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고기
커피도 마시고(블랙으로)귤도 먹고...그러다 결국엔 빵을 먹고 과자를 먹고..
결국엔 모양새가 계속 하루종일 먹고있더란 말이죠~~
왜죠..왤까요..살을 빼야하는데 계슉 찌고 있어서 지금 절박해요 ㅠㅠ
1. 저랑
'17.10.24 9:33 AM (182.239.xxx.119)똑같군요 ㅠ
결국 포기함 ㅠ2. ㅇㅇ
'17.10.24 9:35 AM (110.70.xxx.95)탄수화물을 못먹는다고 생각하니 더욱더
빵라면 떡볶이가 그리워요. 며칠 탄수화물을 제한했더니
고기도 싫어요. 평소에 탄수화물 중독이었나봐요.3. ....
'17.10.24 9:48 AM (116.34.xxx.115)소금 설탕 탄수화물 안먹는 다이어트 했었는데
세상에 식당 흰밥이 얼마나 달던지
그시기 조금 견뎌 보세요
밀가루만 들어가도 속이 더부룩해 안먹어질때가 올겁니다4. 정말
'17.10.24 9:58 AM (210.96.xxx.161)원글님 제말하는것 같이 공감이네요.
뭔가 먹고 싶어 죽겠어요.
마침 쌀뻥튀기가 있길래 칼로리 적은줄 알고 먹었더니 엄청 많아요.
왤케 뻥튀기는 맛있는지요.황홀합니ㅏㄷ.5. ㅇㅇ
'17.10.24 10:04 AM (218.153.xxx.203)집 밖에 나가시는게 관건인거 같아요.
6. 간식들을 모조리 버려
'17.10.24 10:05 AM (14.41.xxx.158) - 삭제된댓글님처럼 의지박약은? 아예 주변에 간식거리가 눈에 보이질 않아야
다이어트 본질이 님아 눈물이 나는거임 먹고 싶은거 다 먹고 어찌 다이어트를 하나? 진심 눈물나게 참으며 하는거지 설렁설렁 그렇게 할것 같으면 그냥 때려쳐야7. 원글이
'17.10.24 10:10 AM (125.177.xxx.4)전 탄수화물을 제한하지 않았어요!!몇끼니를 탄수화물없이 고기만 먹지 않았는대도 저래서 여기에 글 올린거랍니다..차라리 밥에 나물과 함께 고기먹는게 양으로 봤을때 훨 나을듯!
다이어트 하기 힘드네요~~8. 탄수화물 중독
'17.10.24 10:10 AM (210.112.xxx.155)맞아요. 저도 단것, 튀긴것...이런것들은 전혀 먹고싶다는 생각이 안드는데...늘 문득문득 김밥, 떡볶이, 라면 등등이 항상 먹고 싶어요. 김떡라는 정말 매일 먹어도 안질릴것 같은 ㅎㅎㅎ
9. 쌀밥과 고기는 안돼
'17.10.24 11:05 AM (14.41.xxx.158) - 삭제된댓글고기 먹을땐 고기와 곁들일 야채와 먹는거지 쌀밥까지 먹으면 다이어트가 아니라 살이 쪄 님아
글고 밀가루 빵 떡 과자 음료 모조리 버리고10. .....
'17.10.24 11:58 AM (125.129.xxx.238) - 삭제된댓글차라리 밥을 약간 드세요
현미밥이면 더 좋구요
탄수화물을 너무 제한하면
꼭 폭식하게 되더라구요
몸에서 탄수화물을 원하는거 같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41012 | 천재들은 사랑도 평범하지 않을 거 같아요 15 | 궁금 | 2017/10/24 | 5,062 |
741011 | 초등 고학년 남아 옷 어디서 사나요 6 | ... | 2017/10/24 | 1,120 |
741010 | 옷 유행이 정말 빠르네요 7 | 옷 | 2017/10/24 | 4,597 |
741009 | 방송에 나오는 연예인, 일반인 카메라 마사지 효과는 무엇일까요?.. 2 | 카메라 | 2017/10/24 | 2,153 |
741008 | 사랑의 온도 삽입곡 찾으셨던 분 3 | 좋아 | 2017/10/24 | 1,008 |
741007 | 자신을 위한 생일상 메뉴 추천부탁드려요 17 | 이제부터시작.. | 2017/10/24 | 2,162 |
741006 | 항상 내걱정 하는 사람 11 | .. | 2017/10/24 | 3,567 |
741005 | 오사카 패케지인데 많이 걸을까요? 4 | 효도 | 2017/10/24 | 1,920 |
741004 | 문재인 대통령 최대의 욕이 이보세요가 아니랍니다 9 | ... | 2017/10/24 | 3,482 |
741003 | 물대포 맞은 손... 2 | 고딩맘 | 2017/10/24 | 1,311 |
741002 | 대체동 수시 면접 강사료 5 | 고 3 엄마.. | 2017/10/24 | 1,758 |
741001 | 전업이신분들 ᆢ요리에 시간 얼마나 들이시나요 13 | 노력중 | 2017/10/24 | 3,517 |
741000 | 공부얘기 나와서..지금 어떤 공부들 14 | 공부얘기 | 2017/10/24 | 2,793 |
740999 | 위크앤드 인 파리 보신분 계세요? | 영화 | 2017/10/24 | 730 |
740998 | 오래된 아파트 난방 툭하면 고장 4 | 지역난방 | 2017/10/24 | 2,126 |
740997 | 저는 개 만나는 것을 아주 많이 싫어합니다 13 | 샬랄라 | 2017/10/24 | 2,869 |
740996 | 시어머니가 전혀 몰랐대요.. 98 | .. | 2017/10/24 | 27,309 |
740995 | 자다깨서 우는 아들을 보며 8 | 자장 | 2017/10/24 | 2,569 |
740994 | 나 자신을 사랑하고 챙기기. . 위해 어떤 걸 하시나요? 32 | 호호 | 2017/10/24 | 7,297 |
740993 | 차량 1 | Buy | 2017/10/24 | 698 |
740992 | 주변에 재외 국민 특례로 대학간 경우 보셨어요 (조언절실해요) 14 | .. | 2017/10/24 | 4,517 |
740991 | 청산되지 않은 과거 1 | 지나가다가 | 2017/10/24 | 827 |
740990 | 남편이 저보고 등에도 살쪘다고 10 | 40후반 | 2017/10/24 | 5,925 |
740989 | 말 이상하게 하는 동료 4 | 잠이 안와서.. | 2017/10/24 | 2,132 |
740988 | 머리 감아도 냄새나는 분들 팁 7 | ㄷㅈㅅ | 2017/10/24 | 8,5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