면 원금이자 150은 5억이 넘는 돈을 굴리는것에 비하면 매우 저렴한 비용입니다.
전 5억 대출로 2~3년뒤 3~4억정도 이득을 예상중이니까요.

실제 현재까진 미실현소득이나 부동산이 1억8천, 주식이1천만원 상승상태아이가 

근데 투자에서 중요한건 리스크 관리라 했습니다.

제가 걸어놓은 안정장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투자공부하실분은 잘 읽어주세요. 매우 중요합니다.

1. 앞으로 2~4년간 금리가 올라갈것으로 예상된다.
4억5천 주택담보대출 30년 만기 3% 고정금리 로 대출받아 금리인상 리스크 해소

2. 주식은 부동산보다 상대적으로 잘 모르고 위험성이 크므로, 안정 우량주 위주로 투자

3. 서울 핵심지역 역세권, 24평소형으로 저평가 지역 투자 (3개월동안 서울 아파트 와이프와 함께 돌아다니며 투자지 물색)

4. 두명중 한명이 회사에서 짤리거나, 그만둘수도 있다.
수입이 절반으로 줄어들었을 상황에서 우리가 버틸수있나??

수입 275으로 줄어든다고 가정
원금 이자 150 월세 50만원 생활비 75 = 275

한명이 취업을 못하는 상황이 오더라도 적자나지않고 버틸수있다.

5. 남편인 내가 회사에서 짤리거나 그만둔 상황에서 아내가 임신하여 수입이 0으로 줄어든 상황에서 우리가 버틸수있나?

수입이 0으로 줄어든다고 가정
1년이상은 버틸수가 없다!!
앞으로 2년간 임신하면 절대 안된다. > 철저한 피임 시행 중 ^^;;;

6. 남편인 내가 회사를 다니고 있더라도 아내가 임신하여 수입이 절반으로 줄어든 상황에서 우리가 버틸수 있나?
수입 275만원으로 줄어든다고 가정
원금 이자 150 월세 50만원 생활비 75 아이 생활비, 교육비 등등(???)

275로 버티기 힘들다 그냥 2년간 임신하지 말자 > 철저한 피힘 시행 중 ^^;;

6. 나의 부동산 예상이 틀렸다. 2년 3년이 지나도 집값이 오르지 않는다!!!

30년된 아파트에서 언제까지 월세살이를 하며 아이를 낳지않고 있을순 없다.
주식, 아파트 1채 정리하고 

서울 역세권 24평 아파트에서 아이를 낳고 알콩달콩 살며, 다른 부동산 투자를 노려보자


7. 나의 부동산 예측이 매우매우 많이 틀려서 2~3년간 서울지역에 전체적으로 집값 폭락이 와버렸다 ㅠㅠ

서울지역에 전체적으로 폭락이 왔으면 내 집만 싸진게 아니니 6번 상황과 다를바가 없음. 주식은 정리하지 않고, 아파트 1채는 처분하고 아이 낳고, 역세권 24평에서 잘 살면서 후일을 노려보자

8. 나의 부동산 예측이 매우매우매우 많이 틀려서 2~3년간 다른 아파트 주식은 그대로이거나 올랐는데 내가 산 아파트와 주식만 폭락했다 ㅠㅠ

안팔면 된다.

매우 낮은 확률로 보고있으며, 손해보지 않고 버티면 된다.
30년 아파트에서 월세 2년 연장하고 아이낳고 키우면서 집값, 주식 올라갈때까지 버틴다.
시간이 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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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내 예상대로 2~4년뒤에 짭짤하게 벌었다!

아파트 1채 매각 주식 매각
경제 위기후 눈여겨본 더 좋은 입지의 33평 아파트 추가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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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정리하겠습니다.

투자에서 중요한것은 
1. '자본주의' 세계를 이해하고 공부하는것
2. 세계 경제의 흐름과 대한민국이 어떤 위치인지 정확히 인지하는것 (대한민국은 종속변수 일뿐임)
3. 앞으로 5년간 어떤 부동산 흐름이 올지 예측하는것 (부동산 고수들은 이를 예측하고 집값이 최하이고 모두가 집사면 망한다고 했던 2013~2014년에 열심히 사모았다는걸 기억)

4. 부동산이 내려갈거라는 '판단' 이 된다면 사는집 말고 매도
5. 부동산이 올라갈거라는 '판단'이 된다면 다주택자가 되자 (능력에따라 2주택, 3주택, 4주택.....)
6. 세계경제 흐름을 잘 보고 매일매일 공부하며 눈여겨 보다가 경제위기가 오기전에 매도하여 시세차익얻기

투자자에게 중요한것2

1. 정치인들에게 선동 당하지 말자
2. 자기 자식은 강남8학군, 외고, 특수고 보내고 니 자식은 못보낸다고 하는 위선자들 뽑지 말자
3. 너는 다주택 부동산 투기꾼 적폐지만 나는 이유가있는 착한 다주택자라는 위선자들 뽑지 말자
4. 나랏님과 정치인이 내 삶을 바꿔줄거라 기대하지말고 스스로 공부하고 준비하고 판단하여 내 삶은 내가 개척하자

세상을 바꾸고 싶은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

1. 평범한 월급쟁이가 정의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할수있는것은 투표와 집회, 약간의 봉사활동 정도가 다일것입니다.
2. 당신이 부자가 되며 정의로운 세상을 만들기위해 할수있는것이 훨씬많습니다.

사장님이 되서 정규직으로만 사람을 뽑을수도 있고, 불합리한 부정부폐를 사내에서 없앨수도 있습니다.
여성차별없는 회사를 만들수도 있죠.

