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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랑하고 싶어서 난리인 82

ㅇㅇ 조회수 : 16,707
작성일 : 2017-10-22 17:25:48
밑에 학창 시절에 공부 잘한 사람 있냐는 글에
기다렸다는 듯이
전교 2등?
전국 2등?
여기는 학벌좋고
공부 잘하고
동안인 여자들이 얼마나 많은지
안보이니 뭔 말을 못하나요?
ㅉㅉㅉ
IP : 123.109.xxx.5
8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님도 하세요
    '17.10.22 5:27 PM (222.110.xxx.248)

    뭐라도 하세요.
    남 깔 시간에 내것을 !

  • 2. ㅎㅎ
    '17.10.22 5:27 PM (175.223.xxx.135)

    굳이 뭐 저런 글에 성적 자랑을 ㅋㅋㅋㅋ

  • 3.
    '17.10.22 5:27 PM (110.70.xxx.123) - 삭제된댓글

    시간없을듯

  • 4. ㅎㅎ
    '17.10.22 5:28 PM (59.7.xxx.137)

    그 정도면 자랑할 만 하네요.
    동안병 같은건 주관적이지만
    등수는 객관적이잖아요.
    그래도 똑똑한분들 많으시니 좋네요.

  • 5. ㅎㅎ
    '17.10.22 5:28 PM (110.70.xxx.220)

    님은 누구보다 열폭을 잘 하시네요
    최고로 잘 하시는 듯

  • 6. 자랑할 것 없다
    '17.10.22 5:28 PM (109.205.xxx.1)

    자랑할 것이 없어서 못하지.. 있으면야.... 여기서 아니면 어디가서 하나요?

  • 7. ..
    '17.10.22 5:28 PM (124.111.xxx.201)

    열폭하세요? ㅎㅎ

  • 8. ㅇㅇ
    '17.10.22 5:28 PM (49.142.xxx.181)

    인증없는걸 뭘 믿어요. 집 금고에 금송아지가 수천마리 있다 한들 ㅋ

  • 9. 성적표
    '17.10.22 5:28 PM (221.148.xxx.8) - 삭제된댓글

    있는데 사진 올릴 걸 그랬네

  • 10. 공부 잘하는 사람들만
    '17.10.22 5:28 PM (49.1.xxx.183) - 삭제된댓글

    댓글 달겠죠

  • 11. ..
    '17.10.22 5:30 PM (220.90.xxx.75)

    진짜 잘하니까 그런 댓글 달았겠죠 익명이니까 대놓고 말하지 오프에서는 욕먹을까봐 자랑도 함부로 못하잖아요

  • 12. 원글이
    '17.10.22 5:30 PM (123.109.xxx.5)

    어머~ 좋아요 성적표님 !!! 올려 보세요 줌인 아웃에!!
    아 진짜 그런 사람이ㅡ있구나 하고 이런 심보 좀 고쳐먹게요

  • 13.
    '17.10.22 5:34 PM (211.36.xxx.202)

    500명 학교에서 10등이면 2프로.
    여기 조회수 평소 이삼천 이상 간다면
    2프로면 그런 댓글 수십명 달릴만하죠.
    뻥쳐서 다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충 숫자는 맞네요.

  • 14. ㅇㅇ
    '17.10.22 5:34 PM (110.70.xxx.242)

    회원만 수십만명인 곳이고
    깨어있는 사람들 많은 곳인데
    공부 잘 한 사람들도 많겠죠
    확률적으로요

    공부 어땠냐.고 물으니 댓글들 단 걸텐데
    기분 나쁜 것도 많네요;;;;"

  • 15. ...
    '17.10.22 5:34 PM (175.205.xxx.198) - 삭제된댓글

    여기 아줌마들 맨날 남자한테 인기많았다고 그러던데... 얼굴보고싶음ㅋㅋ

  • 16. 공부 잘해도
    '17.10.22 5:34 PM (49.1.xxx.183) - 삭제된댓글

    어차피 돈 잘 버는 전문직이나 대기업 임원 아닌 이상에야
    혹은 유명한 고액연봉 학원 강사 아닌 다음에야
    옛날에 전교등수 공부 잘했다던 동네엄마들
    직업들 교사 9급 공무원 그래요
    이런 직업들이 돈 많이 버는 것도 아니고
    공부 잘한다고 열등감 폭발할 필요 있나요

