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0대 후반부터는 미모보다는 젊어보이게 관리해야 되는듯

apple 조회수 : 7,179
작성일 : 2017-10-24 14:55:21
30대 후반인 분들보면 흰머리가 많고 기초대사량이 낮아서
살이 쪘거나 눈가 주름 팔자주름이 심하더라구요

피부 탄력관리 머리 염색 체중관리만
열심히 해도 나이보다 젊어보이는 것 같아요

미모가 반짝이는 시기는 최대 30대 초반 같구요
IP : 223.38.xxx.19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0.24 2:58 PM (59.7.xxx.140)

    그냥 다 필요없어요.. 아무리 관리해도 타고난 건 못 이겨요

  • 2. -----
    '17.10.24 2:58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잉? 저 30 후반인데 흰머리 없고 눈가 주름 팔자주름 없는데요;;;
    제 친구들도 다 흰머리있고 살찌거나 눈가주름 팔자주름 있는 애들은 없음....
    눈가주름은 쌍꺼풀한 애들은 좀 있는애들은 있는데 이건 20대부터 있었던거라...
    40대 이야기하시는거 아닌가요? ㄷ ㄷ

  • 3. ..
    '17.10.24 3:02 PM (220.118.xxx.22)

    30대후반인데 흰머리 있어서 가위로 잘라줘요.
    제가 생각해도 살만 안쪄도 나이 덜 들어보이는듯 해요.
    그리고 헤어스타일도 중요하네요.

  • 4. 음...
    '17.10.24 3:02 PM (211.223.xxx.45) - 삭제된댓글

    저희 친척언니느 43인데.. 흰머리는 잘 모르겠지만 못봤고
    주름 없는데요. 눈가주름은 더 없고.
    하긴 그래서 지금도 젊어보이는 것보다 그냥 예뻐보이는 것에 관심있지만.

    30대에 자글거리는 사람은 30대 되면 다그래~ 그런게아니고 그냥 그 사람이 그런거.
    20대도 흰머리에 팔자있는 애들 엄청 많잖아요.

  • 5. 30대 후반분들
    '17.10.24 3:02 PM (223.38.xxx.190) - 삭제된댓글

    만나보니 저런 스타일들이 많아서 적어봤어요
    외모가 타고나도 30대 중반 35살 전후로
    서서히 나이가 느껴지더라구요

  • 6.
    '17.10.24 3:05 PM (211.114.xxx.77)

    타고난건 어쩔수 없구요. 최소한 없어보이지만 않게.
    피부관리 하얀거 안일어나게 맛사지 주기적으로 해주기. 푸석푸석해 보이지 않게 맛사지 해주기.
    살 찌지 않게 적당한 영양과 운동해주기.
    나에게 맞는 패션스타일과 주기적으로 잘 관리된 헤어스타일 유지하기.
    이 정도만 해도 중간은 가는것 같아요.

  • 7. ··
    '17.10.24 3:06 PM (223.63.xxx.100)

    대부분 삼십 넘어가면서 흰머리생기고 주름지기 시작하는거 맞죠. 빠른 사람은 이십대부터 시작..늦는사람은 사십대부터도 시작. 그냥 다 타고나는거! 거기에 관리가 더해지며 플러스 마이너스 되는거고요.
    눈가주름은 쌍꺼풀이랑 상관없어요. 피부문제죠.

  • 8. -----
    '17.10.24 3:06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에이 그래도 30 후반이 흰머리 막 생기고 팔자주름 눈주름 생길 나이는 아니에요.
    주름 30후반에 생기는 사람은 20대에도 원래 있는 사람임.
    주변 보면 40 초중반부터 그렇던데요.

  • 9. -----
    '17.10.24 3:07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눈주름은 쌍꺼풀 맞아요.
    쌍꺼풀 없는사람들은 눈가주름은 잘 안생김.

  • 10. ㅇㅇㅇ
    '17.10.24 3:08 PM (39.7.xxx.1) - 삭제된댓글

    맞아요
    아무리 이뻤어도
    세월에 장사 없다란 말들이 나오죠

    요즘은 미용 기술들이 좋아져서
    돈 있는 사람들은 미모 유지를 잘합디다
    특히 자기지방 prp 이런건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게다가 안면거상 술? 뜨악 했다는

  • 11. ··
    '17.10.24 3:11 PM (223.63.xxx.100)

    저희집안 전부 홑꺼풀이고 다들 눈주름 있어요.
    홑꺼풀이 제 친구들도 눈주름 있고요.
    이건 제가봐도 신기했던 경우긴한데.. 눈이 단추구멍같이 작았던 제친구..고딩때부터 웃으면 눈가에 주름이 세줄 쫙 잡혔어요. 다른 친구들은 서른 넘어가니 잡히던데 걘 고딩때부터.

