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라도 오고가는 사람도 없고
있는 식구 밥해먹고 텔레비전이나 보고
이런게 썰렁함이군요.
이럴때 82가 있어서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해욤.
연휴라도 오고가는 사람도 없고
있는 식구 밥해먹고 텔레비전이나 보고
이런게 썰렁함이군요.
이럴때 82가 있어서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해욤.
편안하게 쉬세요. 복입니다. 저는 친척들 상차림 설겆이 치루느라 허리 부러지는줄 알았어요.
저랑 똑같네요.
맥주나 한 캔 하입시더~!
감사합니다..그래도 허리 휘는것보다는 이런게 낫다고 생각해서 시집왔지요.
며느리 얻으면 골치아플것 같아요.
요즘은 오지말라고 해버리면 되겠더라구요. 똘똘한 할머니들은 그러고 여행가시더라구요.
82덕에 심심한 명절 잘 보내긴하는데
82도 역시 명절엔 한가하죠...
낼부터 마구마구 올라올 얘기들이 뭘까 기대되는데
낼부턴 바빠서 못 들어오죠.....
심심하신분 또 있다니 반갑네요
좀 썰렁해봤으면..:)
북적대는걸 질색하는 성격인데 너무 좋아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