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민노총의 질의에 문재인 의원이 했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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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문통령이 국회의원 시절에 근로환경 증진에 관한 포럼에 참석해서 노동계와 이야기를 나눈 방송을 본적 있음.

 

그때 민주노총 관계자가 우리들 노동계급..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열변을 토해냈는데,그때 문통령이 대답한게 기억남 .

 

민노총 :

"과거 노동자들을 위한 인권 변호사였으면서 왜 의원이 되어서 우리 노동자 계급을 우선시 하지 않나?"

 

문재인 :

"자꾸 노동계급을 강조하시는데,우선 우리나라는 계급을 인정하지 않고요, 

두번째는 노동자가 내일 당장 가게나 회사를 차려 사장이 될 수도 있고, 사장이 내일당장 누군가 밑에서 일할 수도 있습니다  .

미래일은 모른다는 거지요.

당장 본부장님께서도 마음만 먹으면 내일 당장 회사를 차릴수도 있지 않겠습니까??그러면 그떄도 본인을 노동자라 부를 수 있을까요?  

아울러 그때도 노동자의 권익만을 위해 운동하실 수 있겠습니까??? 

또 사장이 되고봤더니,개정된 법이 내게 피해입히고 악법이라고 생각되면 그 법이 과연 좋은 정책일까요?? 

모든 정책은 사회적인 부작용을 억제하고 모든 계층에 고루, 평등하게 이익이 되어야만 합니다 .

 

부당한것은 억제해야지 옳지만 어느 한쪽이 힘들다 하여 남의 이익을 빼앗아 주는것은 결코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710240010220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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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좋아했고 이래서 존경했고 이래서 지지했고 이래서 찍었습니다.

이래서 좋아하고 이래서 존경하고 이래서 지지합니다.

이래서 좋아할 것이고 이래서 존경할 것이고고 이래서 지지할 것입니다.

 

[정말 준비된 대통령이었네요.]

대한민국 대통령은 노동자나 자본가만의 대통령은 아닌 거죠.
대한민국 국민 모두를 위해 존재하고 일해야 하는 것이 대한민국 대통령인 겁니다.
노통 때도 민노총이나 민노당에서 자신들의 기대에 어긋난다고 노통을 밟아대던 것 기억합니다.
너무나 잘 기억합니다.
남편이 민노당 당원이어서 민노당 모임에 자주 참석했거든요.
소위 진보의 탈을 쓰고서는 자신들의 이익만을 최우선으로 앞세우며 대통령을 압박하는 짓거리는 이제 그만들 하세요.
조중동이나 한나라당의 거울처럼 마주서서는 노통을 밟아댄 결과가 뭐였습니까?
이명박근혜 9년이 가능했던 원인 제공에는 소위 진보라는 당신들의 책임도 큽니다.

[바로]

그래서 좋아합니다. 처음부터 쭈욱~~ 앞으로도 쭈욱 ~~~
좋아하고 지지하고 존경하는 사람이 내 대통령이라는 게 아직도 꿈같아요.

[dalla]

존경합니다.
우리 대통령이셔서 너무 좋아요~^^

[악몽]

제가 태어나서 본 사람 중에 균형감이 가장 뛰어나신 분입니다. 공정, 공평이 도대체 어떻게 실현되어야 하는지를 알고 있어요.

[역시]

우리 대통령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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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님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