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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 상체 88사이즈는 죽어야하나요. 옷집에서 욕나왔어요

심각한 고민 조회수 : 19,005
작성일 : 2017-10-26 19:28:59
사장도 놀러온 친구도 66사이즈로 보였는데 주름이 자글자글했어요.
운동해서 뺀거라고 하는데 솔직히 부럽진않았거든요. 늙어보여서요.
상체만 88사이즈인데 옷이 맞는 게 없다고 혀를 차더라구요. 참 나~;;
어쨌든 좀 화가 났어요. 그렇지만 복부비만은 빼고싶네요. 숙녀복 브랜드
따라서 77도 88도 입어요. 운동하면 끙끙 앓는 체질이에요. 미치겠네요.
열폭이 아니라 싱글이었을 때 고현정 닮았단 말 많이 들었어요. 두 사람
모두 말투가 기분 나빴던 것 같아요. 66이라고 군살없고 예쁜 체형은 절대
아니었거든요. 좀 짜증이 나더라구요. 바지만 균일가로 두벌 사왔네요. ㅜㅜ
IP : 175.223.xxx.179
7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름 없는 좋은 피부도 한재산이죠
    '17.10.26 7:29 PM (124.49.xxx.151)

    큰옷 파는 데 가서 당당하게 사세요.

  • 2. ㅇㅇ
    '17.10.26 7:30 PM (61.106.xxx.234)

    죽지는마시고 건강위해서 다이어트해봅시다

  • 3. ...
    '17.10.26 7:31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66 늙어보이고 안 부럽다는데서 웃었네요
    열폭을 저렇게 적나라하게 드러내기도 쉽지 않은데 ㅋ

  • 4. 옷집이
    '17.10.26 7:35 PM (203.81.xxx.45) - 삭제된댓글

    거기 하나도 아닌데 뭘 그래요
    그집은 안가면 돼요

    옷만드는 회사에서 빅사이즈 타겟하면 대박이 날텐데
    왜 그리들 인형옷만 만드는지 ...

    홈쇼핑이든 인터넷쇼핑이든 제일 빨리 매진되는 사이즈가
    88인데...

    왜 눈앞에서 고객을 놓치는지..
    이런게 혀를 찰 일이에요

  • 5. ㅡㅡ
    '17.10.26 7:37 PM (116.37.xxx.94)

    상체만 88이면 하체는요?

  • 6. ^^
    '17.10.26 7:38 PM (203.210.xxx.92)

    끙끙 앓는건 워낙 운동은 안해봐서 그럴거예요.
    그 단계 잘 넘기면 괜찮아요~
    저도 대학때 까지는 운동 정말 잘하고 날라 다녔는데
    20년간 운동 안하고 살다가 다시 운동하니 한 6개월은 앓아 눕겠더라구요.
    그 단계 지나니 다시 운동 잘하던 옛날 모습을 찾아가고 있어요~
    사이즈 말고 건강을 위해서 운동 하세요

  • 7. 하체는 77도 입어요
    '17.10.26 7:39 PM (175.223.xxx.113)

    사과에 빨대 꽂아놓은 체형이에요. 배 나오고 다리 가늘고 ㅜㅜ
    일단 배가 가려지는 옷만 입으면 돼요. 패딩은 남녀공용 105 입어요.

  • 8.
    '17.10.26 7:40 PM (211.223.xxx.45) - 삭제된댓글

    그들이 무례했다면 잊어버리세요.

    그런데 숙녀복브랜드가 88이 나와요? 66이 끝인데.

    88 나오는 집 아시면 거기서 사면서 비슷한 브랜드 물어보세요. 그럼 도움 될거에요. 컨셉비슷한 건 알더라고요.

    다이어트도 성공하시고요!

  • 9. 가슴이 수박만해서 옷이 안 잠겨요
    '17.10.26 7:41 PM (175.223.xxx.113)

    가슴이~~;;; 누가 보면 젖먹이는 줄 알거에요. 유전도 아닌데 아오~~;;

  • 10. 죄송한데222
    '17.10.26 7:41 PM (106.254.xxx.38) - 삭제된댓글

    77이면 빨대는 아니듯한데요.
    사과에 오이 정도?

  • 11. ㅡㅡ
    '17.10.26 7:43 PM (116.37.xxx.94)

    다이어트..식사조절부터 해보세요
    살빠지면 가슴도 빠지니까..

  • 12. 댓글로 참 마음 후비네요
    '17.10.26 7:44 PM (110.70.xxx.88)

    뚱뚱해서 죄송합니다. 벌받는 심정으로 저녁 안 먹었어요. 허리디스크는 더 도졌구만. 수영만 하면 후두염이 와서요.헬스는 연간회원권 등록하고 포기했네요. 모든 운동이 다 괴로워요. 요가는 연기했는데 다시 가야죠.

  • 13. ...
    '17.10.26 7:46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이래서 글을 잘 써야 하는 거예요

    그냥 솔직하게 옷집에서 기분 상했다고 했으면 응원하는 댓글도 많이 받았을텐데
    난데없이 66 비하하고 열폭이라고 했더니 맨 밑의 세 줄 글 추가하고...

