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생일이 다가오는데
남자아이라 그런지 아무 말도 없고...
생일날 친구들이 뭐 해줄거 같지도 않다고..-_-
생일날 교실에 엄마가 뭐 돌리거나 하는것도 오바일거 같고..
그냥 아무것도 안하나요?
뭘 어째야할지...:)
그냥 아부지가 생일 선물은 하나 원하는거 이미 사주긴 했는데요
반교실 친구들하고는 암것도 안해도 될런지 해서요
곧 생일이 다가오는데
남자아이라 그런지 아무 말도 없고...
생일날 친구들이 뭐 해줄거 같지도 않다고..-_-
생일날 교실에 엄마가 뭐 돌리거나 하는것도 오바일거 같고..
그냥 아무것도 안하나요?
뭘 어째야할지...:)
그냥 아부지가 생일 선물은 하나 원하는거 이미 사주긴 했는데요
반교실 친구들하고는 암것도 안해도 될런지 해서요
교실에 간식 돌리고 하는건 요즘도 하나요?
여자아이들은 초6되면 친한 친구들하고 피자집이나 떡볶이집등에 가서 먹고 오더라구요. 저 초5까지 집에 애들 불러 생일파티 해주었는데 초6되니 돈만 달라고..ㅜㅜ아이들이 불편해한다고 하더라구요. 중딩딸은 생일되면 친구들 불러 집에서 치킨이랑 피자 시켜먹고 놀다 갑니다.
교실에 돌리는거 싹 없어졌어요.
아이가 원하면 친한 친구들 불러서 생일파티 해주지요.
치킨, 김밥, 피자, 떡볶이 등으로 차리구요,
우리아이반은
날 정해서 동그란 초코과자 각자 가져가서
쌓아놓고 촛불불어요
아이들이 생일축하카드 써주면
선생님께서 잘 정리해서 보내주세요
다들 축하공연도 해주더라구요
어떤 학교세요? 요새 그런거 하면 안되요. 예로 빼뺄ᆞ데이 때 친구들에게 빼빼로 주는 것도 금지예요. 정 주고 싶으면 코문 밖에서 주라고 하더라구요.
요즘은 아무것도 안하든데요 애들 초등보내지만
그냥 친구들과 밖에서 사먹고 노래방 가요~
감사합니다
근데 전학와서 반에서 친한 친구가 그닥.. 한 두 명 정도에요
선물 못받는다고 서운해할까봐 괜히 제 자신이 신경쓰이네요
그냥 떡복이 피자 같은거 사주고 말면 되는건지... 알수가 없네요
고학년 되니까 집에 초대하는거 서로 불편해해서 ㅎㅎ그냥 용돈 주면 애들끼리 분식 사먹고 놀고 하더라구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