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건강을 위해 매일 챙겨먹는 음식 있으세요?
음식으로 드시는 거
뭐가 있나요?
1. ㅇㅇ
'17.10.23 5:16 PM (123.142.xxx.188)사과 한 개. 아마씨..
2. .....
'17.10.23 5:17 PM (14.33.xxx.242)공복에 물한잔이요
입을 헹구고 물한잔마셔요
왜인지는모르겟는데 아주 옛날에 이게 좋다고 본후로 그냥 저만의 의식같은?ㅋㅋㅋㅋㅋ
이것만하면 웬지 제가 건강해질거같아요 ㅋㅋㅋㅋㅋ3. ...
'17.10.23 5:18 PM (117.111.xxx.245)물이랑
야채는 보이면 가리지 않고 무조건 먹어요4. 저도
'17.10.23 5:20 PM (49.171.xxx.34) - 삭제된댓글이것 저것..
흑삼..먹었는데..40이후에는 가슴에 몽울생겨서....안먹고.
육류 자주 먹으려고 합니다.탄수화물 자제하고
과일,,야채...5. 저도
'17.10.23 5:21 PM (49.171.xxx.34) - 삭제된댓글인스탙트 ,,라면..과자..빵 이런거 안먹어요
6. 바나나 고구마
'17.10.23 5:21 PM (223.62.xxx.213)우유한잔...
7. 티비
'17.10.23 5:21 PM (121.146.xxx.13)티비 건강프로그램들과 홈쇼핑이 사람들을 아주 피곤하게
만들죠
브라질너트니 아로니아니 비타민열매니 보이차가루니
그냥 식품으로 챙겨 먹는 것들도 엄청 나는 거 같아요
물론 그것도 부지런 해야 꾸준히 챙겨 먹어 지지만...
전 게을러서 꾸준히 먹어 주는 건 없고
그 때 그 때 생각나면 먹어주고 해요
여기서 저도 팁 좀 얻어 가야 겠어요
감사 합니다8. ㅜㅜ
'17.10.23 5:29 P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맞아요. 아무리 몸에 좋은 음식 찾아먹어도.. 몸에 나쁜 음식 자주 먹음 말짱 꽝인데.. 실천이 잘 안되네요 ㅠㅠ
9. Stellina
'17.10.23 5:30 PM (82.52.xxx.101)저는 7년 째 아침마다 떠먹는 요구르트에 모링가 잎가루 한티스푼,
집에 있는 견과류 가볍게 한웅큼, 사과나 바나나 등 집에 있는 과일 잘라서 넣고 매일매일 먹습니다.
무가당 요구르트를 살 때엔 꿀을 넣기도 하고요.
고질적인 변비가 사라졌고요.
원래 빨리 지치는 체질이었는데
모링가 덕분인지 생업과 정원 일등 활동량이 많아도 지치지 않고 늘 컨디션이 좋은 것 같아요.
다른 비타민제나 영양제는 일체 복용하지 않습니다.10. ...
'17.10.23 5:30 PM (222.111.xxx.38)건강에 좋으라고 먹는다기 보다 좋겠거니 생각하고 먹어요.
제철과일11. ...........
'17.10.23 5:33 PM (211.250.xxx.21)진짜 매일 챙겨먹는거도 일이에요ㅜㅜ
아로니아 먹으려고 샹과 냉동실에 쟁여놨는데 그냥 보고만있네요 ㅠㅠ12. ..
'17.10.23 5:33 PM (220.71.xxx.114)사과. 케일. 당근. 마 번갈아 스무디로 갈아먹고.
물을 루이보스티로 마셔요.
요즘 아로니아 가루랑 카카오닙스 선물 들어왔는데 먹어줘야 하는데 손이 안가네요.
아 영지버섯도.. 먹어야하는데...13. ㅇ
'17.10.23 5:34 PM (61.83.xxx.196)저는 특별히 몸에좋다는거를 먹어본적이없네요ㅠㅠ건강신경써야겠네요
14. 티비
'17.10.23 5:34 PM (121.146.xxx.13)요즘은 윗님 말대로 먹을게 넘쳐 영양과다죠
좋은 걸 챙겨 먹기 보다 안 좋은 음식을 안 먹어야 하는 데
그게 뭐가 어려운 건 지....
저 부터도 오늘 아침에도 그 짭다는 라면에 만두까지 넣고는
다 먹었네요
뭔가 맵고 자극적인 걸 안 먹어주면 밥을 안 먹은 거 같으니
큰 일 이네요...15. jc6148
'17.10.23 5:35 PM (223.62.xxx.173)감잎차,청국장가루요
16. 매일
'17.10.23 5:36 PM (202.30.xxx.226)빠지지 않고 챙겨먹는다기 보다는
집에 빠뜨리지 않고 사다 놓는 식자재 부재료로 마늘, 양파, 당근이 있어요.
생마늘 없으면 어떤 종류의 고기도 안 먹을 정도로 마늘 좋아하고요.
