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는
'17.10.24 2:11 PM
(61.82.xxx.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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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한 엄마밑에서 자라서 (결코 좋은건 아니네요)
어릴때부터 야무닥지다 (경상도식) 소리 듣고 살았는데요
뭔가 저한테 주어진 일은 남이 한손 더 안되도 될만큼 깔끔하고 꼼꼼하게 처리하는편입니다
다만 제 분야 아닌건 아예 포기하거나 시도를 안하고 말아요^^;
뭔가 철저한 느낌, 꼼꼼한 느낌 ,부지런한 느낌 등등이죠 뭐
야무지다고 좋을것도 나쁠것도 없이
단체생활에선 남한테 피해가 가니깐 야무질 필요가 있지만 그외엔 뭐
그냥 이런스타일 저런 스타일 있는거죠 ~ 여튼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2. ...
'17.10.24 2:21 PM
(125.185.xxx.178)
야물딱지다는 표현은
막 벌려놓거나 귀찮은게 많을 수 밖에 없는 일을 닥치면
차곡차곡 해낼 때 쓰는 표현이죠.
자기 힘으로 잘 해내신 원글도 대단한거고요.
3. 저는
'17.10.24 2:24 PM
(61.82.xxx.223)
엄한 엄마밑에서 자라서 (결코 좋은건 아니네요)
어릴때부터 야무닥지다 (경상도식) 소리 듣고 살았는데요
뭔가 저한테 주어진 일은 남이 한손 더 안대더라도 될만큼 깔끔하고 꼼꼼하게 처리하는편입니다
다만 제 분야 아닌건 아예 포기하거나 시도를 안하고 말아요^^;
뭔가 철저한 느낌, 꼼꼼한 느낌 ,부지런한 느낌 등등이죠 뭐
야무지다고 좋을것도 나쁠것도 없이
단체생활에선 남한테 피해가 가니깐 야무질 필요가 있지만 그외엔 뭐
그냥 이런스타일 저런 스타일 있는거죠 ~ 여튼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4. ..
'17.10.24 2:26 PM
(116.124.xxx.128)
-
삭제된댓글
자기 의사표현을 명확하게 하고, 말을 잘 하고, 일처리가 깔끔하고, 배포도 있고, 머리도 좋으면 야무지다라고 해요. 이 중 몇가지만 잇어도 야무지다고 하죠. 반대말은 어리버리하다?
5. ..
'17.10.24 2:29 PM
(116.124.xxx.128)
-
삭제된댓글
자기 의사표현을 명확하게 하고, 말을 잘 하고, 일처리가 깔끔하고, 배포도 있고, 머리도 좋으면 야무지다라고 해요. 이 중 몇가지만 잇어도 야무지다고 하죠. 반대말은 어리버리하다? 똑똑한 사람 중에는 어리버리한 사람이 꽤 있어서 야무지다는 똑똑하다는 말은 아니고요.
실용적인 머리, 말빨, 재주, 행동력이 좋다.
조리있게 말 잘 하는 데도 사람들 귀에 쏙쏙 들어오게 하지 않으면, 즉 말의 강약이나 기교가 딸리면 야무지다는 소리도 못 듣고요.
6. 야무지다
'17.10.24 2:53 PM
(210.205.xxx.26)
음.. 오늘따라 댓글을 많이 달게 되네요~
타고나는게 아닐까요?
극단적인 상황에서 태어나고 자란 경우가 아니라면.. 타고 난다고 봐요.^^
내가 야무져야지!! 맘먹는다고 야무져지지 않고...
야무지지 말아야지!! 맘먹는다고 야무져지지 않지도 않구요.
야무지다고 미움 받는 경우도 많거든요.^^
암튼.. 그냥... 삶을 돌아봤을때...
아.. 나는 그래도 운이 좋았네...
라는 생각이 들면 진짜 좋은 인생인거 같아요~
(아직 세상 다 살진 않았지만 50대중반인 할줌마)
7. ,,,
'17.10.24 3:21 PM
(121.167.xxx.212)
선천적으로 타고 나느 거예요.
며느리가 야무진 편인데 손녀가 두돌인데 야무져요.
8. 그 야무지다는게
'17.10.24 4:02 PM
(175.223.xxx.114)
윗 분 뭘 보고 말씀하시는 건지
좀 얘기해주세요.
다른 사람과 비교해 보면 그런 거죠?
9. ......
'17.10.24 6:14 PM
(124.50.xxx.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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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해보면 딱보면 알아요.
아주 야무져요.
일단 시선이 고정되어 있고 강단이 있고 일머리가 아주 빨라요.
그리고 눈치가 백단이구요.
손해 날지 득이될지 찰라에 판단이 가능해요.
