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송선미 남편 680억 유산 분쟁 청부살해 당해...

송선미 조회수 : 19,782
작성일 : 2017-10-26 15:16:00

http://www.msn.com/ko-kr/entertainment/tv/검찰-송선미-남편-680억-유...


 친손자가 문서위조로 할아버지 재산 가로 채려는걸 외손자인 송선미 남편이

법적문제 제기하자 살인청부 업자에게 20억 약속 살인청부

...현실은 드라마 보다 더 개 막장이네요

IP : 121.157.xxx.50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할아버지
    '17.10.26 3:20 PM (223.38.xxx.2)

    사업적으로는 정말 성공했는데 재산 물려줄 사람이 정말 없네요
    송선미측이 다 가지겠군요.

  • 2. ㅇㅇ
    '17.10.26 3:22 PM (61.106.xxx.234)

    흠 결국 돈이 문제였던거네요
    돈이 뭔지

  • 3. ...
    '17.10.26 3:24 PM (39.118.xxx.7)

    적당히 나눠가지면 되지
    뭔 욕심이 그리 많아서 혼자 먹으려다 인생 참...
    죽은사람만 불쌍하네요

  • 4. ...
    '17.10.26 3:27 PM (221.151.xxx.79)

    근데 너무 멍청하지 않아요? 저런 무식한 방법이 성공할거라 생각하다니.

  • 5. 그쵸 멍청하죠
    '17.10.26 3:32 PM (223.38.xxx.2)

    살인범을 그렇게 가까운 사람을 쓰다니
    그리고 휴대폰이랑 노트북 흔적은 뭔가요
    진짜 범행의 기본이 안되어 잇잖아요
    누구라도 범인을 특정할 수 있게 아주 명확한 범죄를 저지르다니
    돈도 저렇게 많이 걸렸는데
    저정도 멍청하니 장손인데도 할아버지가 재산 안주려 하죠

  • 6. ....
    '17.10.26 3:32 PM (211.246.xxx.27)

    욕심이 화를 불렀네요 저 할배 친손자에겐 십원도 안주겠네요 이제

  • 7.
    '17.10.26 3:53 PM (221.146.xxx.73)

    노인이 99세던데 정신 멀쩡할 때 미리 증여했어야지

  • 8. ㅇㅇ
    '17.10.26 3:54 PM (125.178.xxx.174)

    진짜 어리석네요~가만히 있어도 어느 정도 받을텐데~지금쯤 감방에서 땅을 치며 후회하고 있겠네요.

  • 9. ,,
    '17.10.26 3:59 PM (1.221.xxx.94)

    저런 청부살인이 안 걸릴거라고 생각했다니 ... 진짜 멍청하네요

  • 10. 멍청하면 손발이 고생
    '17.10.26 4:06 PM (223.38.xxx.229)

    감옥밥이 잘 나오나 궁금해서 그러지 않았을까요.
    아이큐가 한 자리만 돼도 안 할 짓을 했군요.

  • 11. 송선미 남편이
    '17.10.26 4:37 PM (175.223.xxx.38) - 삭제된댓글

    송선미 엄청나게 외롭게 하고 힘들게 해서 왜 사나 했는데... 송선미가 진짜 다 참아주던데...... 너무 외롭게 해서 친구들끼리 모여 밥 먹다가 남편이 무시해서 송선미 혼자 뛰쳐나가는 거 남편은 눈치 못채고 쟤 왜 저러냐 하니 남편 후배가 형이 외롭게 해서 속상해서 뛰쳐나갔다고 그랬다고 하고.. 베드신 찍어도 눈하나 깜짝 안한다고 하고.... 반면 같이 나온 박은혜는 스킨십 있는 건 절대 못찍게 한다고 하고.... 송선미 남편도 무난한 사람은 아니었던거 같던데..... 송선미가 엄청 참았던데

  • 12. ...
    '17.10.26 4:52 PM (59.7.xxx.140)

    윗님~~이런 글에서 왜 캬더라 라는 이상한 댓글 남기시나요?? 상대측 알바인가요??

  • 13. 송선미 남편은
    '17.10.26 4:58 PM (223.38.xxx.2)

    객관적으로 예술적이고 좋은 사람이었죠
    송선미를 외롭게 했다고 한건 둘 문제이구요
    송선미가 좋아서 한 결혼이고 사실 전에 송선미 불미스런 남녀관계로 드라마도 하차해야 했던 그런 이미지라
    생각과 달리 좋은 남자랑 결혼해서 의아했어요.

  • 14. ??
    '17.10.26 5:48 P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

    뜬금없지만 저 사건나고 기사들 주르륵보니 남편 진짜 좋다고 제 들이 넘 좋다고 그랬던 기사들이랑 영상 많던데??
    사이가 넘 좋아서 둘이 딩크로 살려다 애도 늦게낳았다 하던데요

    심지어 집 사진이 나오는데 남편이 다 했다는 인테리어가
    후덜덜 ;;이라 남편센스있고 남다르다 했는데요??

  • 15.
    '17.10.26 10:55 PM (121.130.xxx.60)

    680억 재산대라..
    근데 뭘 해서 그 할아버지는 그렇게 재산이 많대요?
    재벌도 아니고 정상적인 루트로 저런 재산 못만들죠
    뭔가가 캐보면 더 나올듯

  • 16. 빠징꼬 였던가
    '17.10.26 11:22 PM (223.38.xxx.2) - 삭제된댓글

    암튼 보통 수완의 노인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99세에도 짱짱한 거 보면요.
    그런데 자식들이 허술해서 지금 결국은 물려줄 자손 자체가 없는거잖아요.
    그렇게 모은 돈 자식도 아닌 송선미랑 고인 아들도 아닌 딸한테 물려주고 싶지는 않을거구요.
    특히 송선미한테는 주기 싫을텐데 설마 다른 자식도 없이 아들 딸에서 자식 하나씩만 나온건 아니겠죠?