  • 17. ....
    '17.10.22 5:37 PM (223.62.xxx.15) - 삭제된댓글

    학벌좋고 머리좋은 엄마들 내가 아는 사람만도 82하는 사람이 얼만데 ㅎㅎ

  • 18. Mrmrp
    '17.10.22 5:38 PM (211.34.xxx.82)

    그게 사이트 탄생 자체가 일하면서 밥해먹기 였으니 당시로서는 소위 소수였던 일하는 엄마들이 주류잖아요. 그리고 일하는 엄마고 이런 사이트 찾아볼 정도면 고학력에 배운녀자들이 많았겠죠. 저도 예전에 출근하는 꽉막힌 88도로에서 일하면서 밥해먹기 라디오 프로 들었던 기억 나요. 일베에는 세상 억을한 찌질이들이 모이듯 82는 자연스레 배운여자둘이 모이다보니 공부잘한 사람도 자연스레 많겠죠. 전 자랑스럽네요. 저도 말씀드리면 학창시절 공부로 부모님 속썩인적 없고 중학교 3년 통털어 졸업쯤 3년간 성적표를 줬었는데 국어 영어 사회 국사가 99점으로 나왔던 기억이;;;

  • 19. 음..
    '17.10.22 5:38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오프라인에 82분들 모이면
    솔직히 정말 솔직히 외모는 걍 아줌마들입니다.
    너무나 아줌마 스타일의 전형

    하지만 의외로 고학력들이 많아요.
    직업도 좋구요.
    외제차들 그냥 몰고 옵니다.

  • 20. 그게 뭐라고 거짓말하겠어요
    '17.10.22 5:40 PM (211.245.xxx.178)

    그럼 여기 남편이 잘해준다는거 연봉얘기 애들 성적 얘기 다 확인불가인건데 그건 어떻게 믿고 얘기해요.
    저는 공부 싫어해서 못안했습니다만,
    전국에 학교가 몇개예요. 거기마다 일등있는걸요.
    전교일등 무지하게 많습니다.

  • 21. ㅋㅋ
    '17.10.22 5:41 PM (223.62.xxx.225) - 삭제된댓글

    부동산 얘기할거면 등기부등본 까라 할 태세네요 ㅎㅎ

  • 22. 그런게 뭐라고
    '17.10.22 5:43 PM (115.140.xxx.180) - 삭제된댓글

    굳이 거짓말을 할까요?? 거짓말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요 걍 눈에 보이는 대로 믿는게 마음 편해요

  • 23. 그게 뭐라고
    '17.10.22 5:45 PM (115.140.xxx.180)

    굳이 거짓말을 할까요?? 거짓말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런 사람들은 오프에서도 거짓말 할거예요

  • 24. ..
    '17.10.22 5:48 PM (220.90.xxx.75)

    얼굴도 안나오는데 거짓말로 잘한다 한들 그게 무슨 도움이 될까요
    그냥 잘했으니까 익명이니까 사실대로 말한거겠죠 내가 못했으니까 안이쁘니까 남도 그럴거라는 편견을 버리세요

  • 25. 못믿겠다
    '17.10.22 5:50 PM (223.62.xxx.91) - 삭제된댓글

    다 거짓말이다 뻥이다 라는 사람들은
    주변에 그런 경우가 별로 없어서겠죠
    억대연봉도 스카이출신도 주변에서 못봤는데 82에서 보면 신기하고 못믿는거죠
    서울대 가봐요 거기 버글대는 애들이 다 서울대생이에요
    졸업생은 또 얼마나 많겠어요
    그 사람들이 님만 못해서 82를 모르고 살까요
    이런글 진짜 너무 답답해요 ㅎㅎ

  • 26. ㅎㅎ
    '17.10.22 5:53 PM (211.209.xxx.156)

    왜요?
    전 온라인의 말을 다 믿진 않지만 판깔린 김에 자랑하는 사람 있는 거죠.전 그 글에 댓글 안 달았어요.ㅎㅎ

  • 27. ...
    '17.10.22 5:53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익명이니까 자랑이든 뭐든 마음껏 하는거죠
    82가 그런게 아니라
    인간이 다 그래요

  • 28. 원래
    '17.10.22 5:53 PM (175.223.xxx.197)

    사람은 아는 만큼 보이는법.

