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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서 지원을 받으면요

-.- 조회수 : 13,846
작성일 : 2017-10-22 08:33:36
결혼할 때 집받고 돌아가시면 물려받을 재산도 있으면 고마워서라도 제사나
시부모 봉양은 각오해야 하는 거 아닌지요
시부모가 며느리가 뭐시 이뻐 집사줘, 유산 남겨줘하겠어요
받은 게 있으면 돌려줘야 하는 것도 있지요
IP : 115.22.xxx.202
8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0.22 8:36 AM (116.127.xxx.225) - 삭제된댓글

    세상 이치가그렇죠. 아들에게 주는 거지만 며느리도 같이 혜택 받으니까요.

  • 2. ..
    '17.10.22 8:37 AM (124.111.xxx.201)

    아들 준거죠.

  • 3. ..
    '17.10.22 8:37 AM (220.85.xxx.236)

    그럼 안받고 안물려받으면 안해도 되는건가요
    그거 받지 말고 본인들 노후하라 그래요
    그게 정신건강에 좋죠

  • 4. ㄴㅈㄴ
    '17.10.22 8:39 AM (58.127.xxx.232) - 삭제된댓글

    바람도 참고 성매매도 처가무시 폭언도 참아야죠.
    싫어도 매일밤 대주거나
    발기부전 조루라도 참아야죠 ㅎㅎㅎ

  • 5. -.-
    '17.10.22 8:39 AM (115.22.xxx.202)

    안주고 안물려줄거면서 자식한테 바라면 안되죠

  • 6. -.-
    '17.10.22 8:41 AM (115.22.xxx.202)

    아들 준거지만 며느리가 혜택을 보잖아요

  • 7. -.-
    '17.10.22 8:44 AM (115.22.xxx.202)

    바람,폭언,처가를 무하는데도 비굴하게 참고 살라는게 아니라 받을 거 받았으면 기본 도리는 해야한다는거죠

  • 8. ㅇㅇ
    '17.10.22 8:44 AM (49.142.xxx.181)

    아들 준거면 아들네 집에서 같이 거주하는 며느리는 월세 내야죠.
    진짜 웃기는 소리 하시는 분들 아직도 계시네요.
    난 딸엄마지만 아들이든 딸이든 집이란걸 사줬으면 진짜 감사하게 생각해야 할일 아닌가요?

  • 9. ㅇㅇ
    '17.10.22 8:44 AM (222.104.xxx.5)

    처가에서 지원 받는다고 해서 사위가 김장하러 처가 가고 제사 음식 만들고 명절에 처가 먼저 가고 휴가 때도 처가가는 남자 하나도 못 봤는데요? 반면 여자는 지원 받아도 안 받아도 김장 고민하고, 제사음식 만들고, 명절에 시가 먼저 가죠. 휴가도 시부모랑 같이 가는 며느리도 있구요. 사위는 왜 혜택 보면서 아무것도 안해요?

  • 10. ..
    '17.10.22 8:45 AM (220.85.xxx.236)

    안주고 안물려줘도 바라는 노인네들 엄청 많더만요
    그것도 며느리한테...
    돈도 없고 양심도 없는사람 천지...
    딱 거지근성

  • 11. ㅇㅇ
    '17.10.22 8:46 AM (49.142.xxx.181)

    처가에서 지원받으면 데릴사위나 마찬가지고 처가 눈치 엄청 보든데요?

  • 12. 아들에게 받으세요
    '17.10.22 8:48 AM (182.215.xxx.234)

    아들은 면제고 며느리에게 보답받고싶은건 무슨 심리인지.

  • 13. 공짜
    '17.10.22 8:48 AM (125.131.xxx.235)

    세상에 공짜는 없다.
    부모자식간이라도.
    원글말에 동의해요.
    받기만하고 갚을땐 난리치는 여자들 무염치라봅니다.
    봉양 싫으면 십원한장 받지마소

  • 14. -.-
    '17.10.22 8:52 AM (115.22.xxx.202)

    거지근성에 도둑심보 가진 어른들은 말로가 외롭고 비참해지죠
    주변서 처가에서 도움받는 사위들 보면 안부전화도 자주하고 함께 여행가자고 먼저 제안해서 처가식구들과 여행도 가고 사위들끼리 장인 장모사랑 더 받으려 묘한 신경전도, 질투도 하더라구

  • 15. 시댁이든 친정이든 도움 받고 싶네요...
    '17.10.22 8:54 AM (180.67.xxx.84)

    진심으로...
    없으니까 너무 힘드네요...

