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간녀 소송방법

바람 조회수 : 3,841
작성일 : 2017-10-24 10:45:56

상간녀 소송을 하려면

상간녀 이름 연락처만 알아도 가능할까요??

변호사 사무실 찾아가야 할까요??

제가 걱정되는점은 상간녀가 보통 여자가 아닌것 같아요...미친여자 같아서요....저한테 새벽에 전화오고...새벽에 집에 찾아와서 남편찾고...남편 사무실(사업) 가서 때려 부수고 그리고 우리집에 대해 모르는게 없어요...아이들이름도 다알고

상간녀 소송들어갔다가 아이들한테 해코지 할까봐 또는 집에 와서 난동 부려서 주변 학부모들에게 소문나서 아이들한테

피해갈까봐 제일 걱정이에요


맘같아서는 열번도 하고 싶은데....저와 같은 상황에서 소송 하신분 계실까요??

IP : 180.71.xxx.2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7.10.24 10:48 AM (223.38.xxx.148) - 삭제된댓글

    이 같은 상황도 소송 못하시면 언제 하시게요.
    새벽에 집 찾아왔을 때 경찰 불러야지.

  • 2. 경험맘
    '17.10.24 10:51 AM (221.147.xxx.160)

    이름. 핸펀번호 알면 법원에 통신사 사실조회 요청해서 주민번호, 주소 알아낼 수 있어요.
    주소가 부정확하면 소장 들어가는 게 늦긴 해요.
    일단 증거 모으면서 상간녀 신상도 터세요.
    집에와서 난동부리면 그냥 경찰 신고하시구요.
    그런 인간들은 님이 약한모습 보이면 더 만만하게 보고 난동부리니까 그냥 더 세게 나가야 해요.
    남편바람소각장 들어가보시구여, 찾아오는 거 봐서는 진짜 미친ㄴ 같은데 바로 소송하고 법적 대응하세요.

  • 3. ..
    '17.10.24 10:59 AM (180.66.xxx.23) - 삭제된댓글

    간통죄 없어졌잔아요
    근데 무슨 명목으로 소송할려고 하는건지요
    상간녀보다는 남편을 족쳐야 하는게 순서 같네요

  • 4. 지겹
    '17.10.24 11:16 AM (124.80.xxx.12)

    와 진짜 여긴 상간녀 얘기만 나오면 남편부터 잡으라고 꼭 한 말씀하네요. 생각해보세요. 바람 핀 남편 오냐오냐 냅두고 상간녀만 잡겠어요? 집에서 난리가 났겠죠. 이런글 올라오면 남편 먼저 잡으세요 라는 충고 그만 좀 봤으면 좋겠어요.

  • 5.
    '17.10.24 11:19 AM (14.63.xxx.121)

    간통죄가 없어졌다는 것은 간통행위를 저지른 배우자와 그 상간자에 대하여 국가가 나서서 처벌을 할 수 없다는 것일 뿐, 간통행위는 여전히 불법행위이고, 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청구는 가능합니다.

    상간녀 이름과 연락처를 알면
    상간녀의 이름과 전화번호만 넣어서 우선 소장 접수하세요.
    그러면 법원에서 주소를 보정하라는 보정명령이 나옵니다.

    그러면 SKT, KT, LG유플러스를 상대로 상간녀가 해당통신사 회원인지 여부, 회원이라면 주민번호, 주소 등 인적사항을 알려달라는 사실조회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주소 나오면 그 주소로 소장 보내고, 만약 주소가 변경되었으면, 통신사에서 받은 주민번호로 다시 주민센터에 주소 알려달라는 사실조회 추가로 하셔서 다시 보정하시면 되구요.

    주민등록상 최후주소지로도 송달 안되면 공시송달로 진행됩니다.

    혼자하기 힘드시면 변호사 선임하시구요..

    남편과의 이혼과는 별도로 상간자에 대한 손해배상청구 가능합니다.

    남편과의 이혼을 동시에 신청하실거면 상간자에 대한 소송도 가정법원에 이혼소송과 함께 접수,
    남편과의 이혼은 하지 않고 상간자에 대한 소송만 진행하실거면, 민사법원에 접수하시면 됩니다.

