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애들 말로 정말 이해 안가고 화나는 상황...을 빡친다고 표현하더라구요ㅋㅋ
평소 욕도 안하고 사는 사람인데
가끔 이런말 하면 속시원해서 이렇게 표현해봣네요 ㅋㅋ
저도 요 근래 그런 일이 있어 주변에 내색 않고 혼자 푸는데
얼마전에 영화 하나를 봤어요.
'와일드 테일즈:참을 수 없는 순간' 이라는 제목이예요.
예전에 한번 보긴봤던 영화더라구요.
이 영화가 옴니버스식인데
속상하거나 사람 때문에 생긴 스트레스를
응징하거나 복수하는 영화에요.
보았더니 그나마 카타르시스가 느껴져서 추천드립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