건물주가 되어 지난친 월세인상을 하지 않을수도있고
1~2만원이 아니라 천만원 ~ 1억씩 세상를 바꾸기위해 기부할수도 있습니다.

위선자가 아닌 정의롭다고 생각되는 정치인 후원회를 만들어서 내표한표가 아니라 100표 1000표를 줄수도 있습니다.

먼저 나, 내 가족부터 행복하고 여유있게 만들고 세상을 바꿉시다.
내 노년, 내 아이의 미래는 불투명한데, 무슨 세상을 바꿉니까? 일단 내가족이 우선입니다.

마음의 양식보다, 일용할 양식이 있어야 미래가 있습니다.
마음 힐링해주는 책이나 82COOK에서의 언니들 위로 말고, 

자본주의, 투자를 공부하고, 게으른 나를 바꾸는 책들을 읽으세요.
돈오 없는데 해외여행, 차, 명품 생각말고, 한푼이라도 아끼고 걸어다니며 투자금을 마련합시다.

스스로 판단 하시되 저는 여러분이 무주택자라면 감당가능한 범위에서 최대한 대출받아서
서울 역세권 입지좋은곳에 우리 가족의 아파트를 구매하시길 권합니다.

2018년 3월이 되기전에 구매하시기를 권합니다.

물론 스스로 공부하시고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모두 행운을 빕니다!
IP : 124.56.xxx.218
10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은호맘
    '17.10.29 3:52 PM (180.66.xxx.2)

    부동산 개돼지 읽어볼께요

  • 2. ㅇㅇ
    '17.10.29 3:58 PM (112.223.xxx.27) - 삭제된댓글

    맞는 말씀이예요

  • 3. doggy pig
    '17.10.29 4:04 PM (114.248.xxx.167) - 삭제된댓글

    30대 후반 여자이고 미혼모입니다.
    부동산 자산 25억 현금 자산 3억입니다. 주택매수시의 대출 3억 잡혀있습니다.
    부모님 모시고 살고 있고 11년 이상 경제활동 없으십니다. 시간당 2500원 아르바이트부터 20세 이후로 쉬어본 적 없이 성실히 정직하게 일해왔습니다. 부모님께 받은 것은 연대보증 걸린 빚으로 시작한 진흙수저인데 20억 30억 있어도 정말 부지런히 일하고 있고 100억이 있어도 정신 멀쩡하면 80세까지는 일하고 싶거든요
    제가 여유자금이 있으면 강남에 전세끼고 대출 받아서 아파트를 살 것이고,

  • 4. 안읽어도
    '17.10.29 4:05 PM (61.80.xxx.114)

    무슨말인지 알겠어요
    왜냐..경험했으므로..
    부동산으로 개 돼지 면하고 고상한 삶을 추구하게 된 1인입니다
    누가 뭐래도 부동산은 포기하지 않아요

  • 5. 한줄요약
    '17.10.29 4:07 PM (211.36.xxx.58)

    원글은 부동산업자
    요즘 부동산 드럽게 안되나보네요 ㅎㅎ

  • 6. 누구냐넌
    '17.10.29 4:10 PM (211.227.xxx.83)

    넘 길어서 패쓰~~

  • 7. 토지가
    '17.10.29 4:11 PM (223.62.xxx.36)

    왕중 왕인건 인간역사에공통이죠 ᆞ 이거뺏고 다시찾고가 역사의반복ᆞ 그폐단 없애려했던공산주의는망했고ᆞ아 북한이건재한가? 원글 말대로라면 문정부가 또한번 부를 갖기위한 서민의사다리를 걷어찬거네요ᆞ 저희들은이미 다 가졌다이거 ᆞ 서민이 그나마 집한채소유로가기위한사다리를걷어차고 잘못은 일자리와외화벌어 주는 대기업재벌타도 외치며 그 안의기득권 귀족노조는 손도못대고있습니다 . 부동산잡겠다면서 기득권 다주택자들ᆞ 치솟는임대료도 손도안대면서 새로진입하려는무주택자들만 철퇴? 어리석은정책ᆞ 바보들의세상 한국 곧 망할것같아요

  • 8. Doggypig
    '17.10.29 4:14 PM (114.248.xxx.167) - 삭제된댓글

    30대 후반 여자이고 미혼모입니다.
    부동산 자산 25억 현금 자산 3억입니다. 주택매수시의 대출 3억 잡혀있습니다. 월세 수익 한 달 200만원 받고 원금상환하며 이자 220만원 나가고 있습니다.
    부모님 모시고 살고 있고 지난 12년 이상 동안 경제활동 없으십니다. 시간당 2500원 아르바이트부터 20세 이후로 쉬어본 적 없이 성실히 정직하게 일해왔습니다.
    부모님께 받은 것은 연대보증 걸린 빚으로 시작한 진흙수저인데 20억 30억 있어도 정말 부지런히 일하고 있고 100억이 있어도 정신 멀쩡하면 80세까지는 일하고 싶거든요. 돈이 많으면 일하시겠습니까? 논리에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고, 돈이 많으면 이제 더 이상 일하지 않고 놀고 싶다고 생각하면 결국 돈에 눌리게 되는 것 같아요. 돈은 앞서거니 뒤서거니 나와 함께 다니는 동반자라고 생각하고 시작을 해야 즐기면서 돈을 모으고 버는 것까지는 아니더라도 허황되거나 허망한 이미지의 재생산은 없을 것 같습니다. 처음 2000, 그 다음 5000 그리고 그 선을 넘어 1억을 모으는 것 그게 어쩌면 가장 큰 난관입니다. 원글님의 시작에도 1억이 있네요. 순자본 1억을 모으고 손에 쥐는 것이 그렇게 쉽지가 않습니다.

