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용인 일가족 살해
장남이 엄마, 계부, 이복동생 다 죽이고
뉴질랜드로 도망갔네요
계부가 나이 30넘도록 돈대줬으면 할만큼 한건데...ㅠㅠ
http://v.media.daum.net/v/20171027130637642?f=m&rcmd=rn
1. 흠
'17.10.27 2:03 PM (118.220.xxx.166)지 가정이루고 살면 열심히 살지 30 넘어서도 부모탓하며 살았나보네요. 에그.
2. ..
'17.10.27 2:04 PM (223.52.xxx.83)직업이 없고 배다른 동생이랑 엄마가 잘사는게 보기싫었던거같아요
3. ..
'17.10.27 2:04 PM (223.39.xxx.246)애도 둘이나 있대요
지도 애비면서 저게 인간인가요?4. ㅂㅅㅈ
'17.10.27 2:06 PM (211.36.xxx.150)악마네..사형제도 부활시켜라
5. 똥밟은건
'17.10.27 2:08 PM (112.164.xxx.149)사돈집.
사위가 부모랑 동생 살해.6. ...
'17.10.27 2:09 PM (221.151.xxx.79)나중에 살인동기 밝혀지고 욕해도 늦지 않아요. 저정도면 단순 금전문제만은 아닌 것 같이 보여요.
7. ..
'17.10.27 2:10 PM (211.36.xxx.192)그 엄마 20살쯤 큰아들 낳았나보네요...
애딸린 집 재혼 무서운이유가 추가된듯
생활비 보조받는 경제민폐만 문제가 아니고
이제 생명이 왔다갔다8. 똥밟은건
'17.10.27 2:10 PM (112.164.xxx.149)그런데, 재혼 아내와 두 딸이라는거 보니 전처가 있나 보네요.
전처는 조상신 도움인가보네요. 연을 끊어 내다니...9. 그럼...
'17.10.27 2:11 PM (112.186.xxx.156)살인동기 밝혀지면 친모, 동생, 계부죽인게 이유가 될만 한가요?? 뭔 소리예요?
단순 금전문제 아니라 해도 살인은 중죄입니다.10. ...
'17.10.27 2:12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동기가 궁금하네요
11. ㅇㅇ
'17.10.27 2:13 PM (223.33.xxx.48)저렇게 사람들을 죽였는데 동기여부가 무슨 의미가 있나요?;; 죽였다는건 변함없는 진실입니다ㅡㅡ;;
12. 싸이코네
'17.10.27 2:13 PM (175.223.xxx.80)어금니랑 같은방 써라 ..
쓰레기들..13. ..
'17.10.27 2:18 PM (223.39.xxx.246)최소한 인간이라면 자수했겠죠
14. ..
'17.10.27 2:20 PM (1.237.xxx.175)돈문제 같음
15. ...
'17.10.27 2:20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누가 진실이 아니래요?
그럴만한 자기만의 이유가 있었는지, 아님 단순히 사이코패스인지 궁금하다는거죠
이유 = 정당화 라는 의미가 아닌데
그렇게 해석하고 발끈하시네요16. 글쎄요
'17.10.27 2:22 PM (110.47.xxx.25)의붓애비가 의붓딸을 성적으로 학대하듯이 의붓아들은 폭언이나 폭력으로 학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친모까지 죽였다는 것을 보니 단순한 감정은 아니겠네요.17. 싸이코패스
'17.10.27 2:24 PM (14.41.xxx.158)보통은 여행갔다는 사람까지 쫒아가 죽이지는 않던데? 집에서 친모 이부동생 죽이고 결국 계부 여행지까지 쫒아가 죽였으니 거기다 지도 어린 자식들이 있구만, 친모가족을 몰살??
18. ㄷㄷ
'17.10.27 2:28 PM (125.132.xxx.145) - 삭제된댓글6시간만에 3명을 다 죽였어요. 특히 의붓아버지는 강원도에 있었는데 거기까지 가서 죽였어요. 철저하게 계획된 살인인거죠. 너무 무서워요.
19. ...
'17.10.27 2:33 PM (222.236.xxx.4)세상에..ㅠㅠㅠㅠ 진짜 무섭네요..
20. .....
'17.10.27 2:48 PM (183.109.xxx.87) - 삭제된댓글죄 지은건 맞지만 어느 기사를 봐도 계부가 30넘은 아들 돈대줬다는 얘긴 없어요
그 반대 상황으로 계부가 그집 재산을 갖고 다 차지한건지 누가 아나요?
너무 단정적으로 불확실한 얘길 올리시네요21. ..
'17.10.27 2:54 PM (39.7.xxx.21)용의자로 지목된 큰아들도 재혼했는데 아들은 남겨두고 뉴질랜드로 재혼녀와 두 딸만 데리고 출국했다네요. 계부에게 경제적 도움도 받았다는 기사 첨부합니다.
http://v.media.daum.net/v/2017102714381272722. 그러니까 한번 결혼실패
'17.10.27 3:02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했으면 그걸로 만족해서 나머지 생을 무덤덤하게 혼자 살아야지, 그 뭐가 좋다고 두번 세번 결혼을 더해서 이 사단들을 일으키고 있나요?
23. 허 ㅉ
'17.10.27 3:08 PM (119.65.xxx.195)보통 멘탈은 아니죠
아무리 미워도 살인은 아니죠
인연 다끊고 애들이랑 열심히 살면 밥은 먹고 사는데
안타깝네요24. 할
'17.10.27 3:22 PM (223.62.xxx.203) - 삭제된댓글애가 둘이 아니라 셋이래요... 전처도 있고 10살난 아들이 있대요.