  • 16. 아들 준거죠.
    '17.10.22 8:56 AM (218.152.xxx.5)

    돈 안받고 평생 안보고 사는게 나아요.

  • 17. 진짜 궁금하다고요
    '17.10.22 8:56 AM (211.36.xxx.87)

    왜 아들에게 증여하고 며느리에게 받고싶어요?
    최소한 아들이 더 노력해야 제대로된 계산아님?

  • 18.
    '17.10.22 8:58 AM (61.254.xxx.219)

    부모 나름 아닌가요? 물려주고 바랄 사람이면 없어서 못줘도 도리 강요하거나 바랄거고요. 안그럴 사람이면 지원 해줘도 안바래요.

    저희 시댁 5억 짜리 집 해주시고, 결혼 후에도 이것저것 지원해주시고 계시지만 그리고 유산 상속 받을 재산도 좀 되시지만 바라는거 없으세요. 며느리 들이기 전 제사도 정리하셨어요. 명절도 더 간소히... 바라거나 도리를 강요하거나 하시는게 없으니 인간대인간으로 대해주시니 오히려 며느리인 제가 먼저 시댁 행사 챙기고, 시댁 찾아가 뵙고 하게 되네요. 뭐든 서로 인간적으로 존중하면 좋은 관계 유지됩니다. 일방적인건 없죠

  • 19. -.-
    '17.10.22 9:01 AM (115.22.xxx.202)

    아들은 내가 낳은 내 자식이니까 아낌없이 다 주고 싶은데 며느리는
    남의집 딸이었잖아요 내가 아껴 모은 재산 남 좋은 일
    시킨다는 생각이 들겠죠 그래서 준 만큼 효도니 봉양이니
    제사를 강요하는 것 같아요

  • 20. ..
    '17.10.22 9:05 AM (220.85.xxx.236)

    위에 흠님..
    정말 좋은 시부모네요 재산 떠나 제사 없앴다고 하는게 인간대 인간으로 대해주시는점 너무 부럽습니다.^^
    저렇게 대하면 당연히 며느리가 먼저 찾아가죠..
    그것도 안되는 시부모들 진짜 많아요
    이상하게 돈없고 가난한 집안 보면 이상한데서 위신떨라그래서 유독 제삿상에 열올리던데
    자기네 못사는걸 조상탓하며 제사상 차리면 뭐가 해결되나봐요
    그 제사상 차리는데도 며느리들 희생당하고....

  • 21. 61.254님말에 공감해요
    '17.10.22 9:05 AM (211.36.xxx.87)

    친정서 도움주셨지만 남편에게 뭐 안바래요.
    바래도 딸인 저에게 바라시죠. 저에게 줬으니까.
    양가 어르신들 인간적으로 존중하며 대해주셔서 시어른들이 도움 적게주셨어도 상관없이 존경하고 애정합니다.
    어느쪽이든 힘들면 도와드릴거구요.
    희안한 계산 하시는분들 많네요 할거면 공정하게 하던가.

  • 22. ..
    '17.10.22 9:06 AM (45.32.xxx.214) - 삭제된댓글

    아들 명의에 아들에게 권한이 있는 집 주고 뭔 보답.
    부부싸움하면 니가 사들고 온 똥값된 혼수 싸들고 나가라고 하면서 덕을 봤으면 얼마나 봤겠어요.
    맨날 그 집 청소하느라 팔뚝만 굵어지지.
    근데 여자들 중엔 하녀근성을 가진 이가 상당하니
    집 안 주고도 부려먹을 수는 있어요.
    여자들이 경각심을 갖는 수 밖에 없죠.

  • 23. 음 약간 이해되네요
    '17.10.22 9:08 AM (211.36.xxx.87)

    그럼 아들에게 주고 결혼을 못하게 하면 제일 베스트 아닌가요.?

  • 24. ....
    '17.10.22 9:11 AM (211.246.xxx.37)

    울시댁은 지방에 집한채 딸라 있으시고 시누 시동생들 똑같이 엔분의일 될테고 결혼할때 4천받았는데 이미 병원비며 시댁 들어간돈이 그것보다 넘을것 같고 친정이 경제적으로 훨 나아서 딸이라 약간만 물려받아도 어느정도 되기땜에 시댁에 아무것도 안받고 제사 안가져올 수 있음 딱 좋겠네요

  • 25. ..
    '17.10.22 9:13 AM (220.118.xxx.22)

    그래서 댓가를 바라고 주는 돈은 부담스럽더라구요.
    아니면 친정에서도 똑같이 해줘야 맘이 편하죠.