    난 내가 예쁘고 날씬하고
    공부도 잘했기 때문에
    저런 글들 다 믿기는데요?

    본인이 안그렇다고
    남들까지 본인 수준인줄 아나...ㅉㅉㅉ

  • 29. 민폐도 아니고
    '17.10.22 5:54 PM (107.170.xxx.187) - 삭제된댓글

    얼굴도 모르는데 어때요
    오프에서도 시작부터 끝까지 자랑 대잔치 하는 사람 하도 많이 봐서
    82 정도는 애교지 싶어요
    어차피 같이 일하거나 오래 알다보면 실력 머리 다 뽀록나고
    대한민국 좁아요.
    알고 보면 지인 친구고 동창이고 사돈의 팔촌인 관계가 조밀한 나라라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린지 오래됐어요

  • 30. ....
    '17.10.22 5:57 PM (175.223.xxx.239) - 삭제된댓글

    왜 뻥치는 거라고 생각하고 자랑한다고 생각하죠?
    저 여기서 죽도록 욕먹는 직업인데 그 직업 갖기까지 학창시절 전교 한 자리수 벗어나본 적 없어요.
    치열하게 살았고 치열하게 살고 있는데 이런 비아냥 당황스럽네요.

  • 31. ...
    '17.10.22 5:57 PM (220.93.xxx.136)

    다 거짓말이다 뻥이다 라는 사람들은
    주변에 그런 경우가 별로 없어서겠죠
    억대연봉도 스카이출신도 주변에서 못봤는데 82에서 보면 신기하고 못믿는거죠
    서울대 가봐요 거기 버글대는 애들이 다 서울대생이에요
    졸업생은 또 얼마나 많겠어요

    -------------------
    2222222
    저 전문직인데 제친구들도 다 고만고만한 직종이고요.. 연봉으로 따지면 2억은 거의 넘고 공부로는 다들 전국 석차, 00도 차석도 있고. 다들 82쿡하는데요ㅎㅎ

  • 32. ㅋㅋ
    '17.10.22 5:58 PM (175.223.xxx.197)

    믿기 싫음 믿지마요~~~
    게다가
    저 돈까지 엄청 잘 벌어요~~~
    유후~~^^

  • 33. 555
    '17.10.22 5:59 PM (112.158.xxx.30)

    그거 거짓말해서 뭐해요?

    저 특목 s 전문직인데, 제 주변 82 엄청 많이 해요.
    다들 글은 안쓰고 구경만 한다고 말은 하는데, 뭐 실제로는 덧글들 달고 하겠죠?

  • 34. 확률
    '17.10.22 6:04 PM (122.35.xxx.174)

    사람수가 얼마나 많은지 생각해보세요
    그중 0,1 프로만도 어마어마하죠
    거짓 아니라고 생각해요
    난 그 옛날 고등입학 연합고사 있었을때 도시전처 최고점수,,,
    ,,,인증못해 미안해요

  • 35. .......
    '17.10.22 6:04 PM (175.223.xxx.239) - 삭제된댓글

    왜 뻥치는 거라고 생각하고 자랑한다고 생각하죠?
    저 여기서 죽도록 욕먹는 직업인데 그 직업 갖기까지 학창시절 전교 한 자리수 벗어나본 적 없어요.
    게으르게 살아놓고 남 잘난 건 보기 싫고 믿기도 싫은 사람이야말로 배려심없고 질투심만 남은 거죠

  • 36. 윗님도
    '17.10.22 6:04 PM (175.223.xxx.197) - 삭제된댓글

    타인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없구만ㅋㅋ

  • 37. 223.39
    '17.10.22 6:05 PM (175.223.xxx.197)

    댁부터
    타인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없구만ㅋㅋ

  • 38. ...
    '17.10.22 6:05 PM (175.223.xxx.239) - 삭제된댓글

    왜 뻥치는 거라고 생각하고 자랑한다고 생각하죠?
    저 여기서 죽도록 욕먹는 직업인데 그 직업 갖기까지 학창시절 전교 한 자리수 벗어나본 적 없어요.
    질투심만 남아있고 남들 잘난 것 보기도 믿기도 싫어하는 사람이야말로 배려심 없는거죠.

