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폐암이셔요.
항암을 계속 하시면서 여러가지 좋은 것들도 함께 시도하고 있답니다.
티비를 보시다가 피톤치드 숲 충청도쪽에서 나오는 것을 보셨나봐요.
가보고 싶은신가봐요
지금 사시는 곳은 대구..
혹 전국의 유명한 피톤치드 숲 아시는지요.
대구 근교면 더 좋구요. 건강해지면 제일 하고 싶은 것이 아프지 않은 몸으로 여행가고 싶다고 하시는 엄마의 말씀에
가슴이 저미네요.
조금이라도 좋아지시면 모시고 다니려구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