아주 머리도 좋고 말도 임팩트있게 잘해서 군데군데 요소요소에 쏙 박혀요.
뭐든 눈치가 갑이어야 한다고 봐요.
근데 너무 그렇기만 하면 헛자배기 같은데 중요한건 그러면서도 사람이 믿음직해야 한다는거.
주위에 보니 야무진 사람이 믿음직도 해요.,결코 얘 따라다니면 손해는 안날꺼같은 느낌?
10. 그니까 한마디로
'17.10.24 6:16 PM
(124.50.xxx.94)
-
삭제된댓글
거위도 모르게 거위털을 뽑는사람이랄까...
11. ..
'17.10.24 6:51 PM
(210.217.xxx.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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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 딸.. 야무지다.. 이범수 아내.. 야무지다..
야무진 것도 타고나거나 양육된다..
12. ..
'17.10.24 6:56 PM
(210.217.xxx.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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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 딸.. 야무지다.. 이범수 아내.. 야무지다..
야무진 것도 타고나거나 양육된다..
제가 본 야무진 사람은
일단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의 순서대로 말하는 사람이요.
이런 사람은 큰 행사를 계획하고, 하루를 계획하고, 그날의 요리나 가사일을 계획하고,
또, 순간적인 상황에서 즉흥적으로 어떻게 해야겠다, 어떻게 말해야겠다 결단하고 행동해요.
지켜보고 판단후, 결단을 하고, 계획을 세우고, 계획대로 추진하죠.
한마디로 계획대로 실행하는 면과 과단성을 꼽을 수 있겠네요. 이것도 훈련이죠.
요리 잘하는 엄마를 지켜보며 하나씩 배우면 우리를 잘 하잖아요.
야무진 엄마를 지켜보다보면 하나씩 배워서 야무지게 된 게 아닐까.
13. ..
'17.10.24 6:56 PM
(210.217.xxx.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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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 딸.. 야무지다.. 이범수 아내.. 야무지다..
야무진 것도 타고나거나 양육된다..
제가 본 야무진 사람은
일단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의 순서대로 행하는 사람이요.
이런 사람은 큰 행사를 계획하고, 하루를 계획하고, 그날의 요리나 가사일을 계획하고,
또, 순간적인 상황에서 즉흥적으로 어떻게 해야겠다, 어떻게 말해야겠다 결단하고 행동해요.
지켜보고 판단후, 결단을 하고, 계획을 세우고, 계획대로 추진하죠.
한마디로 계획대로 실행하는 면과 과단성을 꼽을 수 있겠네요. 이것도 훈련이죠.
요리 잘하는 엄마를 지켜보며 하나씩 배우면 우리를 잘 하잖아요.
야무진 엄마를 지켜보다보면 하나씩 배워서 야무지게 된 게 아닐까.
14. ..
'17.10.24 6:58 PM
(210.217.xxx.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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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 딸.. 야무지다.. 이범수 아내.. 야무지다..
야무진 것도 타고나거나 양육된다..
제가 본 야무진 사람은
일단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의 순서대로 행하는 사람이요.
이런 사람은 큰 행사를 계획하고, 하루를 계획하고, 그날의 요리나 가사일을 계획하고,
또, 순간적인 상황에서 즉흥적으로 어떻게 해야겠다, 어떻게 말해야겠다 결단하고 행동해요. 막간에도 짧은 계획과 결단이 비치죠.
지켜보고 판단후, 결단을 하고, 계획을 세우고, 계획대로 추진하죠.
한마디로 계획대로 실행하는 면과 과단성을 꼽을 수 있겠네요. 이것도 훈련이죠.
요리 잘하는 엄마를 지켜보며 하나씩 배우면 우리를 잘 하잖아요.
야무진 엄마를 지켜보다보면 하나씩 배워서 야무지게 된 게 아닐까.
15. ..
'17.10.24 6:59 PM
(210.217.xxx.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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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 딸.. 야무지다.. 이범수 아내.. 야무지다..
야무진 것도 타고나거나 양육된다..
제가 본 야무진 사람은
일단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의 순서대로 행하는 사람이요.
이런 사람은 큰 행사를 계획하고, 하루를 계획하고, 그날의 요리나 가사일을 계획하고,
또, 순간적인 상황에서 즉흥적으로 어떻게 해야겠다, 어떻게 말해야겠다 결단하고 행동해요. 막간에도 짧은 계획과 결단이 비치죠.
지켜보고 판단후, 결단을 하고, 계획을 세우고, 계획대로 추진하죠. 계획력, 과단성, 실행력
한마디로 계획대로 실행하는 면과 과단성을 꼽을 수 있겠네요. 이것도 훈련이죠.
요리 잘하는 엄마를 지켜보며 하나씩 배우면 우리를 잘 하잖아요.