  • 39. 그런
    '17.10.22 6:12 PM (14.138.xxx.96)

    사람 저런 사람 다 있죠
    제가 금수저입니다 쓰면 믿는 사람 믿고 안 믿는 사람 안 믿겠죠

  • 40. Dd
    '17.10.22 6:28 PM (118.36.xxx.100)

    전 학창시절 공부를 못해서 공부 잘한 사람 얘기들으면
    신기하고 부럽네요 ㅎㅎㅎ
    전교2등 전국2등 자랑할만하지 않나요?
    그만큼 열심히 노력해서 그런 성과를 낸거니까
    자랑할만 해요.

  • 41. ㅋㅋ
    '17.10.22 6:36 PM (1.235.xxx.248)

    원글하고 전혀 상관없고 안믿기면 믿지를 마세요
    굳이 못미덥다 이건 열폭 맞아요.
    끼리끼리 유유상종. 님 주변이나 드물지

    이 좁은 대한민국에 얼마나 많은사람과
    매년 매월 등수나는 시험이 많은데 ㅉㅉ
    그것만 계산해도 여기 덧글수 대입..충분히 유추가능

    그 계산 안되서 일단 의심..ㅋㅋ

  • 42. .............
    '17.10.22 6:43 PM (122.47.xxx.186)

    저는 언제 느꼈냐면 몇년전에 아버지나이대가..60대후반이였나 70대였나.아무튼 올해기준 70대이신..아마 그 시기에는 60대도 있었을듯..대학나온사람관련글이였어요.근데 분명히 누군가 통계로 그 시절에 우리나라에 대학나온 사람수가 적힌 통계를 들이밀었음에도..기억은 가물거리지만 아주 작은 퍼센트였거든요.전쟁후에 태어나도 우리나라가 50년대에 최극빈국가였고 60년대도 마찬가지였을거고 그 시기에 보릿고개 있던시절에 대학갔던 사람은 누가 통계수치 안보여줘도 뻔한거죠.집안전체에 한명 대학가면 잘간거고 그런분위기가 분명 있을텐데도.우리아빠 대학나왔다.그시절에 대학나온사람 많다.잘 모르면서 그러지마라..아무튼 그런댓글이 너무 달려서.아니 자기 아빠가대학나오면 모든사람들이 다 나온것처럼 보이나? 그런생각도 들었고.뭐 아버지 친구들도 다 대학나온사람이니 모든사람이 다 나왔다 생각할수 있겠다 느꼈지만 그래도 대학을 나오고 개념이 있으면 최소한 통계수치보고 그래 우리아빠는 극히 적은 일부였다 라고 말하면 될것을..
    그래서 생각한게..여긴 좀 그래도 들어오는 사람들이 대학나온 아빠를 두고 본인도 대학나왔지만 가끔 엄청나게 수치에 약한 분들이 또 있지않나? 소통을 잘 안하는 사람들인가? 뭐 그런생각은 가끔 했어요

  • 43. 윗님
    '17.10.22 6:54 PM (223.62.xxx.51) - 삭제된댓글

    윗님 70대이야기 예시는 너무 나가셨네요.
    지금 2017년에 학교가 당시에 비해 남아 돌 지경으로 많아요. 거기다 학과는요? 옛날에는 듣도보도 못한 과도 충분히 많을 수 있는 수치인데요.

    오히려 윗님이 되려 표본집단 이상하게 잡고는
    전체인냥 호도 하네요.

  • 44. ㅁㅁㅁㅁ
    '17.10.22 6:56 PM (115.136.xxx.12)

    ㅎㅎ 전 쓰신분들 못지않은 성적이었던지라
    거짓말이라는 생각도 안들고
    왜 자랑하지?하는 생각도 안들더군요.
    성적과 학벌이 자랑도 아니지만
    열폭할일도 없으니 그건좋아요.

  • 45. 윗님
    '17.10.22 6:57 PM (223.62.xxx.51) - 삭제된댓글

    윗님 70대이야기 예시는 너무 나가셨네요.
    지금 2017년에 학교가 당시에 비해 남아 돌 지경으로 많아요. 거기다 학과는요? 옛날에는 듣도보도 못한 과도 충분히 많을 수 있는 수치인데요.

