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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분들 지금 뭐하시나요...?

주말저녁 조회수 : 4,014
작성일 : 2017-10-28 20:05:54
저는 혼자 바람쐬고 와서 저녁만들어 먹었어요
하루종일 걸었더니 발바닥이 욱신욱신..
요즘 자연이 너무 아름다워서
주말에 집에 있으면 뭔가 손해(?)같아서
틈나는대로 여기저기 마구 걸어주고 있어요
예전엔 전혀 몰랐던 자연의 아름다움에 새롭게 눈뜨고 있는것 같습니다.

가을이 이렇게 예쁜줄 몰랐어요
불과 얼마전까지만해도 가을은 너무 모든것이 말라비틀어가고 건조하고 버석거리고..
뭔가 스러져가고.. 그러는것처럼 느껴졌거든요
근데 요즘의 풍경들을 보면 정말 살아있는 붉은색이라는게 저런것이구나 싶게
단풍의 붉은색이 너무나 아름다워요
사진에는 그것이 잘 표현되지 못하는것 같아 그게 너무 아쉬웠어요

어쨌든 보람찬 하루를 보내고
지금 배 두드리며 82를 보는 즐거운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다들 오늘 뭐하셨나요?
특히 짝없으시고 혼자 지내시는 분들이요
저같은 분들.. ㅎㅎ

잠들기 전까지 남은시간에는 뭐하실건지도 궁금해요

IP : 39.7.xxx.186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뱃살겅쥬
    '17.10.28 8:10 PM (1.238.xxx.253)

    저녁먹고 배뚜드리고 82하면서 jtbc 뉴스 보고 있구요.
    뉴스 끝나면 심야 영화로 메디슨카운티의 다리를 갈까
    미뤄둔 바느질을 할까 살짝 고민입니당.

    늦잠이 허용되는 밤이니 커퓌도 한잔~^^

  • 2. 오우
    '17.10.28 8:12 PM (39.7.xxx.186)

    바느질이라니.. 색다른 취미가 있으신가봐요
    멋지십니다!
    혹시 퀼트 이런건가요 ? 그거 정말 이불같은거 넘넘 이쁘던데..

    배두들기며 82하는건 다 비슷한가봐요 ㅎㅎ

  • 3. 섹스앤더
    '17.10.28 8:13 PM (114.204.xxx.21)

    시티 봄서 영어공부~~ㅎㅎ 좋네요~~편안하고

  • 4. ㅔㅔ
    '17.10.28 8:16 PM (121.135.xxx.185)

    드라마 보는중 ㅋ

  • 5. 뱃살겅쥬
    '17.10.28 8:19 PM (1.238.xxx.253)

    ㅎㅎ 가죽 공예반 등록해서 막 시작 초보에요.
    삐뚤삐뚤.. 아 똥손은 뭘해도 똥손

  • 6.
    '17.10.28 8:21 PM (39.7.xxx.186)

    가죽공예반이라니.. 와 너무 재미있겠어요
    지갑도 만들고
    다이어리 겉장도 만들고 그런거죠?

    와 이런 강좌가 잇다니 저도 넘 호감가네요
    저도 알아보고 배워보고 싶어요
    급 관심.. ㅎㅎ

  • 7. ㅋㅋ
    '17.10.28 8:22 PM (110.12.xxx.88)

    방금 닭발에다 유부초밥 곁들어 먹고 무화과먹으면서 젭티비씨 뉴스 시청중 ㅎ

  • 8. 저도
    '17.10.28 8:23 PM (39.7.xxx.186)

    닭발 넘넘 좋아해요
    지금 저도 냉장고에 있답니다..ㅎㅎ

    근데 닭발에는 소주 없으면 허전한데...;;

  • 9. 뱃살겅쥬
    '17.10.28 8:26 PM (1.238.xxx.253)

    그게.. 저도 지갑정도 그까이꺼 뭐~
    시작하면어 조만간 이탈리아 가죽장인~ 갖바치 될줄.
    현실은 열쇠고리 하나에도 달달달 ㅋㅋㅋ

    본드 바르는데 막 뭍히고, 재단 삐뚤~ 바느질 삐뚤~

    손재주 있고 꼼꼼함이 필요한 것 같아요.
    마무리 10에 따라서 완성품 급이 달라지는지라
    그까이꺼 대충~ 인 저 같은 사람은 빨리 안 늘 것 같아요

  • 10. 연하 아가씨 결혼식 다녀와서
    '17.10.28 8:27 PM (175.117.xxx.61)

    피곤해서 누웠다가 졸고 이제 클렌징 했고 발 아파서 수면양말 신고

    뉴스 틀었어요. 좀 보다가 공부할 거예요. 배가 아직 그득하네요.