  • 9. 결국
    '17.10.29 4:15 PM (223.62.xxx.36) - 삭제된댓글

    문정부가 바라는건 섬인을거지로전락하게 만들고 부자돈 띁어 나라 세금못내고 타먹는 복지 좀비 들을 많이양산해서 그들을 투표 세력기반으로삼으려는것같음 하향평준화ᆞ 자영업등 뭔가를 생산하려는 사람들은가차없어 짓밢음

  • 10. ...
    '17.10.29 4:16 PM (116.40.xxx.46)

    원글님 어차피 여기에선 부동산 업자 취급 당합니다.
    저는 2014년도부터 부동산 투자 시작했구요
    10년 내에 부동산 주식으로 경제적 자유 획득 예정입니다
    그래봐야 제 나이 40대 초반되겠네요 ^^
    어제는 부동산 들리고 오늘은 커피숍 가서 투자책 읽고 왔는데 꽉 차서 여행간 얘기 티비 본 얘기 하는 사람들 틈에서 혼자 조용히 웃었죠. 투기꾼이요? 맘껏 비웃으라고 해요 ㅋ 그런 사람들 인터넷에서 정신승리하면서 현실은 게으르죠. 집 살 생각도 없고 왜? 집값 떨어질거니까 ㅋㅋ 자본주의 게임의 법칙 모르고서는 영원히 개돼지일뿐이죠.

  • 11. 11
    '17.10.29 4:17 PM (210.99.xxx.130) - 삭제된댓글

    길게 보면, 모든 재화의 가격이 상승하는 것은 진리인데..

    단기로 보자면, (5년 미만) 내가 비싸게 산 물건은 그 다음에 비싸게 사주는 사람이 있어야 그 가격이 유지됩니다. 다음 바보를 기다려야 되는 시기가 지금 아닐까요? 다음 바보가 나타나지 않으면, 거래 절벽 이후 점진적인 하락시기의 연장입니다. 2007년 부터 2014년까지 7년 이상 그런 시기가 있었지요. 새로 시행되는 대출 규제가 그리 만만한 내용은 아닌 것 같습니다. 집값의 70%가 거의 무조건 대출되던 상황에서 대출자 상환능력을 반영하여 변경되어 돈의 공급이 끊어지는데, 지금과 같은 집값 상승 추세가 유지 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지 않을까요? 부자들은 상관없다고 하나, 부자들도 내림새에 앞다투어 투자하지는 않습니다. 충분히 기다리겠지요.

  • 12. 결국
    '17.10.29 4:18 PM (223.62.xxx.36)

    서민들은 거지로전락 문정부는 공공의적 부자돈ㅡ증여상속세폭탄 ㅡ뜯어다 세금도못내는 복지좀비들을 대거양산해서 그들을 투표세력기반으로 삼으려는것같음 ᆞ하향평준ᆞ자영업자들 말살

  • 13. ...
    '17.10.29 4:19 PM (120.50.xxx.205)

    부동산글 선리플 후감상 합니다

  • 14. Doggy pig
    '17.10.29 4:24 PM (114.248.xxx.167)

    30대 후반 미혼모입니다.
    부동산 자산 25억 현금 자산 3억입니다. 주택매수시의 대출 3억 잡혀있습니다. 월세 수익 한 달 200만원 받고 원금상환하며 이자 220만원 나가고 있습니다. 부모님 모시고 살고 있고 지난 12년 이상 동안 경제활동 없으십니다. 시간당 2500원 아르바이트부터 20세 이후로 쉬어본 적 없이 성실히 정직하게 일해왔고 다른 곳에 소속되어 일하다가 자영업으로 전환한지는 8년이 됩니다.
    부모님께 받은 것은 연대보증 걸린 빚 3억을 지고 시작한 진흙수저인데 20억 30억 있어도 정말 부지런히 일하고 있고 100억이 있어도 정신 멀쩡하면 80세까지는 일하고 싶거든요. 돈이 많으면 일하시겠습니까? 논리에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고, 돈이 많으면 이제 더 이상 일하지 않고 놀고 싶다고 생각하면 결국 돈에 눌리게 되는 것 같아요. 돈은 앞서거니 뒤서거니 나와 함께 다니는 동반자라고 생각하고 시작을 해야 즐기면서 돈을 모으고 버는 것까지는 아니더라도 허망한 이미지의 재생산은 없을 것 같습니다. 20대 초반에는 남들은 다 노는 것 같고 나만 돈버는 것 같아 노동이 너무 싫고 힘들어서 돈만 많이 벌면 절대 일 안하고 탱탱 놀며 살 것이라고 다짐하면서 살았는데요. 지나고보니 일은 결국 나의 친구이고 동료이며 그 자체가 어떨 땐 위안도 주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거든요.
    그리고 무엇보다 초기 자금 처음 2000, 그 다음 5000 그리고 그 선을 넘어 1억을 모으는 것 그게 어쩌면 가장 큰 난관입니다. 원글님의 시작에도 1억이 있네요. 순자본 1억을 모으고 손에 쥐는 것이 그렇게 쉽지가 않습니다.

  • 15. 쩜두개
    '17.10.29 4:30 PM (222.108.xxx.41)

    이글쓴다고 황금같은 토요일 4시간을 썼습니다.
    그래도 2012년에 요리 좋아해서 82COOK 와서 나름대로 연애와 결혼생활에 도움(?)되는 여성들의 솔직한 이야기 많이 듣기도 했고, 도움도 많이 되었습니다.

    저는 MLBPARK, 82COOK 매일매일 부동산, 집값 키워드로 검색합니다.
    '대중'들의 심리를 알기 위해서 입니다.

