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목줄'도 없이 달려든 개..CCTV 속 사고 당시 상황은?

샬랄라 조회수 : 5,288
작성일 : 2017-10-21 21:22:00
http://v.media.daum.net/v/20171021210102090?f=m&rcmd=rn
IP : 106.102.xxx.20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과태료 높이고
    '17.10.21 9:30 PM (117.111.xxx.8)

    처벌도 꼭 강화됐으면 좋겠습니다.
    법규가 너무 솜방망이라
    견주들 의식이 달라지지가 않아요

  • 2. 패혈증은
    '17.10.21 9:47 PM (59.6.xxx.121)

    시기만 놓치지 않으면 아주 쉬운 질병으로 90% 이상 살릴 수 있다고 하는데... 병원조치가 어떠했던건지
    안타깝네요
    이 사건으로 올바른 애견문화와 규제가 이루어져야 하는 것은 분명 중요합니다
    그런데 저는 요즘 패혈증 사망이 잦고 병원에서 발생하는 일이 다수로 보여 그에 대한 조사도 이루어져야
    한다는 생각도 드는데...

  • 3. ...
    '17.10.21 9:54 PM (220.86.xxx.41)

    소속사 알바들 의료사고 물타기로 작업 시작했나보네요. sbs뉴스에서 패혈증 사망률 일반인의 경우 30%, 면역력이 약할경우 80%라고 얘기해주더만.

  • 4. ..
    '17.10.21 10:01 PM (49.170.xxx.24)

    최시원너 사과문에서 거짓말 했네요.

  • 5. 쓸개코
    '17.10.21 10:25 PM (14.53.xxx.217) - 삭제된댓글

    물리지만 않았으면 패혈증 생길일도 없었겠죠.
    근데 패혈증이 정말 쉬운 질병인가요?
    저희 아버지가 패혈증으로 돌아가셨는데..

  • 6. 뭐죠
    '17.10.21 10:26 PM (117.111.xxx.178) - 삭제된댓글

    jtbc뉴스 일부
    앞서 보도해드린 것처럼 저희 취재진이 이틀 전 확인했을 때는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는 말을 들었지만, 오늘 고인의 가족이 언론 인터뷰를 통해 소송과 배상을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틀전 말과 말이 달라진듯.
    언니가 용서하든말든 제2차 피해가 없도록 형사처벌바람

  • 7. 쓸개코
    '17.10.21 10:26 PM (14.53.xxx.217)

    근데 패혈증이 정말 쉬운 질병인가요?
    저희 아버지가 패혈증으로 돌아가셨는데..

  • 8. ..
    '17.10.21 11:29 PM (59.6.xxx.121)

    패혈증 의심 증상에 대한 빠른 조치를 하면 그렇다고 하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무조건 패혈증이면 사망에 이르는 것 같아 병원에서의 조치가 많이 아쉬워서 쓴 댓글이고...
    패혈증의 원인 경로는 여러가지이기 때문에 좀더 자세한 조사가 이루어지고 그에 대한 대책이 마련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리고 연예인들에게 별 관심 없는 사람입니다.
    '시기만 놓치지 않으면 아주 쉬운 질병으로...'은 기사를 그대로 옮긴 것이고
    연로하신분들 돌아가시면 걸핏하면 패혈증이라고 하니까... 병원들이 좀 무책임해보인다는 생각도 듭니다.
    뭐.. 제가 너무 오지랍인지도 모르겠네요..

  • 9. 쓸개코
    '17.10.21 11:59 PM (14.53.xxx.217)

    더 자세한 조사가 이루어져야 하긴 할것 같아요. 일이 크게 번졌네요.

  • 10. 패혈증
    '17.10.22 12:08 AM (221.148.xxx.8)

    패혈증 누가 쉽대요?
    어이없네?

  • 11. 엄마
    '17.10.22 4:20 AM (183.103.xxx.123)

    패혈증 너무 너무 무서운병이예요.
    아는 집 아이도 초등5학년때 병원치료 받다가 결국은 일주일만에 죽었어요
    그때 의사들 파업하고 할때... 시기도 좀 놓치기도 했고 아이가 죽을 운이 었던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7612 대추씻으면 작은 것들 까만벌레일까요? 7 대추 2018/01/12 2,191
767611 내일 이남자를 만나야 할까요 38 내일 2018/01/12 11,675
767610 부부탐정 기억나시는분 ㅋ 8 999 2018/01/12 1,705
767609 임산부 영양제 메슥거리고 무기력하면 안맞는거죠? ㅜㅜ 영양제 2018/01/12 524
767608 경제,재테크공부 하고싶은데 인터넷까페 추천좀 부탁드려요 2 .. 2018/01/12 1,201
767607 배에 가스가 너무 차서 힘들어요 9 ... 2018/01/12 4,130
767606 내년 초5인데 영어학원 관련해서 자문 바랍니다. 5 영어 2018/01/12 1,529
767605 딩크 결혼이면 남녀 동일한 결혼비용이 양심적이겠죠? 25 .... 2018/01/11 5,445
767604 국민카드 포인트 5 .. 2018/01/11 1,255
767603 스타필드 다녀왔는데 일본꺼 고대로 배꼈네 45 부동산 2018/01/11 10,051
767602 남양 . 농심 제품에 대한 불매 SNS 반응 11 ... 2018/01/11 1,999
767601 미래가 너무 암담해서 걱정이에요 3 ... 2018/01/11 2,294
767600 홈쇼핑에서 산 먹거리 또 실패네요... 7 아놔 짜증 2018/01/11 4,980
767599 고 3되는 아이가 독감과 감기 이후에 밥을 잘 못 먹어요 3 못 먹어요 2018/01/11 1,312
767598 시누 남편생일 가야하나요ㅠ 26 클라이밋 2018/01/11 4,846
767597 이 추운날 전기매트 사망 ㅜㅜ 전기매트 요 뭐쓰세요? 8 ㅎㅎ 2018/01/11 3,352
767596 65세부터 연금 월백만. 독거노인이면 살아지죠? 11 ... 2018/01/11 5,014
767595 올림픽 티켓 구입 독려하는 文 정부..난감한 재계 17 샬랄라 2018/01/11 1,735
767594 26개월애방치하고 남친과2박3일여행간 엄마 11 말세다 2018/01/11 4,185
767593 정말 중3 고1 고2 여행안하나요 15 2018/01/11 2,832
767592 남편이 비트코인 하나본데 어쩌나요 8 ㅇㅇ 2018/01/11 5,000
767591 오늘밤 우리동네 길냥이들은 잘 있는지... 20 햇살처럼 2018/01/11 1,544
767590 무선청소기 5 2018/01/11 1,096
767589 총균쇠 어려워요~읽기쉬운법?? 9 가고또가고 2018/01/11 2,547
767588 뭇국에 무 파란부분 흰부분 어떤게 맛있어요? 3 2018/01/11 46,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