야무진 엄마를 지켜보다보면 하나씩 배워서 야무지게 된 게 아닐까.
16. ..
'17.10.24 7:01 PM
(210.217.xxx.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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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 딸.. 야무지다.. 이범수 아내.. 야무지다..
야무진 것도 타고나거나 양육된다..
제가 본 야무진 사람은
일단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의 순서대로 행하는 사람이요.
이런 사람은 큰 행사를 계획하고, 하루를 계획하고, 그날의 요리나 가사일을 계획하고,
또, 순간적인 상황에서 즉흥적으로 어떻게 해야겠다, 어떻게 말해야겠다 결단하고 행동해요. 막간에도 짧은 계획과 결단이 비치죠.
지켜보고 판단후, 결단을 하고, 계획을 세우고, 계획대로 추진하죠. 판단력, 계획력, 과단성, 실행력
어떤 상황에서도 맹하게 아무 생각 없이 있지를 않아요. 판단력이 있다고 말하죠
한마디로 계획대로 실행하는 면과 과단성을 꼽을 수 있겠네요. 이것도 훈련이죠.
요리 잘하는 엄마를 지켜보며 하나씩 배우면 우리를 잘 하잖아요.
야무진 엄마를 지켜보다보면 하나씩 배워서 야무지게 된 게 아닐까.
17. ..
'17.10.24 7:05 PM
(210.217.xxx.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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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 딸.. 야무지다.. 이범수 아내.. 야무지다..
야무진 것도 타고나거나 양육된다..
제가 본 야무진 사람은
일단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의 순서대로 행하는 사람이요.
이런 사람은 큰 행사를 계획하고, 하루를 계획하고, 그날의 요리나 가사일을 계획하고,
또, 순간적인 상황에서 즉흥적으로 어떻게 해야겠다, 어떻게 말해야겠다 결단하고 행동해요. 막간에도 짧은 계획과 결단이 비치죠.
지켜보고 판단후, 결단을 하고, 계획을 세우고, 계획대로 추진하죠. 판단력, 계획력, 과단성, 실행력
어떤 상황에서도 맹하게 아무 생각 없이 있지를 않아요. 판단력이 있다고 말하죠
한마디로 계획대로 실행하는 면과 과단성을 꼽을 수 있겠네요. 이것도 훈련이죠.
요리 잘하는 엄마를 지켜보며 하나씩 배우면 우리를 잘 하잖아요.
야무진 엄마를 지켜보다보면 하나씩 배워서 야무지게 된 게 아닐까.
이런 사람은 맹한 사람들이 가지는 통찰력, 숙고.. 고로 똑똑함.. 이런 것은 좀 빠진다고 봐야죠.
원글님 같은 사람은 통찰력이 있고, 야무진 사람은 실행력이 있고, 사람들과 잘 지내는 사람은 친화력이 있고.
이게 대표적으로 나뉘는 사람이 가진 능력이죠. 그러니, 야무진 것을 참고는 하되 한 사람에게서 양립할 수 없는 성질이라는 것도 알아야죠. 왜 용의 집단에서 나는 야무진 게 없어서 꼬리 노릇을 하나..
당사자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데요. 타고난 능력이 아니라 인지하고 배워야죠.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그 사람들 속에 있다보면 나도 모르게 야무진 능력이 배양이 되죠. 쬐금씩.
18. ..
'17.10.24 7:08 PM
(210.217.xxx.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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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 딸.. 야무지다.. 이범수 아내.. 야무지다..
야무진 것도 타고나거나 양육된다..
제가 본 야무진 사람은
일단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의 순서대로 행하는 사람이요.
이런 사람은 큰 행사를 계획하고, 하루를 계획하고, 그날의 요리나 가사일을 계획하고,
또, 순간적인 상황에서 즉흥적으로 어떻게 해야겠다, 어떻게 말해야겠다 결단하고 행동해요. 막간에도 짧은 계획과 결단이 비치죠.
지켜보고 판단후, 결단을 하고, 계획을 세우고, 계획대로 추진하죠. 판단력, 계획력, 과단성, 실행력
어떤 상황에서도 맹하게 아무 생각 없이 있지를 않아요. 판단력이 있다고 말하죠
한마디로 계획대로 실행하는 면과 과단성을 꼽을 수 있겠네요. 이것도 훈련이죠.
요리 잘하는 엄마를 지켜보며 하나씩 배우면 우리를 잘 하잖아요.
야무진 엄마를 지켜보다보면 하나씩 배워서 야무지게 된 게 아닐까.
이런 사람은 맹한 사람들이 가지는 통찰력, 숙고.. 고로 똑똑함.. 이런 것은 좀 빠진다고 봐야죠.