  • 26.
    '17.10.22 9:22 AM (61.254.xxx.219)

    위에도 썼지만 인간대인간으로 대해주시면 집 안주셔도 그리고 없으셔서 오히려 부양해야하더라도 이해할수 있을거 같아요. 받아서 하는 말은 아니고요. 없으셔서 못주신다는데 어쩌겠어요.

    괜히 없으면서 제사니 뭐니 도리 강요하고 며느리를 가족으오 인정안하고 없던 행사나 도리 만들고 그게 싫은거죠!!

  • 27. 처가에서
    '17.10.22 9:23 AM (223.62.xxx.201)

    집해주고 재산물려주는 집 사위는 장인장모님 제사지내드려야겠네요 나참 그놈의 도리가 제사입니까?

  • 28. ///
    '17.10.22 9:27 AM (221.138.xxx.127)

    저위에 흠님경우처럼 시부모가 베풀면 진정 고마워하는 며느리 조합이 생각보다는 흔하지 않죠.
    아마 이렇게 인격적으로 서로 존중해주면 우리나라에 고부갈등이 생길까요?
    82보세요.허구헌날 올라오는 글이 고부갈등이죠.시부모와 경제적 갈등이죠.
    그리고
    시가 시부모의 경제적지원으로 시부모,남편이 기대하는 며느리의 의무와
    며느리가 생각하는 시부모에 대한 각각 봉양과 의무의 선이 서로 틀려요.
    여기서 첨예한 대립과 반발이 생기지요.서로 긋는 선이 틀려서이죠.
    대체적으로
    시부모는 기대가 훨씬 많고
    며느리는 그 기대는 너무 심하다 생각하는 경향이 있구요

    원글님 의도는 알것같아요.
    며느리에게 선택권을 주세요.
    말과 행동으로 (물론 노골적이면 천박해보이지만 최대한 예의를 지켜 함축적으로)
    며느리가 지원을 받고 의무를 다하겠다고 선택하면 그에 따라 행동하시고
    며느리가 지원을 안받고 의무도 않하겠다고 선택하면 불효니 어쩌니 하지말고 받아들이세요
    받아들일수 있으세요?
    우리나라는' 며느리 도리'라는 말로 며느리에게는 선택권조차 없요.님이 먼저 실천해보세요...

  • 29. 지원받을때
    '17.10.22 9:27 AM (61.100.xxx.184) - 삭제된댓글

    그리 말하셨으면 안받고 편히 살겠어요 저라면...

  • 30. ..
    '17.10.22 9:29 AM (220.85.xxx.236)

    이런거보면 재산 있는 집이 훨씬 나은거 같아요
    이러나 저러나 어차피 도리 운운 당할꺼면 경제적 여유 있는 편이 훨 나을지도...
    없는 집들 생각도 가난한 경우가 많아요
    머릿속에 생계에 대한거 밖에 없고 대화수준도 낮아요

  • 31. 명의는 누구?
    '17.10.22 9:35 AM (110.70.xxx.45)

    며느리에게 주고 그런 소리 합시다
    재산은 아들에게 주고 댓가는 며느리가 해라??
    뭐가 좀 안 맞잖아요
    그러게 뭐하러 아들 줍니까
    딸에게 주고 딸에게 하라고 하면 되지
    전 아들딸 구분없이 주고 하라고 할거에요
    웃기는게 아들들이 본인은 하지 않으면서
    모든걸 아내탓하면서
    딸은 또 주지도 못하게 하고
    간섭도 못하게 해요
    아들 아들 하는 문화
    여러가지 문제 많아요

  • 32. 저도
    '17.10.22 9:42 AM (110.70.xxx.45)

    부모님으로부터 땅을 받았는데
    우리남편 우리 부모님 제사때 가서 음식해야 하는건가요??
    기본도리는 해야한다면^^

  • 33. 지원
    '17.10.22 9:46 AM (124.49.xxx.151)

    길러주시느라 그분들 젊은 시절 바친 생각하면
    늙으신 후에 다 갚진 못해도 도와드리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80세 되시니 조숙한 13살 정도의 생활능력 정도 되시는거같더라고요.그뒤론 점점 10살 8살..거꾸로 내려가고요.

  • 34. ..
    '17.10.22 9:47 AM (223.38.xxx.249)

    아들이니까 준거... 며느리 준거 아니고, 근데 며느리가 그 경제적 혜택 같이 누리고 있으니까 의무도 같이 다해야하지 않나요?? 같이 누리면서 아들 준거니까 못 하겠다 하는거 넘 웃겨요.

  • 35. 윗님
    '17.10.22 9:51 AM (211.36.xxx.87)

    아들이 더 해야된다는 거에요.