    오히려 윗님이 되려 표본집단 이상하게 잡고는
    전체인냥 호도 하네요.

    덧붙여 같은평수 집도 동네따라 어디 20억 어딘 1~2억
    이런 차이가 나는 나라니 주변만으로 일반화하는건
    위든 아래든 틀린겁니다. 하향평균이 전체도 아닙니다

    오히려 아래평균이 다 까먹고는 전체인냥 하는게 더 많아요

  • 46. 위에
    '17.10.22 6:59 PM (223.62.xxx.51)

    112.47님

    70대이야기 예시는 너무 나가셨네요
    지금 2017년에 학교가 당시에 비해 남아 돌 지경으로 많아요. 거기다 학과는요? 옛날에는 듣도보도 못한 과도 충분히 많을 수 있는 수치인데요.

    오히려 윗님이 되려 표본집단 이상하게 잡고는
    전체인냥 호도 하네요.

    덧붙여 같은평수 집도 동네따라 어디 20억 어딘 1~2억
    이런 차이가 나는 나라니 주변만으로 일반화하는건
    위든 아래든 틀린겁니다. 하향평균이 전체도 아닙니다

    오히려 아래평균이 다 까먹고는 전체인냥 하는게 더 많아요

  • 47. ㅉㅉ
    '17.10.22 8:36 PM (175.223.xxx.143)

    정말 우물안 개구리라고밖에....
    세상에 똑똑한 사람 정말 많습니다.
    그걸 왜 못 믿죠?? 주변에 공부 못한 사람만 있어요???

  • 48. 온라인에선
    '17.10.22 9:17 PM (119.70.xxx.204)

    인증안한건 안믿습니다
    뻥치는인간들 굉장히많거든요
    본인은알겄죠

  • 49. 믿건 안 믿건
    '17.10.22 9:52 PM (125.184.xxx.67)

    본인 자유이긴 한데, 저게 안 믿어질 정도면
    본인이나 그 주위에 어떤 사람들이 있길래 그래요?
    진짜 신기하네요.
    내 친구가 적는다고 해도 나랑 같을 것 같은데...

    이과 나온 제 친구들, 직종은 다르지만 다 면허가진 전문직이에요.
    남편 친구들은 남편과 같은 직종 전문직이거나
    공대생들이 좀 있어서 대기업, 아니면 교수 아니면 해외에서 포닥 중이에요.
    잘난척도 아니고 그냥 팩트네요.

  • 50. 우물안 개구리죠
    '17.10.22 10:34 PM (223.62.xxx.59) - 삭제된댓글

    비평준 고교 입학했더니 한반에 중학교때 전교 1등 전교 회장 출신이 수두룩했었어요
    대학가서는 뭐 말하면 입아프죠
    중고등 공부 잘한게 무슨 자랑거리고 거짓말 거리예요
    답글보면 자기는 그랬었는데 자식이 그만큼 안된다... 그 얘기가 대부분인데요

  • 51. 82쿡에 처음 드나든 사람들은
    '17.10.22 11:05 PM (100.2.xxx.156)

    지금처럼 스마트폰을 사용해서 들어온 사람들이 아니고 2000년대초에 컴퓨터로 인터넷연결이 되는 일상업무를 보던 아줌마들이예요. 공부 잘 해야 들어갈 수 있는 직장인들이 많았고 전업이라고 해도 지금 40대 후반에서 60대인 여자분들중에 십오년전즈음에 매일 컴퓨터를 집에서 사용했던 여자분들이면 중간 이상은 되는 사람들이게 마련이지요.
    82쿡이나 오래된 인터넷커뮤니티의 사람들 수준이 2000년 전후에는 상당히 높고 점잖으신 분들이 많았죠.

  • 52.
    '17.10.23 2:32 AM (61.83.xxx.196)

    공부잘하는사람들이 댓글달았나보네요 ㅋ

  • 53. ..
    '17.10.23 2:37 AM (116.124.xxx.128) - 삭제된댓글

    ㅋㅋㅋ
    저 공부 잘했다고 하면 우리 남편은 안 믿어요. 근데, 2%내.
    그리고, 저희 남편 돈 잘 벌어요. 근데, 시댁 가족들도 안 믿어요. ㅋㅋ

  • 54. ..
    '17.10.23 2:39 AM (116.124.xxx.128) - 삭제된댓글

    공부를 못 했는데, 여기다가 공부를 잘 했다고 하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요?
    왜 그딴 짓을.

