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어렸을때는 몰랐는데..(당연히 어릴땐 모르죠..)
초,중,고,대학교를 다니고..사회생활을 하고..
물론 학습의 효과로
다른사람들의 상황을 이해하고, 그럴수도 있겠지..그럴만한 사정이 있을꺼야~라고 생각해요.
다른사람들을 이해하고 배려하고
제가 그리고 평범한 사람이기때문에
어느집단속에서는 대접받기도 하고
또 어느집단속에서는 대접도 못받고, 소외당하고 그러져.
그래서 그런지..대접받는사람 대접못받는? 어떻든..평범하기에 양쪽경험을 다해봐서 그런지
이쪽사람들도 이해되고 저쪽사람들도 이해되는거에요.
그래서 사람들 소외감느끼지않게 막 챙겨주고, 지지해주고,
나로 인해서 피해주지않으려고 노력하고
나때문에 대접못받는사람있을까봐..혹시라도 상처받으면 안되니까 조심하면서
다른사람 위해주고, 챙겨주고, 안그러면 어쩔때는 내이익을 희생하기까지도 하면서요.
대접을 받는사람이든 못받는사람이든요(여기서 이런단어표현이 적절한지 모르겠지만요)
그래서 저는 항상 이해하고, 배려하려고 하고, 남한테 피해주지않으려고 노력하고
제가 완벽하다는건 아닌데
전 항상 사람들이해하는데
왜 사람들은 저를 이해못해주는지 모르겠어요.
아예 저를 피하거나 저를 무시하거나 저한테 막대해요.
제가 만만해서 그런걸까요??ㅠㅠ
저만 이해를 못받아요.
그리고
제가 평범한 사람인데 외모는 편안한 인상이래요.
그리고 워낙에 제가 잘해줘요. 사람들 편안하게 대해주고..
소외감느끼지않게 구석구석 잘 챙겨주고요.
그래서 사람들이 다 처음에는 저에게로 다가와요.
그러다가 저로 인해 모여든 사람들이 저를 독차지하려고 하다가..
제가 인기가 많은줄 알고 저를 포기하거나 또는 저로인해 자기네들끼리 알아서 친해져버려서
제가 결국엔 소외되어져가요.
저는 포장도 못하고, 처음만난 처음 그대로고, 자기피알도 못하고 막 그러거든요.
어쨌든..저런 상황이 된답니다.
제가 잘 표현한건지 모르겠지만
사람들은 자신들은 이해받길 바라고, 저는 그 사람들 이해하는데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그러는데
사람들한테 저만 이해못받아요
그리고 나로 인해서 친해진 사람들..
왜 저는 남좋은일만 하는지 모르겠어요ㅠㅠ
그냥그냥 서러워서요.
저 어떻게 하져??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