  • 6. ㅇㅌ
    '17.10.24 11:26 AM (223.39.xxx.159)

    저 윗윗윗댓 간통죄 없어져서 손해배상이 가능하죠
    제 생각엔 일단 증거부터 다 모으세요
    찾아오고 난리칠 때 꼭 신고하시고요
    고소 안해도 이미 망신은 당하게 되어있잖아요?
    고소 안한다고 그 여자가 가만히 있겠어요
    본때를 보여줘야지

  • 7. 그럴수록 쎄게 나가야해요
    '17.10.24 12:26 PM (123.109.xxx.17)

    이에는 이 눈에는 누으로 나가야지
    눈치보고 설렁설렁 하면 더 쎄게 나오고 피해만 더 입어요.
    와서 난리치면 경찰에 신고하고 고소하세요.
    애들한테 피해갈까 냅둔다고 가만히 있을 여자 아닙니다.....
    당한 것 이상으로 해줘야지 님도 스트레스 덜 받아요.

  • 8. ...
    '17.10.24 12:58 PM (117.111.xxx.51)

    바람핀 남편 대처하는 카폐 있던데요.

  • 9. 저리
    '17.10.24 1:13 PM (182.239.xxx.119)

    하도록 한다는 자체가 ㅂㅅ남편을 용서하고 있다는거네요
    남편이랑 같이 가서 하세요
    변호사에게 감됩니다 소송외애 피해 보상도 주장할 수 있을듯
    증거 다 있어야합니다

  • 10. 남편을 줘 패라는 얘기
    '17.10.24 4:51 PM (116.127.xxx.147)

    저도 처녀때는 지 남편 잡지 왜 여자를 잡고 난리야 했는데 결혼하고 나서 애 낳고 보니, 애를 위해 남편을 줘 패는 것보다 우선인게 상간녀 잡는 거더라구요. 물론 재산있는 남편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재산없는 남편은 그냥 줘버려야죠. 근데 재산있는 거 보고 달려드는 여자들이 생각보다 참~많더라구요. 재주가 그거 하나라 그런지. 그러면 남편 잡아봤자 오만정만 다 떨어져서 가정만 파탄나고 내 자식만 결손가정 자식되고, 상간녀는 단물 쪽 빼먹고 딴 놈 찾아 나서더라구요. 남편도 병신이지만 달려든 상간녀는 정말 반 죽여놔야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1357 (복습) 세스코의 센스있는 답변 ㅋㅋㅋㅋㅋ 7 ........ 2017/10/24 4,353
741356 사마귀 율무 계속 먹여도 되나요? 3 해바라기 2017/10/24 2,925
741355 분당 수지 쪽 식당 추천부탁해요 3 분당 2017/10/24 1,030
741354 결과 기다리며 초조한거 완화방법 있을까요 6 ㅎㅇ 2017/10/24 1,409
741353 적금해지 했어요. 4 .... 2017/10/24 2,835
741352 30대 후반부터는 미모보다는 젊어보이게 관리해야 되는듯 9 apple 2017/10/24 7,232
741351 이번엔 유골함마저 막고 "돈 내라"..울어버린.. 4 샬랄라 2017/10/24 1,536
741350 호르몬제 약 계속 복용해야 할까요? (부정출혈) 4 고민 2017/10/24 5,317
741349 최근에 차인 여자 1 .... 2017/10/24 1,279
741348 급질) 미열 있을 때 바닥 따뜻하게 자는 게 좋나요? 1 건강 2017/10/24 815
741347 고대영 KBS 사장, 국정원 돈 받았다면 3개 법 위반.. 참담.. 1 보도국장 시.. 2017/10/24 776
741346 인천공항) 구세주는 오셨는데 뒷받침할 인재들이 부족하네요 2 생일 2017/10/24 817
741345 남편안마의자vs. 과외비 6 ㅠㅠ 2017/10/24 1,402
741344 콧물감기. . 약추천해주세요ㅜㅜ 1 감기 2017/10/24 1,565
741343 언니가 망상장애 같아요(펑예정) 9 2017/10/24 7,503
741342 제가 집착이 심한 성격인지 3 ㅇㅇ 2017/10/24 1,435
741341 옆에 미역국얘기가 나와서 2 미역 2017/10/24 1,063
741340 추자현 '우효광, 임신 소식에 눈물 흘리며 녹화 ' 6 부럽당 2017/10/24 5,278
741339 뱃살빼보신 분들 18 효과 2017/10/24 6,152
741338 독감주사 맞고 몸살이 4 ㄲㄴ 2017/10/24 1,625
741337 러시아 미녀 안마방 검색한 남편 10 ... 2017/10/24 4,435
741336 누구 말을 믿어야할까요? 1 점점 2017/10/24 856
741335 서울 지금 외투 뭐입고들 계세요 7 외투 2017/10/24 1,938
741334 초1 학년 수학 단원평가... 다른 얘들 다 맞는데 저희딸은 4.. 8 2017/10/24 2,510
741333 요즘 간호대는 정말 강세군요 12 dd 2017/10/24 5,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