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언니가 망상장애 같아요(펑예정)

조회수 : 7,654
작성일 : 2017-10-24 14:29:46
죄송하지만 내용은 삭제합니다
답변주신분들 감사드려요
IP : 110.70.xxx.14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0.24 2:31 PM (121.181.xxx.137)

    충격이 크신가봐여 하루라도 병원 빨리가세요 망상 위험해요

  • 2. ...
    '17.10.24 2:32 PM (125.185.xxx.178)

    피해망상이 있는거 같은데
    그 원인중에 파혼의 이유가 있을거 같네요.
    심리치료는 약물이고요.
    상담가서 스트레스 좀 털어놔봐라고 해보세요.

  • 3. 언니한테
    '17.10.24 2:33 PM (117.111.xxx.128)

    스트레스 받으니 치료 하라고 권할거 같아요
    대신 싫어하는 직원은 같이 욕해주구요
    언니 너무 힘들겠다 병원가서 상담 받고 스트레스 풀자고
    꼭 치료 같이 시작하세요
    그게 사실이 아닐거라는 판단 자체가 안될만큼 힘든 상탠거 같은데 달래서 병원가세요

  • 4. T
    '17.10.24 2:33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치료가 필요해보여요.
    나열하신 괴롭힘 다 이상하지만 특히 내자리에 있던 잔에 침밷는다구요? 이게 가능해요?
    사무실에 둘만 있어요?

  • 5. ...
    '17.10.24 2:33 PM (49.142.xxx.88)

    망상장애 맞는거 같은데요....
    부모님은 아시나요? 좋게 잘 설득해서 스트레스 상담받으러 가자는 식으로... 정신과 한번 데려가셔야할 듯 합니다.

  • 6. 큰일입니다
    '17.10.24 2:33 PM (122.44.xxx.243)

    빨리 병원가서 치로받으셔야해요
    삼담치료는 이미 늦은듯해요

  • 7. ..
    '17.10.24 2:34 PM (1.227.xxx.29)

    맘상장애는 조현병 초기증상이거든요.
    언니 빨리 데려가서 약 먹게 해야해요.
    초발 때 약먹으면 금방 정상되니 초기 치료 중요하구요.
    다음 카페 아름다운 동행 가입하셔서 도움받으세요.

  • 8. ..
    '17.10.24 2:34 PM (116.124.xxx.128) - 삭제된댓글

    저런 악질이 현실에 있기도 해요.
    여튼, 그런 악질 동료 때문에 망상이든 진짜든 힘들다면 심리치료를 받는 게 낫죠.
    수시로 전화해서 동생 괴롭히느니요.
    너무 괴로워서 누군가에게 수십번 전화해야할 정도면 심리치료를 받는 게 맞죠.

  • 9. ...
    '17.10.24 2:38 PM (110.70.xxx.114)

    망상내용은 동조해주면 안됩니다

  • 10. ...
    '17.10.24 2:47 PM (103.10.xxx.91) - 삭제된댓글

    망상이 심해지면 자꾸 싸우게 되요 남들이 자기 욕하는것 같다고 가게를 들어가도 점원이 자길 쨰려봤다고
    그러다 시비붙고 싸우고 경찰서 가고..
    병원 데려가셔서 약드시고
    혼자는 안가려고 할거예요
    설득을 잘해보세요

  • 11. ㅇㅇㅇ
    '17.10.24 2:49 PM (211.36.xxx.139) - 삭제된댓글

    얼른 정신건강의학과 상담받게 하세요.
    제가 그랬어요.
    남편이 바람폈는데 사람들이 나를 비웃고 손가락질 하는것같고 사람들이 다 이상하게 보는거 같고..
    약먹으면 확실히 좋아져요.
    저도 환청 환시..가 막 생기고 그랬었어요..
    저는 다행히 제발로 찾아갔지만
    약물과 상담치료 병행하고 있어요

  • 12. 그거 큰일나요
    '17.10.24 4:08 PM (211.104.xxx.40)

    얼른 병원에 ㅜㅜ

  • 13. 빨리
    '17.10.24 5:41 PM (210.177.xxx.145)

    병원 데리고 가세요
    고칠 수 있는걸 중증으로 가게 할 수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1757 밤중에 이상한일 경험... 올려봐요 12 하루 2017/10/24 5,204
741756 초등 행정실 근무하던 분이 영어를 가리치신다는데 17 2017/10/24 5,161
741755 페이스북 친구 추천 안받는 기능 있나요? 아이 2017/10/24 599
741754 을지대학교가 4년제 아닌가요? 4 ... 2017/10/24 3,376
741753 28일 촛불집회 10 ??? 2017/10/24 1,144
741752 차 긁힘 어찌해야 하는건지요? 2 차량 2017/10/24 2,576
741751 어릴때 학대하던 엄마라는 사람이 위암중기랍니다 24 ㅇㅇ 2017/10/24 7,980
741750 일본사는 친척분이보낸 택배 받아도될까요? 12 123456.. 2017/10/24 2,310
741749 너무싫은운동 어찌나가나요? 8 살빼 2017/10/24 2,073
741748 과거 민노총의 질의에 문재인 의원이 했던 답변 /펌 8 역시 2017/10/24 1,146
741747 허름한 빌라에서 돈모으는 친구..저랑 비슷하네요 12 ... 2017/10/24 7,930
741746 사학연금가입자 퇴직금 1 사학 2017/10/24 3,477
741745 고영주 방문진 이사장, 내 발로는 안 나간다, 해임하라 4 고딩맘 2017/10/24 1,087
741744 대한민국 새로운 의전서열 (feat. 민주노총).jpg 12 하이고미친다.. 2017/10/24 1,945
741743 '전공의 성추행·폭행' 5개 병원 무더기 조사 1 여의사성추행.. 2017/10/24 1,342
741742 근데 스텐 주방기구에서 금속냄새 나지 않나요? 14 스텐 2017/10/24 6,031
741741 페니미즘의 미래? 9 ㅇㅇ 2017/10/24 1,654
741740 친구와 여행가면 뭘로 싸워요? 25 ㅠㅠ 2017/10/24 6,756
741739 저 잘되는 꼴 못보는 오래된 친구 (펑예..) 25 ㅇㅇ 2017/10/24 8,492
741738 쭈꾸미볶음 포장해왔는데 너무 많아요 냉동해도되겠죠? 1 ........ 2017/10/24 1,036
741737 민주노총의 불참에 대한 청와대 입장.jpg 4 청와대트윗 2017/10/24 1,620
741736 혹시 일러스트 쓰시는 분들... 정사각형을 평행사변형으로 어떻게.. 2 ... 2017/10/24 3,600
741735 40대 중후반 직장 4 40대 중후.. 2017/10/24 3,236
741734 수시 발표 언제 다 나나요?거의많이났나요? 6 수시 2017/10/24 2,774
741733 아이를 봐주고 싶어하는 할머니도 있지 않나요? 7 심리 2017/10/24 1,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