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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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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가리 소주'로 내연남 아내 살해 40대女 무기징역 확정

ㅉㅉ 조회수 : 5,075
작성일 : 2017-10-23 06:51:51

http://m.news.naver.com/read.nhn?oid=003&aid=0008239334&sid1=102&mode=LSD
IP : 39.7.xxx.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ㅉㅉ
    '17.10.23 6:52 AM (39.7.xxx.4)

    http://m.news.naver.com/read.nhn?oid=003&aid=0008239334&sid1=102&mode=LSD

  • 2. ㅇㅇ
    '17.10.23 6:59 AM (223.62.xxx.173)

    나쁜ㄴ..청산가리를 어디서 구한건지..피해자 남편은 어떻게 됐을까요? 그때 멈췄더라면 ..

  • 3. 그나마 다행이네요
    '17.10.23 7:01 AM (223.62.xxx.81)

    스토리가 넘 복잡해서 묻혀버리면 어떡하나 했는데요
    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 소주
    '17.10.23 7:12 AM (223.33.xxx.181)

    우리가 모르는 뭔가 분명히 있을 거 같아요
    3억5천이나 줘 가면서 내연녀를 오히려 띠어 내려 하다니
    저 같으면 둘이 잘 먹고 잘 살라고
    그냥 그 년 한테 고맙다고 몸뚱아리만 남겨서 보내겠구만
    뭐가 좋다고 3억5천 이나 줘 가면서
    띠어 내려 했다니
    이미 맘 떠난 사람이 돌아 와 봐야
    껍데기만 끌어안고 뭐 할 거라고
    셋 다 이해 안 되네요
    3억5천 받았음
    저 라면 룰루랄라 멀리 가 살겠구만

  • 5. ㅡㅡ
    '17.10.23 7:25 AM (175.223.xxx.114)

    남자가 부자였나보죠.

  • 6. 아마
    '17.10.23 7:26 AM (221.141.xxx.218)

    저 내연남 벌이가 좋아서
    까짓 3억...헸나 보죠.

    전재산인 5억인 남자애게 3억과
    100억대 이상의 남자에게 그건 새 발의 피였는지도.

    그나저나
    넘 안타까운 죽음이네요.

    차라리....에효.
    아이들은 또 무슨 죄. ㅠㅠ

  • 7. 제 기억으론 남자 돈벌이라기 보다
    '17.10.23 7:43 AM (223.62.xxx.81)

    교사였던 와이프가 헤어져달라고 계속 돈을 줬던 걸로 기억해요

  • 8. ..
    '17.10.23 7:43 AM (118.36.xxx.221)

    상간녀 주제에 눈이 돌아서 미친짓을 했네요.
    상간녀 따위는 만날필요가 없어요.
    소송해야지..
    아이구 더러운년들 ..

  • 9. ...
    '17.10.23 8:22 AM (211.36.xxx.137)

    여자 친정이 부자였던걸로

  • 10. 3억5천
    '17.10.23 8:38 AM (121.166.xxx.8) - 삭제된댓글

    살인자가 유족에게 돈못돌려준다는데 받을 방법은 없는건가요?

  • 11. 그래도
    '17.10.23 9:07 AM (110.10.xxx.39)

    저 판사는 제대로 판결했네요.
    25년을 무기징역으로.

  • 12. 한씨년이
    '17.10.23 9:15 AM (14.41.xxx.158) - 삭제된댓글

    내게 걸렸으면 다시는 그쌍판떼기 들고 다니지 못하게 만들었을 듯, 지냔이 뭐라고 감히 본처을 찾와 와?

    불륜냔이 지발로 찾아왔을 땐 그만치 응당한 댓가를 줬어야 그러나 이 사건은 역으로 본처가 돈까지 쥐어주며 애원하고 있으니? 불륜냔의 기를 오히려 살려준 격이짆아요?

    기를 살려줄 냔이 따로 있지 결국 불륜냔에게 살해 당하고 에혀

  • 13. ...
    '17.10.23 10:17 AM (59.14.xxx.67)

    제 기억으론 죽은부인이 아이를 어렵게 가지고 낳아서 가정을 꼭 지키고 싶어했었다고 기사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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