    몸이 무거울수록 운동은 힘들 수 밖에 없어요
    그게 힘들어서 하기 힘들면 어쩔 수 없죠
    그냥 자기 몸에 만족하고 사는 수 밖에요...
    자기 몸에 만족하기 위해서 나보다 마른 사람 욕할 필요는 없잖아요

  • 14. ㅇㅇ
    '17.10.26 7:47 PM (220.74.xxx.195)

    여기는 안그래도 자랑할거라곤 체중밖에 없는 아지매들이 160에 50이면 뚱뚱이다 살빼라고 노발대발하는 곳인데 거기다가 님이 먼저 님보다 날씬한 여자들을 후려쳐놨으니 덧글이 곱게 달릴리가 있나요 ㅋ

    조상까지 욕먹기 싫으시면 글삭하시는게 빠를거예요

  • 15. 솔직한 심정인데요
    '17.10.26 7:50 PM (112.161.xxx.190) - 삭제된댓글

    제가 66사이즈 유지하는 비결을 물었던 것도 아닌데 나이도 지그싸신 분이 초면에 반말을 하더라구요. "나처럼 운동해봐. 그럼 빠져."
    그걸 누가 모르나요? 사장도 비슷한 말투로 부추기고. 상황이 웃겼어요.

  • 16. 솔직한 심정인데요
    '17.10.26 7:51 PM (175.223.xxx.15) - 삭제된댓글

    제가 66사이즈 유지하는 비결을 물었던 것도 아닌데 나이도 지그싸신 분이 초면에 반말을 하더라구요. "나처럼 운동해봐. 그럼 빠져."
    그걸 누가 모르나요? 사장도 비슷한 말투로 부추기고. 상황이 웃겼어요. 내가 물어봤냐구요. 그들이 내 한끼 밥 사주고 그런 것도 아니면서.

  • 17. 솔직한 심정인데요
    '17.10.26 7:52 PM (175.223.xxx.15)

    제가 66사이즈 유지하는 비결을 물었던 것도 아닌데 나이도 지긋하신 분이 초면에 반말을 하더라구요. "나처럼 운동해봐. 그럼 빠져."
    그걸 누가 모르나요? 사장도 비슷한 말투로 부추기고. 상황이 웃겼어요. 내가 물어봤냐구요. 그들이 내 한끼 밥 사주고 그런 것도 아니면서

  • 18. 음..
    '17.10.26 7:52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요즘은 기본 사이즈가 55인거 같아요.
    이 기본을 77로 만들어야해요.
    77이 평균이고 66 55 날씬 44는 마름 , 88은 약간통통 99는 통통

    이런식으로 몸사이즈를 크게 만들어야 사람이 살지

    30년전옷을 보니까 55인데 지금의 66이더라구요.
    그때는 66이 평균이었는데 즉 지금의 77이 평균이라는거잖아요?

    사회가 여자들을 말려죽이려고 작정하는거 같아요.

    우리만이라도 몸무게에 좀 관대했으면 좋겠어요.

    제가 40대중반168에 63키로인데 아픈데도 없고 건강하거든요.
    20대때보다 10키로 더 쪘는데 몸은 더 건강해졌어요.
    하지만 보세옷은 껴요.
    바지는 66~77 인데 보세옷은 미시옷아니면 입을 바지가 없어요.

    저는 미시스타일옷은 잘 안입거든요.
    (백화점은 돈이 없어서 살수없음)

  • 19. 헤헤
    '17.10.26 7:53 PM (49.143.xxx.114)

    제 생각엔 운동 힘들다 하시니 걷는게 제일 좋을거 같아요~ 음악 들으면서 걷다보면 스트레스도 풀리구요 기분 상쾌해져요. 처음엔 힘드시니까 조금 걷다가 걷는 거리를 점점 늘려가세요. 그리고 다이어트는 식이요법이 제일 중요한데 항상 평소 먹는 양의 80프로만 먹는다 생각하세요. 그럼 장기적으로 위가 줄면서 서서히 양이 줄겠지요. 덜 힘들기도 하구요. 배가 찼다 싶으면 숟가락 바로 놓으시면 되요. 거기서 더 먹으면 배가 부른 상태인거구요. 몸이 날씬해지면 세상이 바뀌어요~ 화이팅입니당

  • 20. 살이찌면
    '17.10.26 7:53 PM (14.41.xxx.158)

    가슴도 살쪄요 살빼면 같이 가슴도 내려가죠 왠만큼은

    그나저나 님에게 다이어트 하라는 말을 못하겠써요 내가 정작 다이어트 중인데 이거이거 쉽덜 않어요 운동병행하다가 부상이 생겨 운동 쉬게 되고 에혀~ 나부터도 가지가지 하는게 먹는것도 이거 대충 하려면 시작도 말아야

    벌써 몸이 알아요 대충하는거, 아후 이거 다이어트 성공한 사람은 진짜 독한거에요 독하지 않고서는 절레절레

  • 21. 그 매장 옷이 좀 컸거든요
    '17.10.26 7:54 PM (112.161.xxx.190)

    몇년 전에 잘 입던 옷이에요. 77사이즈만 남았더라구요. 아오

  • 22.
    '17.10.26 7:55 PM (110.12.xxx.137)

    댓글들이 참

  • 23. 기분 푸세요
    '17.10.26 7:57 PM (1.235.xxx.221)

