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도록 일해 경제력은 좋으나 얻은병
그런데 자가면역질환에 걸려 죽을때까지 약으로 조절해야되네요. 너무 억울하네요.ㅠㅠ
야속한 동생은 그것보라고 옛말그른거 없다고 살만하면 병걸려 병원에 돈 다 갖다준다고나 하고요.
하~~ 아프다는 말도 못하겠어요.
얻은 경제력은 죽도록 노력해서 얻은건데 아프다는 말을 듣는 순간 남들이 안도하는 표정을 느껴요. 제가 꼬였나봐요.
1. 40-50
'17.10.22 4:31 PM (124.50.xxx.94)단칸한방 없어도 자가면역질환 걸린사람 많아요.
2. 평생
'17.10.22 4:32 PM (175.223.xxx.161)빈둥거리고 게으른사람도
자가면역질환에 걸려서
평생 약 먹어야해요.
님은 약값이라도 있으니 다행 아닌가요?
죽도록 일해서 생긴병아니니
너무 억울해마세요.
남들은 님 부러워서
그걸로 정신승리 하는중이니
무시하시고요.3. ...
'17.10.22 4:33 PM (125.185.xxx.178)동생이 그런 말할때 가만있었어요?
싸가지없이 손위한테 무슨 망발이냐고 버럭하지 그러셨어요.
그리고 재산 얼마있다 내가 아프다 이런 애기는 남에게 안하는게 나아요.4. 열심히 일해도
'17.10.22 4:34 PM (118.32.xxx.208)집 못가진 사람들도 많아요. 일한 보람은 얻으셨네요. 병을 알았으니 조심조심 몸관리 하세요.
5. ㅇㅇ
'17.10.22 4:34 PM (117.111.xxx.149)이제부턴 일에서 손 좀 놓으시고
자기를 돌보고, 자기를 아끼는 시간으로
살아가세요.
집은 무덤에 들고간답니까?
남 좋은일 고만 하시고 벌어놓은집
야금야금 갉아먹으며 편안하고 행복하게 사세요^^6. 일은 그만두었어요.
'17.10.22 4:43 PM (39.119.xxx.131)일은 3년전에 그만두고 쉬고 있어요.
하루하루 명이 단축되는 느낌이 들어 돈보다는 건강이라는 생각으로요. 오늘도 한시간반 하천변을 걷는데 무릎과 발바닥이 아프고, 세상살이가 얻는게 있으면 잃는게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7. 본인?
'17.10.22 4:47 PM (110.70.xxx.16) - 삭제된댓글남 얘기를 본인 얘기처럼 쓰는거 같네요?
8. ㅇㅇㅇ
'17.10.22 4:48 PM (73.254.xxx.237) - 삭제된댓글일해서 얻은 병은 아니죠.
일 안하고 살아도 걸릴 수 있는 건데요.
댓글처럼 약값 있으니 다행이예요.
그리고 나이 50이면 원래 몸 곳곳에서 아픈데가 나타나요.9. 건강최고
'17.10.22 4:49 PM (59.7.xxx.137)그니까 돈 버는 사람 쓰는 사람 따로 있다잖아요.
적당히 일하고 건강 챙기시지...
제 주변에 평생 일만하고 자식한테 10억씩 주고
갑자기 돌연사 하신 분이 계셔서 ...
지금이라도 잘 관리하세요.10. 근데요
'17.10.22 5:00 PM (49.171.xxx.34) - 삭제된댓글가난한 사람들도 열심히 일합니다.
그래도 계속 가난한 경우 많아요,.
게을러서 가난하게 아니구요.11. 음
'17.10.22 5:06 PM (220.121.xxx.238)돈걱정없으니 몸관리만 하심 되겠네요. 자가면역질환 낫거나 많이 좋아지는 사람들 여럿 봤어요.
12. @
'17.10.22 5:10 PM (223.62.xxx.253)희생없는 성취는 없더군요. 하나를 얻으면 반드시 하나를 잃는게 세상이치... 그리고 나이 오십되면 지병하나씩은 있더라구요 ㅠ
13. ㅇㅇ
'17.10.22 5:12 PM (110.70.xxx.7)치료에 돈 쓸수 있는대로 쓰시면 되죠.
돈많아서 좋더라구요.14. 다들 감사해요.
'17.10.22 7:00 PM (39.119.xxx.131)그래도 제 처지가 한탄만 할 처지가 아니라는것을 많이들 일깨워주셔서 감사해요.
워낙 없이 결혼하고 둘다 엄청 가난한집 태생이라 돈번뒤에는 신조가 아끼다 @된다. 죽써서 개준다. 버는 사람 따로 쓰는 사람 따로라니 내가 번돈 내가 쓴다 라고 되새기며 열심히 쓰고 있어요.
안그럼 진짜 못쓰겠더라구요.15. 저는 오히려
'17.10.22 10:55 PM (125.177.xxx.40)위기를 기회로 삼고 있어요. 저도 50. 저도 일하는 사람인데 지금 자가면역질환으로 몇 개월 쉬고 있어요. 내년에 다시 일 나갈 예정이고요.
어떤 질병인지 모르지만, 저는 비염 천식에 이은 심각한 아토피 건선이었어요. 지금 3년째 고생고생.
저는 한 3000 만원 정도 돈을 썼어요. 병원 치료가 아니라 돈은 들었지만, 저도 제 건강을 위해서 그렇게 돈을 걱정없이 쓸 수 있는 경제력이 있어서 감사했고 다행스러웠어요.
꼭 저 돈을 써서 병이 좋아진 것은 아니고 어쩔 수 없어서 식생활 조심하면서 몸 자체는 전보다 훨씬 건강해졌어요. 툭하면 오는 감기 몸살 저질체력 비염 천식 질염 방광염 여름철 미열 등 다 나았어요.
