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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깬김에 이대로 교외로 바람쐬러 나갈까요 ...

싱글녀 조회수 : 2,447
작성일 : 2017-10-28 05:27:25
피곤했는지 세수도 양치도 못하고잠들었나봐요
4시에 잠이깼길래 세수양치를 했더니 다시 잠이 안옵니다.

아까는 자는데.. 악몽이 심했어요
악몽꾸면서 전신에 힘을 빡 주며 전전긍긍하다가
최고의 공포의 순간 딱 깨어났어요

도대체 왜 이럴까요?
요즘 열흘째 계속 연달아 악몽을 꾸니 너무너무 힘드네요 자고일어나면 중노동한것처럼 지쳐있고.
그동안 심리적으로 지치고 황펴해져서 그런꿈을 계속 꾸는걸까요..
오늘은 기분전환이나 할까봐요.

지금 이대로 나가서 경춘선타고 춘천이나 휙 다녀올까요
아니면 고속버스타고 부석사다녀올까요?

지금 단풍이 절정이라 무척 아름다울텐데..
어디 좋은곳 가서 지친 마음 달래고 싶어요

오늘같은 날엔 어딜 가도사람이 많을테니
여자혼자 산에 가도 위험하진 않겠죠?

진짜 이대로 떠날까....



IP : 175.223.xxx.21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프
    '17.10.28 5:58 AM (125.182.xxx.100)

    네~~많이 지쳐계신가봐요~~
    너무 멀리는 가지 마시고 가까운 데로 잠깐 갔다오세요~~
    전 전라도 아쥠이라서
    춘천을 휙~~다녀온다는 말씀이 너무 부럽네요~~~^^

  • 2. 원글
    '17.10.28 6:00 AM (175.223.xxx.213) - 삭제된댓글

    아 댓글달아주셔서 감사해요 !
    계속 댓글없길래 포기하고 누워있었는데
    댓글보니 진짜 다시 나가고싶어졌어요ㅎ

    저란 사람은 왜 이리 82 댓글에 약할까요 ㅠ

  • 3. 원글
    '17.10.28 6:03 AM (175.223.xxx.213) - 삭제된댓글

    아 댓글달아주셔서 감사해요 !
    계속 댓글없길래 포기하고 누워있었는데
    댓글보고 주섬주섬 준비하고있어요 ㅎ

    저란 사람은..
    왜 이리 82 댓글에 약할까요 ㅠ

  • 4. 원글
    '17.10.28 6:07 AM (175.223.xxx.213) - 삭제된댓글

    아 댓글달아주셔서 감사해요 !
    전라도라니. 저는 그게 부러운걸요
    전라도는 넘 아름다운곳이 많잖아요
    전 가고싶어도 당일치기가 힘들어 못가는곳이 전라도여요

    계속 댓글없길래 포기하고 누워있었는데
    댓글보고 주섬주섬 준비하고 있어요 ㅎ

    저란 사람은 가만보면..
    82 댓글에 참 약한거같아요 ;;;

  • 5. 원글
    '17.10.28 6:09 AM (175.223.xxx.213)

    아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
    계속 댓글없길래 포기하고 누워있었는데
    댓글보고 힘이나서 주섬주섬 준비하고 있어요 ㅎ
    저란 사람은 가만보면.. 82 댓글에 참 약한거같아요 ;


    전라도라니. 저는 그게 부러운걸요
    전라도는 넘 아름다운곳이 많잖아요
    전 가고싶어도 당일치기가 힘들어 못가는곳이 전라도여요 ^^;

  • 6. 파이팅
    '17.10.28 6:09 AM (182.230.xxx.190)

    부럽네요.
    예쁜 단풍도 보시고 재충전도 하시고 오세요.
    일상생활의 쉼표, 정말 필요한 거 같아요

  • 7. ...
    '17.10.28 6:10 AM (1.237.xxx.12)

    500밀리 생수, 구운 계란, 초코바 정도 사서 가방에 넣고 가세요. 갑자기 배고프면 서럽거든요. ㅎ
    지갑과 카드, 현금, 핸드폰, 배터리 넉넉한가 보시고요.
    바람 잘 쐬고 오시고,
    프로 악몽러-_-로서 말씀드리자면 좋아하는 팟캐스트를 들릴락 말락하게 틀어서 베개 근처에 두고 주무세요. 그나마 좀 줄어들 거예요, 불편한 꿈이.

  • 8. 나가실 준비 끝나셨나요?
    '17.10.28 6:39 AM (14.39.xxx.102)

    저도 새벽에 잠깨서 뒤척이고 있는데 남편과 아이는 한밤중이네요.
    서소문공원 옆이라서 약현 성당 둘러보고 오려고요.
    어딜 다녀오시든 즐겁고 안전하게 잘 다녀오세요. ^^

  • 9. 날씨
    '17.10.28 6:53 AM (211.228.xxx.203)

    요즘 날씨가 차가워져서 몸이 적응하느라 더 무거운거 같아요~
    좋은 경치 보시고 힐링하세요~
    저도 경춘선 타고 춘천에 후딱 다녀 오고 싶네요.
    울아들이 있는 곳.
    여기 전라도에선 5시간을 달려야만 갈수 있답니다.

  • 10.
    '17.10.28 7:42 AM (211.224.xxx.236)

    부석사 가고 싶네요 20대 여름에 가봤었는데 가을에가 더 운치있을것같으네요 가는 동네에 사과밭도 잔득있었는데 빨갛게 익어서 주렁주렁 열었을것같고. 제가 사는곳도 영주가기가 너무 힘든덴데 서울서는 가까운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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