    서점가서 베스트 셀러에 투자관련책이 뭐가 많은 지도 보구요.

    MLBPARK, 82COOK은 저에게 '대중' 들의 생각이 지배적인 사이트입니다.
    이곳에서 제 투자에서 ''대중'들의 심리'부분을 많이 읽으려 합니다.

    올해들어서 특히 최근엔 갈팡질팡하는 1주택자분들 많이 봅니다.
    지금이라도 사야되나 말아야하나 말이죠.

    근데 안타까운건, 이곳에서는 결코 제대로된 조언을 얻을수없습니다.
    부동산 카페가도 내가 지식이 없으니 판단을 못합니다..

    결국은 자신 스스로 공부하고, 공부하고 또 공부해서 판단을 해야합니다.
    사야된다. 팔아야 된다가 중요한게아니라

    당신이 부동산에 대해서 스스로 판단을 내릴만큼 공부를 해서 알고있냐 없냐가 중요한겁니다.

    시간없다는 소리마세요. 저는 회사다니며 잠자는 시간도 줄이고, 공부하고 야근에 주말 출근하는 와중에도 점심시간에 부동산 책사러 서점에 갔었습니다.

    아내와 토론하고 주변에 투자자분께 조언도 구하며 지식을 늘려나갔습니다.

    부디 82COOK의 많은 분들께서
    부동산에 대한 지식을 스스로 공부하셔서 스스로 판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집값이 오르든 내리든 내가 판단하지 않고 남의 말을 듣고 행동하면 결과에 대해 납득을 못합니다.
    오른다고 해서 샀는데 떨어지면 어떻할건가요?
    내린다고 했는데 올라가면 어떻할건가요?

    내가 알아야 리스크 대비도 하고 생각대로 풀리지 않을떄를 대비한 플랜 B,C를 마련해둘수있습니다.

    부디 현명한 판단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 16. 쩜두개
    '17.10.29 4:36 PM (222.108.xxx.41) - 삭제된댓글

    /Doggy pig
    정말 열심히 살아오신 삶을 존경합니다.

    저도 초기 자본 1억 만드는게 정말 힘들었습니다.

    제가 모은돈, 아내가 모은돈 합쳐서 1억이 되었지요.
    둘다 30대 중반까지 자동차도 없고, 사치없이 살면서 죽어라 모았습니다.

    첫 월급이 150만원이었죠. 부모님집에서 눌러살면서 술값이나 유흥이나 여행에 탕진하지 않고 죽어라 모았습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초기 1억 마련이 중요했죠.

    지금은 아내인 여자친구와 함께 모으면서 불려나가다보니, 모으는 재미가 생기더라구요.

    요즘 젊은 친구들이 말하는것처럼 어차피 안될거 지금을 위해 다써버리는 욜로생활했으면 저나 아내는 월세를 전전하고 있었겠지요.

    초기 자본금을 위해 얼마나 극단적으로 절약할수 있느냐가 참 중요한거 같습니다.

  • 17. 쩜두개
    '17.10.29 4:37 PM (222.108.xxx.41)

    /Doggy pig
    정말 열심히 살아오신 삶을 존경합니다.

    저도 초기 자본 1억 만드는게 정말 힘들었습니다.

    제가 모은돈, 아내가 모은돈 합쳐서 1억이 되었지요.
    둘다 30대 중반까지 자동차도 없고, 사치없이 살면서 죽어라 모았습니다.

    지금도 차는 없고, 나중에 아이가 태어났을때 경제 형편봐서 구매를 생각중입니다.
    서울은 지하철로도 충분하니까요.

    첫 월급이 150만원이었죠. 부모님집에서 눌러살면서 술값이나 유흥이나 여행에 탕진하지 않고 죽어라 모았습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초기 1억 마련이 중요했죠.

    지금은 아내인 여자친구와 함께 모으면서 불려나가다보니, 모으는 재미가 생기더라구요.

    요즘 젊은 친구들이 말하는것처럼 어차피 안될거 지금을 위해 다써버리는 욜로생활했으면 저나 아내는 월세를 전전하고 있었겠지요.

    초기 자본금을 위해 얼마나 극단적으로 절약할수 있느냐가 참 중요한거 같습니다.

  • 18. 쩜두개
    '17.10.29 4:40 PM (222.108.xxx.41)

    .../ 일단 축하드립니다.
    전 자본이 부족하고 투자에 대한 깨우침이 늦어 시작이 늦어서 ㅠㅠ

    다만 저나 점 새개님은 투자에 대해서 아직은 완전 초보라고 생각해요.
    2004~2008년 상승기 하락기를 경험했거나
    imf 상승기 하락기까지 모두 경험해본 분들이 투자 고수 아닐까요 ^^

    특히 하락기를 버티고, 수익을 내는 법 생각과 다른 현실을 저나 점새개님은 경험해보질 않았으니까요.

    계속 노력해서 하락기에서도 수익을 잘 내고 우리 가족 행복하게 살도록 노력해보아요 ^^

  • 19. 웃기는게
    '17.10.29 4:40 PM (223.62.xxx.36)

    정권잡은자들 고위공무원들 전부 부동산부자들입니다
    지금집없는 사람들은어떻게집마련하라고 대출을 막아버리는건지 이것은 마치 싱싱달려야할 고속도로를 막은것과도같고 돌아야할 혈액을 막아버린것과도 같습니다. 박근혜최경환욕이요? 최소한 그들 때문에 집서너채가지게된 서민 월급자들은 욕하면안되죠 원글포함ᆞ 그렇다고 박근혜지지하는건아닙니다 . 이 정권의 아마추어부동산정책은 결국 서민만죽인다는거가팩트

  • 20. ...
    '17.10.29 5:08 PM (39.118.xxx.104)

    감사합니다.
    두고두고 읽어볼께요.
    글 지우지 마시길요.

