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헤어도 별로고 날도 추워지니 제가 미워ㅈ보이네요
파마는 조금 더 견뎌볼 생각이구요 옷 좀 사려구요
며칠전부터 사들이고 있네요
며칠전 매장에서 봤던 옷은 아직 어른거리구요
친구가 입었던 옷도 예뻐서 따라 샀네요
옷장에 있는 옷은 삼분의 이가 안 예뻐 버려야 할것같고
매번 옷 사는데 입을건 없네요
드라마 보면 등장인물들 옷도 조용히 유행 따르고 있구요
옷으로 기분 전환해서 더 열심히 살아봐야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또 옷 사 들여요
신기 조회수 : 2,346
작성일 : 2017-10-26 10:21:56
IP : 175.120.xxx.18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네
'17.10.26 10:24 AM (182.239.xxx.216)후줄근한 옷 다 버리고 정리하세요
나도 그래야하는데 게을러서 ㅠ2. 정말
'17.10.26 10:29 AM (1.217.xxx.83)옷은 정리해서 버리는게 답 같아요.
집에서 막 입는 후줄근한면티들, 오래된 안입는 묵은옷들, 사이즈안맞는옷 정리하니 옷장이 깨끗
정리하니 많은데 입을게 없는 고민도 사라져요.3. ..
'17.10.26 10:50 AM (116.127.xxx.250)뭐 사셨어요? 안감있는 점퍼 사고픈데 맘에 드는게 없네요 ㅠ
4. 그냥
'17.10.26 10:53 AM (39.7.xxx.209)너무 비싼거 아니면 사세요
사다보면 쌓아놓고 안입는거 버리게 되고
정리되고 좋아요
이 나이 지나면 입고싶어도 못입는 옷 많아요5. 얼마전
'17.10.26 10:56 AM (223.62.xxx.166)정리해서 헌옷 수거업체 불러서 가져 갔어요.35키로 나오더군요 옷장이 여유로워 졌어요.ㅎㅎ
6. 40대 초
'17.10.26 11:09 AM (223.62.xxx.98)원채도 옷 좋아했는데 내몸에 옷철도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소비욕구 죄책감없이 사고 싶은옷 기분좋게 사고있어요~~
나이대비 일상속에서 건전한 설레임을 주는 가성비치고
최고라고 생각해요7. 지금도
'17.10.26 11:27 AM (118.217.xxx.229)외출하기전 버릴 옷 현관에 쌓여있어요 요즘 많이 사고 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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