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딩 박음질한 부분이 벌어져서 솜털이 하얗게 보여요.
세탁소갔더니 이건 수선불가능하대요.
수선집에서 자수도 하는 집이면 벌어진곳에
자수를 놓아서 깔끔하게 해준다고합니다.
구월동 뉴코아가보라는데 제가사는집주변에서
찾아보고 안되면 거기 찾아가보려구요.
패딩 박음질한 부분이 벌어져서 솜털이 하얗게 보여요.
세탁소갔더니 이건 수선불가능하대요.
수선집에서 자수도 하는 집이면 벌어진곳에
자수를 놓아서 깔끔하게 해준다고합니다.
구월동 뉴코아가보라는데 제가사는집주변에서
찾아보고 안되면 거기 찾아가보려구요.
패딩에 자수를 하면 그 부분만 납작하게 눌려서 보기 흉할텐데요?
패딩은 겉부분만 보기좋게 자수를 놓는 게 불가능합니다.
검색해보세요.
생활의 달인에서 봤는데 택배로도 받는대요.
얼마나 비싼 패딩인지 모르겠는데 자수 처리는 영 아닐것 같은데요????
수선집사장님이 권해서 해보려구요.
뒷부분 정중앙 가로줄에 중앙^^이 3~4센치정도 벌어졌어요
뒷쪽 윗부분(목쪽) 정중에 옷마크가 있어서
그아래로 자수 하면 좀웃길까요?^^
저도 그랬는데 회사에 전화 해보니까 택배로 보내라고 해서 보냈는데 며칠 후에 새옷이 되어서 돌아왔어요.
아마 회사에서 벌어진 부분의 옷감 전체를 떼어내서 다시 박은 것 같은데 정말 놀라웠어요.
자수는 웃기죠. 감각이 있는 수선집인가요????
아니라면 그 조언을 맹신할 이유가 없죠.
꼭 살리고 싶은 패딩이라면 210.183님 방법을 쓰시는게 나을거에요. 솜은 살리고 옷감을 교체해서 수선하는게 났죠.
라벨도 아니고 자수는 영 아닐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