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솔직히 이영학같은 인간 과연 또 없을까요?

지금 그알 조회수 : 3,634
작성일 : 2017-10-28 23:13:06
희귀병으로 구걸하고 그런 특수성까지 데깔코마니이진 않겠지만
와이프 돌리고 이용하고 포르노찍고 성매매시키고 이런 악마가 과연 없을까요??? 몸이 성했든 장애가있든
IP : 1.231.xxx.9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설마
    '17.10.28 11:17 PM (115.136.xxx.67)

    희귀병이든 뭐든 그런걸로 사기치는 인간은 많았겠지만
    자기부인 성매매시키고 이런 사람은 드물었을듯

    돈 많이 생겨서 바람을 피우거나 그랬음 몰라도
    진짜 이건 사이코패스죠

  • 2. 겉으로 봐선 모르죠
    '17.10.28 11:23 PM (125.141.xxx.235)

    하지만 이상하고 변태적인 사이코패스들이
    적어도 100명 중 1명은 있을거라 생각해요.
    드러내지 않을 뿐...

    그래서 무서운 세상이에요.

  • 3. 핑크
    '17.10.28 11:28 PM (218.155.xxx.87) - 삭제된댓글

    아마 숨겨진 변태들 아주 많을겁니다

  • 4. 은근많을듯
    '17.10.28 11:29 PM (1.242.xxx.210) - 삭제된댓글

    노름하다 마지막에 딸이랑 마누라건다고. 오래도록 내려오는데 그게 그렇게드문거 맞나요? 이나라에서 여자란 그런 존재. 한국현대문학에 마누라 성매매시키는거 나오지 않아요? 식모로 딸 팔아먹은게 고작 30년 아닌가요?

  • 5. 많죠
    '17.10.28 11:31 PM (110.12.xxx.88)

    드러나지 않아서 그렇지 보면 온몸에 문신하고 외제차 모는
    양아치 타입들 멀쩡하게 생긴 소시오패스들
    진짜 사람보는 눈을 길러야 합니다 여자는 진짜 남자잘못만나면목숨이 왔다갔다함

  • 6. 악마
    '17.10.29 12:03 AM (14.32.xxx.94)

    티비에 그놈만 나오면 재수가 없고 마치 악마를 보는듯해서 그 사건만 나오면 채널 돌려버려요.
    이상하게 풍겨나오는게 악마같아요. 악마의 모습이 진짜 딱 그 모습일거 같아요.

  • 7. 123
    '17.10.29 12:17 AM (210.123.xxx.170) - 삭제된댓글

    제가 전에 사귀던 남친이 학벌도 좋고 겉은 순수하다 못해 순진해 보였는데

    만나고 보니 이상하고 스킨쉽도 변태같이 하길래 헤어졌죠

    그런데 그 남자가 여자를 음탕하게 만들어서 욕구 취하는 사이비 같은 집단 행동대장이었더라구요

    진짜 말을 얼마나 잘하고 진실되게 행동하는지.. 정말 저한테는 저런일 안일어 날 줄 알았는데요

    저런 남자 많아요. (이영학 같은 케이스도 드물지는 않다고 봐요) 진짜 조심해야돼요..

  • 8. 설레이는아침
    '17.10.29 12:19 AM (210.123.xxx.170) - 삭제된댓글

    제가 전에 사귀던 남친이 학벌도 좋고 겉은 순수하다 못해 순진해 보였는데

    만나고 보니 이상하고 스킨쉽도 변태같이 하길래 헤어졌죠

    그런데 그 남자가 변태 사이비 종교의 행동대장이었었어요. 저 너무 놀라서 한동안 충격이 가시지 않았고요.

    진짜 말을 얼마나 잘하고 진실되게 행동하는지..

    저런 남자 많아요. 오히려 이영학은 못살고 멍청해서, 드러난 케이스같아요. 진짜 조심해야돼요..

  • 9. 33333
    '17.10.29 12:19 AM (210.123.xxx.170) - 삭제된댓글

    제가 전에 사귀던 남친이 학벌도 좋고 겉은 순수하다 못해 순진해 보였는데

    만나고 보니 이상하고 스킨쉽도 변태같이 하길래 헤어졌죠

    그런데 그 남자가 변태 사이비 종교의 행동대장이었었어요. 저 너무 놀라서 한동안 충격이 가시지 않았고요.

    진짜 말을 얼마나 잘하고 진실되게 행동하는지..

    저런 남자 많아요. 오히려 이영학은 못살고 멍청해서, 드러난 케이스같아요. 진짜 조심해야돼요..

  • 10.
    '17.10.29 12:34 AM (211.224.xxx.236)

    그것이알고싶다에서 소라넷도 했었죠 그때 저기 검색해보니 별의별 말도 안되는 글과 사진들이라 소설이거나 av변태스토리 흉내내서 돈벌려는 사람이거나 성매매녀한테 돈주고 그런거 찍는줄 알았더니 그게 아닌가봄 ㅎㄷㄷ.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2791 제주 왔어요 커피 맛있는집 추천좀 해주세요 5 구이구이 2017/10/29 1,967
742790 이 정도면 이혼이 온건가요 28 끝일까 2017/10/29 18,285
742789 그것이 알고싶다. 3 ... 2017/10/29 1,594
742788 새아파트인데 남편이 인테리어를 원해요.. 23 휴.. 2017/10/29 7,120
742787 베트남사람들어때요? 14 777 2017/10/29 3,876
742786 명동 노점간식 가격이 후덜덜해요. 9 ... 2017/10/29 4,902
742785 가수 안혜지 기억하세요? 14 2017/10/29 5,229
742784 46세 되니 진짜 많이 늙네요 41 2017/10/29 21,870
742783 아이들 두통있을 때 ..해열제 먹일때요.. 2 ㅇㅇ 2017/10/29 719
742782 근데 대구는 언제쯤 바뀔까요ㅠ 5 노랑 2017/10/29 1,245
742781 작은 개가 앙칼지고 이빨이 더 날카롭다 14 개의 시녀 2017/10/29 1,681
742780 무슨맛으로 먹는지 모르겠는 음식 24 무슨 2017/10/29 6,765
742779 에어프라이어를 중국어로 뭐라고 하나요 6 ... 2017/10/29 1,681
742778 밖에서 치이는 아들 5 속상 2017/10/29 1,581
742777 지금 정동진 기차 타고 갑니다~ 9 노랑 2017/10/29 1,754
742776 성인 남자가 강아지 무서워하는 건 한 번도 못 본 거 같아요 8 ?? 2017/10/29 2,088
742775 청와대 행진 민노총의 구호. 염병하네 26 ........ 2017/10/29 4,746
742774 요상한 남편 심리 4 익명 2017/10/29 2,647
742773 이시간까지 안자고 옷때문에 고민을 하고 있네요 5 쇼핑중독인간.. 2017/10/29 2,293
742772 중국에 거대한 한국 피라미드 있는거 아셨어요? 1 나만몰랐나 2017/10/29 1,963
742771 그 작은 강아지에 놀라는 사람 이해안돼 27 샬랄라 2017/10/29 5,339
742770 제가 싫어하는 행동을 매일매일 반복하는 남편. 4 ...ㅜㅏ 2017/10/29 2,976
742769 연비가 안좋은 나란 사람... 7 ㅠㅠ 2017/10/29 2,116
742768 우리동네 견주는 개줄 짧게 안잡네요 14 .. 2017/10/29 1,919
742767 고등학교 선생님 계신가요? 수능 성적 조회에 대해서 ㅜㅜ 3 .. 2017/10/29 2,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