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고은씨 개목줄은 하고 다니세요

조회수 : 7,107
작성일 : 2017-10-23 07:00:10

네 본인에게는 개가 사람보다 소중하니 사람 물어죽여도 개는 안락사 안시키신다는 그 다짐은 알았구요

그렇다고 살인으로 감옥 갈 것도 아니잖아요?

그런 분이시니 제발 개 목줄은 하고 돌아다니세요.

IP : 223.62.xxx.81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고은은
    '17.10.23 7:07 AM (124.49.xxx.151)

    하고다닌걸로 아는데요?그러니 줄 짧게 잡으란 얘길 들었겠죠.

  • 2. ㅇㅇ
    '17.10.23 7:11 AM (175.223.xxx.228)

    개목줄 안하고 다닌 사진 인스타에 즐비하답니다. 사건터지구 줄길게 하고 다니다가 짧게 잡으란 소리듣고 못참고 한말이구요

  • 3. 맘충이란말 극혐하지만
    '17.10.23 7:16 AM (211.245.xxx.178)

    아이들과 민폐끼치는 엄마들은 진저리를 치면서 개와 개주인이 민폐끼친다는 생각은 아예 없는가봐요.
    저도 알게모르게 남한테 민폐끼칠수있으니 적당히 참으면서 삽니다만, 개가 내 턱밑까지와서 왤왈 짖는건 못참겠더라구요.
    그냥 지나가는 개한테 전혀 관심없으니 개도 나한테 관심없기를 바랄뿐이지요

  • 4. ...
    '17.10.23 7:34 AM (122.43.xxx.92) - 삭제된댓글

    진작에 아큐 딸리는건 알았는데 이 정도일 줄 몰랐다 다욧 열라게해서 팬 많고 좋은데 시집가면 뭐하나 머리 좀 채워요

  • 5. ㅇㅇ
    '17.10.23 7:38 AM (125.138.xxx.230)

    그만들좀 하시죠. 견주들도 이번사건으로 조심들 하겠죠.
    반응들이 너무 심한듯해요

  • 6. ₩₩&&
    '17.10.23 7:43 AM (1.238.xxx.181)

    뭐가 심해요
    사람이 죽었는데
    어이없네

  • 7. 기본
    '17.10.23 7:43 AM (14.47.xxx.244)

    옆에 사람이 지나갈땐 줄을 짧게 잡는게 기본이지요
    기본을 지켰으면 누가 줄 짧게 잡으라고 할까요?

  • 8.
    '17.10.23 8:11 AM (121.131.xxx.150) - 삭제된댓글

    ㅇㅇ
    '17.10.23 7:38 AM (125.138.xxx.230)
    그만들좀 하시죠. 견주들도 이번사건으로 조심들 하겠죠.
    반응들이 너무 심한듯해요

    뭐가 심하죠?

    오히려 이번 사건을 계기로 목줄 입마크 물었을
    경우 견주의 책임 등이 공론화되어 강력한 규제가
    법제화되어야하는 거 아니에요?

  • 9. 주둥이마개
    '17.10.23 8:12 AM (58.227.xxx.106)

    필수에요. 외출시.

  • 10.
    '17.10.23 8:13 AM (121.131.xxx.150)

    ㅇㅇ
    '17.10.23 7:38 AM (125.138.xxx.230)
    그만들좀 하시죠. 견주들도 이번사건으로 조심들 하겠죠.
    반응들이 너무 심한듯해요

    뭐가 심하죠?

    오히려 이번 사건을 계기로 목줄 입마스크 물었을
    경우 견주의 책임 등이 공론화되어 강력한 규제가
    법제화되어야하는 거 아니에요?

  • 11. ㅇㅇ님
    '17.10.23 8:29 AM (211.237.xxx.189)

    심하다뇨
    개 무서워하는 사람으로서 이번 사태 극공포입니다
    그냥 무서워만 했지 진짜 물수도 있다는 생각은 못했는데..
    제발 공원 아닌 인도에선 안고 다니거나 개목줄 짧게 잡고 다녔음 좋겠어요 도로 폭이 얼마나 된다고
    저한테 달려올 것 같은 개 신경쓰여 자전거나 차에 치일 뻔한게 한두번이 아니예요

  • 12. ..
    '17.10.23 8:33 AM (220.118.xxx.22) - 삭제된댓글

    산에도 개목줄도 안하고 풀어서 데리고 오던데요.
    무섭더라구요.

  • 13. ..
    '17.10.23 8:36 AM (220.118.xxx.22)

    산에 개목줄도 안하고 개데리고 오는 것도 무서워요.

  • 14. 125 238 그만 하지?
    '17.10.23 8:41 AM (223.62.xxx.81)

    경우 없고 부도덕한 얘기?

  • 15. 제발 매너 좀~~
    '17.10.23 8:42 AM (223.62.xxx.246) - 삭제된댓글

    목줄 안하거나, 해도 소용없는 늘어나는 목줄
    보면 무식해보입니다
    산책로에서 사람사이 지나 다닐때
    본인 가까이 사람 없는쪽으로 걸어 가게해야합니다
    본인이 예뻐하니 모든 사람이 좋아할거라 착각하지마세요
    이제 강아지든, 고양이든 물리면 심각하다는 것이 다 알려진 사실입니다
    견주들 자신들도 몸조심하시구요~~

  • 16. 울엄마도
    '17.10.23 9:03 AM (121.141.xxx.75) - 삭제된댓글

    70대 친정엄마도 산책로에서 주인이랑 떨어진 개한테 종아리 물려서 병원다니고 정신적 충격이 컸어요
    근데 개주인놈이 어케 알고 피했는지 배상도 못 받고 ㅠ
    그 뒤로 그 산책로는 못 나갑니다
    진짜 개주인들 교육 필요해요

  • 17. ....
    '17.10.23 9:08 AM (121.124.xxx.53)

    진짜 해도소용없는 목줄 좀 길게 늘리지 좀 마세요.
    원 개무서워서 사람이 산책하다 피해다녀야 하나 개가 그리 소중하면 델고 나오질 말던가.
    목줄 길게 한 개 가까이 오면 발길로 쳐주고 싶네요. 개주인 좀 보라고.