  • 36.
    '17.10.22 9:54 AM (58.140.xxx.29)

    아들준거라는 여자들..솔직히 못돼쳐먹은생각

    아들준건데 왜 너네가 거기 빌붙어 살고있니?

  • 37. ....
    '17.10.22 9:54 AM (211.246.xxx.37)

    딸아들 차별없이 유산 물려줘야한다면서 경제적혜택 같이누리는 사위는 뭐하나요

  • 38. 58.140님
    '17.10.22 9:59 AM (211.36.xxx.87)

    아들에게 준게 팩트인데 그게 왜 못됐다고 생각할까요
    왜 거기서 사냐면 결혼했으니까 그렇죠 배아프면 결혼시키지마세요.
    내남편이 내가 증여받은 재산 자기가 받았다고 생각하면 겁나 어이없을거 같은데..니거 아닌데??ㅋㅋ

  • 39.
    '17.10.22 10:24 AM (223.62.xxx.28)

    그럼 대다수가 안하고 살아도 되겠네요
    결혼해서 자식들 도움받는 시부모들은 며느리 집안일부터 해줘야되는거죠?

  • 40. ....
    '17.10.22 10:28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아들 명의 재산도 결혼 10년 넘으면 여자한테 지분이 생기지 않나요
    그럼 그것도 다 사양해야죠
    아들 준거니까

  • 41. ...
    '17.10.22 10:29 AM (1.237.xxx.189)

    아들 명의 재산도 결혼 10년 넘으면 여자한테 지분이 생기지 않나요
    그럼 그것도 다 사양해야죠
    아들 준거니까
    고마워 할 줄이나 알면 다행
    미역국 사건 보니 고마움이라곤 모르던데

  • 42. 그럼
    '17.10.22 11:10 AM (222.110.xxx.31) - 삭제된댓글

    딸 주면 사위한테 봉양 바람 되는거겠네요? 와서 음식 차리라 그러고 노년에 병수발 하라그러고 제사 차례 지내라 그러고.

  • 43. ,,
    '17.10.22 11:27 AM (59.7.xxx.137)

    솔직히 여자들은 재산 잘 안가져 오잖아요.
    가져와도 비상금으로 쟁겨놓고...
    여기서도 친정에서 집 한채 준거 숨겨놓고 있다고
    든든하다는 글 많이 보는데...
    좀 가져오고 써보세요.

  • 44. 뭐...
    '17.10.22 11:50 AM (61.83.xxx.59) - 삭제된댓글

    사실 이런 논리 반갑긴 해요.
    결혼하면서 전세값 지원 받았으면 며느리 논리 해야한다는 논리를 내세워서 안받은 며느리는 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을 만들어줬거든요.
    다수의 며느리에게 받은게 없는데 왜 며느리 도리를 요구하느냐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게 해줬어요.

    여혐 메세지가 가득한 인터넷과 그걸 베끼는 매스컴만 보면 시부모가 경제적으로 지원해주는 가정이 다수인 것 같지만 현실은 아니니까요.

    통계를 보면 65세 이상 노인의 40%가 집 한 채 없이 전혀 노후준비가 안 되어 있다고 되어 있어요.
    20% 정도는 집은 있는데 연금이 거의 없어서 자식들이 보조해줘야 먹고 살 수 있는 상황이구요.

    결국 시부모들 다수가 도움을 주기보다 자식에게 생활비를 받아서 살아야 하는 상황이에요.
    이런 논리에 따르면 생활비 도움 받으니 며느리에게 종노릇 해야하는 시부모가 다수인게 현실이죠.

    지금은 며느리 도리=사람의 도리 인지라 며느리가 인권 찾으려면 투쟁하고 극심한 갈등을 겪어야 하는데 이런 논리가 더욱 널리 퍼졌으면 좋겠어요.
    며느리 도리=경제적 댓가 라는 말은 받은게 없으면 며느리가 투쟁할 필요없이 며느리 도리 나몰라라 해도 당연한 게 된다는 논리니까요.

  • 45. 와...
    '17.10.22 11:50 AM (61.83.xxx.59) - 삭제된댓글

    이런 논리 반가워요.
    결혼하면서 전세값 지원 받았으면 며느리 논리 해야한다는 논리를 내세워서 안받은 며느리는 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을 만들어줬거든요.
    다수의 며느리에게 받은게 없는데 왜 며느리 도리를 요구하느냐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게 해줬어요.

    여혐 메세지가 가득한 인터넷과 그걸 베끼는 매스컴만 보면 시부모가 경제적으로 지원해주는 가정이 다수인 것 같지만 현실은 아니니까요.

