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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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대학에 다니고 있는 아들의 사랑니 발치 문제예요
1. ㅇㅇ
'17.10.21 9:17 PM (211.246.xxx.203)사랑니는 발치가 문제가 아니라 발치과정에 발생하는
응급상황 때문에 대학병원에서 하는거예요2. ㅇㅇ
'17.10.21 9:17 PM (175.223.xxx.150)네임드 교수가 발치할리가 ㅋㅋㅋ
개인병원보다는 대학병원이 낫습니다3. 대학병원
'17.10.21 9:19 PM (116.41.xxx.209)잘 뽑아요. 검사도 꼼꼼이 하구요
4. 그냥
'17.10.21 9:24 PM (180.69.xxx.213)시에서 운영하는 의료원에 가보세요, 거기 의료원의 치과에서 경력의사가 발치 해줍니다`
5. 헉
'17.10.21 9:32 PM (168.126.xxx.46) - 삭제된댓글무지하시네요
개인병원에서 종합병원가라고 하면 그냥가면됩니다
그리고 발치는 전문의가 안합니다
레지던트나 인턴들이하구요
개인병원보다 어려운 사랑니 잘뽑습니다
경험자입니다
아니면 개인병원서 아들 고생시키세요6. 이는
'17.10.21 9:47 PM (110.70.xxx.7)안뽑는게 좋다는데 꼭 뽑아야만 하나요?
치료는 안되나요?7. lk
'17.10.21 9:48 PM (115.140.xxx.233) - 삭제된댓글저도 아이 발치로 고민중인데,,,참고합니다..
8. 경희대
'17.10.21 9:50 PM (175.192.xxx.203)경희대치과 괜찮아요~
9. lk
'17.10.21 9:51 PM (115.140.xxx.233) - 삭제된댓글저희 아이는 누워있는 사랑니때문에 교정했던 치아로 인해 입이 다시 돌출하고 있어요
10. ㅣㅏ
'17.10.21 9:52 PM (115.140.xxx.233) - 삭제된댓글아산병원은 어떤가요?
11. 원글입니다
'17.10.21 10:28 PM (182.224.xxx.172)아, 대학병원의 사랑니 발치는 인턴이나 레지던트가 하나요?
처음 갔던 개인병원의 원장님이 구강외과 전문의 이시라는데,
그 원장님께서 대학병원에 가라는 것은 좀 심각한 상황이 아닐까 해서요,
이런 경우에도 무조건 대학병원에서는 인턴이나 레지던트 선생님께 맡기나요?12. 원글입니다
'17.10.21 10:29 PM (182.224.xxx.172) - 삭제된댓글아, 아들이 간 곳이 경희대 치대입니다
13. 원글입니다
'17.10.21 10:31 PM (182.224.xxx.172)아, 아들이 간 곳이 경희대 치대입니다
사랑니가 옆으로 누워있어서 꼭 뽑아야 한다고 했답니다14. ㅏㅏㅏㅏ
'17.10.21 10:49 PM (79.184.xxx.159)원글님 현명하십니다 이를 함부로 ........... 잘 알아보고 하시는 것이 당연하지요 무조건 여기저기 다니시고 다른 방법을 찾아보세요 뽑지 않고 교정으로 해보세요 교정기술이 발전하기 전에는 뽑았지만 요즘은 치료와 교정을 병합합니다 송곳니는 기둥입니다 얼굴 전체를 잡아주는 힘 균형축 교정은 성형이아닙니다 이를 살리는 것입니다 교정전문의를 찾아서 미를 위한 교정이 아니라 치아를 살리는 교정을 원한다고 하시면 됩니다
15. 원글입니다
'17.10.21 10:55 PM (182.224.xxx.172)윗님, 송곳니가 아니고 사랑니입니다
그 사랑니가 옆으로 누워 있답니다16.
'17.10.21 10:56 PM (218.51.xxx.247) - 삭제된댓글대학병원 가세요.
제 딸이 개인병원 구강외과 박사한테 발치 했는데
집에 와서 갑자기 다시 피가 났는데
지혈이 안되서 응급치과 있는
대학병원 응급실에 가서
이것저것검사하고 처치했는데
주말이라 병원비가
20만원 넘게 나왔어요.
그러고도 피가 볼 피부 안쪽으로 들어가서 한 쪽
얼굴이 보름달 만해져서
붓기 빠지는데 한 달 넘게 걸렸어요.
아이도 계속 마스크 쓰고 다니느라 고생하고.
이제 누가 사랑니 발치 한다면 무조건 대학병원 가라고 해요.17. 행복나무
'17.10.21 10:59 PM (218.51.xxx.247) - 삭제된댓글대학병원 가세요.
제 딸이 개인병원 구강외과 박사한테 발치 했는데
집에 와서 갑자기 다시 피가 나더라구요
주말이라 발차했던 병원은 이미 문 닫은 시간이고
피가 말 그대로 콸콸콸 나오는데 지혈도 안되고
너무 무서워서 119에 전화해서
응급치과 있는 대학병원 알아내 대학병원으로 갔어요.
이것저것검사하고 처치했는데
주말이라 병원비가
20만원 넘게 나왔어요.
그러고도 피가 볼 피부 안쪽으로 들어가서
한 쪽 얼굴이 보름달 만해져서
붓기 빠지는데 한 달 넘게 걸렸어요.
아이도 계속 마스크 쓰고 다니느라 고생하고.
이제 누가 사랑니 발치 한다면 무조건 대학병원 가라고 해요.18. ㅇ
'17.10.21 11:19 PM (49.170.xxx.4)전 대학병원서 교수에게 뽑았어요
인턴 레지던트보다 기술적?으로 뽑을것같아서요
뽑긴 힘들었지만 경과좋고 잘 회복했습니다
40다되서 뽑은 아줌마에요ㅎ19. ㅇㅇ
'17.10.21 11:21 PM (118.101.xxx.143)작년에 딸애 신촌 무슨 잎사귀들어가는 이름의 개인치과에서 예약하고
누워서 나는 사랑니 뽑았어요. 사랑니 발치 전문병원이라고 검색하고 학교에서
젤 가까운 곳에 가서 뽑아도 되던데요. 혼자 무사히 잘 뽑고 제가 멀리살아서
죽도 못끓여주고 불쌍했어요.20. 그런건
'17.10.22 12:32 AM (116.127.xxx.144)큰병원 남자의사한테 해야해요
그게 나무 뿌리 뽑는것처럼 남자의사도 엄청 힘들어 하는듯..
개인병원에서 종합병원 가라는건 이유가 있을것임.21. ᆢ
'17.10.22 3:06 PM (59.11.xxx.51)저도사랑니가 매복되서 개인병원에서는 못한다고해서 대학병원에서 3개월기다려서했어요 예약이 꽉차서~~남자 나이가 지긋한분이해주셨는데 엄청힘들게 뽑더군요 그런데 결론은 괜히 뽑았어요 그쪽 잇몸이 헐렁해진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