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 살고 학교는 서울 신촌쪽입니다.
용돈으로 매달 50만원을 주는데 차비랑 밥값을 하라고 주는데
밤마다 매일 1시쯤 들어옵니다. 매일 놀러다니는데
어떻게 해야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수도권에 살고 학교는 서울 신촌쪽입니다.
용돈으로 매달 50만원을 주는데 차비랑 밥값을 하라고 주는데
밤마다 매일 1시쯤 들어옵니다. 매일 놀러다니는데
어떻게 해야좋을지 모르겠습니다.
y대 다니나봐요?
공부 잘했네요
걱정되시면 용돈 끊고 알바 뛰라 하세요
여자면 50만원이면..부족할듯?
형편 되시면 보통선이라고 생각해요 ,,,
매일 놀러다니고 새벽 1시에 들어올 때 맞아요^^ 그 때 안 놀면 언제 노나요. 그냥 봐주세요!
아무리 재밌어도 10시엔 술자리 일어나서 11시엔 들어와야죠
용돈도 용돈이지만 깊이 대화를 좀 나눠보심이..
학교 다닐때 연애를 안해봐서 정말 돈 안 들었거든요
차비하고 커피값 밥값만 들었어요
그래도 파마값같은건 엄마가 따로 줬구요
저도 고2딸이 있지만 요즘 애들은 남 하는거 다 하려면 정말 돈 많이 들것 같긴해요,
전 돈보다 새벽1시를 좀 뭐라고 하고 싶네요,
그 시간이면 버스도 끊기기 쉽고,세상 너무 흉흉해요,
홍대쪽 밤 늦게 다녀보면 별세상입니다,전혀 건전하지 않더라구요
저는 우리애한테 용돈 그렇게 줄 생각없어요
저는 지금은 애지중지 키우지만 대딩되면 스스로 세상 개척하도록 신경을 끌 생각이예요.
부모가 뒤에서 든든하게 버티고 있을때 여러고생을 해보는게 두루두루 낫겠다 싶어요..살아보니..
그래서 고생을 시킬 예정이예요.ㅎ
너무 많지 않나요?
저는 하루 만원꼴로 쳐서 30줘요
주말엔 거의 안나가고
술이나 커피 안좋아해서 그런지
별 불만없이 잘지내요(감사^^)
물론 옷이나 기타..등은 제가 대지만
일단 용돈으로는 교통비. 점심값,,,데이트비용등.하나봐요..
귀가시간이 밤1시면
매일 기다리시면서 불안하겟네요
용돈보다는 귀가시간을 챙기셔야겠어요
수도권 어디냐에 달린거 같아요.
일산에서 신촌이라면 거리도 가깝고 교통비도 얼마 안되겠지만 용인이나 분당에서 신촌까지 학교 다닌다면
교통비 떄문에 용돈 50만원 과한거 아니고 새벽 1시 귀가는 봐줄만한거 같아요.
친구들과 놀다가 11시쯤 일어나서 집에 오는거 아닌가 싶어요.
다른 친구들은 12시면 집에 들어갈텐데 본인은 집이 머니 1시되야 집에 도착하는거죠.
대학생들 10시까지 돌아다니는거야 넘 당연하고요. 11시쯤 집에가 간다고 버스타고 지하철 타는 아이들 그냥 평범 수준이라고 봐요.
10년전 제가 대학 다닐땐 하루에 용돈 만원씩 받았었어요 뭐 요즘은 물가가 많이 올랐으니 50 정도는 그리 과한건 아닌거 같아요 따님이랑 대화를 해서 귀가시간은 조정해야 겠네요 매일 새벽 1시에 귀가 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주말에 한번씩 이면 몰라도...
대딩되면 용돈이 문제가 되는군요. 고딩때까지 쓴 학원비만 해도 ......
슬픈 현실이네요.
우리의 노후 준비는 대체 언제 하라구요~!!!
욘석들이 그 맴을 알까요? ㅠ.ㅠ
일산살며 E대 다닙니다.
한달에 30만원 줍니다.
모자라면 더 주겠다고 했습니다.
대학 4년동안 모자라다 소리 한번도 없습니다.
돈이 남아나니 놀러 다니느라 늦게 오는겁니다.
용돈을 줄여서 주고 금전출납부를 써오면 그에 합당하게 모자라는 부분이 있으면 더 주겠다고 하세요.
엄마가 보기에 합당치 않은 부분에 돈이 들어가는건 알바를 해 쓰라고 하세요.
저 용돈 30 가지고도 가끔 자기 저가 화장품도 한가지씩 사들고 옵디다.
학기초 책값은 제 카드로 삽니다.
휴대폰 요금 중 4만원과 피복비는 제가 줍니다.