    통계를 보면 65세 이상 노인의 40%가 집 한 채 없이 전혀 노후준비가 안 되어 있다고 되어 있어요.
    20% 정도는 집은 있는데 연금이 거의 없어서 자식들이 보조해줘야 먹고 살 수 있는 상황이구요.

    결국 시부모들 다수가 도움을 주기보다 자식에게 생활비를 받아서 살아야 하는 상황이에요.
    이런 논리에 따르면 생활비 도움 받으니 며느리에게 종노릇 해야하는 시부모가 다수인게 현실이죠.

    지금은 며느리 도리=사람의 도리 인지라 며느리가 인권 찾으려면 투쟁하고 극심한 갈등을 겪어야 하는데 이런 논리가 더욱 널리 퍼졌으면 좋겠어요.
    며느리 도리=경제적 댓가 라는 말은 받은게 없으면 며느리가 투쟁할 필요없이 며느리 도리 나몰라라 해도 당연한 게 된다는 논리니까요.

  • 46. 아들준거 맞아요
    '17.10.22 11:54 AM (223.62.xxx.201)

    나도 울엄마가 나한테 줬지 내남편에게 준거 아니거든요 그걸로 내남편 자식 다 누리고 감사하면 되는거지 그거 받아서 울엄마 나중에 제사 지내라고 하지 않을겁니다. 나중에 시부모님이 유산으로 남편에게 뭐 남겨주시면 그거 남편꺼지 내꺼 아니에요 남편이 그걸로 나하고 애들한테 맛난거 사주고 같이 누리게 해주면 고마운거고 그거 가지고 딴짓한다고 내가 그거 달라고 할수 있나요?

  • 47. 와...
    '17.10.22 11:54 AM (61.83.xxx.59)

    이런 논리 반가워요.
    결혼하면서 전세값 지원 받았으면 며느리 논리 해야한다는 논리를 내세워서 안받은 며느리는 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을 만들어줬거든요.
    다수의 며느리에게 받은게 없는데 왜 며느리 도리를 요구하느냐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게 해줬어요.

    여혐 메세지가 가득한 인터넷과 그걸 베끼는 매스컴만 보면 시부모가 경제적으로 지원해주는 가정이 다수인 것 같지만 현실은 아니니까요.

    통계를 보면 65세 이상 노인의 40%가 집 한 채 없이 전혀 노후준비가 안 되어 있다고 되어 있어요.
    20% 정도는 집은 있는데 연금이 거의 없어서 자식들이 보조해줘야 먹고 살 수 있는 상황이구요.

    결국 시부모들 다수가 도움을 주기보다 자식에게 생활비를 받아서 살아야 하는 상황이에요.
    이런 논리에 따르면 생활비 도움 받으니 며느리에게 종노릇 해야하는 시부모가 다수인게 현실이죠.

    지금은 며느리 도리=사람의 도리 인지라 며느리가 인권 찾으려면 투쟁하고 극심한 갈등을 겪어야 하는데 이런 논리가 더욱 널리 퍼졌으면 좋겠어요.
    며느리 도리=경제적 댓가 라는 말은 받은게 없으면 며느리가 투쟁할 필요없이 며느리 도리 나몰라라 해도 당연하다는 논리이고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면 갈등이 무서워서 당할 수밖에 없었던 많은 사람들이 해방될테니까요.

  • 48. ...
    '17.10.22 12:00 PM (114.204.xxx.212)

    부양은 맞지만 제사는 시대 흐름상 없애는게 맞는듯 ... 생전에 잘해드리고요
    그냥 자식 안주고 내가 알아서 사는게 젤 낫고요
    먼저 다주고 비굴해질. 필요있나요 몇달에 한번씩 목돈 주면 알아서 잘해요

  • 49. 10억
    '17.10.22 12:10 PM (121.166.xxx.8) - 삭제된댓글

    시댁에서 아들한테 10억줬어요
    며느리는 나한테 줬냐 아들 잘살라고 준거지해요
    그러면 아들이 갑자기 죽으면 시댁한테 10억 드려야죠
    며느리와 아이들이 갖지말고요 아니잖아요?