    뚱뚱하면 옷가게에서 젤 푸대접 받아요. 어떤 브랜드는 뚱뚱한 사람이 자기들 옷 입는게 싫어서 일부러 큰 사이즈는 안만든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오프라인에서 푸대접 받기 싫은 사람들이 많아서인지 빅사이즈 온라인 사이트는 꽤 많아요. 키 크시면 build 이 사이트가 얌전한 옷 나이좀 있어도 입을 만한 옷 잘 만들더라구요.
    빌드 검색창에 띄우면 빅사이즈 사이트가 연관검색어로 많이 뜰거에요.거기 들어가서 취향에 맞는 데 몇 곳 단골 삼아 구매하세요. 보면 이탈리아랑 우리나라가 유~난~히 슬림하고 스키니 몸매를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 24. gg
    '17.10.26 8:00 PM (211.36.xxx.62)

    몇몇 답글들이 열폭이다 뭐다 하지만
    님이 뭘얘기하려는지 알겠어요
    이쁘지도 않고 피부도 이상하고
    없어보이고 그저 나보다 마르기만 했는데
    잘난척 하고 나를 무시하는듯 대했다 이런거잖아요
    하도 살에 대해 민감하고 다양한 체형, 체격을 인정하지 않는 분위기이다 보니 마르게 좋은거 살찐건 나쁜거 라고 단정짓는거 같아요
    암튼 '안부러운 66때문에' 열받으셨다는거
    무슨맘이였는진 이해합니다ㅋ

  • 25. . .
    '17.10.26 8:02 PM (114.204.xxx.5)

    ㅋㅋㅋㅋ
    이글 웃기네요
    왠 열폭 ㅋㅋㅋㅋ

  • 26. ...
    '17.10.26 8:06 PM (175.223.xxx.111) - 삭제된댓글

    간혹 가다가 옷가게에 이상한 사람들이 있는 것 같아요.
    전 55 입는데도 어이없게 버*루에서 그런 큰 사이즈 청바지는 없다는 말도 들은 적 있거든요(마담 브랜드 55말고 50kg로 55요). 그 이후로 거기 절대 안가요.

    연령대는 모르겠지만 요새 스파브랜드는 큰 사이즈도 많이 나오고 직구 하시면 큰 사이즈가 많더라고요. 한번 직구도 알아 보세요.

  • 27. 미시브랜드나 스파랑 홈쇼핑이ㅇ
    '17.10.26 8:08 PM (1.242.xxx.210) - 삭제된댓글

    스파로 오세요. 한국옷 안그래도 촌스러운데. 마네킹 옷좀 보여달랬더니 띠어리 매장에 나이많은 아줌마 직원이 자기네매장에는 맞는옷이 없을거라며 그 브랜드 옷이 딱히 디자인이 뛰어나지도 않더구만. 한번 물었다가 봉변당하고. 백화점 부심많은 매장은 그냥끊기로 했어요. 그냥 글로벌 스파가 다지인도 가격도 훨 훌륭합니다. H&M 온라인 사이트에 사이즈도 팔아요. 더 싸고 만만한거 원하시면 홈쇼핑 사이트에 옷도 편하고 괜찮대요. 나이드니까 딱맞고 이쁜옷보다 좀 크고 편하게 입는게 덜이뻐도 더 편하더라구요. 체형상관없이 나이따라 사이즈도 크게 입게 된다는 말라깽이 엄마말이 맞기도하다고 생각도 들고요. 한국옷브랜드 부심 어이없다능. 왕년에 디자인 공부좀 해본 아줌마에요.

  • 28. 미시브랜드나 스파랑 홈쇼핑이ㅇ
    '17.10.26 8:09 PM (1.242.xxx.210) - 삭제된댓글

    스파로 오세요. 한국옷 안그래도 촌스러운데. 마네킹 옷좀 보여달랬더니 띠어리 매장에 나이많은 아줌마 직원이 자기네매장에는 맞는옷이 없을거라며 그 브랜드 옷이 딱히 디자인이 뛰어나지도 않더구만. 한번 물었다가 봉변당하고. 백화점 부심많은 매장은 그냥끊기로 했어요. 그냥 글로벌 스파가 다지인도 가격도 훨 훌륭합니다. 만약에 지금 심하게 사이즈가 크시면 H&M 온라인 사이트에 플러스 사이즈도 팔아요 유럽 54사이즈도 있더라구요. 더 싸고 만만한거 원하시면 홈쇼핑 사이트에 옷도 편하고 괜찮대요. 나이드니까 딱맞고 이쁜옷보다 좀 크고 편하게 입는게 덜이뻐도 더 편하더라구요. 체형상관없이 나이따라 사이즈도 크게 입게 된다는 말라깽이 엄마말이 맞기도하다고 생각도 들고요. 한국옷브랜드 부심 어이없다능. 왕년에 디자인 공부좀 해본 아줌마에요.