  • 21. 부동산
    '17.10.29 5:26 PM (180.230.xxx.139)

    글 지우지 마세요 천천히 읽어 볼랍니다
    원글님 감사합니다

  • 22. Xx
    '17.10.29 5:43 PM (175.223.xxx.93)

    읽어볼게요

  • 23. 감사
    '17.10.29 5:50 PM (175.193.xxx.186)

    보기드문 시원한 글이네요 저장!

  • 24. 그런데
    '17.10.29 5:51 PM (121.145.xxx.150)

    지금의 부동산 정책이
    과연 서민을 위한 정책인지는 심히 의문스럽긴해요
    있는사람들은 건드리지 않아요 있는사람들은
    집을 내놓을 일도 없죠 ;;;
    투기를 하지 말라는 현 정책은 이해가가지만
    이젠 더더욱 갭차이를 벌려 놓겠다 싶은 느낌도 들어요

  • 25. 쩜두개
    '17.10.29 6:22 PM (222.108.xxx.165)

    / 그런데

    의문을 가지셨는데, 제 생각을 말씀드릴게요.
    정답은 없습니다. 다만 제 생각입니다.

    더 근본적인 의문을 가져보셔야합니다.
    '국가' '정부'에게 가장 이득이 되는 부동산 정책이 뭐라고 생각하시는지요?

    부동산 폭락? 부동산 폭락하면 경제도 망하고 정권을 잃습니다.
    부동산 폭등? 노무현 시즌2 되면 정권을 잃습니다.

    아니 다시 질문을 바꿔볼게요.

    '국가'. '정부'가 서민의 생활을 나아지게 해줘야할 이유가 있나요?
    헌법이나 교과서에 나오는 그런 이유 말구요.

    왜 왜 왜 국가가 서민들 잘먹고 살게 해줘야하나요?

    역사적으로 국가, 정부, 영주, 왕, 황제에게 귀족이나 부자들은 신경써줘야 하는 대상입니다.
    반란으로 내가 쫓겨날수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백성, 국민, 서민들은 반란을 일으키지 않게 하는 한도 내에서 최대한 세금으로 쥐어짜내야 하는대상입니다.

    근대이전의 일본과, 조선의 차이를 아시나요?

    조선은 백성들 편하게 한다고 세금 매우 적게걷었던 가난한 나라였습니다.
    근대이전의 일본은 진짜 미친듯이 세금으로 쥐어짜냈습니다.

    일본 백성들은 진짜 죽지 않을정도로만 다 뜯어먹혔습니다.

    그덕분에 나라는 발전하고 국가에 돈이 많으니 전쟁도 많이 할수있고 상업투자도 하고 등등....

    하다못해 나라 운영하는 게임 이라도 한번 해보세요.
    백성은 반란일으키지 않는 한도내에서 최대한 세금 짜내는게 국가, 정부입장에선 좋습니다.

    특히나 정권을 생각해야하는 현대 정치인에게있어서

    세금 1% 깍아준다고 뭐가 좋나요.
    담배세 올려서 세금 걷은걸로 청계
    천 만들거나, 뭐 치적사업해서 다음 정권 또 잡는게 훨씬중요합니다.

    제가 생각할때 정부가 원하는 최고의 부동산 정책은
    실질적으로는 물가상승률 수준이나 조금 이상정도만 집값이 오르되면서 거래가 활발해서 세금이 많이 걷히고 (부동산 거래 세금이 엄청납니다)

    심리적으론 다주택자 부자들 때려잡고있다는 이미지를 '개돼지'들에게 심어줘서 내년 선거, 4년뒤 대통령 선거 이기는게 최고의 부동산 정책일겁니다.

    서민들이 집을 사고 못사고는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정권을 재창출할수있느냐, 세금많이 걷을수 있느냐
    그 이후에 그럼 그안에서 서민들 한테 좋은건 뭘까를 고민하는거죠.

    물론 자기들은 열심히 부동산, 주식 투기해서 돈벌겁니다.

    이게 제 관점입니다.

  • 26. 쩜두개
    '17.10.29 6:32 PM (222.108.xxx.165)

    / 그런데
    그리고 왜 있는사람들 집을 폭락시켜서 내놓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제가 생각하는
    홍종학 장관 후보자는 법적으로 아무론 잘못도 없습니다. 합법적으로 세금 다 내고 증여받았죠.
    마찬가지로 세금 낼거 다내고 불법저지르지않고 부자가 된사람들은 모두 존경하고 존중받아야하는 대상입니다.

    다운 계약서 쓰고, 위장전입하고, 탈세하는 다주택자들을 법으로 처벌해야지
    세금 낼거 다내고, 적법하게 다주택자 된사람들 왜 건드리고 왜 재산에 피해를 입혀야하나요?

    지금 정부에서 계속 다주택자, 부자를 적폐로 몰아가는데, 이건 '대중'들에게 표받아서 선거 이기려는 정치인들의 술수 일 뿐입니다.

    잘못이 없는데 무슨 적폐입니까

    공공성이 어쩌고, 토지공이 어쩌고 해서 정당하게 세금내고 다주택자가 되는게 문제라고 생각이 들면
    국회에서 공공성을 위해 국민은 1주택이상은 보유할수 없다고 '법'으로 제정해야합니다.

    그를 반대하는 사람들은 민주주의 답게 헌법소원을 내겠죠.

    지들은 다주택으로 열심히 돈벌면서
    세금낼거 다낸 다주택자들 적폐세력이다 때려잡자고 하는데 3년뒤에는 상황이 달라져있을거라 전 봅니다.