단 피부는 아직도 가렵고 울긋불긋 보기 흉해요. 그러나 이것도 회복세이기에 희망적이에요.
그래서 저는 오히려 병이 고마워요. 이 극단적인 병으로 인해 그 전에 골골대던 몸이 건강해졌거든요.
저를 보고 친구는 자기라면 우울증에 걸렸을 것이다 라고 말하지만, 저는 우울하지 않아요.
나보다 더 힘든 병이 있는 사람도 많은데 하면서 스스로 위로하고 컨트롤 할 수 있어요.
저도 완전 거지에서 시작에 같이 벌어 돈 모은 사람이고, 돈 삼천 별 고민없이 내 건강 위해 쓸 수 있는 여건이 되니 그것도 완전 감사했고 건강 관리하면서 더 건강한 할머니가 될 기회를 얻어 다행스러워요.
어떤 병이실까?
추천하고 싶은 책이 있지만, 이게 병원치료에 대한 의견이 달라서 섣불리 추천드리지는 못하겠어요.
다만 제가 했던 방법은 가능하면 현미 채식이었어요. 밀가루 금지, 우유금지..
잘 지키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이거 매달리면서 병원 치료는 하나도 받지 않았고 스테로이드 한 번도 안쓰면서 미련하게 치료하고 있습니다.
자가 면역질환이라면 저같은 식생활에 대해 한 번 알아보세요.16. ㅇㅇ
'17.10.23 2:38 AM (68.36.xxx.93)위로의 말이 많아 좋네요.
그동안 열심히 사셔서, 일군 것도 많네요.
안아프셨으면 지금도 죽어라 돈만 저셨을 거에요.
건강 회복하면서
돈 쓰면서, 누리면서 사세요.
돈은 써야 내 돈이에요.
돈 쓰는 재미도 참 크답니다.
딸이 3학년 때, 어버이날 선물 사준다고 함께 쇼핑가서
제가 만원 정도 하는거 고르고 딸이 돈을 냈어요.
돈 쓰니까 재밌다면서 더 사고 싶은거 사라고 하더라고요.
어서 건강해지고 행복해지세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741768 | 고기를 익혀도 색이 붉어요 ... 3 | ^^ | 2017/10/27 | 2,079 |
| 741767 | 아래에 층간소음 얘기 나와서 말인데요 14 | 궁금 | 2017/10/27 | 2,966 |
| 741766 | 거미가 내려왔는데요 7 | ᆢ | 2017/10/27 | 2,285 |
| 741765 | 혼자 아이 키우며 살 수 있을까요. 14 | ... | 2017/10/27 | 3,846 |
| 741764 | 오늘 초미세먼지 대박이네요 7 | 날씨 | 2017/10/27 | 3,718 |
| 741763 | 부암동 복수자 클럽 웹툰 보신분. 결말 얘기해 주세요 3 | 재밌어 | 2017/10/27 | 8,241 |
| 741762 | 초등4학년 1박2일 캠프에 어떤 가방을 가져갈까요? 13 | 1박2일 | 2017/10/27 | 1,166 |
| 741761 | 맛탕을 간단하면서 맛나게 하는법아시는분~ 12 | 고구마 | 2017/10/27 | 2,201 |
| 741760 | 너는 욕받이다 2 | 미친것들 많.. | 2017/10/27 | 1,390 |
| 741759 |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박근혜 5촌 살인사건 제보자 육성 공개 3 | 고딩맘 | 2017/10/27 | 1,974 |
| 741758 | 콜라 중독성 있나요? 8 | 푸푸 | 2017/10/27 | 1,345 |
| 741757 | 돌아가신 아버지가 관에서 깨어나신 꿈 3 | ... | 2017/10/27 | 3,057 |
| 741756 | 男 41분 vs 女 200.4분…남편들 “다 그렇게 살아” | oo | 2017/10/27 | 1,861 |
| 741755 | 구@뽕? 좋아요~ 8 | ㄱㄱㄱ | 2017/10/27 | 1,891 |
| 741754 | 비트코인 관련 다단계? 6 | ... | 2017/10/27 | 2,050 |
| 741753 | 반려견 키우시는 분들만 읽어주세요 7 | 상생 | 2017/10/27 | 1,390 |
| 741752 | 지하철에서 머리카락 버리는여자 8 | ... | 2017/10/27 | 3,631 |
| 741751 | 교회 다니는 분들 십일조 정획하게 하세요?? 28 | $$$$ | 2017/10/27 | 5,584 |
| 741750 | 스타우브 그릴팬 코팅 벗겨지면 어떻게하나요? ㅠ 5 | ㅠㅜㅠ | 2017/10/27 | 8,132 |
| 741749 | 자게는 쪽지 보내기 안되네요..?콘래드 오늘 몇신가요? 18 | 낭패 | 2017/10/27 | 2,394 |
| 741748 | 감성적인 사람이 이성적인 사람보다 단점이 더 많은가봐요 12 | .. | 2017/10/27 | 12,534 |
| 741747 | 영화 마더 보신분 멀리서 가서 볼만큼 재밌나요? 7 | .. | 2017/10/27 | 1,937 |
| 741746 | 문재인 정부의 신적폐 12 | 문과 닭의 .. | 2017/10/27 | 2,105 |
| 741745 | 유시민의 시국이야기. 문재인 대통령은 잘 하고 있다. 8 | 7월 시민광.. | 2017/10/27 | 3,198 |
| 741744 | 수영복 문의 4 | 동남아여행 | 2017/10/27 | 1,20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