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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하철에서 머리카락 버리는여자

... 조회수 : 3,443
작성일 : 2017-10-27 08:04:25
지금 출근길 내옆에 앉은 여자 거울보면서 손으로 머리카락 쓸어내려 머리카락 빠지는걸 지하철 바닥에 계속 버리는데
왜저러는 거예요
진짜 비위상해요 ㅠㅠ
IP : 223.33.xxx.6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0.27 8:05 AM (124.111.xxx.201)

    보지만 말고 뭐라하세요.
    더럽게 뭐하냐고요.

  • 2. ㅡㅡ
    '17.10.27 8:06 AM (223.53.xxx.123)

    그러게요.
    저두 그런 여자들 특히 20대 종종봐요.
    ㅡㅡ

  • 3. 진짜
    '17.10.27 8:32 AM (175.223.xxx.74)

    같은여자지만 그 긴 머리카락 시러요

  • 4. ㅇㅇ
    '17.10.27 8:34 AM (221.167.xxx.39) - 삭제된댓글

    공공장소에서나 어디 줄서있을 때 머리좀 안털었으면....

  • 5. 편의점
    '17.10.27 9:07 AM (211.36.xxx.144)

    삼각김밥 햄버거 앞에서 머리 만지면서 손가락에 걸린 머리카락 버리고 가는 젊은여자들 한둘 아닙니다.
    에효ᆢ진짜 긴머리카락 바닥에 돌아다니는거 보면 무섭기까지 합니다

  • 6. ...
    '17.10.27 9:21 AM (211.112.xxx.73)

    에스칼레이터 타면 머리좀 만지지 말았으면.. 뒷사람 어쩌려고;;에스칼레이터에서 입벌리고 웃다가 앞에 여자가 머리를 갑자기 털어서.....ㅡ.ㅡ 에티켓 좀 지켰으면 해요 정말. 미취련들이 너무마나아아아요

  • 7. .....
    '17.10.27 9:44 AM (112.161.xxx.58)

    그것보다도 공부할때 머리카락을 손가락으로 말아서 계속 배배 꼬는 여자들 꽤 많더라고요. 솔직히 그런거보면 틱 증상같고 미친거 같아요...

  • 8. 더럽
    '17.10.27 9:51 AM (112.151.xxx.241) - 삭제된댓글

    버스 앞 자리에 앉아서 긴 머리 뒤로 계속 터는 여자
    머리 쓸어 내리며 빠진 거 버리는 여자
    머리 안 말리고 올렸다 내렸다 샴푸 덜 마른 역겨운 냄새 주변 다 맡으란 건지..
    본인은 긴 머리 뭐 매력인지 모르겠는데
    드럽고 추잡해요.

  • 9. 자기몸엔
    '17.10.27 10:08 AM (221.140.xxx.157)

    그런거 너무 싫어요. 자기도 자기몸엔 닿으니까 싫어서 버리는
    거면서.. 다른 사람 무릎에 버리는 여자도 많이
    봤어요

  • 10. Hhhh
    '17.10.27 10:31 AM (218.237.xxx.8)

    공중화장실세면대에 너무나도당연히 버리던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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