    차라리 진짜 신념에 차서 자기 자식 들은 일반고 보내고, 전세, 월세 살면서 주장하는거면 그래도
    위선자는 아니구나 할텐데

    지들은 죽어라 해먹으면서 열심히 세금내면서 부를 이룬 사람들을 선동하는걸 보면 정말 못봐주겠습니다.

  • 27. 쩜두개
    '17.10.29 6:40 PM (222.108.xxx.165)

    그리고 본문에도 적었지만, 정부가 어떻고 정치인이 어떻고가 중요한게아니라
    우리 가족이 어떻게 최대한 '부'를 축적할수 있는가

    혹은 우리가족이 행복하게 살아갈 주택을 어떻게 마련할것인가를 스스로 꼭 공부하고 고민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28. ^^
    '17.10.29 7:17 PM (59.7.xxx.137)

    감사합니다

  • 29. //
    '17.10.29 7:17 PM (175.194.xxx.123)

    이글 천천히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30. 맞는말씀
    '17.10.29 7:34 PM (211.218.xxx.110) - 삭제된댓글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돈을 벌 수 있는것은 부동산이라고 생각되구요~ 저두 1억에 시작해서 순자산만 10억정도 됩니다. 물론 운도 좋았지만 다방면에 촉각을 세우고 투자에 대한 감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글 보니 정말 좋은 조언 주셨어요~ 그러나 사람들은 본인이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이 있어야지 듣더라구요~ 저는 대출이 무서워서 갚을 수 있는 범위내에서 움직였고, 다행히도 투자한 아파트가 상승이 많이 되서 좋은 결과가 나왔어요~~

  • 31. 111
    '17.10.29 8:21 PM (1.254.xxx.100)

    주옥 같은 부동산 글이네요
    찬찬히 읽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32. 9999
    '17.10.29 9:52 PM (180.230.xxx.43)

    내공이느껴지네요 차근히 읽어볼게요

  • 33. 저도
    '17.10.29 10:25 PM (211.34.xxx.82)

    운좋게 제주도 저평가 되었던 2011년에 내려와 1억으로 집 사고 결혼하며 분양 받고, 분양 받은 아파트 분양가 그대로에 전세주고 저희는 그 1억에 2억 대출 2.7%로 고정 받아 신축 아파트 사서 살고 있어요. 두 집 다 정리한다고 하면 4억이 좀 넘을 것 같아요. 집값이 분양받은 아파트는 2억, 지금 사는 아파트는 1억이 올라서요. 확실히 이렇게 몇년만에 자본이 네배가 되니 보는 시각이 달라지더라구요. 근데 전 제가 겅부해서 얻은 게 아니라 그냥 직감과 본능(방세개 30평 빌라가 1억인데 원룸 월세가 50인 이상한 제주 부동산 상황을 보고 전액 대출로 집을 사도 남는 장사겠네 라는 그냥 본능적 생각)에 따른 판단이었고 시기적으로 운이 좋았다 생각해서 이제 앞으로 어떻게 운영해야하는지는 계속 고민이 되네요. 둥다 처분하고 단독으로 갈지, 아니면 전세금을 점점 갚아나가면서 월세로 돌리는 게 맞는지.. 쓰신들 읽어보며 찬찬히 생각해봐야겠네요.

  • 34. ....
    '17.10.30 1:01 AM (211.112.xxx.73)

    ㄲ긴글감사해요

  • 35. 웃자웃자
    '17.10.30 2:21 AM (182.211.xxx.226)

    두고두고 잘 읽어볼께요

  • 36. 좋아요
    '17.10.30 3:10 AM (125.130.xxx.89)

    저장하고 봅니다

  • 37.
    '17.10.30 6:19 AM (121.168.xxx.238)

    자본주의를 알자는 말씀이시죠?
    몰라서 억울해하지말고ㅡㅡㅡ저처럼

  • 38.
    '17.10.30 8:15 AM (122.44.xxx.229)

    참고로 하겠습니다^^~

  • 39. ㅠㅠ
    '17.10.30 10:59 AM (210.109.xxx.130)

    4시간 걸려서 작성한 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부동산은 10년전부터 관심있었는데
    여전히 오리무중이더군요. 도대체 무가 뭔지를 모르겠어요.
    결정도 못하겠구요.
    책은 꽤 많이 읽엇는데 여전히 감이 안옵니다.
    귀찮아서 잘 알아보러 다니지도 않구요
    손해볼까봐 섣불리 결정도 못내리고 잇습니다.

    3주택이었다가 얼마전 실거주하나 빼고 2채 정리햇는데
    수익율은 별로네요.
    그래서 더 자신감이 안생기는듯..
    저같은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 40.
    '17.10.30 1:08 PM (39.116.xxx.222)

    부동산 내년3월전까지 사라구요?
    그동안 파시겠다구요?

  • 41. 원글님
    '17.10.30 1:10 PM (180.224.xxx.210)

    무슨 주장을 펴시려거든 소위 "팩트체크"는 기본이 아니겠습니까?

    첫번째 잘못된 말씀을 하셨을 땐, 착각할 수도 있지...참고 읽어내려왔으나, 두번째에서는 뭐야? 싶어졌고, 세번째 오류에는 글 전체의 신뢰마저 떨어져서 이후로는 대충대충 읽게 되는군요.

  • 42. ...
    '17.10.30 1:13 PM (121.152.xxx.100)

    부동산1탄 저장합니다

  • 43. 나홀
    '17.10.30 1:13 PM (220.85.xxx.159)

    부동산 꼭 읽어볼게요

  • 44. ...
    '17.10.30 1:40 PM (121.130.xxx.205)

    오늘부터 부동산 공부시작~
    감사합니다.

