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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감에서 나온 mb정부 비리 겸 무능 겸 실책 겸 손실

빙딱의 일각 조회수 : 562
작성일 : 2017-10-22 16:57:49

송기헌 의원 (산업통산자원중소벤처기업)

"MB정부 실책으로 원가 이하 도시가스 판매로 누적된 5조 5천억 원 규모 원료비 미수금 소비자들이 갚은 것으로 나타나"



윤후덕 의원 (국토교통)

"수자원공사, 4대강 건설사들에게 줄줄이 패소 대기, 추가공사비 소송 4대강사업 210.1억원, 아라뱃길 사업 189.6억원 지급"

MB의 과욕이 부른 참사, MB가 책임져야



권칠승 의원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

"MB국정과제 동북아오일허브, 석유공사가 적자 메꿔줘"

저장시설 비싸게 빌리고 싸게 재임대하여 헛장사

석유공사 지난 4년 간 370억 손실, 19대 국회에서 경제성 부족, 시설 과잉 투자 우려 제기, 해외 투자자 대부분 빠져나가



박재호 의원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

국민 혈세로 친원전 관변단체 육성 한수원 등 8개 기관 10년간 10억 지원

이명박-박근혜 정권, 정부 공공기관 통해 국민 혈세로 관변 시민단체 지원, 육성해 친원전 여론 확산 주력



짧게 추려 이러합니다. 계속되지요 물론.

mb 관련해선 몇백억 이러면 콧방귀밖에 사실 안 나와요. ㅎ


자원외교, 4대강 사업, 부자 감세 합쳐서 mb가 최소 189조 이상을 탕진했다고 하니까요. 4대강 22조 포함이죠. 4대강이 제일 덩어리 큰 줄 알았더니, 석유공사 가스공사 광물공사 요 3개 공기업에서만 mb정부 이후 늘어난 부채가 42조원이라 합니다.

이 중 mb 개인 주머니로 들어간 건 과연 얼마일까요? 퇴임쯤 이미 이건희 개인재산을 넘어섰다 하니. 대략 4대강을 혼자 드링킹한 셈 될까요.




IP : 112.151.xxx.20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17.10.22 5:19 PM (73.193.xxx.3)

    MB는 국가의 적이었네요.

  • 2. 맞아요
    '17.10.22 5:39 PM (112.151.xxx.203)

    전두환보다 어떤 의미에선 더하다는 말이 일견 이해됩니다.

  • 3. ...
    '17.10.22 5:48 PM (1.231.xxx.48)

    제가 전에 포털 댓글에서 보고
    200조는 한 사람이 매일 2700만원씩
    예수 태어난 서기 1년부터 써서 지금 서기 2017년까지 써도
    다 못 쓰는 돈이라고,
    200조가 그 정도로 큰 돈이라는 글을 썼는데

    82님 중 한 분이 계산해 보고
    2700만원이 아니라 2억 7천만원이라고 정정해 주셨어요.

    한 사람이 200조를 쓸 경우
    매일 2억 7천만원씩 2017년 동안 써도
    그 돈을 다 못 쓰는 엄청나게 큰 돈이에요.

    그 정도로 큰 돈이 이 나라 경제에서 말 그대로 증발한 거에요.

  • 4. ㅠㅠ
    '17.10.22 6:16 PM (112.151.xxx.203)

    1인당 매일 2억7천만원. 그냥 이 쥐새끼를 어찌 죽여야 잘 죽였다 할까 싶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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