  • 55. ..
    '17.10.23 2:39 AM (116.124.xxx.128) - 삭제된댓글

    공부를 못 했는데, 여기다가 공부를 잘 했다고 하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요?
    왜 그딴 짓을.
    안 본다고 나 김태희라고 하는 것과 같은데, 그런 사람 없잖아요?

  • 56. ...
    '17.10.23 7:27 AM (58.227.xxx.133)

    후훗...
    내가 아는 것만큼 보이는거고 그게 세상인줄 알고 사는겁니다.
    내가 공부 잘했으면 주위엔 공부 잘하는 사람 도처에 널렸어요. 내가 의사고 판사면 여기저기 다 의사고 판사고요.
    내가 공부 못했고 돈 없는 사람들 사는 동네 살면 내 주위는 다 그런 사람들이에요.
    원글님은 자기 주위에 공부 잘하는 사람 별로 없고 고로 나도 그런 사람인거고요.
    저는 어쩌다 집도 부자 아닌데 강남 살고 공부도 막판에 조금 잘해서 공부 잘하는 애들 다니는 학교 나왔더니 나만 제일 후지게 사는 사람이 되어버렸드라고요. 세상엔 공부 잘하고 돈 많은 사람들이 진!짜! 많답니다.
    그냥 서울대 연고대만 해도 매년 나오는 졸업생 수가 어마어마하죠. 이 많은 거리의 건물들 주인 수도 어마어마하고요.

  • 57. 미르
    '17.10.23 7:36 AM (175.211.xxx.222) - 삭제된댓글

    당장 내 주변에 없어서 그렇지, 전국에 중고등학교가 얼마나 많고 또 서울대 연고대생만 해도 얼마나 많나요. 수치로만 따져도요.
    여기 82회원수가 몇인지 모르지만 소싯적 성적 전교 1~2등 한 사람 많을수 있을것 같아요.
    저도 지금 찾아보니 성적표 몇개 나오는데.. 전교생 700명 중에 1등, 2등 이런 성적표 몇장 있네요.
    원글님이 못 빋으신다니.. 진짜 인증하고 싶기도 합니다.

  • 58. 미르
    '17.10.23 7:36 AM (175.211.xxx.222) - 삭제된댓글

    당장 원글님 주변에 없어서 그렇지, 전국에 중고등학교가 얼마나 많고 또 서울대 연고대생만 해도 얼마나 많나요. 수치로만 따져도요.
    여기 82회원수가 몇인지 모르지만 소싯적 성적 전교 1~2등 한 사람 많을수 있을것 같아요.
    저도 지금 찾아보니 성적표 몇개 나오는데.. 전교생 700명 중에 1등, 2등 이런 성적표 몇장 있네요.
    원글님이 못 믿으신다니.. 진짜 인증하고 싶기도 합니다.

  • 59. 아 정말
    '17.10.23 8:10 AM (73.254.xxx.237) - 삭제된댓글

    이런 글 너무 바보같아요

  • 60. ....
    '17.10.23 8:25 AM (39.117.xxx.187)

    이런 글 바보 같아요 2.

  • 61. 82뻥쟁이들
    '17.10.23 9:11 AM (59.23.xxx.232)

    이런 글이 뭐가 바보 같아요???? 아무데나 바보 남발하는 님들이 더 바보 같음

  • 62. 글쎄요
    '17.10.23 9:37 AM (182.221.xxx.232)

    82가 회원수가 많잖아요.
    해당글은 나 잘했어가 아니라 아이공부글이었고 나는 잘했는데 애는 더 잘한다. 나는 잘 했는데 애는 내 맘대로 안 되더라. 난 별로 못 했는데 그럭저럭 잘 산다 그래서 아이더러 강요 안 한다...댓글 다양했어요.
    전교2등은 어느 학교나 있고 전국2등은 한 해당 한 명씩은 반드시 있었을테니 그런 분들이 댓글 달 수도 있죠 뭐. 그게 왜 안 믿겨요?@@

