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일이 바쁠때 자꾸 짜증을 내게 됩니다.

00 조회수 : 485
작성일 : 2017-10-26 11:24:44

평소에는 온화하고 친절한 제가..호구라고 생각될 정도로 서비스 정신이 강해서 탈인데,

일이 막 몰려서 엄청 바쁘고 예민할 때는 회사에서 주변 사람들이 자꾸 뭘 부탁하면 저도 모르게 참지 못하고 짜증을 냅니다.


공격적으로 이야기할 때도 있구요..친절하게 차분하게 말이 안나갑니다.


그래서 사람들과 관계가 소원해 질 때가 있네요..매번 그런 건 아니구요..저도 참지 못할 때가 있어서요..


이런 성격 고쳐야 겠죠? 늘 평온하고 차분한 성격을 유지해야 하는데 그게 안되네요..

IP : 193.18.xxx.16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습관
    '17.10.26 8:29 PM (175.214.xxx.113)

    그거 고치기 힘들어요
    평소에는 온화하고 친절한...
    제가 일하는 곳에도 그런 사람 있어요
    일이 많아지고 복잡하면 공격적으로 얘기하고 짜증내고 함부로 말해놓고는 또 사과는 빠르게 하고
    자기 기분좋을때는 또 다른 사람 같구요
    같은 일하는 다른 언니가 그 사람보고 또라이라고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8299 (황금빛) 뭐 이런.. 15 에이 2017/11/12 7,356
748298 뉴스룸 : 성심병원, 간호사들에 김진태 후원금도 강요했다 4 고딩맘 2017/11/12 1,964
748297 더불어 민주당 이훈 의원님 너무나 차분히 말씀 잘하세요. 2 지금 연햡뉴.. 2017/11/12 739
748296 서지안 어떻게 됐냐고요 24 그래서 2017/11/12 14,038
748295 머리감고 주무시는분들 아침에 스타일링은? 8 뒤집어진떡 2017/11/12 9,741
748294 고등가기 무서워하는 아이에게 뭐라고 격려를 해줄까요? 5 ㅠㅠ 2017/11/12 1,212
748293 이명박 바레인 출국전 적폐청산은 정치보복 주장과 SNS 반응 ... 2017/11/12 487
748292 루이 조세핀 똑딱이 단추가.. 서비스 2017/11/12 461
748291 드라이해도 보풀제거는 안 해주는 게 맞는 거겠죠? 6 2017/11/12 1,816
748290 초등책상이요...바닥에 발 닿느냐 안닿느냐가 중요한가요? 7 초등 2017/11/12 3,080
748289 두꺼운 니트 너무 활용도가 떨어지지 않나요? 5 ..... 2017/11/12 3,327
748288 딤채쁘띠김치냉장고 쓰시는 분 계신가요 김치냉장고 2017/11/12 636
748287 생리끝난지 12일만에 또생리를하네요ㅜ 6 아~스트레스.. 2017/11/12 4,931
748286 저녁을 일찍 먹었어요 1 얼리버드 2017/11/12 833
748285 저 같은 엄마 없겠죠? 6 어쩌면..... 2017/11/12 2,803
748284 세바시, 15분 좋았던 것 추천해주세요. 5 자유부인 2017/11/12 1,208
748283 신혜선이 김고은인줄 알았어요..ㅎㅎㅎ 19 tree1 2017/11/12 4,550
748282 한국 드라마나 영화. 잘 못 보는 분 계신가요? 11 .... 2017/11/12 1,486
748281 본인이 홀어머니 외동이신분 엄마가 부담스러우신가요? 5 2017/11/12 2,437
748280 남자 외모 볼 때 무엇을 중요하게 보나요? 15 ㅇㅇ 2017/11/12 7,692
748279 기막힌 우리집 고3의 서열ᆢ 29 그냥 웃지요.. 2017/11/12 10,396
748278 인생을 잘사는 최고의 방법 6 .. 2017/11/12 7,400
748277 파주 사시는분들~~ 3 ... 2017/11/12 1,880
748276 저번에 대구 여행 물어본사람.. 3 대구 2017/11/12 1,043
748275 타임가서 이거 샀왔어요 ㅎㅎ 85 크흣 2017/11/12 22,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