  • 29. 위 댓글 중
    '17.10.26 8:20 PM (90.127.xxx.33)

    88 사이즈가 수요가 젤 많다는 분 (홈쇼핑에서 젤 잘 나간다는 분)
    그게 정말인가요?
    전 진심, 제 주위에 88 입는 사람 단 한 사람도 없어요!
    친구, 친척, 사돈의 팔촌까지도 없어요.
    근데 원글님 너무 상심하지 마요~ 바스트가 커서 전 부러운걸요~

  • 30. T
    '17.10.26 8:29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글내용과 별개로..
    88이 제일 먼저 매진되는 이유는 재고가 몇개 없어서에요.
    옷만드는 회사가 66을 많이 만들겠습니까 88을 많이 만들겠습니까?
    88이 먼저 매진 되는 이유가 제일 많이 사가서라고 믿고 계시는건 아니죠?

  • 31. ...
    '17.10.26 8:36 PM (220.120.xxx.199)

    요새 인터넷에 빅사이즈 쇼핑몰 많아요
    왜 쓸데없이 그런 가게 가서 매출 올려주나요??
    좋은 가게 많은데...

  • 32. Tt
    '17.10.26 8:39 PM (122.47.xxx.231) - 삭제된댓글

    저도 아까 88이 제일 먼저 매진된단 글에
    그분 진심 그렇게 알고 계신것 같아서
    당황스러웠습니다~
    위에 님처럼 주변에 한분도 없는데
    진짜냐는 말에 또 한번 당황합니다 ~
    88사이즈는 몇장 안만들어 그렇습니다!!

  • 33.
    '17.10.26 8:58 PM (61.83.xxx.196)

    저도 살이찌니까 가슴도 커져서 윗옷은 큰거사입어요

  • 34.
    '17.10.26 9:03 PM (125.130.xxx.249)

    66이 늙어보이고 안 부럽다니... 헐헐..

    팽팽하고 주름 없어도 88 전혀전혀
    안 부러워요...

  • 35. 원글입니다
    '17.10.26 9:05 PM (112.161.xxx.190)

    66으로 만들어서 이 게시판에 다시 올릴게요. 3개월 후에 만납시다.

  • 36. .......
    '17.10.26 9:08 PM (121.165.xxx.195)

    그 옷가게 가지 마세욧!!
    그리고 몸에 잘 맞는 옷, 패턴, 소재 좋은 걸로 입으세요
    그럼 훨씬 몸이 이뻐보이실거에요

  • 37. ...
    '17.10.26 9:19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3개월만에 88을 66으로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다이어트를 하니 매번 실패하죠
    좀 현실성 있는 목표를 갖고 장기적으로 노력해 보세요

  • 38. 괜찮아요
    '17.10.26 9:22 PM (175.199.xxx.114)

    같이다이어트해요
    살이찌니 내자신이 너무 싫어요
    진짜다이어트쉽지않아요
    같이힘내요
    좌절금지입니다 화이팅

  • 39. dd
    '17.10.26 9:34 PM (1.236.xxx.206) - 삭제된댓글

    그거 운동해서 뺀거 아닐거에요. 식단이지.
    과체중에서 운동으로 살빼려고 하지 마세요.
    우선 식단이에요.

    위에 댓글중에 빌드 추천글 있는데 그거 보고 로그인해서 글써요.
    저도 빌드 좋아하거든요. 저 살쪘을때 거기서 옷 사입었는데 이제 살빠져서 못입어요. 그래도 버릇처럼 가끔 옷구경 갑니다.

    전 하비라서 바지 사러 매장 다니기 싫었어요.
    괜히 내가 비정상인것같은 느낌이 들고 싫더라구요.

    살찐사람한테 오지랍 피우는 문화 싫다에 공감합니다.
    좌절하지 마시고 힘내세요.

  • 40. 댓글 참
    '17.10.26 10:15 PM (223.62.xxx.161) - 삭제된댓글

    원글은 66이 안부럽다가 아니라
    66이지만 주름이 많아서 늘어보여 안부럽다는거 아닌가요?
    댓글들 진짜 너무 까칠해요

  • 41. 의류업체 직원이세요?
    '17.10.26 10:20 PM (203.81.xxx.43) - 삭제된댓글

    88사이즈는 그럼 몇장이나 만드나요?

  • 42. ..
    '17.10.26 10:25 PM (124.49.xxx.138) - 삭제된댓글

    원글님 힘내시라고 로그인했어요.
    가게 주인이 매너가 없네요.
    그래도 이번 기회에 자극받아서 다이어트 성공하세요!

  • 43. 난 유령인가
    '17.10.26 10:41 PM (117.111.xxx.210)

    죽긴 왜 죽어요???
    건강해지고 싶어서, 예쁘게 옷맵시내며 입고싶어서, 내가 빼고싶어서 빼는 거지,
    그 따위 기본도 안되있는 상인들 땜에 열받지마시고 기분푸세요.
    별 그지같은 가게도 다 있네요,

    저도 억지로 살빼서 쭈글쭈글한 66 보기싫더라구요.