  • 18. ...
    '17.10.23 9:25 AM (14.1.xxx.52) - 삭제된댓글

    요즘은 질질 늘어나는 목줄도 있던대요. 너무 싫어요. 그건 목줄이 아니잖아요.

  • 19. 당했어요ㅠ
    '17.10.23 9:28 AM (175.199.xxx.114) - 삭제된댓글

    몇년전부터 목줄푼 큰 개들때문에 쫒아와도망다니가 가게들어가겨우피해서 무서워요
    어릴때부터 시골서살았고 개를 많이접해봤지만 목줄푼개들은거의 없었어요
    한번 쓰레기버리는데 다리를 햩길래 순간너무놀래서 소리지르니 개주인인아줌마가 우리집개 착해서안무는데 소리지르지마래요 ㅜ그소리떨어지자말자 물려고 으르릉거려 뛰다시피도망와서 높은데 올라가니 개주인아줌마가 막 웃어요
    너무화도나고 말도 안나오더군요 사과는전혀없었구요

  • 20. ㅇㅇ
    '17.10.23 9:32 AM (175.223.xxx.196)

    자동목줄도 있대요

    그걸 왜 함.
    진짜.이기적.

    올해 8월까지 개한테 물린 사고 1000여건ㄷㄷ
    개주인강력처벌법제화 필요

  • 21. ......
    '17.10.23 10:12 AM (39.7.xxx.154)

    인스타 가보니
    한강에 목줄 안하고 산책 하네요.

  • 22. 따뜻한시선
    '17.10.23 4:11 PM (1.229.xxx.235)

    자그마한 강아지라도 목줄 안하고 있으면 무서워요

  • 23. 저도
    '17.10.23 7:19 PM (218.38.xxx.59)

    공원에선 목줄하다가도 산으로 올라올땐
    당연한듯 풀고 올라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얼마나 놀라는지..식겁한 경험하곤 뒷산은 엄두도 못네요
    너무 예의 모르고 본인들 자식인양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긴 많아요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바뀌었음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5689 송중기를 성덕(성공한 덕후) 이라고 하는군요 ㅎㅎ 6 af 2017/11/04 5,579
745688 송혜교 드레스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2 난몰겠어쇼 2017/11/04 3,277
745687 주방에 꼭 있어야 할 아이템 7 언제쯤 2017/11/04 3,475
745686 똑똑한 죠디 포스터,,불어 이태리어까지, 4 ㅠㅠ 2017/11/04 1,798
745685 독감예방 담주까지 접종하라는데..고민되네요 1 ㅁㅁ 2017/11/04 1,012
745684 한샘사건...모텔직원 조사는 안하나요? hap 2017/11/04 692
745683 저도 왠만해서 양쪽말 들어봐야 한다고 하는 사람인데 한샘건으로 .. 24 제가 2017/11/04 7,252
745682 거실에서 테이블 위치(컴퓨터하고 숙제하는) 고민이요. 4 //// 2017/11/04 911
745681 초등 저학년 책가방 실용적이고 사용하기 편한거 알려주세요 4 ... 2017/11/04 683
745680 사주 섬머타임 생시 아시는분.. 9 .. 2017/11/04 3,097
745679 정신연령테스트 43 @@ 2017/11/04 6,263
745678 20년전 표창원.jpg 15 ㅎㅎ 2017/11/04 5,284
745677 '내가 여기서 너랑 뭘하겠냐?' 이말 소름끼쳐요. 6 ㅇㅇ 2017/11/04 5,525
745676 사춘기딸 힘드네요 6 ㅇㅇ 2017/11/04 2,908
745675 미대 18년도 정시모집 보다가 모르는게 있어요 8 중3학년 2017/11/04 1,722
745674 혼자 반나절 여행...어디가 좋을까요 10 어디어디 2017/11/04 2,106
745673 아까전 댓글에 달았던 여론조작 공개합니다. 65 2017/11/04 3,012
745672 남편이 너무 미워요 6 .. 2017/11/04 2,231
745671 너무 무기력해요.. 1 우연 2017/11/04 1,551
745670 중저가 에어프라이어 돈가스 전용으로 사면 괜찮을까요? 3 이마트 2017/11/04 2,238
745669 집에 가도 됩니까?..국정감사 의원들 당혹케 한 삼성 사장의 돌.. 고딩맘 2017/11/04 780
745668 계란깼더니 시뻘건 핏기가 2 .. 2017/11/04 2,178
745667 코트글 이거 뭐죠? 1 ㅋㅋㅋㅋ 2017/11/04 1,217
745666 중학생 공개수업갔다왔는데 답답하네요 10 어휴... 2017/11/04 5,825
745665 이럴거면 전기밥솥을 새로 사는게 낫지 않았을까요? 2 아기엄마 2017/11/04 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