  • 12. 오왕
    '17.10.24 3:11 PM (211.223.xxx.45) - 삭제된댓글

    자기지방 prp? 이건 또 뭐에요? 안면거상은 아는데.

  • 13. 맞아요.
    '17.10.24 3:40 PM (125.130.xxx.249)

    이목구비.얼굴형 이쁘고 그런것보다.
    살 안 찌고 자세 바르고 머리숱.헤어스탈에
    신경쓰고 얼굴에 잡티 만 없어도
    중상이에요.일반인은...

    저 3가지도 갖추기 힘들어요.
    전 기미가 자꾸 올라와요 미치겠슴 ㅠ

  • 14. dd
    '17.10.24 5:28 PM (211.215.xxx.146)

    여자는 삼십대 중반 남자는 사십대 초중반부터 확 가더라구요 피부늘어짐 탄력 모공이 여자는 두드러지고 남자는 머리숱 확 줄어들고요 살찌는거 주름은 둘째치고 연예인도 아무리 관리해도 피부탄력 떨어지는건 어찌할수없는것같아요 손예진 이요원 하지원 최강희 한예슬 김태희 등 삼십대후반부터는 여자연예인도 어쩔수없어요 김사랑 송혜교정도의 극강의 피부미인들만 살아남는것같아요 차라리 이시기는 동안처럼 보이기보다는 김성령처럼 아줌마같지만 이쁘고 세련된 아줌마처럼보이는게 낫겠더라구요

  • 15. ...
    '17.10.24 6:27 PM (58.226.xxx.35)

    송혜교도 조명 없이 찍힌 사진 보니 나이든 티 나더라구요.
    송중기랑 같이 찍은 사진 봤는데
    악감정 하나도 안보태고 정말..
    큰누나랑 늦둥이동생 같았던.
    송혜교가 피부는 좋은데 찰진 피부라기 보다는 하얗고 얇은 피부 잖아요.
    한달에 수천씩 퍼붓는다는 연예인들도
    서른 후반, 마흔 찍고 넘어가기 시작하면 수가 없던데
    일반인들은 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6237 살도 빠지고 머리도 빠지고..ㅠㅠ 4 ... 2017/12/07 2,458
756236 주먹이 운다를 영어로 뭐라할까요 3 ㅇㅇ 2017/12/07 1,505
756235 가죽가방 손잡이 수선비용 전문수선집으로 가야하니요? 2 oo 2017/12/07 1,239
756234 스노우 - 사진찍는 앱 쓰시는 분 계시나요? 이벤 2017/12/07 678
756233 '다스는 누구꺼?' 다스 주식매입 운동 이틀만에 35억 모아 20 ... 2017/12/07 2,518
756232 이게 왜 오진이고 의료사고 인지 이해불가네요ㅎ 17 오진 2017/12/07 4,059
756231 립밤, Chap Stick만 쓸 수 있는 분들 계세요~ . 2017/12/07 555
756230 책추천 부탁드립니다. 6 연말 2017/12/07 1,807
756229 와하하.이분 완전 좋겠다 #문재인 25 문통이집으로.. 2017/12/07 3,449
756228 이 중에서 제일 살찌는 음식은 어떤건지 7 ㅡㅡ 2017/12/07 1,844
756227 사진 찍기 싫어하시는 분 있으신가요.. 9 ... 2017/12/07 1,399
756226 가구는 좋은걸 고르는게 좋을까요? 6 선택 2017/12/07 1,671
756225 도와주세요~ (직원이 가게돈 훔칠 경우) 4 ... 2017/12/07 1,736
756224 아주대병원에 헬기 안보내면 도대체.. 7 화가난다 2017/12/07 1,901
756223 방학중 돌봄교실 1시까지만..ㅠ 19 gfsrt 2017/12/07 2,771
756222 드르륵 바퀴소리 안 나는 청소기 있을까요? 2 2017/12/07 2,028
756221 헬스 고수님들,,, 부상관련 조언 부탁드려요 3 헬스 2017/12/07 605
756220 3개월 강아지 인데요 7 요키 2017/12/07 1,229
756219 나른한 오후 ~ 빵 터지네요 초강추입니다~ 38 릴리~~ 2017/12/07 17,726
756218 자기가 아는체해놓고 바쁜척 가는 친구.. 5 짜증 2017/12/07 1,403
756217 왕꼬막 해감 시켜야하나요? 3 000 2017/12/07 958
756216 체력의 기복이 심해요 5 아참 2017/12/07 1,474
756215 왕조시대 공주들의 실상...그들은 누구인가 21 tree1 2017/12/07 6,215
756214 냉장고 안쓰고 2년방치하면 망가지나요? 8 냉장고 2017/12/07 1,291
756213 카페인이 몸에 많이 안좋은가요..? 7 찔림.. 2017/12/07 2,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