당근하나면 잡채, 김밥, 닭백숙, 볶음밥, 주먹밥 등등의 메뉴가 늘 재밌게 만들어지고요.
양파는 어떤 종류의 식단에도 생양파 썰어 쌈장이나 고추장에 온 식구가 찍어먹어요.
오이도 가끔 같은 방법으로 먹고요.
반대로 좋지 않다는 것 안 먹는 것은 있어요.
햄버거, 라면, 단무지, 햄, 과자류, 담배, 청량음료(콜라 등등)요.17. ㅇㅇ
'17.10.23 5:39 PM (175.223.xxx.43)그런거 없구요.
잘 안사는데 남편이 홍삼이 먹고 싶다길래
살빼면 사준다고 했어요. 저한테 맨날 갱년기
영양제 사다주는데 잘 안먹다 유효기간 지나서
버리기 일수네요. 전 약도 잘안먹어요. 일년에 두통약 2~3번 먹는게 다에요.18. 먼저
'17.10.23 5:41 PM (223.62.xxx.16)아침에 일어나면 죽염수로 입을 몇번 헹구고 물을 한컵 마십니다.
그리고 씻고 나와서 나또 하나랑 야채샐러드 한접시(발사믹식초,견과류,치즈토핑), 미네랄 폭탄쥬스(우유한컵, 두부1/6모,바나나1/2개, 해바라기씨1큰술,케일 두잎)한잔 마십니다.
한식보다 이렇게 매일 먹으니 메뉴 걱정안해도 되고 염분섭취도 줄어들고 훨씬 건강면에서 좋은거 같습니다.19. 쥬
'17.10.23 5:42 PM (125.186.xxx.42)아침 사과 한알이요
20. dalla
'17.10.23 5:45 PM (115.22.xxx.5)매일 사과 한개씩 먹어요.
계란 하나나 두개 매일 먹구, 아몬드 (생아몬드 사서 직접 볶아요) 한줌.21. ..
'17.10.23 5:51 PM (220.120.xxx.177)매일매일은 못하구요.
한 번씩 생각날 때마다 사과나 토마토 등 먹으려고 합니다. 한 3일 연속은 먹으려나...--;;22. 꿀 한스푼
'17.10.23 5:57 PM (175.206.xxx.253) - 삭제된댓글저는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꿀 한스푼을 먹고 미지근한 물 한잔을 마십니다 3년째인데 속이 많이 편안해졌어요~ 예전에는 자극적인 음식을 먹고나면 왠지 약간 속이 안 좋은 느낌이 있었는데 지금은 어떤 음식을 먹어도 불편한 느낌이 없어서 꿀 덕분인가 생각합니다~~
23. ..
'17.10.23 6:08 PM (221.164.xxx.22)건강식품 생각도 못하고
다이어트로 아침에 아무것도 안먹네요ㅠ24. 있어요
'17.10.23 6:49 PM (1.253.xxx.228) - 삭제된댓글암걸린 지인이 고통 당하는거 보고 너무 무서워서
암예방 차원으로 매일 브라질너트 2알씩 꼭 챙겨 먹고
흰쌀밥 안 먹고 오곡밥 꼭 해먹어요.25. /:/
'17.10.23 7:09 PM (1.236.xxx.107)브라질너트, 사차인치, 카카오닙스
펜넬차, 사과, 낫또, 등 생각나는대로
서너가지는 꼭 먹어요26. xlfkaltb
'17.10.23 7:15 PM (125.191.xxx.135)토마토쥬스
27. Qqq
'17.10.23 7:23 PM (106.253.xxx.75)건강을 위해 소식하고요
해독쥬스,바나나,견과류. 정도. 챙겨 먹어요28. ...
'17.10.23 7:35 PM (49.142.xxx.88)토마토쥬스요. 의사들의 적이라길래 ㅎ
29. ㅇ
'17.10.23 7:43 PM (219.240.xxx.31) - 삭제된댓글사과한개 바나나한개 키위한개 그리고 갑자기 생각이 안나는데요 피망처럼 생긴 주황빨강노랑거
그리고 아로니아냉동 한끼 한수저 이렇게 먹어요30. 아로니아가루
'17.10.23 8:13 PM (221.144.xxx.238)직접 말려서 갈아서 먹는데
아침에 일어 났을 때 눈곱 끼는 현상은 사라졌는데....
변비가....흑...31. 시래기 된장찌개
'17.10.23 8:47 PM (125.177.xxx.40)감자, 호박, 양파, 버섯, 시래기 된장 무친것 끓이다가 불끄고 첨가물 없는 된장 넣고 휘휘 저어 먹습니다.
된장 끓이면 좋은 거 날라간다고 해서..
뭐 갈아먹고 챙겨먹는 것도 귀찮아서 그냥 된장으로 승부보고 있어요.32. .....
'17.10.24 4:27 PM (221.140.xxx.204)건강을 위해 챙겨먹는 음식..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