이복동생은 고작 14살이었는데... 아들 또래를 어떻게 죽일수 있었을지...25. 맙소사
'17.10.27 3:32 PM (221.162.xxx.252)내막이야 모르겠지만 어떻게 저런짓을 할수 있을까요?? 엽기적인 사건이네요..왜 이렇게 끔찍한 사건들이 일어나는지 꿈자리가 뒤숭숭하네요
26. ..
'17.10.27 4:29 PM (118.36.xxx.221)부모의 부제로 얼마나 힘들고 방황했을지 측은하긴 하나
그렇다고 다 죽인진 않죠.
나름 사연이 있을것도 같고..
엄마가 상간녀였을수도 있고..
아빠가 그랬을수도 있고..27. ..
'17.10.27 4:32 PM (118.36.xxx.221)엄마도 재혼..아들도 재혼..
둘다 전배우자에 아이도 있었네요..28. 사돈이 무슨 똥을 밟아요
'17.10.27 5:23 PM (223.38.xxx.2)끼리끼리 사는건데
엄마가 20살에 낳은 아들이니 애비가 온전했을 리가29. 30대 초반에 애가 10살
'17.10.27 5:24 PM (223.38.xxx.2)어떻게 살아왔는지 알겟네
걍 개돼지처럼 막 싸고 막하고 다닌거네30. 정신병자인거죠
'17.10.27 6:48 PM (210.177.xxx.145)점점 이상한 사연많고 정신병자들이 많은 세상이라...
울 애들 미래가 무섭네요
상식이 없는 사회31. ..
'17.10.27 6:57 PM (223.38.xxx.225) - 삭제된댓글중학생 아이 마음이 아프네요 ㅜㅜ
32. ㅇㅇ
'17.10.27 8:07 PM (61.75.xxx.53)이복동생이 아니라 동복이부 동생입니다.
33. 무섭다..
'17.10.27 8:15 PM (175.194.xxx.46) - 삭제된댓글스물에 낳은 아들이
마흔에 재혼해서 낳은 아들과 엄마의남자,
그리고 엄마.. 셋을 다 죽인이유는 무엇일까..
단순히 돈문제가 아니라
스무살에 엄마를 뺴앗겼다는 박탈감이
아무여자나 만나고 헤어지고 하면서 인생을 낭떠러지로 몰고간건 아닐까..34. ...
'17.10.27 9:13 PM (210.117.xxx.125)그러니까 한번 결혼실패
'17.10.27 3:02 PM (211.243.xxx.4)
했으면 그걸로 만족해서 나머지 생을 무덤덤하게 혼자 살아야지, 그 뭐가 좋다고 두번 세번 결혼을 더해서 이 사단들을 일으키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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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의 오지랖은 참 할말이 없네요35. ㅇ
'17.10.27 10:29 PM (61.83.xxx.196)무섭네요ㅡㅡ
36. 175 194 소설 쓰지 말아요
'17.10.27 10:56 PM (223.38.xxx.2)원인이 무엇이더라도 결과가 저렇게 말도 안되게 확대된 것은 본인 뇌가 잘못 된거예요
인간 쓰레기37. 14살
'17.10.27 10:57 PM (59.15.xxx.238)짜리 의붓 동생도 쥭였는데 학대를 받든 뭘하든 이유가 되나요. 부모 죽인거야 사연이 혹시나 있나 싶지만 14살 동생이 30대 남자를 힘으로 제압을 했겠어요. 뭘 했겠어요.
14살짜리 동생도 저 놈이 괴롭혀서 같이 못 살았으면 못살았겠지요.38. 헐
'17.10.27 11:15 PM (115.136.xxx.67)계부를 굳이 강원도까지 가서 죽인거 봐도 계획범죄네요
욱하다가 엄마와 이부동생 죽인게 아니고 셋다 죽일 생각이었나봐요
33으로 나오는데 10대 아들에 이미 결혼도 두번하고
대단하다39. 민들레꽃
'17.10.28 12:47 AM (223.62.xxx.98)기사보심 아들은 7세에요.
40. 웃긴거잖아요
'17.10.28 12:56 AM (223.62.xxx.231)저 위에 누가 소설 썼듯이 재혼한 엄마한테 버림 받은 원한이라 치면
저새끼 도망가면서 전처 아들 버리고 갔어요
그럼 저새끼랑 지금 와이프 딸 둘 저 첫아들이 다 죽여야 하나요?
저새끼랑 와이프는 무능해서 첫아들한테 경제적 원조따위는 해줄 수도 없을텐데
그럼 토막이라도 내야 되는건가요?
175 194 말은 말이 안되는거죠
30대에 부모한테 원조받으면 이미 쓰레기
친아버지도 안해줄 일을...머리 검은 짐승은 거두는게 아니란게 저런 새끼한테 딱 맞는 얘기죠
도와준게 잘못이예요41. 무섭네요
'17.10.28 12:58 AM (118.219.xxx.240) - 삭제된댓글아이가 학원갔다오더니 얘기해주더라구요. 죽은 14살 중학생아이의 친구가 저희 아이 다니는 학원에 다니는데 친구가 죽은 친구생각에 많이 울었대요. 가족끼리 저런일이 있다는것도 참 어이없고 슬프고 무섭네요.
42. 14살 동생 ㅠ
'17.10.28 2:23 PM (175.223.xxx.186)그 아이 삶도 맘이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