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도 작고 비율도 꽝이고~
무엇보다 캐릭이 완전 민폐캐릭 ㅡ.ㅡ
알려지지 않은 프랑스 풍광만 멋있고
나오는 인물들은 짜증유발..
이쁜 이연희는 내내 짜증낼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제대로 이쁜 얼굴 보기도 힘들고요..
내가 뭘 잘못알고 있는걸까요???
키도 작고 비율도 꽝이고~
무엇보다 캐릭이 완전 민폐캐릭 ㅡ.ㅡ
알려지지 않은 프랑스 풍광만 멋있고
나오는 인물들은 짜증유발..
이쁜 이연희는 내내 짜증낼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제대로 이쁜 얼굴 보기도 힘들고요..
내가 뭘 잘못알고 있는걸까요???
딱 제가 그 느낌입니다
정말 민폐캐릭터죠
눈치도없고 멀리하고싶은 ㅎㅎ
이연희랑 키도비슷한지 오히려 윤박하고 이연희가 더 캐미가 좋아보여요
그 노부부의 아저씨 한대 치고싶고
만날 싸우는 커플 둘다짜증나는 스타일
근데 이연희는 이쁘고 프랑스도 이쁘고 여행갔던 기억 더듬느라 좋네요
그 캐릭터에 딱이던데요.
유머러스하고 순진무구하다가 때론 로맨틱하기도 하고.
쉽지않은 캐릭터인데 참 잘 소화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모처럼 만난 웰메이드 드라마라서 프랑스 여행 따라간 기분으로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난 그 역할 너무 사랑스러워서 정용화ㅜ다시 보이던데요
민폐 같지만 알고 보면 행운의 요정 같아요
가수 얼굴과 배우 얼굴은 다른것 같아요.
가수가 배우하면 동동 뜨네요.
더 패키지에 출연하는 배우분들 다 좋게 보고 있는 사람도 있어요.
정용화 이 드라마에서 아주 잘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마지막까지 즐겁게 볼 수 있었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