  • 44. 그냥
    '17.10.26 11:00 PM (112.184.xxx.130) - 삭제된댓글

    옷을 사러 가서 내 태도도 중요해요
    옷 가게 하는 사람은 사람을 따보면 알아요
    저 사람에게는 뭐가 맞겠구나, 아니구나,
    입어서 옷 버려 놓겠구나, 저거 옷은 별론데 저 사람 입으면 확 살겠구나 하구요
    그런데 손님들은 그런 조언을 무시합니다.
    박박 우기지요
    이쁜거 찾지요
    그러니 그럴수 밖에 없을겁니다.
    제가 옷 가게 하냐구요
    의류회사 근무하다가 이제는 옷 수선합니다,
    고치러 오는 옷이 무난한 스타일이 아닐때가 많아요
    몸에 잘 맞는 옷을 고른분에게는 그럽니다,
    얼른 이런옷 더 사 놓으라고
    몸매가 그러면 몸애 맞는 옷 찾기 힘듭니다.
    그리고 그렇게 큰 싸이즈 만들라 하는데 큰 싸이즈로 만들면 옷이 죽는 경우가 많아요

    아동복이 아동복일때 귀엽고 이쁜거지 그걸 성인이 입었다 생각해봐요
    비슷한 경우지요
    날씬한 사람이 입는옷들 덩치 잇는 사람이 입으면 태가 이상해져요
    그래서 안 만들고 안파는 겁니다,
    몇명 없는 소비자를 위해서 만들긴 그렇지요
    그 몇명이 더 까다로워요
    몸을 어떻게든 소화시켜야 하니깐요

    홈쇼핑에서 싸이;즈 빠지고 남는건 제일 작은 싸이즈하고, 제일 큰 싸이즈입니다,
    아무래도 그런 사람이 잘 없으니깐요
    뭐니뭐니해도 66이 제일 많지요
    이렇게 말하는 저는 77입습니다,

  • 45. 요리왕이다
    '17.10.26 11:20 PM (122.47.xxx.186)

    아..저 그런 점원 알아요..엔씨백화점 점원 아주머니였는데 사십대후반에서 오십정도되는 외모였구요..눈가에 눈위에 보면 쌍꺼풀 있는데가 푹 꺼졌고 거기 주름이 자글자글해서 늙어보이고 좀 어쨌든 점원하기에는 외모가 넘 늙어보였는데..우리애 옷.즉 십대옷파는곳이였거든요.애가 그때 한창 공부할때라 살이쪄도 어쩔수 없었고 옷은 입어야 하니 진짜 기본티 사러갔는데.아마 학생사이즈로 66이상..아마 77쯤이였을꺼예요.학생옷은 그런 사이즈로 안나오니깐.남자옷 중간사이즈를 입거나 그렇게 해야 할때..우리애가 원하는옷은 사이즈가 진짜 작게 나오고.아무튼 옷이 원하는게 없어서 이것저것 고르고 있는데..자기몸매자랑하면서 살을뺴야 옷을 입는다는둥 .오지랖쩔더라구요.누가 모르나요.중요한 공부 마치면 다욧도 하고 하겠죠.라고 말해도 자기 몸매 이야기 하는데 자기몸매가 무슨 엄청 이쁘면 이해라도 하죠.일반아줌마보다 ..그냥 55반 사이즈 정도 되는 몸이고 얼굴은 자글자글한데.내가 뭐라고 답을 해야 할지 진짜 좀 많이 어이가 없어서..그리고 말하는늬앙스가 자긴 외모도 된다는..뭐 그런..근데 진짜 얼굴이 평범보다 못한 얼굴이였는데..저사람은 누가 외모에 대해 말해주는 사람이 없나 할정도의 느낌이 들었어요.아무튼 너무 기분나쁘게 하는 아줌마였고.자기 몸매자랑 실컷 듣고 왔고.얼척없는 점원이였어요.ㅋ

  • 46. 죄송
    '17.10.27 12:14 AM (221.146.xxx.232)

    그래도 88이 남 얼굴가지고 모라고하는거는 아닌거같네요

  • 47. 저같으면
    '17.10.27 12:38 AM (124.111.xxx.199)

    빅사이즈 전문 매장 가서 옷 사입어요.
    뭐하러 스트레스 받으세요.
    살은 뺄 수도 있고 못 뺄 수도 있죠.

  • 48. ...
    '17.10.27 7:52 AM (180.71.xxx.44) - 삭제된댓글

    원글님 기분이 안좋았겠어요
    주변에 못난이 얼굴인데
    날씬한 것이 사람보는 기준인 사람있거든요
    55사이즈도 좀 넉넉한 정도ㅎ
    본인은 자랑스러워서 몸매 내세우지만
    그거 부러운사람 없구요
    원글님이 건강위해서 사이즈 줄이겠다는 것
    찬성이지만 말 중간에 화가 나서 비유한말 66사이즈 안부럽다는 것도
    이해가 갑니다 그래서 사람은 다 각자 잘 들 살아가는 것이니까요
    천천히 기쁜 마음으로 운동하다보면 좀 줄여질거예요

  • 49. 저도
    '17.10.27 9:39 AM (1.225.xxx.199)

    급공감 ㅠㅠ
    저도 위뚱 아래홀 스타일이네요.
    가슴이 있는데 살이 찌니 더 커지고 정말 옷 태가 안나요 ㅠㅠ
    단, 다리 길고 이쁘니 윗도리 펑퍼짐한 거 입고 아래는 살짝 피트하게 입으면
    사람들이 별로 뚱뚱한지 몰라요.
    저, 77이나 88입어요.
    잘 감추면 나름 괜찮은데...이 사이즈 입는 사람은 사람도 아닌 거 같이 얘기하는 몇몇분, 미워요 ㅠㅠㅠㅠ

  • 50. 뱃살겅쥬
    '17.10.27 9:47 AM (210.94.xxx.89)

    이런 거 보면.. 참 의식 수준.. 같다고 해야하나.
    세상을 다양하게 보는 게 아니라,
    일렬로 줄을 세워서 어떤 게 더 '상위' 이냐를 판단하려는 기준들.