  • 45. ^^
    '17.10.30 2:22 PM (180.228.xxx.132)

    부동산 꼭 읽어볼게요

  • 46. 음..
    '17.10.30 2:36 PM (119.194.xxx.176)

    다른건 둘째치고 문재인정부 고위공직자들이 다 다주택자라는건 비약같네요.
    1급이상 고위공직자 42%가 2채이상 주택을 보유하고 있다고 공식 통계 나왔는데 이정도면 같은 엘리트층 계급중에 재산이 많이 없는 편이네요.

    저번에 고위공무원 재산도 공개했었죠? 강남같은데는 말할필요도 없이 분당같은 중산층들이 주축인 동네사람들과 비교해서도 재산이 아주 많다고 할수 없었어요..
    서민들을 잘살게 할 생각은 없다..이런부분도 좀 심한 비약같네요.

    공부를 해야하는건 맞지만 노동말고 불로소득으로만 살려고 목표의식을 잡는것도 좋은 방향은 아니구요.

  • 47. 다케시즘
    '17.10.30 2:56 PM (122.36.xxx.18)

    일단 저장

  • 48. an
    '17.10.30 3:03 PM (58.120.xxx.76)

    내년 3월전에 구매추천하면
    3월이후로는 폭등인가요?
    이유가 궁금합니다.

  • 49. 나린
    '17.10.30 3:33 PM (211.228.xxx.161)

    저도 일단 저장

  • 50. 근데
    '17.10.30 5:12 PM (61.84.xxx.134)

    이글은 부동산이 오른다는 전제하에서는 맞습니다만,
    경제불황을 맞거나 오르지않는 집을 산 경우에는 큰 낭패를 볼 수 있어요. 내집 한채는 찬성이나 과도한 대출은 망하는 지름길입니다.

  • 51. 감사
    '17.10.30 6:10 PM (110.70.xxx.238)

    잘 읽어볼게요~^^

  • 52. .....
    '17.10.30 10:09 PM (58.233.xxx.50)

    잘보겠습니다~

  • 53. 혹시
    '17.10.31 7:17 AM (1.11.xxx.125)

    부동산1탄 저장합니다

  • 54. ...
    '17.10.31 12:11 PM (121.164.xxx.88)

    잘 읽어보겠습니다

  • 55. 네이키드썬
    '17.10.31 11:28 PM (121.166.xxx.132)

    저장합니다.

  • 56. ...
    '17.11.5 3:36 PM (14.39.xxx.247)

    부동산 1탄 저장합니다. 도움글 감사합니다.

  • 57.
    '17.11.9 2:25 AM (84.156.xxx.123)

    부동산 글 1탄 저장합니다

  • 58. 감사합니다
    '17.11.9 3:05 AM (116.126.xxx.133)

    부동산 재테크

  • 59. 감사
    '17.11.9 6:25 AM (115.143.xxx.133)

    부동산 저장합니다.

  • 60. 이런글은
    '17.11.9 7:58 AM (99.244.xxx.221)

    지우지마세요

  • 61. sally
    '17.11.9 8:01 AM (211.104.xxx.67)

    저장합니다.

  • 62. 부동산
    '17.11.9 8:01 AM (221.149.xxx.219)

    부동산 저장합니다

  • 63. 별사랑맘
    '17.11.9 8:10 AM (121.129.xxx.98)

    부동산 저장 감사합니다

  • 64. ..
    '17.11.9 9:06 AM (124.51.xxx.87)

    저장합니다

  • 65. 알뜰신잡
    '17.11.9 9:11 AM (220.93.xxx.14)

    부동산 저장합니다 복받으세요

  • 66. ...
    '17.11.9 9:11 AM (61.79.xxx.63)

    부동산 저장합니다.

  • 67. ...
    '17.11.9 9:13 AM (115.143.xxx.99) - 삭제된댓글

    부동산 공부

  • 68. ...
    '17.11.9 9:17 AM (115.143.xxx.99)

    부동산 관련1

  • 69. .....
    '17.11.9 9:48 AM (14.36.xxx.50)

    부동산글 저장합니다

  • 70. 커피향기
    '17.11.9 9:57 AM (211.46.xxx.33)

    부동산 공부 1

  • 71. 감사
    '17.11.9 10:22 AM (175.192.xxx.216)

    부동산투자 1탄 ...

  • 72. 하루
    '17.11.9 10:40 AM (211.202.xxx.87)

    부동산 글 고맙습니다

  • 73. 부동산
    '17.11.9 10:44 AM (220.125.xxx.214)

    저장합니다 감사^^

  • 74. 비우기
    '17.11.9 11:09 AM (61.74.xxx.57)

    저장합니다.

  • 75. 부동산 글 감사해요
    '17.11.9 12:51 PM (223.62.xxx.226)

    돈 없으면 죽어야 하는 세상...알고 가야겠습니다

  • 76. ..
    '17.11.9 2:49 PM (112.217.xxx.251)

    감사합니다 부동산 긴글..

  • 77. 부동산
    '17.11.9 3:50 PM (203.226.xxx.138)

    부동산 공부1

  • 78. Golden tree
    '17.11.9 7:32 PM (223.62.xxx.142)

    부동산1
    감사합니다

  • 79. mmay
    '17.11.9 9:26 PM (220.126.xxx.172)

    저장합니다~ 잘읽어볼께요

  • 80. 살빼자^^
    '17.11.9 9:56 PM (182.209.xxx.49)

    저장합니다

  • 81. 부동산 공부
    '17.11.10 12:42 AM (175.213.xxx.5)

    부동산공부 저장합니다

  • 82. 부동산 1탄
    '17.11.11 3:31 PM (58.120.xxx.102)

    저장합니다.