  • 50. ....
    '17.10.22 12:22 PM (211.246.xxx.37)

    친정에서 10억 주면 그 사위는 뭐하는데요 시댁서만 물려받고 친정은 거진줄아시나

  • 51. ...
    '17.10.22 12:25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근데 진짜 얼마 되두 않는 푼돈도 사위 모르게 주더만요
    딸 죽으면 친정에서 거둬갈려는건지
    내가 받은 돈 시댁에도 말했다니까 올케가 그걸 왜 말하냐고
    시댁에서 주고 받는 돈은 다 오픈해야야하고

  • 52. ...
    '17.10.22 12:26 PM (1.237.xxx.189)

    근데 진짜 얼마 되두 않는 푼돈도 사위 모르게 주더만요
    딸 죽으면 친정에서 거둬갈려는건지
    내가 받은 돈 시댁에도 말했다니까 올케가 그걸 왜 말하냐고
    시댁에서 주고 받는 돈은 다 오픈해야야하고
    주장이나 할줄 알지 자기들도 얄팍한 짓하는건 생각 안해요

  • 53. 시집서 돈만받고싶나봐요.
    '17.10.22 12:57 PM (223.33.xxx.60) - 삭제된댓글

    제가 얼마전에 결혼할때 집 2/3해주고 여자도 1/3은 부담하길 바란다.
    그리고 맞벌이하면 좋겠다.
    다만 시부모에 대해서는 전혀~!!!정밀 전혀~!!신경안써도 된다는
    글올렸다가 욕을 얼미나 먹었는지 몰라요.
    이기적이라구요.ㅠㅠ
    다들 시집서 돈은 받아도 돈받은 도리는 하기싫어하더라구요.
    여자 밎벌이하고, 집값1/3하면... 대신 나에게 신경 전혀 안써도 된다고 하니 이기적이라고 욕하대요. 헐~~
    애안봐준다고 했다고요....

    돈은 받아도 시집에 신경쓰긴싫은거지요.

  • 54. 시집서 돈만받고싶나봐요.
    '17.10.22 12:58 PM (223.33.xxx.60)

    제가 얼마전에 결혼할때 집 2/3해주고 여자도 1/3은 부담하길 바란다.
    그리고 맞벌이하면 좋겠다.
    다만 시부모에 대해서는 전혀~!!!정말 전혀~!!신경안써도 된다는
    글올렸다가 욕을 얼마나 먹었는지 몰라요.
    이기적이라구요.ㅠㅠ
    다들 시집서 돈은 받아도 돈받은 도리는 하기싫어하더라구요.
    여자도 맞벌이하고, 집값1/3하면... 대신 나에게 신경 전혀 안써도 된다고 하니 이기적이라고 욕하대요. 헐~~
    애안봐준다고 했다고요....

    돈은 받아도 시집에 신경쓰긴싫은거지요.

  • 55.
    '17.10.22 1:52 PM (59.7.xxx.137)

    각자 관리하는게 현명하듯...
    결혼하려면 지참금 많이들 가져가져가 오롯히 쓰시길~

  • 56. 그런데
    '17.10.22 2:10 PM (223.62.xxx.171)

    아들 준거라는 논리는 참 얄밉네요
    저는 결혼 5년차인데 시댁에서 뭐 받을수 있으면 넘 감사하게 잘하겠어요.
    아들한테 줬어도 저와 제 아이가 쓰고 있는데 그 며느리들은 무슨 합리화인지 참 얄밉네요

  • 57. 첫댓글
    '17.10.22 10:14 PM (1.254.xxx.158) - 삭제된댓글

    말안된다는건 알고 계시죠
    아들에게 준거면 그옆 며느리는 손도 안댔단 말인가요
    시댁에서 혜택 1도 안받았다 장담할수 있나요

  • 58. ....
    '17.10.22 10:45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아들 준거라는 사람들은 월세방에서 시작하며 대출받아 집 마련하려고 애 맡기고 동동거리며 생계형으로 맞벌이해봐야 이런 소리 안하죠

  • 59. ...
    '17.10.22 10:45 PM (1.237.xxx.189)

    아들 준거라는 사람들은 월세방에서 시작하며 대출받아 집 마련하려고 친정노모에게 애 맡기고 동동거리며 생계형으로 맞벌이해봐야 이런 소리 안하죠

  • 60. 진짜웃김
    '17.10.22 10:47 PM (115.136.xxx.67)

    아들 준 거라는 논리라면
    더더욱 며느리가 잘해야죠

    아들 준거는 내 아들이니 돌려받고 싶지않죠
    남의집 딸인 며느리는 그 집에서 살고
    증여받은 재산으로 맛난것도 사먹고 옷도 살테니
    그 꼴은 보기 싫은거죠

    정말 왜들 이러실까

    돈도 안 물려주고 도리만 강조하는 시부모는 욕하는건
    왜 그런지 알겠는데

    돈주는데 고맙지도 않다
    혹은 그 자식인 아들만 ? 가서 효도하라는건 웃기죠

  • 61. 의외로
    '17.10.22 11:16 PM (203.254.xxx.134)

    받을 거 당연히 받고
    윗 댓글처럼 아들준거지 나준건가...이런 심보로
    나몰라라
    효도는 셀프야 하는 여자들 많아요.