    뚱뚱한 몸도 그냥 몸이에요.
    날씬한 몸이 더 우월하다는 의식 자체가 웃긴거죠.
    기성복들은 가장 많은 평균 사이즈가 나오는 거고.

    웃긴 게 반대로 가장 작은 사이즈도 큰 사람들은
    절대 그런 굴욕감을 느끼지도 않고
    주변에서도 그렇게 대하지 않죠.

    이럴 때 꼭 붙는 멘트가 있죠..? '건강'
    ㅋㅋㅋ 미용과 건강은 분명 다릅니다.
    마른 비만이 더 많고, 흔히 말하는 뚱뚱한 건강맨도 많고.

    오프라 윈프리도 우리나라 오면 그냥 뚱땡이 아줌마가 될 것 같네요.

    이러니, 정미홍 같은 x 이 김정숙 여사에게
    그딴 개소리를 하는 거에요..
    날씬한게 우월하다고 생각하는 골빈 뇌구조라서.

  • 51. ..
    '17.10.27 9:48 AM (1.221.xxx.94)

    사람들이 뚱뚱한지 모른다고요?
    그냥 모른체 하는거죠...
    저도 살쪘을때는 제가 그렇게 뚱뚱해 보인다고 생각하지 않고 살앗어요
    근데 사진보고 알았네요
    남들이 보는 내 모습은 이런 모습이였구나하고
    남들은 다 그냥 모른체 하는거에요
    뚱뚱한지 모르는게 아니고...

  • 52. ..
    '17.10.27 10:00 AM (116.124.xxx.128)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
    6개월 후에 주름이 자글자글하니 늙어보일까봐 걱정이긴 하네요.

  • 53. ..
    '17.10.27 10:01 AM (116.124.xxx.128)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
    3개월 후에 주름이 자글자글하니 늙어보일까봐 걱정되네요.

  • 54. 초코파이
    '17.10.27 10:02 AM (211.178.xxx.61)

    나이 먹으니
    윗배와 등살만 안 찌게 관리해도
    몸이 한결 가볍더라구요~!!

  • 55. 진짜
    '17.10.27 10:02 A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고현정 닮았다면 살 빼면 예쁘시겠네요

  • 56. 음...
    '17.10.27 10:10 AM (203.226.xxx.207)

    근데 66이 날씬한건가요?
    저 66인데 언니들한테 살빼란 소리 듣고
    주위에서 뚱하단 소리 들어요ㅠ
    상체는 55도 입는데요...
    얼굴도 보름달이에요.

  • 57. 원글님께
    '17.10.27 10:19 AM (106.246.xxx.138)

    키토제닉 다이어트 알아보세요.(저탄고지 식단이예요)
    저 일주일밖에 안되었는데 우선 몸이 가볍네요.
    당류, 탄수화물이 지방이 쌓이는 원인인건 아시죠? 제일먼저 끊어야 할것입니다.

  • 58. ..
    '17.10.27 10:21 AM (115.22.xxx.207)

    안부러운 66도 날 무시하는게 열받은김에 살빼세요..

  • 59. 44든 88이든
    '17.10.27 10:27 AM (222.236.xxx.145)

    고객을 접대하는 마인드가 글러먹었네요
    손님이 앉아서 한소리 하거들랑
    손님 좋은점 칭찬은 못할망정
    맞장구라니
    그런집 가지 마세요
    원글님은 고객입니다
    맘상하지 마세요

  • 60. 도대체
    '17.10.27 10:28 AM (175.116.xxx.169)

    남의 몸 뚱뚱 날씬 허구헌날 편갈라서 품평하는 여자치고 이쁘고 날씬한 여자 못봤네요
    밥먹고 관심 가질게 그리도 없나...
    그 가게 여자 팔자 한번 편해서 부럽네요
    정신없이 사느라 남의 몸따위 눈이 두 개인지 팔다리가 제대로인지 알지도 못하겠구만...

  • 61. ...
    '17.10.27 10:36 AM (125.177.xxx.61)

    저 위 댓글 88이 남얼굴어쩌구님~ 한심하네요.
    남의 외모에대해 이래라 저래라 훈수 두는거 완전 비매너죠.

  • 62. 저위 죄송님
    '17.10.27 10:53 AM (222.236.xxx.145)

    본인이 완전 비매너인것 아시죠?
    어떻게 생겼는지 정말 보고 싶네요
    어떻게 저런말을... 아무리 익게라지만

    원글님이야
    88로 맘상하게 했으니 하는말이지만
    죄송님은????

  • 63. 건강을 위하여
    '17.10.27 10:58 AM (121.166.xxx.188)

    가게에 계셨던 분들이 분명 비매너는 맞아요.

