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71023135916362?rcmd=rn
3공수 소속 계엄군 5·18재단에 털어놔.."관이 없어 가마니를 덮어 묻었다"
5·18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으로 옛 광주교도소에 주둔했던 3공수여단 15대대 부사관 출신 김모씨는 지난 22일 5·18기념재단 관계자와 현장을 둘러보며 37년간 간직해온 기억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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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계엄군 37년만의 증언..시신에 신분증 얹어 암매장했다
고딩맘 조회수 : 1,287
작성일 : 2017-10-23 16:16:28
IP : 183.96.xxx.24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다스는 누구꺼?
'17.10.23 4:24 PM (90.255.xxx.126)늦었지만 더 많은 분들이 나와서 진상규명에 힘써 주시길 바랍니다.
아직도 찾지못한 행불된 분들 제대로 찾아서 가족들의 한을 풀수있게 되길 바랍니다.
#다스는 누구 겁니까?2. ...
'17.10.23 4:39 PM (1.231.xxx.48)계엄군이었던 사람이 암매장이 실제로 있었다고 증언하고
구체적 위치까지 밝혔군요.
당시 계엄군이었던 다른 분들도 증언하고 유족분들께 사죄하기 바랍니다.3.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17.10.23 4:50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총과 대검으로 쏘고 찌르고 찢고 했던 살인자 색기들 지금도 태극기 들고 마마를 외치고 있어요.
광주에서의 살인행위를 자랑스럽게 떠벌이고 있을 겁니다.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그날 화려한 휴가를 보낸 색기들의 명단 모두 공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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