에구
일주일에 3만원씩 주는 나는 뭔가요
물론 옷이나 책 휴대폰요금등은 따로 주긴하지만요
주말에 알바 한번씩뛰고 방학때 알바한돈 모아서 평상시 조금씩 빼서 쓰는 우리딸한테 고마워 해야겠네요
대문에 글엔 야박하면서 이글 용돈에는 후하네요.
대문여학생 용돈중 월세,학원비,대출이자 빼면 거의 같은 수준인데...
용돈 30만원 줍니다
밥값,핸드폰요금, 옷값, 교통비등 모두 해결합니다.
게다가 두어달 전부터 월 3만원정도의 적금도 본인의지로 붓고요
4년 장학생인데 작은 용돈으로 아껴서 생활을 하는 모습이 퍽 기뜩해요
아빠의 실수로 기울어진 집안 사정을 잘 알아버려선지 일찍 철이 든 딸이
대견스럽기도하지만 부모마음에 미안한 마음이 항상드네요
저희아들 포항에 있어요.
기숙사에 있고 3끼 학생식당 밥값에 가끔 술값 , 옷은 인터넷구입에 월50.
방학엔 거의 안주구요.
전 통장은 제가 가지고있고 (잔금확인차) 체크카드있어요.
매번 통장확인하니 뭘 어디에 썼는지 보여요.
연말정산에도 조금 도움되네요.
제목이없어졌네요^^;;
용돈은 통장으로 입금 아들은 체크카드 만들어 씁니다
현금은 씀씀이 헤퍼지고 안좋아요.
연말정산에도 도움되구요
돈 50을 떠나서..무슨 여학생이 새볔1시에 들어옵니까?
제정신이 아니네요.
세상무서운줄 모르고..
제 딸이라면 가만 안둬요.
정말..돈이 남아돌아서 그시간까지 놀러다니나보네요.
50도 많은거 같네요.참..
딸들은 괜히 용돈부족하면 이상한길로 빠질수 있으니 용돈은 넉넉히 주되 통금은 만드세요.
많은거 같지 않은데요.
요즘 물가 올라서, 한끼 밥도 비싸고, 교통비에, 통신비에...
울 아들 더 많이 줘도 늘 헉헉댑니다.
교통비 통신비만 해도 만만치 않다구요.
거기다 남자애들은 술도 마시니...
전 그래요.
알뜰한거도 좋지만, 너무 돈이 없어서(가정형편상 어쩔 수 없으면 모르나)
친구들과 어울릴 때 어울리지 못하거나
돈이 들어가는 자리는 일부러 피하게 되는 것도 아주 좋은건 아닐거 같아요.
지나치게 낭비하는게 아니라면,
괜찮은 액수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신촌서 학교 나왔지만..한번도 부모님한테 용돈달라 해본적 없는데...
등록금도 달라 해본적 없는거 같아요....
신촌서 학교다닐정도면 절반 이상은 과외 하나씩 하던데..
자립심을 좀 키워주세요...1시에 들어오는 것보다 매달 용돈을 50이나 주시는게 더 문제같습니다.
y대면 과외하나해도 용돈 충당될텐데요.
제 아이는 괴외로 40만원 벌어서 용돈 안줍니다.
학기초 옷사는거나 교재값은 따로주고 핸드폰 요금까지는 줘요.
지금 군대 갔지만 군대가기전에 저두 50줫어요...
대신 습관 되라고 용돈 기입장 쓰고
읽던 안 읽던무조건 5만원은 책사라고했어요,.
안 사며는 10만원 깍는다고..
그리고 핸드폰 요금이랑 옷은 따로 사주고....
가끔씩 제가 용돈 기입장 보면 ....
우리도 생활비 쓴것 없이 많이 들듯이
애들도 그 나름대로 낭비없이 알뜰이 써도 그 정도 쓰게되더라구요..
작년에 군대가니까..용돈 50만원에다 옷값 핸드폰 요금이라고 생각하고 10만원더해서
60만원씩 적금 들었어요..
용돈은 많은건 아닌데
매일 놀러다닐데가 그렇게 많지 않을텐데... 뭔가 다른 알바를 하고 있는거 아닌가요??
보통 연애를 해도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이
"우리 오늘 어디 놀러갈까????" 라는 질문인데.. 그만큼 놀러갈데가 뻔하거든요..
한 한달 놀다보면 다 뻔해짐...
정말 노는게 맞는지 기특하게도 알바를 하는건 아닌지 확인한 후에 적어도 12시까지는 들어오라고 하셈...
보통 차와 지하철 끊기는 시간이 0시 즈음이니 따님의 경우 거의 막차타고 들어오는거나 다름없는데...
11시되면 친구들이랑 빠이빠이하고 집에는 12시에는 들어와야 하는것 아님??
알바라면 좀 예외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