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경험 있으신가요??
처음에 욕을 안 듣고
얌전하게
페르소나 지키면서
상처안받고 살고 있다 칩시다
그럼 색다른 도전을 하는데 두려움이 많겠죠
내 페르소나나 평판을 잃지 않을까
이러면서 바운더리가 협소해져요
그러다가
아주 크게
국가적으로든
주변적으로든
욕을 듣고 하는겁니다
그럼 다음에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이것도 그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제 욕을 들었으니
별로 잃을 평판도 없고
훨씬 자유롭고 한계가 넓어져버리죠
ㅎㅎㅎ
그런거 같지 않습니까..
욕안듣고 있을때는
그세계밖에 모르고
그게 엄청 대단한건줄 알면서
막 지킬려고 난린겁니다
그러다가 욕듣고 나면
아 욕들어도 그 또 생각보다 별거 아니네 하면서
사람들의 가면도 알게 되고
그럼 다른걸 도전할려고 해볼때
뭐 그런 얘기도 들었는데
뭐 내가 더 무엇이 두려우냐 하면서
한계가 넓어진다는거죠..ㅎㅎ
ㅋㅋㅋㅋ
그래서 남을 욕하고 하는것도
그 상대의 한계를 넓혀서 더 강한사람 만들어주는겁니다
그럼 욕하느 사람은 어떻게 됩니까
자기를 깎아먹는거죠
자기의 시간을 들여서
좋은 일 할수 있는 시간에
좋은 기와 에너지를 깎어먹으면서
남의 한계를 넓혀주는거죠...
이 뒷부분 내용는 제가 성경 어디에서 봤는데
정말 감탄했거든요
그래서 마음이 비뚤어진 사람은
자기가 평생 노력한거
남이 다 갖도록 합니다...
성경은 좋은 책인거 같더군요..
여기서 큰 진리를 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