    하지만 원글님 댓글에 보니 허리디스크도 있다셔서;;
    제가 며칠전 디스크있다는분께도 단 내용이지만
    저도 워낙 운동을 싫어해서 집앞에 운동하기 좋은 호수를 놔두고도
    꿈쩍안하다가 디스크와서 결국 굶어서라도 뺐어요;;

    살빼고 나니 바로는 아니지만 서서히 저도 감지하지 못하는 사이
    디스크가 말끔히 나았더라고요.
    고현정배우 닮았다 하시니 살빼고 나면 자신감도 생겨서
    저런 비매너인들의 말따위는 가볍게 무시하게 될날이 올꺼예요.
    단 저처럼 굶거나 3개월이란 단기간에 너무 빼시면 60대 고현정으로 보일수도 있으니^^;;
    즐거운 마음으로 좋은성과 있으시길 바래요^^~

  • 64. ..
    '17.10.27 11:12 AM (61.102.xxx.189)

    운동하면 끙끙 앓는 체질이라.. 운동 못해서 살 못뺀다는 핑계대지 마세요.
    운동으로 살 못빼요. 체중 감량은 90프로 이상이 식이조절이 좌우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88정도 고도비만이신 분들은 식이 안하고 운동부터 하면 무릎관절 나갑니다.
    일단 식이 조절로 10킬로 이상 감량 하신후 운동 시작하세요.
    운동은 건강과 체력, 라인 다듬는 것에는 효과 있지만, 감량 효과는 미미해요.

    이상은 운동 하루도 안빼고 하지만 식이조절 못해서 살 못빼는 1인..

  • 65. 말은 바로 합시다.
    '17.10.27 11:34 AM (223.62.xxx.215)

    키가 166 넘지 않는다면

    88은 고도비만이고
    77은 비만이고
    66은 보통이며 날씬한것 아닙니다.

    우쭈쭈 위로가 필요한 상황이 아니에요.
    빅사이즈나 마담브랜드로 작정한데 아니면 77 제작하는데 없고요.
    홈쇼핑에서 88이 제일 먼저 팔리는 이유는 딴데는 안만들기 때문입니다.

    핑계 대지 마시고 살빼세요.
    다들 면전에서 말 안하는것 뿐입니다.

  • 66. 같은 심정으로
    '17.10.27 11:42 AM (182.31.xxx.106)

    저는 옷가게 잘 안갑니다. 예전에 66입을때는 아무 옷가게나 가도 잘 맞았는데 살찌고 나서는 정말 불편하더군요. 이제는 인터넷 쇼핑만 하게 되요. 빅사이즈 사이트도 많고 그냥도 77이나 88로 사서 안맞으면 반품해도 누구 눈치 안봐도 되잖아요.
    이제는 정말 살빼보려고 저녁을 안먹고 있는데 낮에 밖에서 일하는 편이라 정말 배고파 죽을거 같아요 ㅠㅠ

  • 67. 같은 심정으로
    '17.10.27 11:44 AM (182.31.xxx.106)

    저도 운동 싫어해서 그냥 굷는 겁니다. 토요일마다 등산도 하는데 안빠지네요.
    군것질도 거의 안하는데 저는 도대체 살이 안빠지는 이유를 찾기 어렵더라구요.
    그게 참.. 나잇살이라는게 있는건지, 올해 50이라 더 늙기 전에 날씬하게 함 살아보려고 결심했답니다

  • 68.
    '17.10.27 11:48 AM (221.149.xxx.58)

    조금 덜 드시면 빠집니다

  • 69. 마른 55인저는 66이 안부럽다는거
    '17.10.27 1:19 PM (210.205.xxx.55)

    이해는 돼요.

    저도 통통55만 돼도 옷태부터 달라지고 솔직히 66정도되면 옷태는 그저그래요...77이나 도긴개긴...

  • 70. ...
    '17.10.27 2:14 PM (222.237.xxx.194)

    한국에서 88사이즈가 있는지 저는 처음 알았어요
    저는 콜린성두드러기로 운동하면 온몸이 가렵고 두드러기가 올라옵니다
    그래서 운동을 길어야 10분정도 밖에 못합니다.
    10분하고 20분쉬고… 이러니 남들보다 시간이 훨씬 더 걸리죠
    그래도 합니다 건강하게 살고 싶어서요
    그냥 힘들고 귀찮아서 운동 안하고 뚱보로 사는분들 보면 안타깝습니다.
    운동하고 식단관리하세요~
    모두가 부러워하는 김사랑, 오윤아도 엄청 자제하고 관리하잖아요
    그사이즈면 전 아무것도 안먹을 것 같네요
    건강을 위해서라도 꼭 살빼세요

  • 71.
    '17.10.27 2:30 PM (175.213.xxx.80) - 삭제된댓글

    원글님 우쭈쭈 해드리고 싶지도 않지만
    오로지 얼굴은 폭망이면서
    날씬한 몸만 있는 여자들 부심도 웃겨요.

    인스타 운동 유명인중 얼굴은 추녀에 가까운데
    몸매 좋다고 팔로워들에게 살 빼라고 반말로
    명령조로 말하는 여자도 있더군요. 헐..
    본인은 쿨한줄 알지만 ㅎㅎ

    전체적인 조화가 중요하고 과체중은
    건강을 위해 관리하심이 좋은듯합니다.