    반대로 왜 저렇게 퍼주고도 눈치를 볼까 싶은 노인도 많고.

    그래서 가끔 여기 보면
    재산 받았다고 쩔쩔매는 며느리들 있고, 시부모가 쥐고 흔든다는데
    과연 사실일까 싶어요.

  • 62. 당연히
    '17.10.22 11:25 PM (183.96.xxx.185) - 삭제된댓글

    감사해야 하는거 아닌지.. 올캐가 우리 부모 재산 받고 아들 주셨잖아요!!! 제사는 아드님이!!! 이러면 싫잖아요. 두분이 열심히 일구셔서 재산을 주시면 너무 고마운거죠..
    저는 받은거 없이 빚을 여러번 갚아 드렸기 때문에 정말 너무 고마울것 같아요..
    올캐가 재산 받아도 제사는 정말 안 지내게 하고 싶어요.. 같이 그냥 기일에 외식하고 추억하면 되죠..

  • 63. 제사만 일인가요?
    '17.10.22 11:35 PM (218.48.xxx.197)

    남녀평등도 참 요원하지만,
    좁은 소견 넓어질 일도 요원하네요.

    처댁에서 재산주고 사위한테 제사음식하라고 하냐고요?
    사위한테는 힘쓰는 일, 운전하는 일 시키죠!

    그놈의 제사만 없어지면 불행끝 행복시작이라는 건지.

  • 64. ...
    '17.10.22 11:39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그나저나 혼수 하나로 간신히 몸만 온 올케
    아버지 없고 남자형제 없다고 동생 불러다 남자가 해야하는일 부리는거 아닌지 ㅋ
    엄마는 동생이 장모 모셔도 할 수 없다하시는데
    돈이나 좀 해오지

  • 65. ...
    '17.10.22 11:46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그나저나 혼수 하나로 간신히 몸만 온 올케
    아버지 없고 남자형제 없다고 동생 불러다 남자가 해야하는일 부리는거 아닌지 ㅋ
    엄마는 동생이 장모 모셔도 할 수 없다하시는데
    아들 준 집에서 장모 모실수도 있다는건데
    돈이라도 좀 해오지

  • 66. ...
    '17.10.22 11:47 PM (1.237.xxx.189)

    그나저나 혼수 하나로 간신히 몸만 온 올케
    아버지 없고 남자형제 없다고 동생 불러다 남자가 해야하는일 부리는거 아닌지 ㅋ
    엄마는 동생이 장모 모셔도 할 수 없다하시는데
    아들 준 집에서 자격없는 아내 엄마 모시는거네요
    돈이라도 좀 해오지

  • 67. ㄷㄴㄱㅂㅅ
    '17.10.22 11:48 PM (121.138.xxx.187)

    어짜피 아들명의.

    공동명의도 아니고.
    이혼하면 백퍼센트 아들한테 남는 아들집.

    공동명의해줬으면 꿈뻑 해야죠

  • 68. ...
    '17.10.22 11:51 PM (222.233.xxx.66)

    아들 준거 맞죠
    아들한테 바라지 왜 며늘에게 난리?
    참 이상한 사람들

    월세내냐니?
    그럼 혼수에 렌탈료 냐고 삽니까?

  • 69. 윗님
    '17.10.23 5:04 AM (90.127.xxx.33)

    진짜 싸가지 없는 여자들 많아요
    집값하고 혼수값하고 같습니까?
    아들준 집이니 자긴 득 본거 없다는 여자들 정말 도둑심보에요

  • 70.
    '17.10.23 8:10 AM (112.151.xxx.203)

    만일 내 시부모가 님 대사를 그대로 읊었다면, "제 명의로 싹 다 해주신다면 그리 하겠습니다" 하겠네요.ㅎㅎ 물론 그런 말씀을 대놓고 하실 리도 만무하고, 제 입장에선 그런 조건으로 제사 모시겠다는 맘도 아니지만요. 어쨌든 이에는 이랄까? 님 말대로 며느리가 이뻐서 집 주고 유산 주고 한 게 아니라, 대놓고 뭔가를 조건으로 내건 상대라면 계산은 정확해야죠.^^