  • 11. ··
    '17.10.28 8:30 PM (58.226.xxx.35)

    하루종일 강아지 끌어안고 뒹굴거리다 저녁먹고 침대에 앉아서 폰이랑 책 번갈아 만지작 만지작 하고 있어요. 이렇게 나 좋을대로만 하고 사는게 너무 편하고 좋아서 결혼이 엄두가 안날 지경;;;;;진짜 너무 편해요 ㅎㅎ
    저도 자연의 아름다움에 작년부터 눈을 떠서...
    원래 저는 자외선 싫어서 특히나 봄여름가을에는 방콕했거든요. 근데 계절마다 바뀌는 풍광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자각한 뒤로는 틈 나면 돌아다녀요. 저는 고궁을 좋아해서 광화문근처 자주 가거든요. 계절에 따라 옷 갈아입는 고궁 넘 예쁘고..경복궁 뒤쪽에 있는 산! 겨울에 눈 내려 있으면 경복궁과 어우러져 정말 그림같아요.

  • 12. 아니
    '17.10.28 8:31 PM (39.7.xxx.186) - 삭제된댓글

    왜 이렇게 공부하신다는 분이 많으신가요?
    82엔 자기관리 잘하시는 싱글분들이 많으신가봐요
    주말인데.. 존경스럽네요..


    아 뱃살공부님~
    혹시 그런 가죽공예강좌는 문화센타 이런데서 들으시는건가요?
    저 진짜 관심 생겼어요 ㅎㅎ

  • 13. 아니
    '17.10.28 8:32 PM (39.7.xxx.186)

    왜 이렇게 공부하신다는 분이 많으신가요?
    저는 주말에 이렇게 배두들기며 늘어져 쉬고 있는데.. 급 동기부여되네요
    나도 뭔가 공부를...?
    82엔 자기관리 잘하시는 싱글분들이 많으신가봐요
    주말인데.. 정말 대단하세요


    아 뱃살공부님~
    혹시 그런 가죽공예강좌는 문화센타 이런데서 들으시는건가요?
    저 진짜 관심 생겼어요 ㅎㅎ

  • 14. 강빛
    '17.10.28 8:35 PM (39.7.xxx.186) - 삭제된댓글

    58.226 님
    경복궁 뒤쪽에 있는 산.
    아무래도 그 산 같은데요
    그 상 중턱에 산모퉁이 라는 까페 .. 혹시 가보셨나요?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까페거든요
    가끔 가는데 거기서 내려다보는 조망이 완전 멋지잖아요
    거기 탁 트인곳을 바라다보며 커피한잔 마시면..
    정말 속이 다 시원 후련해요!

  • 15. 산모퉁이 까페
    '17.10.28 8:37 PM (39.7.xxx.186)

    58.226 님
    경복궁 뒤쪽에 있는 산.
    아무래도 그 산 같은데요
    그 상 중턱에 산모퉁이 라는 까페 .. 혹시 가보셨나요?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까페거든요
    가끔 가는데 거기서 내려다보는 조망이 완전 멋지잖아요
    거기 탁 트인곳을 바라다보며 커피한잔 마시면..
    정말 속이 다 시원 후련해요!

  • 16. 뱃살겅쥬
    '17.10.28 8:37 PM (1.238.xxx.253)

    문화센터도 있고, 대부분은 공방에서 하시더라구요.
    저는 운좋게 동호회. 호기심은 전부터 있었는데 ㅎ

    공방에서 원데이 클래스 한번 해보시고
    맘에 드시면 등록하시는 방법으로 많이들 하시더라구요

    촛불 집회 뉴스 볼 때는 서울 살고 싶네요...

  • 17.
    '17.10.28 8:39 PM (39.7.xxx.186)

    뱃살겅쥬님 설명 감사해요
    그거 하는 공방 있나 한번 찾아볼께요
    급 관심가는거 알게되어서 기분이 더 좋아졌어요 ㅎ

  • 18. 뱃살겅쥬
    '17.10.28 8:40 PM (1.238.xxx.253)

    이래놓고 저는 중도포기할 것 같.. 으아~ ㅋㅋㅋ

  • 19. 저도
    '17.10.28 8:58 PM (124.111.xxx.38)

    사람이 만든~ 인공적인 그 무엇의 아름다운 것보다~
    자연 그자체가 정말 너무 너무 아름다운것 같아요..
    그냥 이름모를 동네, 바닷가 여행 다녀요

  • 20. ...
    '17.10.28 9:29 PM (119.75.xxx.177)

    밥먹고 위염약먹고 쉬고 있어요ㅎ

  • 21. ㅇㅇ
    '17.10.28 9:32 PM (219.250.xxx.154) - 삭제된댓글

    산에 다녀오고 가족모임 마친후 너무 피곤해서 누워있어요
    씻어야 하는데 꼼짝을 할 수가 없네요
    내일은 동네 산책이나 잠깐 하고 하루 종일 쉬어야겠어요
    싱글이 절대 좋은 건 아닌데
    이렇게 써 놓고 보니 꽤 괜찮게 들리기도 하네요

  • 22. ㅇㅇ
    '17.10.28 9:34 PM (219.250.xxx.154) - 삭제된댓글

    교외에 단풍보러 다녀오고 가족모임 마친후 너무 피곤해서 누워있어요
    씻어야 하는데 꼼짝을 할 수가 없네요
    내일은 동네 산책이나 잠깐 하고 하루 종일 쉬어야겠어요
    싱글이 절대 좋은 건 아닌데
    이렇게 써 놓고 보니 꽤 괜찮게 들리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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