  • 72.
    '17.10.27 2:31 PM (175.213.xxx.80) - 삭제된댓글

    원글님 우쭈쭈 해드리고 싶지도 않지만
    얼굴은 폭망이면서
    오로지 날씬한 몸만 있는 여자들 부심도 웃겨요.

    인스타 운동 유명인중 얼굴은 추녀에 가까운데
    몸매 좋다고 팔로워들에게 살 빼라고 반말로
    명령조로 말하는 여자도 있더군요. 헐..
    본인은 쿨한줄 알지만 ㅎㅎ

    전체적인 조화가 중요하고 과체중은
    건강을 위해 관리하심이 좋은듯합니다.

  • 73. 원글니임
    '17.10.27 2:52 PM (124.53.xxx.131)

    아이참,
    얼마나 속상했으면 여기에세 이런글까지 쓰나 싶은데
    거기서 한바탕 해뿔지
    그랬다면 이렇게 화가 안날수도 있을텐데 말이죠.
    면전에서 그런는 사람들 참아줄 필요 없어요.
    상대가 나이가 많아도 무리지어 있어도
    그런 몰상식을 아무렇지 않게 하면
    더한말로 이죽거려주거나 쌈닭으로 급 변해
    제대로 엎어치기 하는거예요.
    그리고 살 좀 쪄있으면 어떤가요
    건강에 문제만 없다면 말이죠.
    내몸에 살이 지들에게 피해입힌것도 아닌데
    찌질녀들..어딜가나 있어요.
    쿨하게 무시하고 비웃던가 뭔가 심기를 크게 건들면
    제대로 후려쳐주는것도 괜찮은 방법이예요.
    아마 안살까봐 살살 더 약올린게 아닌가 싶네요.
    사람은 같은대접 해주는게 맞는거 같아요.

  • 74. ㅇㅇ
    '17.10.27 3:04 PM (122.46.xxx.164)

    동대문에 있는 대형의류쇼핑몰이면 몰라도 그냥 동네 옷가게는 좀 불친절한게 있어요. 그냥 기분 푸세요~

  • 75. 에구
    '17.10.27 3:46 PM (112.150.xxx.104) - 삭제된댓글

    그런곳은가지말아야죠
    옷가게직원들은 보면 뚱뚱한사람들은 사람취급을 안하드라구요
    저도 덩치있을때 옷가게갔다가 기분 잡쳐서
    웬만하면 옷은 인터넷으로 사고 식단조절과 운동열심히해요.
    아무튼 남이 살찌던말던무슨상관일까요
    그런거 신경쓰고살아온 세월이 너무아까워요

  • 76. 몸매부심..
    '17.10.27 4:11 PM (121.138.xxx.190)

    66도 뚱뚱하다고 난리치는 분들... 그렇게 하고 싶은말 다하고 사시니 병은 없겠네요...
    입찬 사람들도 쓴소리 좀 들어봐야 남의 마음 헤아릴까요??

    원글님... 그런 매장에서 뭐하러 옷은 팔아주셨는지... 저는 서비스 정신이 없는 옷가게라면 제 피같은 돈 10원도 안쓰고 나왔을거예요...
    그리고 나올때 한소리 하고 나왔을거예요.. 그런말 하는 사람들 특징이 본인의 말이 상대방에게 어떤 상처를 주는지도 모르는 바보들 이거든요.. 정색하고 말 가려 하시라고 말해줘야 해요...

    온라인에 큰사이즈 옷 파는곳 차고 넘쳤어요..

    3개월후에 보자고 말씀하신 패기 넘나 맘에 듭니다.. 화이팅 하시구요.. 빠른 다이어트는 빠른 요요를 부르니
    너무 서두르지 마시고 건강한 다여트 하시기 바랍니다..

  • 77. ㅡㅡ
    '17.10.27 5:22 PM (112.169.xxx.73) - 삭제된댓글

    저 위 날씬 부심님.

    저 외국인 모델 친구중 플러스 사이즈 아닌 일반 모델임에도
    무려 77반사이즈 입어요. 물론 패션아니 뷰티..광고쪽
    키가 크고 비율이 어마하고 이뻐서 저도 깜놀
    특수한 경우긴 하지만

    키작아 44인데 비율망보다는
    키큰 66이 훨~~~씬 보기 좋다는 ㅎㅎ
    이거 인증없이 숫자부심 좀 모지란거 아시지요?

  • 78. ㅡㅡ
    '17.10.27 5:22 PM (112.169.xxx.73)

    저 위 숫자사이즈 부심님.

    저 외국인 모델 친구중 플러스 사이즈 아닌 일반 모델임에도
    무려 77반사이즈 입어요. 물론 패션아니 뷰티..광고쪽
    키가 크고 비율이 어마하고 이뻐서 저도 깜놀
    특수한 경우긴 하지만

    키작아 44인데 비율망보다는
    키큰 66이 훨~~~씬 보기 좋다는 ㅎㅎ
    이거 인증없이 숫자부심 좀 모지란거 아시지요?
    거기다 쪼글쪼글이면 그냥 안습

  • 79. ..
    '17.10.27 6:21 PM (203.226.xxx.10)

    바지 환불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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