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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목줄'도 없이 달려든 개..CCTV 속 사고 당시 상황은?

샬랄라 조회수 : 5,272
작성일 : 2017-10-21 21:22:00
http://v.media.daum.net/v/20171021210102090?f=m&rcmd=rn
IP : 106.102.xxx.20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과태료 높이고
    '17.10.21 9:30 PM (117.111.xxx.8)

    처벌도 꼭 강화됐으면 좋겠습니다.
    법규가 너무 솜방망이라
    견주들 의식이 달라지지가 않아요

  • 2. 패혈증은
    '17.10.21 9:47 PM (59.6.xxx.121)

    시기만 놓치지 않으면 아주 쉬운 질병으로 90% 이상 살릴 수 있다고 하는데... 병원조치가 어떠했던건지
    안타깝네요
    이 사건으로 올바른 애견문화와 규제가 이루어져야 하는 것은 분명 중요합니다
    그런데 저는 요즘 패혈증 사망이 잦고 병원에서 발생하는 일이 다수로 보여 그에 대한 조사도 이루어져야
    한다는 생각도 드는데...

  • 3. ...
    '17.10.21 9:54 PM (220.86.xxx.41)

    소속사 알바들 의료사고 물타기로 작업 시작했나보네요. sbs뉴스에서 패혈증 사망률 일반인의 경우 30%, 면역력이 약할경우 80%라고 얘기해주더만.

  • 4. ..
    '17.10.21 10:01 PM (49.170.xxx.24)

    최시원너 사과문에서 거짓말 했네요.

  • 5. 쓸개코
    '17.10.21 10:25 PM (14.53.xxx.217) - 삭제된댓글

    물리지만 않았으면 패혈증 생길일도 없었겠죠.
    근데 패혈증이 정말 쉬운 질병인가요?
    저희 아버지가 패혈증으로 돌아가셨는데..

  • 6. 뭐죠
    '17.10.21 10:26 PM (117.111.xxx.178) - 삭제된댓글

    jtbc뉴스 일부
    앞서 보도해드린 것처럼 저희 취재진이 이틀 전 확인했을 때는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는 말을 들었지만, 오늘 고인의 가족이 언론 인터뷰를 통해 소송과 배상을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틀전 말과 말이 달라진듯.
    언니가 용서하든말든 제2차 피해가 없도록 형사처벌바람

  • 7. 쓸개코
    '17.10.21 10:26 PM (14.53.xxx.217)

    근데 패혈증이 정말 쉬운 질병인가요?
    저희 아버지가 패혈증으로 돌아가셨는데..

  • 8. ..
    '17.10.21 11:29 PM (59.6.xxx.121)

    패혈증 의심 증상에 대한 빠른 조치를 하면 그렇다고 하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무조건 패혈증이면 사망에 이르는 것 같아 병원에서의 조치가 많이 아쉬워서 쓴 댓글이고...
    패혈증의 원인 경로는 여러가지이기 때문에 좀더 자세한 조사가 이루어지고 그에 대한 대책이 마련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리고 연예인들에게 별 관심 없는 사람입니다.
    '시기만 놓치지 않으면 아주 쉬운 질병으로...'은 기사를 그대로 옮긴 것이고
    연로하신분들 돌아가시면 걸핏하면 패혈증이라고 하니까... 병원들이 좀 무책임해보인다는 생각도 듭니다.
    뭐.. 제가 너무 오지랍인지도 모르겠네요..

  • 9. 쓸개코
    '17.10.21 11:59 PM (14.53.xxx.217)

    더 자세한 조사가 이루어져야 하긴 할것 같아요. 일이 크게 번졌네요.

  • 10. 패혈증
    '17.10.22 12:08 AM (221.148.xxx.8)

    패혈증 누가 쉽대요?
    어이없네?

  • 11. 엄마
    '17.10.22 4:20 AM (183.103.xxx.123)

    패혈증 너무 너무 무서운병이예요.
    아는 집 아이도 초등5학년때 병원치료 받다가 결국은 일주일만에 죽었어요
    그때 의사들 파업하고 할때... 시기도 좀 놓치기도 했고 아이가 죽을 운이 었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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