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헌 의원 (산업통산자원중소벤처기업)
"MB정부 실책으로 원가 이하 도시가스 판매로 누적된 5조 5천억 원 규모 원료비 미수금 소비자들이 갚은 것으로 나타나"
윤후덕 의원 (국토교통)
"수자원공사, 4대강 건설사들에게 줄줄이 패소 대기, 추가공사비 소송 4대강사업 210.1억원, 아라뱃길 사업 189.6억원 지급"
MB의 과욕이 부른 참사, MB가 책임져야
권칠승 의원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
"MB국정과제 동북아오일허브, 석유공사가 적자 메꿔줘"
저장시설 비싸게 빌리고 싸게 재임대하여 헛장사
석유공사 지난 4년 간 370억 손실, 19대 국회에서 경제성 부족, 시설 과잉 투자 우려 제기, 해외 투자자 대부분 빠져나가
박재호 의원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
국민 혈세로 친원전 관변단체 육성 한수원 등 8개 기관 10년간 10억 지원
이명박-박근혜 정권, 정부 공공기관 통해 국민 혈세로 관변 시민단체 지원, 육성해 친원전 여론 확산 주력
짧게 추려 이러합니다. 계속되지요 물론.
mb 관련해선 몇백억 이러면 콧방귀밖에 사실 안 나와요. ㅎ
자원외교, 4대강 사업, 부자 감세 합쳐서 mb가 최소 189조 이상을 탕진했다고 하니까요. 4대강 22조 포함이죠. 4대강이 제일 덩어리 큰 줄 알았더니, 석유공사 가스공사 광물공사 요 3개 공기업에서만 mb정부 이후 늘어난 부채가 42조원이라 합니다.
이 중 mb 개인 주머니로 들어간 건 과연 얼마일까요? 퇴임쯤 이미 이건희 개인재산을 넘어섰다 하니. 대략 4대강을 혼자 드링킹한 셈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