  • 63. ...
    '17.10.23 9:38 AM (1.236.xxx.107)

    저는 회원들도 직접 만나본적있고
    저도 제 상황에 대해서 있는그대로 댓글 달기때문에(그러면 개나소나..어쩌고 비웃는 댓글달림 ㅋ)
    그냥 그런사람들만 댓글 단거고 사실이라고 생각해요
    저 위에 분 말씀이 동의하는게
    제가 10년전 30대 초반에 여기 가입했을때도
    82에서 보는 이야기들은 주위에 일상적인 사람들하고 대화에서 얻는 정보들보다 좀더 핫?한 이야기들이
    많았어요 고급문화에 대한 이야기들까지요..해외 거주자들도 많구요
    그때 회원들이 저보다 나이많은 사람들이었을테고 인터넷 커뮤니티를 이용하는 주부들이었다는거
    지금 40 -50대 이상인분들 학력이나 경제적 수준이 왠만큼 되었던 분들이 많았을거라고 짐작되죠

  • 64. ㅇㅇ
    '17.10.23 9:42 AM (49.142.xxx.181)

    안믿는 이유가 본인이나 자기 주변인들의 수준 때문이겠어요?
    사기꾼이 주변에 없으면 사기 당하나요?
    주변인들이 아니고 세상 돌아가는걸 보니 인증없는 말이나 글이 얼마나 허무한거라는걸 알기 때문인겁니다.
    그러니 말로만 계약하지 않고 문서로 남겨놓는거고, 모든걸 서류로 확인하고 증거라는걸 대는거죠.
    그냥 내주변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그러니 그런말들도 사실일것이다라는 식의 논리를 펴는 분이야 말로
    당사자가 허세 떠는 사람일 확률이 높죠.
    악플로 신고당해 경찰서에 와서 피해자와 합의하는 장면 우연히 TV에서 본적 있는데 악플에선 그리 센척 하고 재력있다는 식으로 허세부리던 사람이 초라한 모습으로 벌금 몇푼에 피해자앞에서 무릎꿇더군요.

  • 65. ㅋㅋ
    '17.10.23 9:53 AM (223.62.xxx.244) - 삭제된댓글

    49 아줌마
    아줌마가 이런 댓글 단 이유 알아요
    그간 댓글로 딸 학교로 여러 군데 들먹였죠
    사람들이 다 자기 같은 줄 아나보네

  • 66. ....
    '17.10.23 9:54 AM (59.29.xxx.42)

    뻥도 있겠고 잘한사람도 있겠죠.
    전교1,2등도 지역따라 격차가 있는거고...
    지금 40,50대 여자도 대학나오는게 당연한 시대인데
    전교 1,2등도 학교숫자만큼 있을듯.

    그리고 그글 자체가
    엄마들은 공부못하고 놀았을게 뻔한데
    애들만 잡는다..하는 느낌이었는데
    엄마 50명 모이면 그중에 반에서 1,2등한사람 두명은 있는것임.
    10명은 반에서 십등은 들었고...판판이 놀지는 않고 성실하게 학교생활했을거고
    그엄마들중에 자기자식이 본인보다 성차 나쁜아이들은 당연히 있을거에요.

    공부잘한사람만 여기 글올렸겠고.

    인증없는 말과 글이 허무하지만.....감안해서 읽어야죠.
    여기서 통계내고 논문쓸것도 아닌데.

  • 67. ㅇㅇ
    '17.10.23 10:05 AM (121.124.xxx.207)

    자기 주변에 없고 본인이 꿈도 못꾸니 저렇게 의심하는 거 아닐까 싶네요.
    저 전교 1등했어요.

  • 68. 저 아줌마
    '17.10.23 10:09 AM (223.62.xxx.162) - 삭제된댓글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인증 안하니 지가 막 던져 놓고 남들도 다 그런줄 암
    댓글 초반에 인증 얘기 나와서 코웃음 쳤구만.
    오늘 다시 한번 느낀 게
    거짓이 일상인 사람들이 인증 얘기는 제일 많이 들먹임

  • 69. 자격지심인가
    '17.10.23 10:11 AM (223.33.xxx.56)

    다들자랑거리있으면 자랑할수있죠
    없어서 그런가요..