  • 71. 사바하
    '17.10.23 8:19 AM (125.138.xxx.205) - 삭제된댓글

    자식 주지 말아야 돼요
    죽는날까지 돈 쥐고 있다가
    봉양필요한 몸이 되면
    차라리 질좋은 요양병원이나
    내 몸 잘 건사해줄 간병사에게 돈 투자 하는게 낫죠
    늘고 병들면,,게다가 돈없으면
    자식 한테도 구박덩어리 됩니다

  • 72. 사바하
    '17.10.23 8:21 AM (125.138.xxx.205) - 삭제된댓글

    자식 주지 말아야 돼요
    죽는날까지 돈 쥐고 있다가
    봉양필요한 몸이 되면
    차라리 질좋은 요양병원이나
    내 몸 잘 건사해줄 간병사에게 돈 투자 하는게 낫죠
    늙고 병들었는데,,돈마저 없으면
    자식 한테도 구박덩어리 됩니다

  • 73. 사바하
    '17.10.23 8:22 AM (125.138.xxx.205)

    자식 주지 말아야 돼요
    죽는날까지 돈 쥐고 있다가
    봉양필요한 몸이 되면
    차라리 질좋은 요양병원이나
    내 몸 잘 건사해줄 간병사에게 돈 투자 하는게 낫죠
    늙고 병들었는데,,돈마저 없으면
    자식 한테도 구박덩어리 됩니다
    자식은 최소한 기본만 물려주고
    내 장례식 치러주고나서
    유산은 알아서 하라고 하고.

  • 74. ...
    '17.10.23 8:47 AM (125.177.xxx.11)

    부모들은 자식 지원 안 했으면 좋겠어요.
    자식이 잘났으면 집 안 해줘도 시집장가 가서 알아서 잘 살거고
    자식이 보잘것없어도 비슷한 배우자 만나서 끼리끼리 살겠죠.
    정 자식에게 뭔가 줄 마음이 있고 준 만큼 기대치가 있다면
    며느리 하는 거 봐서 나중에 주면 되겠네요.

    체면 때문에,
    내 자식 편하라고,
    혹은 좀더 좋은 조건으로 좋은 배우자 만나라고,
    홀랑 털어주고는 상응하는 보답 안 한다고 배신감에 치떨지말고
    내 자식도 내 맘대로 안되는데
    남의 자식 좌지우지하려하지 말고 깔끔하게 아무 것도 해주지 마세요.
    아님 집 말고 돈을 몰래 주고 너 혼자만 쓰라고 하든지.

  • 75. ㅜㅜㅜㅜㅜㅜㅜㅜ
    '17.10.23 11:29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이쁘지도 않아서 돈은 한푼도 주기 싫은데
    그런 며느리한테 봉양은 받고 싶은가봐요.
    매저키스트들인가..

  • 76. ㅁㅁㅁㅁㅁ
    '17.10.23 11:58 AM (211.196.xxx.207)

    하이고...
    시가에서 혼수 요구 그런 거 없이 알아서 살라했다니까
    그 엄마 계모냐고, 후처냐고
    어떻게 아들 결혼하는데 안 보탤 수가 있냐고 난리부르스 댓글 달리더만
    안 줘도 됀다니 웃기고들 있네

  • 77. ....
    '17.10.23 1:31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초등 조심해야하는 엄마들 관계에서조차 시댁 도움 안받은 집은 알게 됩니다
    어떻게 아냐구요
    어떡하든 한마디라도 여자가 달싹거리며 입질하거든요
    그럼 너그 친정에서 받아온거 있냐 묻고 싶네요

  • 78. ....
    '17.10.23 1:32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초등 조심해야하는 엄마들 관계에서조차 시댁 도움 안받은 집은 알게 됩니다
    어떻게 아냐구요
    어떡하든 한마디라도 여자가 달싹거리며 입질하거든요
    친정에서 받아온게 있는지 말은 없더군요

  • 79. ...
    '17.10.23 1:34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초등 조심해야하는 엄마들 관계에서조차 시댁 도움 안받은 집은 알게 됩니다
    어떻게 아냐구요
    어떡하든 한마디라도 여자가 달싹거리며 입질하거든요
    친정에서 받아온게 있는지 말은 없더군요
    보통 딸만 있는 집이나 딸이 있는 집이 그런 불만 티내요

  • 80. ...
    '17.10.23 1:35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초등 조심해야하는 엄마들 관계에서조차 시댁 도움 안받은 집은 알게 됩니다
    어떻게 아냐구요
    어떡하든 한마디라도 여자가 달싹거리며 입질하거든요
    친정에서 받아온게 있는지 말은 없더군요
    보통 딸만 있는 집이나 딸이 있는 집이 그런 불만 티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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