  • 17. 빠징고였나
    '17.10.26 11:26 PM (223.38.xxx.2)

    보통 사람이 할 수 없는 사업으로 기억해요.
    그나저나 송선미 남편만 죽이면 자기가 다 갖는거니까 죽인걸거고 다른 형제가 없는거 같은데
    재산은 많은데 물려줄 사람이 없네요.
    송선미랑 딸한테 가면 얼마나 아깝겠어요.
    그렇다고 아들쪽에 주자니 아들이 작당해서 외손자를 죽였고.
    그렇다고 빠징꼬로 모은 돈을 기부할 수도 없고.

  • 18.
    '17.10.26 11:28 PM (211.36.xxx.220)

    그 재산이 일본에서 빠찡고로 일군 재산 같더군요.
    이번 범행에 아들과 손주가 공모한거 같은데.
    검은돈 버는 사람 가족이 그렇지 뭐

  • 19. ///
    '17.10.27 1:56 AM (1.236.xxx.107)

    그중에 100억만 받아도 평생 잘먹고 잘살겠구만
    사람을 죽이기까지
    아무리 욕심이란게 끝이없다지만
    이해가 안가네 나는

  • 20. ..
    '17.10.27 2:14 AM (220.120.xxx.177)

    전에 리얼스토리 눈? 인가에 나온걸 보면 고인의 외조부가 일본에서 사업을 크게 일군거 같았어요. 그래서 고향인 충청도 어디 지역에도 지역주민들 위해서 돈 좀 쓰신거 같더라구요. 그런데 2년?즈음 전부터 잘 안보이셔서 건강이 안좋으시다는 이야기가 돌았었다고..그러다가 이 사단이 난거죠.

  • 21. ㅇㅇ
    '17.10.27 11:27 AM (112.187.xxx.148)

    그 할아버지 고향에 기부도 많이 하시고 경찰 오토바이 이런거 기부도 많이 하시고 좋은분 같던데요...치매가 와서 장난이 눈돌아서 저짓거리 한거같아요

  • 22. 좀 일찍 나눠주지
    '17.10.27 1:01 PM (223.38.xxx.2)

    안타깝네요
    재산 엄한 사람이 가지게 생겼네
    설마 송선미 남편이 여자형제조카도 없는거 아니겠죠?
    송선미가 가지게 될것 같지는 않고
    손녀를 주고 후견인을 할머니로 하거나 하겠죠.

    아효 재산이 많으면 복인데 잘못 나눠줘서 재앙이 됐네요
    장손은 감옥 가고 외손자는 험하게 죽고
    자손이 젤 귀한건데 안타깝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8851 이코트는 어떤지 봐주세요. 버버리에요. 31 40대 후반.. 2017/11/14 6,302
748850 그럼 외국인이랑 결혼한 한국여자들은 3 ㅇㅇ 2017/11/14 2,810
748849 문통 일화.jpg 4 펌글 2017/11/14 1,838
748848 하와이에 코치가방 얼마쯤 하나요? 6 궁금 2017/11/14 2,625
748847 비인가 국제학교 다니다 그만 둔 분들 6 김호 2017/11/14 2,556
748846 한약을 이어서 먹는 편이 도움이 될까요? 8 한약 2017/11/14 798
748845 글라스* 신제품이요. 2017/11/14 363
748844 대만여행 떠나는데 3박4일 내내 비가 온다네요ㅜ 6 대만 2017/11/14 1,675
748843 카톡관련 질문 2 ..... 2017/11/14 569
748842 82님들 현명한 처세술 좀 조언 부탁드려요. 30 조언구해요 2017/11/14 5,017
748841 위선종 제거 인천 2017/11/14 852
748840 먹는게 자제가 안되요 ㅠㅠ 7 bb 2017/11/14 2,063
748839 영어로 진상을 6 00 2017/11/14 1,425
748838 이국종 교수님 12 ㅌㅌ 2017/11/14 3,375
748837 급여작은 미혼여성 금리높은 통장 추천등 부탁드려요... 4 감사합니다 2017/11/14 1,491
748836 남자들 동남아 단체여행가는거... 7 ... 2017/11/14 2,200
748835 김장철이긴 한가봐요 2 00 2017/11/14 1,449
748834 찐 마늘이 초록으로 변했는데 먹어도 될까요? 4 땅지맘 2017/11/14 1,111
748833 전세계에 같은민족 인접하면서 사이좋은 국가 있나요? 1 333 2017/11/14 515
748832 패딩 좀 골라주세요..투표 부탁드려요~ 4 흠... 2017/11/14 1,120
748831 이 뉴스 보니 불가리아 할머니의 예언이 맞을 거 같기도해요. 14 진짜일까 2017/11/14 7,414
748830 첨으로 감말랭이 만들고 있는데요~ 4 롱타임 2017/11/14 1,054
748829 뇌파로 사람도 세뇌 당하는 날이 오겠네요 5 ... 2017/11/14 864
748828 '박정희 동상' 김영원 조각가 "난 보수, 진보 아닌 .. 14 샬랄라 2017/11/14 1,883
748827 풋 하고 웃는 사람 6 1ㅇㅇ 2017/11/14 1,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