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냥
'17.10.26 10:35 AM
(182.239.xxx.216)
솔직히 말하세요
시급 13000원으로 해서 130 이라고
그리고 시간외 수당 정확히 해 달라고요
서로의 입장이 있으니 서로 서운하자 않게 정확히 하자고 해요
미리 말해두고 해야지 중간에 감정 상하고 곤란해져요
2. 오전오후
'17.10.26 10:41 AM
(211.186.xxx.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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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매여 하는 일인데 생각보다 급여가 짜·군요.
애기도 둘이니 손이 많이 갈텐데요.
저라면 150으로 요구할거같네요.
3. 시세 시급으로
'17.10.26 10:44 AM
(218.55.xxx.126)
시급단위로 OT계산하여 정확하게 받고싶으시다고 명확하게 이야기 하세요,
그쪽에서도 그게 낫겠다고 생각하실거에요, 이번달 처럼 휴일이 많은 날 월급으로 급여 주지 않아도 되고요, 단 연장근로에 대한 기준은 정해야겠죠, 지각하거나 빨리 가는 날은 시급 깎는다고 얘기할텐데, 어찌보면 그게 당연한거니 서운해하지는 마세요..
내 이득만, 내권리만 챙길 수는 없어요,
4. 적게 받는다고
'17.10.26 10:49 AM
(110.47.xxx.25)
일을 덜 시키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임금을 적게 주고 싶어하는 인간들일수록 더 악착같이 부려먹으려고 하네요.
자기돈은 아까워 죽겠고 남의 시간이나 노동력은 하찮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5. ..
'17.10.26 11:02 AM
(116.124.xxx.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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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한 거 아닌가요.
10만원.. 나눴다가, 좀 더 늦을 때 시간외수당으로 얹어주면 되죠.
6. ..
'17.10.26 11:03 AM
(116.36.xxx.24)
유치원 다닐 정도 1명 아이 보면서 아이물건 정리, 식사까지만 챙기는게 시급 만원정도예요.
2명이고 어리니 1.3만원도 적지 않은것 같긴해요.
근데 이게 동네마다 하는일 따라 달라지는거라 정답은 없네요.
7. ..
'17.10.26 11:03 AM
(116.124.xxx.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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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한 거 아닌가요.
10만원.. 나눴다가, 좀 더 늦을 때 시간외수당으로 얹어주면 되죠.
노동력도 상품인데, 팔겠다는 사람이 더 싸게 부르는데, 굳이 올릴 필요는 없고요.
8. ..
'17.10.26 11:04 AM
(116.124.xxx.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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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한 거 아닌가요.
10만원.. 나눴다가, 좀 더 늦을 때 시간외수당으로 얹어주면 되죠.
노동력도 상품인데, 팔겠다는 사람이 더 싸게 부르는데, 굳이 올릴 필요는 없고요.
깎는 것은 문제가 아니예요. 다만, 추가로 비용이 발생할 때 그때 뭉그적 그냥 좀 해달라고 하는 경우가 문제죠.
그럴 경우 대비해서, 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처음 받을 때 제대로 받는 게 좋은데요.
보통 싸게 깎아 쓴 사람이, 나중에 공짜로 이것저것 요구해요.
9. ..
'17.10.26 11:06 AM
(116.124.xxx.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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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한 거 아닌가요.
10만원.. 나눴다가, 좀 더 늦을 때 시간외수당으로 얹어주면 되죠.
노동력도 상품인데, 팔겠다는 사람이 더 싸게 부르는데, 굳이 올릴 필요는 없고요.
깎는 것은 문제가 아니예요. 다만, 추가로 비용이 발생할 때 그때 뭉그적 그냥 좀 해달라고 하는 경우가 문제죠.
그럴 경우 대비해서, 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처음 받을 때 제대로 받는 게 좋은데요.
보통 싸게 깎아 쓴 사람이, 나중에 공짜로 이것저것 요구해요. 사람을 지치게 하죠.
원글님의 고민은 바람직하고요. 애초에 10만원 즉 130으로 올리고 대신 주1회 정도 한두시간 시간외 부탁을 할 수 있겠냐 물으면 되죠.
10. ..
'17.10.26 11:08 AM
(116.124.xxx.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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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한 거 아닌가요.
10만원.. 나눴다가, 좀 더 늦을 때 시간외수당으로 얹어주면 되죠.
노동력도 상품인데, 팔겠다는 사람이 더 싸게 부르는데, 굳이 올릴 필요는 없고요.
깎는 것은 문제가 아니예요. 다만, 추가로 비용이 발생할 때 그때 뭉그적 그냥 좀 해달라고 하는 경우가 문제죠.
그럴 경우 대비해서, 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처음 받을 때 제대로 받는 게 좋은데요.
보통 싸게 깎아 쓴 사람이, 나중에 공짜로 이것저것 요구해요. 사람을 지치게 하죠.
원글님의 고민은 바람직하고요. 애초에 10만원 즉 130으로 올리고 대신 주1회 정도 한두시간 시간외 부탁을 할 수 있겠냐 물으면 되죠.
저희도 견적을 수없이 넣는데, 부른 가격 보다 더 높게 주는 고객이 있어요.
중간에 관리자인 경우이죠. 뒷돈도 조금 요구하기는 하지만, 일하다 발생하는 예상치 못한 경비를 매번 청구하기 번잡스러워서 미리 알파를 얹어버리는 거죠.
11. 윗님
'17.10.26 11:13 AM
(59.13.xxx.104)
윗글 쓰신님~
저는 베이비시터로 노동력을 파는 사람입니다
저는 더 받고 싶은데 덜 준다고하니
제가 지나친가 해서 여쭤요~~
12. 음....
'17.10.26 11:19 AM
(222.96.xxx.147)
바로 옆집이나 애엄마가 애를 데려다주고 데려가는 상황아니면 시간대도 힘들고, 시세보다 작고, 님도 요구사항 딱딱 말할 스타일도 아닌 것 같고 별로 추천하고 싶지않네요.
이왕 시터로 일할거면 다른 자리 알아보겠어요.
13. ^^
'17.10.26 1:58 PM
(175.208.xxx.60)
2살 4살 아침 저녁 힘든 시간이네요.
보통 아이 둘이면 1.5배 즉 15,000원이에요.
그런데 그렇게 주려고 하는 사람이 잘 없지요.
최소 130으로 생각했다고 솔직히 말씀하시고
기왕 말했을 때 시간외 수당까지 확실하게 하시는게
좋으실 것 같아요.
기본적인 것이 명쾌하지 않으면 한두달 지나면서부터
마음이 불편해지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