  • 83. 경윤
    '17.11.12 11:18 AM (223.62.xxx.160)

    저장힙니다.

  • 84. 요리걸
    '17.11.12 11:24 AM (223.62.xxx.126)

    부동산 1탄 저장합니다

  • 85. 하나
    '17.11.12 11:34 PM (116.32.xxx.6)

    부동산 글 잘 읽었습니다
    저장해요

  • 86. 감사합니다
    '17.11.24 11:52 PM (220.80.xxx.32)

    부동산 1편

  • 87. 네이키드썬
    '17.12.25 3:43 PM (121.166.xxx.132)

    부동산 1 저장합니다.

  • 88. ..
    '18.1.17 1:08 PM (223.62.xxx.19)

    동의하지 않을수 없다..

  • 89. 간만에
    '18.2.22 5:25 PM (175.223.xxx.120)

    제대로 정신박힌사람의 글 ᆢ
    82에서. 경제에대히니 무뇌한 아짐들이 공격한다해도 꾿꾿히 연재해주세요 화이팅

  • 90. 지니천사
    '18.2.23 5:47 PM (211.207.xxx.10)

    부동산 1탄 저장.

  • 91. 근데
    '18.3.7 10:34 PM (115.21.xxx.78)

    신도림 역세권에 3억5천 소형이 있나요?? .

  • 92. 어쨌든
    '18.3.24 12:04 AM (223.62.xxx.126)

    부동산..
    찬찬히 알아볼게요

  • 93. 부동산공부
    '18.3.24 12:05 AM (119.64.xxx.229)

    저장합닏ㄱᆞ

  • 94. ..
    '18.3.28 6:00 PM (175.120.xxx.70)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95. 만두1
    '18.4.26 10:45 AM (128.134.xxx.66)

    부동산 개돼지

  • 96. ....
    '19.12.21 3:15 PM (211.178.xxx.171)

    쩜두개님 부동산 저장
    쩜두개라서 찾기 어려운 작성자에요.
    좀 모아서 올려주심 고맙겠습니다.

  • 97. ㄴㄱㄷ
    '20.6.16 2:32 PM (117.111.xxx.172)

    부동산 1탄

  • 98. 쩜두개
    '20.7.9 6:35 PM (124.56.xxx.218)

    이부분에 적어드렸던
    제 집 구입사례와 금액, 시기 장소 예시는 1년가까이 지났으니 볼분은 다 봤을거라 생각되어
    개인정보 유출 위험이 있어 본문 수정을 통해 삭제했습니다. 2018년 12월

    오랜 시간이 지나 결과 업데이트 해드립니다.
    (저는 적어놓고 맞으면, 내말이 맞지, 틀리면 나몰라라 슬그머니 글 지우는 사람이 아닙니다.)

    신도림집 2.6억 매매 > 5.1 매도
    서울역집 5.6억 매매 > 현재 10.4 실거래

    부동산 2채로 4년전 3~4억 정도 수익을 낼수 있겠다는 판단을 했는데
    터무니없이 많이 집값이 올라버렸습니다...

    정책에 대해선 할말이 많으나, 옛날글에 업데이트 할 필요는 없으니 길게 쓰지 않겠습니다.

    2020년 7월현재, 저처럼 집값이 조금 올라 수익을 거두고 만족하지 못하고 더큰 욕심에 혹은,
    무주택으로 버티다 오르는 집값에
    눈 뒤집혀져서 무모할정도로 대출을 받아 인생역전을 노리려는 분들이 있습니다.

    저는 요즘 상담할때 대출을 줄이도록 주로 권해드리는 중인데... 이 글을 썼던 2017년과는 달리
    상승뿐아니라, 하락에도 동시에 대비를 해야할때 입니다. 무주택이신 분들은 지나치게 무리한 대출 계획을
    세우지 마시고, 또 집한채 팔아서 이득을 거두신분들, 역시 부동산 불패야하면서,
    더 대출받아서 재건축이니, 재개발이니
    강남이니 무모한 투자는 하지 마시고 만족하시면서, 감당가능한 투자 하시기 바랍니다.

    2020 . 07 .09

  • 99. 쩜두개
    '22.6.26 12:03 AM (218.48.xxx.151)

    안녕하세요. 원 글쓴이 쩜두개 남덕현입니다.
    드디어 제 책이 출판되었습니다. 또 2030 청년 분들의 직업/내집마련을 돕고, 사회의 불합리한 법과 제도를 바꾸는 목표를 가진 청년인생공략소 카페와 유튜브를 시작하였습니다.
    댓글로 제 유튜브나 책 제목을 알려달라고 하셨던 분들이 있으셔서 약속대로 이렇게 댓글 남겨드립니다.

    시중의 맛만 보여주고 강의팔이를 유도하거나, 저자가 대필작가를 통해 적당히 짜집기한 책과는 달리 책값은 할 것입니다 :)

    앞으로 청년인생공략소 유튜브와 카페에서 꾸준히 활동할 예정이니, 카페 가입과 유튜브 구독 부탁드립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



    책 제목 '앞으로 3년 부동산에 미쳐라' '남덕현' '지식노마드 출판사'
    '교보문고 링크'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
    yes24 링크

    http://www.yes24.com/Product/Goods/110240197

    남덕현의 청년인생공략소 유튜브

    http://www.youtube.com/channel/UCRLP4nG8L6WgS1U2izkeorA

    청년인생 공략소 카페
    http://cafe.naver.com/sw4youth

  • 100. ........
    '24.1.20 10:51 AM (39.118.xxx.231)

    부동산 부자되기 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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