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한 뒤끝인데 또 체해서 아무것도 못먹었다고 이방에 질문한 적 있는데요
널부러져 있다가 회사에서 도저히 안되겠어서
내과에서 처방받았던 약 다 먹고
다시 한의원을 가야할지
내과로 다시 가서 처방약을 받아야할지
몹시 갈등하고 있어서요
체했다가 가라앉긴 했지만 손발이 많이 땡기고 머리도 아직 무겁고
화장실을 못가니 죽을 맛인데
이게 침을 맞으면 훨씬 나을 거 같기도 하고
그냥 안전하게 내과를 한 번 더 가는게 나을까요?
체해서 한의원 가시는 분.. 내과보다는 아무래도 한의원에 가는게 낫지 않을까 싶어 질문드려봐요
체했다는 개념 자체가 한의학에서 나온 거예요
양방에는 그럼 개념이 없죠...
위염이죠...저라면 내과 가서 위내시경 검사해 확인하고 약 처방 받겠어요.
추석연휴때 술을 많이 마셨더니 연휴 끝나고 바나나.토마토 간 쥬스 마시고 체해
물만 마셔도 토하고 머리아파 고생하다가 내과 가서 약처방 일주일치 먹고 나았어요...
양방?ㅋㅋ 현대의학이죠
내과 가시고요
한의원 가고 싶으면 내과 가서 고친 다음에
자주 체한다고 위 보호하는 한약으로 보약 한제 지어 드세요.
그러면 덜 체해요.
두제 먹으면 더 좋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