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해야늘지 안하면 퇴화되어 말주변이 더더 없어지는것 같아서요
말안하면 말을 잘 못하게 되지 않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이없으신분들 말을잘못하시나요?
대체로 조회수 : 2,977
작성일 : 2017-10-22 02:12:06
IP : 180.65.xxx.3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7.10.22 2:30 AM (1.232.xxx.171)저는 달변가입니다.
엄청 잘해요.
싸울 때도 말을 너무 잘해서 사람들이 변호사같다고.;;;;;;
근데 말하기 귀찮아서 말이 없어요.ㅎㅎ
말 많이 하면 기운 빠지고 워낙 내성적이고 조용한 성격입니다.ㅋ2. 맞아요
'17.10.22 3:27 AM (39.7.xxx.120)프리랜서 10년차..
게다가 히키성향.
거래처와 통화외에 통화하는 사람도 없음.
하도 말을 안하고 살다보니
이젠 발음도 어눌하고 단어도
금방금방 안 떠올라요.
전 성격 자체가 어릴때 부터 말이 없어서
명절에 친척들이 모이면
저보고 벙어리냐고 물어봤다네요.
ㅠㅠ3. 속으로
'17.10.22 3:55 AM (218.147.xxx.188)속으로 해요
4. 음
'17.10.22 5:29 AM (92.109.xxx.55)그냥 필요를 못느껴서? 피곤해서? 전 남들 입에 오르내리는 데에 대한 스트레스를 견딜 멘탈이 안 되어서 굳이 내 얘기 퍼뜨리지 않는데요. 참고로 커뮤니케이션학 석사입니다 ㅎㅎ;;;;; 말 잘하고 글 잘 써요.
5. 곰뚱맘
'17.10.22 7:53 AM (123.108.xxx.39)말하기 귀찮아서요.
말해도 못알아듣고6. 말이 없는 사람
'17.10.22 8:06 AM (117.111.xxx.57)마음속으로 대화를 합니다.
남의 말을 잘 듣고 있습니다7. ...
'17.10.22 9:30 AM (14.1.xxx.208) - 삭제된댓글저 말 시작하면 아무도 못 당해요. 근데 말같지 않은 말들에 맞장구쳐주기 귀찮아서 열번 말할거 한번만 말해요.
8. ᆢ
'17.10.22 9:47 AM (58.140.xxx.29)침묵이 좋아요
말많으면 실수하죠9. 아뇨
'17.10.22 1:10 PM (220.117.xxx.45) - 삭제된댓글학교고 회사 pt고 다 제가 합니다
10. 윗님
'17.10.22 1:18 PM (175.211.xxx.172)부러워요
PT 도맡아서 하는 사람 정말 부럽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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