  • 70. 뭐래요?
    '17.10.23 10:25 AM (112.155.xxx.101)

    끼리끼리 논다고 공부 잘하는 애들과 못어울려 봤으니 상상도 못하겠죠.
    전교권 아이들은 전교1등부터 20등까지는 말 안해도 누구인지 다 압니다.
    같이 어울려 다니고요.

  • 71. ㅎㅎ
    '17.10.23 10:41 AM (223.62.xxx.210) - 삭제된댓글

    ㅇㅇ

    '17.10.22 5:28 PM (49.142.xxx.181)

    인증없는걸 뭘 믿어요. 집 금고에 금송아지가 수천마리 있다 한들 ㅋ



    맞는 말이긴 해요 아줌마가 무슨 얘길 한들 누가 믿겠어요

  • 72. 저는
    '17.10.23 10:54 AM (61.77.xxx.86) - 삭제된댓글

    저는 82를 통해 진짜 똑똑한 사람들이 많다는 걸 느낍니다. 그래서 잘난척하지 말고 겸손하게 살야야겠다고 생각한 적이 많은데..댓글은 대부분 사실이라고 생각하고 읽고 있습니다. 82는 제 인생의 지침서^^

  • 73. ...
    '17.10.23 11:03 AM (121.88.xxx.80) - 삭제된댓글

    그럼 과거에 공부 잘했던 사람들은 다 어디가서 뭐 하고 있어야 하는게 못믿어요? ㅎㅎ
    자기랑 말섞어주는게 너무 이상한가봅니다.
    서울대 나왔다니까 아침부터 댓글달고 있다고 인증하라는 인간도 있더만..

  • 74. 아니
    '17.10.23 11:41 AM (223.33.xxx.11) - 삭제된댓글

    허세니 인증이니 이런 거 다 떠나서
    상식적으로 생각해봐요
    님이 하는 82를 스카이 나온 그 많은 엄마들이 안하고 살겠어요

  • 75.
    '17.10.23 12:20 PM (117.111.xxx.117)

    고등학교 6000개= 동갑내기 전교1등 6000명
    82회원= 20~70대
    적게잡아 50년*6천명 = 30만명의 전교 1등

  • 76. ㆍ.ㆍ
    '17.10.23 12:40 PM (121.166.xxx.51)

    이런걸 정신승리라는거지요.ㅎㅎ

  • 77. ㅡㅡ
    '17.10.23 1:58 PM (125.176.xxx.253)

    82수준이 높아요~~

  • 78. zz
    '17.10.23 2:46 PM (222.233.xxx.203)

    저는 공부 못했어요
    이제 속 좀 풀리세요??ㅋㅋㅋ






    근데 엄청난 미인이라는게 함정입니다 ㅋㅋ

  • 79. 히히히
    '17.10.23 3:43 PM (118.220.xxx.126) - 삭제된댓글

    왜요? 전 믿는데
    저두 이쁘고 공부도 잘하고 날씬하고 잘살아용^^;;
    전 아쉬운건 키가 꼬꼬마 158인거인데
    저도다 더 이쁘고 공부도 잘하고 날씬하고 잘살고 키도 큰 사람도 많다는걸 인정하는뎅

  • 80. ㅎㅅㅎ
    '17.10.23 3:44 PM (118.220.xxx.126) - 삭제된댓글

    히히히

    '17.10.23 3:43 PM (118.220.145.126)

    왜요? 전 믿는데
    저두 이쁘고 공부도 잘하고 날씬하고 잘살아용^^;;
    전 아쉬운건 키가 꼬꼬마 158인거인데
    저보다 더 더 이쁘고 공부도 잘하고 날씬하고 잘살고 키도 큰 사람도 많다고 생각하는뎅

  • 81. ㅎㅅㅎ
    '17.10.23 3:46 PM (118.220.xxx.126)

    왜요? 전 믿는데
    저두 이쁘고 공부도 잘하고 날씬하고 잘살아용^^;;
    전 아쉬운건 키가 꼬꼬마 158인거인데
    저 보다 더 더 이쁘고 공부도 잘하고 날씬하고 잘살고 키까지 큰 사람도 많다고 생각하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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