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2월생과 1월생중 택하라면 1월인가요
여러가지 문제가 좀 생겨서 조기출산 기미가 보여서요
굳이 12월생과 1월생중 택하라면 1월생이 나은건가요
12월생은 장점이 없을까요
1. ㅇㅇㅇ
'17.10.24 3:55 PM (182.212.xxx.220)아무래도 나이 때문이죠
2. 당근
'17.10.24 3:56 PM (175.223.xxx.219)1월생이요.
우리나라식 나이계산은 며칠 차이로 한살 더 먹어요.3. ..
'17.10.24 4:04 PM (180.66.xxx.164)당연하죠 학교 보내면 티가 확나요~~~
4. 네
'17.10.24 4:06 PM (59.24.xxx.61) - 삭제된댓글저 12월말 생일인데 장점 하나도 없어요 ㅎㅎ
요즘은 빠른년생이라고 학교 일찍 보내고 그런 것도 없는데 1월생이 훨 낫죠5. 네
'17.10.24 4:07 PM (183.98.xxx.95)1월에 꼭 낳으세요
6. 당연하죠
'17.10.24 4:09 PM (124.5.xxx.187)큰애가 12월생인데 좋은점 하나도 없어요!!!
둘째는 계획임신해서 2월1일생이 되었고요 훨씬 좋아요!!!7. ....
'17.10.24 4:11 PM (112.220.xxx.102)태어나자마자 한달지나니 두살이네 -_-
8. 플럼스카페
'17.10.24 4:20 PM (182.221.xxx.232)선택이 된다면 1월요.
12월에 낳아도 좀 크면 극복되기는 합니다.
이상 12월 출산맘요.9. ....
'17.10.24 4:23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묻는 사람도 없지만 엄마가 멍청하게 계획없이 낳았다 소리 들을까
예정일보다 좀 일찍 태어났네 말 할 생각이에요
멍청한 엄마때문에 애가 고생했지만 다른 달 낳았음 애가 안태어났겠죠
늦게 태어나도 야무져서 별 차이 없는 애들도 있고 그래요10. ....
'17.10.24 4:25 PM (1.237.xxx.189)묻는 사람도 없지만 엄마가 멍청하게 계획없이 낳았다 소리 들을까
예정일보다 좀 일찍 태어났네 말 할 생각이에요
멍청한 엄마때문에 애가 고생했지만 다른 달 낳았음 애가 안태어났겠죠
늦게 태어나도 야무져서 별 차이 없는 애들도 있고 그래요
일찍 태어나느걸 어찌 막아요
것도 애 운명인거죠11. 플럼스카페
'17.10.24 4:25 PM (182.221.xxx.232)헉..멍청...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나요? 전 조산이었는데 남들이 말은 안 해도 그리 보려나요.
12. ....
'17.10.24 4:27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제 자격지심이죠 뭐
설마 그렇겠어요13. ....
'17.10.24 4:27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제 자격지심이죠 뭐
설마 그렇겠어요
전 다행히 말일생이라 조산이라고 말해도 되겠더라구요14. ....
'17.10.24 4:28 PM (1.237.xxx.189)제 자격지심이죠 뭐
설마 그렇겠어요
전 다행히 말일생이라 조산이라고 말해도 되겠더라구요
반에 11월생은 좀 있어도 12월생이 없긴해요
다 생각하고 낳은거죠15. 단연1월이죠
'17.10.24 4:44 PM (113.199.xxx.102) - 삭제된댓글한반에 1월생하고 12월생 있다고 해봐요
12월생 나이같아도 아기에요
주민증 운전면허증 하물며 군입대까지도
맨 꼴찌로 나와요
생일이 안지난 관계로...16. 오오
'17.10.24 4:48 PM (61.80.xxx.74)제 시조카가 12월생인데
지금 초3이에요
다른 아이들보다 늦되다고 걱정이 많더라고요17. 아기
'17.10.24 4:52 PM (223.62.xxx.142) - 삭제된댓글아기땐 당연히 차이납니다. 1월생 12월생면 1월생이 백일쯤 되어야 12월생이 잉태되는건데...
근데 저 때는 크면 괜찮았어요. 저는 학년당 생일을 3월-2월로 꾾는 시대에 살아서 2월생이 지금의 12월생이이었는데 1, 2월생들이 공부를 잘해서 전교권이 많았어요. 1, 2월생이 머리 좋은가보다 생각할 정도...
아기때부터 사교육 경쟁하는 요즘은 또 다를지는 모르겠네요.18. 애둘맘
'17.10.24 5:01 PM (211.177.xxx.110)큰애는 12월생 작은애는 1월생이예요..
큰애가 지금 초3인데요 유치원까지만해도 1,2월생에 비해 차이가 있긴 있었지만
그렇다고 못따라 갈정도로 그렇지는 않아요 아마 큰애이고 첫아이라 두려움이 더크고 주변에서 듣는 얘기게 지레 겁먹었던것같아요
오히려 작은애가 1월생임에도 기대이상으로 막 빠르고 그러지도 않더라고요 ^^
길지않은 10년이지만 대략 빠르고 느리고는 중간으로 맞춰지는것 같아요
굳이 고르라면 1월을 고르긴 하겠지만 내맘대로 할수 없는 출산인데 순리대로 나올수있게 해주시는게 좋을것같네요 ^^19. dd
'17.10.24 5:11 PM (211.215.xxx.146)큰애가 십일월생에 몸집도 작고 순한 남아라 또래한테 치이는거때문에 둘째 아들은 계획해서 일월생으로 낳았어요 까딱하면 십이월생될뻔해서 꽉채워서 낳았는데 몸집 체격도 크고 겁없는 성격에 같은 나이 애들보다 머리하나는 크네요
이제 두살인데 잘뛰어다니고 말도 하려하는데 같은 두살아기가 이제 돌지나 걸음마 연습하는거보고 진짜 차이 많이 나네 싶어요 왜 운동선수들이 일이월생이 많은지 알겠고요
타고난 유전자 성향에 따른게 크겠지만 아기때부터의 자신감부터가 틀려요 큰애는 초3인데 지금까지도 치여서 불쌍해죽겠어요20. .....
'17.10.24 5:36 PM (115.161.xxx.119)그런 조사결과가 있대요
학기를 시작 하는 월보다 빠르게 태어난 아이의 경우
학업성취도가 높다고.. 미국은 9월이라 9월에 태어난 아이들 학업성취도가 높고 우리나라는3월이라 그전에 좋단얘기.21. ..
'17.10.24 5:43 PM (58.141.xxx.125) - 삭제된댓글어렸을때는 모르겠지만 학습력은 자기 깜냥나름인거 같긴해요
큰애는 12월생 딸, 작은애는 2월생 아들인데 큰애는 특목고에서 전교권이고 리더십도 있고, 작은애는 중학생인데 몸집도 작고 공부도 그냥저냥이에요. 둘다 예쁘고 착한 애들이긴해요 ^^22. 헐
'17.10.24 6:24 PM (175.198.xxx.115)묻는 사람도 없지만 엄마가 멍청하게 계획없이 낳았다 소리 들을까
예정일보다 좀 일찍 태어났네 말 할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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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무슨 그런 것까지 두려워하며 사세요?
자존감이 그리 없어서야..23. ...
'17.10.24 7:13 PM (222.232.xxx.179)저도 조산기로 3주 며칠 일찍낳아서 12월생 엄마인데요
10살 미만까지는 12월생 아쉬움이 있었구요
지금 중등인데 이젠 그런걱정은 안하구요
남편은
회사에서 등록금이 나오는데ㅎ
1년이라도 빠른것이 좋다고 좋아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