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면생리대 세탁 어찌들 하시는 지요
발진,냄새,생리통,생리양 모두 해결 되어 생리가 기다려지기 까지 하네요
문제는 세탁이요
바로 할 수 있는 상황서는 바로 하니 간단한데요
바로 못 할땐 담가야 하는데 담근물 버리면 바닥청소도 꼭 박박 해야겠더라구요
상황에 따라 바닥청소를 못 할 경우도 있는데 이럴경우 난감하더라구요
세탁과,후처리 어찌 하면 깔끔한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1. 저는
'17.10.26 3:15 AM (182.225.xxx.22)손잡이 달린 물 푸는 거에 다가 물에 담궈놓고 핏물을 빼요.
변기에다 버리고요.
몇번 갈아서 핏물이 거의다 빠지면 비누로 빨아서 헹군다음
끓는물에 퐁당해서 소독한 후 탈수해서 말려요.2. 전
'17.10.26 3:32 AM (39.7.xxx.136)그냥 세면대에서 빨고 버리고 했어요. 세면대청소도 같이했구요. 천생리대는 생리대를 덜써서 많아야 하루 서너개라 그정도는 세면대에서 빨만했어요
3. ㅡㅡ
'17.10.26 3:56 AM (182.221.xxx.13)변기에 버리시지 그걸 바닥에 쏟으셨어요?
4. 번거로우셔도
'17.10.26 4:04 AM (204.194.xxx.20)변기에 버리시는게 좋습니다.
5. .........
'17.10.26 7:26 AM (121.165.xxx.195)면생리대 10년 넘게 쓰는데요
바로 빨지 못해도 좋아요.
1.락앤락같이 뚜껑있는 통 마련해서 거기 담궈놔요. 세숫대야보다 보기도 낫고...1차 물 버리고 그래도 안빠지면 십분이상 또 담궈요. 버리는 물은 변기에 하고 변기도 바로 솔로 닦아야 할 경우가 있어요.
2. 탈수 한 번 해주고 손빨래하거나 세탁기 돌리는데 이때 뜨겁나 싶을 만한 온도가 물 싹 빠져요. 보통 찬물에 하라고들 하는데 해보면 뜨신 물이 완전 잘 빠집니다.
이렇게 해서 해 있을 때 널어 말리면 삶는 걸 매번 안해도 되어요.6. ...
'17.10.26 7:43 AM (1.250.xxx.185)우선 핏물을 뺀다음 잘 지워지지 않는것은 빨래비누로 좀 칠해놓았다가
지우고나서 물에 한동안 담궈놓거든요
혹시 비눗물 안빠진게 있을까봐..
그런다음에 뜨거운물로 헹구고 식초물에 다시한번 헹구고 빨래망에 넣어서 탈수한다음 건조시켜요
그리고 건조후에는 다리미질로 한번 소독해줍니다
중딩딸이 쓰는거라 좀 신경쓰고 있어요7. 물에
'17.10.26 8:11 AM (182.239.xxx.216)담궜다가 비누 묻히고
샤워할때마다 발로 밟아 핏물 다 빼내요
정말 징하게 핏물 나오죠 ㅠ 이것땜에 첨에 갈등 많이 했어요
생리량아 많은 저로서는....
그리고 세탁기에 돌리죠8. 이현의 꿈
'17.10.26 9:22 AM (125.142.xxx.19)찬물에 담가놓았다가 삶으면 깨끗해요.
9. gfsrt
'17.10.26 11:13 AM (218.55.xxx.76)질좋은 수건으로 만들어 써요.
인터넷에서 똑딱이 달 린 테이프사다
양쪽에 날개 대용으로 달아주고요.
미지근믈에 핏물 다빼고 빨래비느로 두어번빨고 비누칠해 반나절 락앤락통에 뒀다빨면 됨
잘 안지워지면 한번씩삶거나
새수건으로 갈아줍니다.10. 세탁
'17.10.26 11:15 AM (112.219.xxx.69)찬물에 담구고 그대로 세탁기에 넣고 돌려요
마지막 헹굴때 건져서 삶아내고 손으로 헹구구요11. 똑딱이 달린 테잎
'17.10.26 1:16 PM (223.38.xxx.2)뭐로 검색하면 되나요
12. ㄱㄴㄷ
'17.10.26 6:03 PM (175.213.xxx.158) - 삭제된댓글1년차ㅡ나올때마다 세면대에서 헹구고 비누칠해서 뚜껑있는 쓰레기통에 넣어놓았다가 세탁기에 돌려빨고 삶기
3년차ㅡ건식 상태로 모아두었다가 세탁기 세탁 후 얼룩진 부분 비누칠하여 반나절 두었다가 다시 세탁기로 세탁13. gfsrt
'17.10.27 1:13 PM (218.55.xxx.76)줄스냅
스냅테이프
라고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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