원글님 같은 사람은 통찰력이 있고, 야무진 사람은 실행력이 있고, 사람들과 잘 지내는 사람은 친화력이 있고.
이게 대표적으로 나뉘는 사람이 가진 능력이죠. 그러니, 야무진 것을 참고는 하되 한 사람에게서 양립할 수 없는 성질이라는 것도 알아야죠. 왜 용의 집단에서 나는 야무진 게 없어서 꼬리 노릇을 하나..
당사자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데요. 타고난 능력이 아니라 인지하고 배워야죠.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그 사람들 속에 있다보면 나도 모르게 야무진 능력이 배양이 되죠. 쬐금씩.
저 사람은 나 못지 않게 똑똑한데 야무지기까지 하다.. 아마 야무진 사람이 가열차게 노력해서 똑똑함을 커버할 겁니다.
19. ..
'17.10.24 7:10 PM
(210.217.xxx.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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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 딸.. 야무지다.. 이범수 아내.. 야무지다..
야무진 것도 타고나거나 양육된다..
제가 본 야무진 사람은
일단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의 순서대로 행하는 사람이요.
이런 사람은 큰 행사를 계획하고, 하루를 계획하고, 그날의 요리나 가사일을 계획하고,
또, 순간적인 상황에서 즉흥적으로 어떻게 해야겠다, 어떻게 말해야겠다 결단하고 행동해요. 막간에도 짧은 계획과 결단이 비치죠.
지켜보고 판단후, 결단을 하고, 계획을 세우고, 계획대로 추진하죠. 판단력, 계획력, 과단성, 실행력
어떤 상황에서도 맹하게 아무 생각 없이 있지를 않아요. 판단력이 있다고 말하죠
한마디로 계획대로 실행하는 면과 과단성을 꼽을 수 있겠네요. 이것도 훈련이죠.
요리 잘하는 엄마를 지켜보며 하나씩 배우면 우리를 잘 하잖아요.
야무진 엄마를 지켜보다보면 하나씩 배워서 야무지게 된 게 아닐까.
이런 사람은 맹한 사람들이 가지는 통찰력, 숙고.. 고로 똑똑함.. 이런 것은 좀 빠진다고 봐야죠.
원글님 같은 사람은 통찰력이 있고, 야무진 사람은 실행력이 있고, 사람들과 잘 지내는 사람은 친화력이 있고.
이게 대표적으로 나뉘는 사람이 가진 능력이죠. 그러니, 야무진 것을 참고는 하되 한 사람에게서 양립할 수 없는 성질이라는 것도 알아야죠. 왜 용의 집단에서 나는 야무진 게 없어서 꼬리 노릇을 하나..
당사자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데요. 타고난 능력이 아니라 인지하고 배워야죠.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그 .사람들 속에 있다보면 나도 모르게 야무진 능력이 배양이 되죠. 쬐금씩.
저 사람은 나 못지 않게 똑똑한데 야무지기까지 하다.. 아마 야무진 사람이 가열차게 노력해서 똑똑함을 커버할 겁니다. 반대로 똑똑한 사람이 가열차게 노력해서 야무짐을 커버하는 것일 수도 있고요. 원글님? 생긴대로 살고 있었던 거고요.
20. ..
'17.10.24 7:15 PM
(210.217.xxx.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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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님 같은 분은 초안, 초기실행계획에 능하고, 결과보고서에 능하고.
야무진 사람은 실행계획에 능하고, 실행력이 능하고.
원글님 같은 사람은 모든 정보를 흘리는 듯 하다가, 마지막에 하나의 궤로 맞추고.. 그래서 마감시간이나 끝에가서 일을 하는 경향이 있고. 기획이나 창조, 기록에 최적화된.
야무진 사람은 모든 정보를 버리지 않고 담아 놓고서, 정보가 들어오는대로 그때그때 하나씩 가마니 짜듯이 순서대로 짜나가고. 인풋 아웃풋이 순차적이죠. 즉시적이고. 관리자에 최적화된.
21. 그냥
'17.10.24 7:30 PM
(210.217.xxx.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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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님 같은 분은 초안, 초기실행계획에 능하고, 결과보고서에 능하고.
야무진 사람은 실행계획에 능하고, 실행력이 능하고.
원글님 같은 사람은 모든 정보를 흘리는 듯 하다가, 붕어빵이나 벽돌 찍듯이 마지막에 하나의 궤로 맞추고.. 그래서 마감시간이나 끝에가서 일을 하는 경향이 있고. 기획이나 창조, 기록에 최적화된.
야무진 사람은 모든 정보를 버리지 않고 담아 놓고서, 정보가 들어오는대로 그때그때 하나씩 가마니 짜듯이 순서대로 짜나가고. 인풋 아웃풋이 순차적이죠. 즉시적이고. 관리자에 최적화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