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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이 사람을 죽게 하면

성경 율법에 조회수 : 1,016
작성일 : 2017-10-26 09:14:00

이런 법이 있네요.

성경을 검색하니 이리 나오네요.


모세가 시나이산에서 하느님의 천사에게 받은 하느님의 율법이죠.

이스라엘 민족에게 주워진 율법입니다.

------------------------------



(출애굽기 21:28, 29) 28 소가 남자나 여자를 받아서 죽이면, 그 소를 돌로 쳐 죽여야 하며 그 고기를 먹어서는 안 된다.

하지만 그 소의 주인은 처벌을 면한다.

29 그러나 소가 들이받는 버릇이 있어서 주인이 경고를 받았는데도

그 소를 단속하지 않아서 남자나 여자를 죽이면, 그 소를 돌로 쳐야 하며 그 주인도 죽여야 한다.




IP : 118.216.xxx.2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후덜덜
    '17.10.26 9:16 AM (118.216.xxx.22)

    소가 들이 받는 습관이 있다면
    단속하지 않은 책임을 물어 사람이 죽었다면 사형에 처한다. ㄷㄷㄷㄷ

  • 2.
    '17.10.26 9:17 AM (182.239.xxx.216)

    어릴때 본 인도 영화가 생각나요
    코끼리가 저기를 평소 괴롭히던 사람을 결국 죽였는데 주민들이 코끼리를 때려 죽이려하자 노래를 부르죠
    왜 사람이 동물을 죽이는건 괜찮고 동물이 사람을 죽이면 안되는가
    나름 평생 맘에 닿는....


    원굴은 그래서 최시원도 교수형 하라는 건가요?
    성경법으로????

  • 3. 확대 해석은
    '17.10.26 9:19 AM (118.216.xxx.22)

    금물

    사람위에 동물이 있다고 생각지 않음

  • 4. ....
    '17.10.26 9:19 AM (112.220.xxx.102)

    그법 마음에 드네요
    그렇게 물고 다니는 개새끼를 훈련도 안시키고
    오히려 우쭈쭈 생파해주고 목줄없이 산책도 시키고
    이건 주인이 살인자나 마찬가지
    감방에 처넣어야 됨

  • 5. 옳소
    '17.10.26 9:27 AM (121.153.xxx.141)

    성경을 거부하고 반대하지만 이것 하나만은 쏙 마음에 든다.
    견추 사형

  • 6. ㅇㅇ
    '17.10.26 9:30 AM (211.197.xxx.196)

    위에 인도영화 운운하는 분은 뇌가 개인가
    최시원네 개새끼를 누가 학대라도 했나요?
    떠받들다 이지랄 난걸
    개새끼는 물론이고 최시원도 죽여야죠
    옹호하는 개빠년들도요.

  • 7. ....
    '17.10.26 9:32 AM (112.220.xxx.102)

    동물이 사람을 죽이면 안되는건가???
    와 완전 ㅁㅊㄴ이네

  • 8. ..........
    '17.10.26 9:39 AM (175.192.xxx.37)

    성경이 맞는 소리 했네요.
    경고 받고도 그냥 두는 인간.

  • 9. 그럼
    '17.10.26 10:37 AM (211.36.xxx.66)

    동물 죽인 인간은 괜찮나요?

  • 10. ...
    '17.10.26 11:29 AM (223.62.xxx.103) - 삭제된댓글

    소.돼지.닭.양.염소.토끼.물고기.벌레. 등등
    모두가 동물입니다. 식물도 생명이 있죠.
    인간이 살아있는 생명체를 죽여서는 안 되는게 만고의 진리라면 인간은 굶어 죽어야겠죠.

  • 11. 동물은
    '17.10.26 12:25 PM (118.216.xxx.22)

    사람에 주웠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학대를 하라는 말은 아닙니다.
    창주주가 사랑으로 주셨고 그 사랑스런 특성은 동물들에게도 잘 나타납니다.
    물론 지금은 모든 피조물들이 고통스런 때 과도적인 시기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조물주의 통치권 주권이 회복되면
    동물과 사람과 평화 사람과의 사이의 평화 동물들끼리 평화가 이루워진답니다.

    (이사야 65:21-25) 21 사람들이 집을 지어 그 안에서 살고 포도원을 만들어 그 열매를 먹을 것이다.

    22 그들이 지은 집에 다른 사람이 살지 않고, 그들이 심은 것을 다른 사람이 먹지 않을 것이다.

    내 백성의 날은 나무의 날과 같고, 내게 선택받은 자들은 그 손으로 일한 것을 한껏 누릴 것이다.

    23 그들은 헛되이 수고하지도 않고, 자식을 낳고서 고통을 겪지도 않을 것이다.

    그들은 여호와의 축복받은 사람들로 이루어진 자손이며,

    그들의 후손도 그러할 것이기 때문이다.

    24 그들이 부르기도 전에 내가 대답하고, 그들이 아직 말하고 있을 때에 내가 들어 줄 것이다.

    25 이리와 어린양이 함께 먹고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으며 뱀이 흙을 먹이로 삼을 것이다.

    나의 거룩한 산 어디에서도 서로 해치거나 파괴하는 일이 없을 것이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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