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상에 나쁜개는 없다보면

ㅇㅇ 조회수 : 3,039
작성일 : 2017-10-21 21:08:17
문제견은 다 주인탓이라고...
강아지 고치러 간다고해놓고
사실은 주인 행동교정해주는 거래요
그런 의미에서
최시원 강아지가 공격성인것도
또 그런줄 알면서도 관리 못한것도
다 최시원 책임입니다
게다가 그 아버지란 사람의 사과문 수준이
공분을 사기에 충분했죠
덕분에 천만 강아지 반려인들은
더 험악한 사회 분위기속에서
강아지 기르게됐네요
미꾸리 한마리가.. 어휴..
IP : 1.252.xxx.23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샬랄라
    '17.10.21 9:10 PM (106.102.xxx.205)

    한마리가 아님

  • 2. ...
    '17.10.21 9:11 PM (175.223.xxx.61)

    강아지->개

    개기르는 사람들은 개랑 강아지 단어 구별도 못함.

  • 3. 윗님
    '17.10.21 9:14 PM (1.252.xxx.235)

    개랑 강아지랑 같은 의미로 쓰이고 있습니다
    논점 흐리지마세요

  • 4. ...
    '17.10.21 9:27 PM (121.138.xxx.91) - 삭제된댓글

    뭐 새끼는 강아지.
    성견은 개.

  • 5. 오늘
    '17.10.21 9:51 PM (124.54.xxx.150)

    강아지 데리고 산책하는데 목줄바짝 하고 다니는데도 몇몇이 완전 피해가는 모습을 보며서 참 갑갑했네요 최시원네 개땜에 다른 개들이 다 피해보고 있는 상황 ㅠ 왜 대체 목줄도 안하고 돌아다니냐고요~~~~!!! 게다가 무는 습성이 있다는거 알면 입마개도 하고 다녀야지요 . 강아지 데리고 지나가는데 최시원네 얘기 엄청 많이들 하고 있었어요 어휴 나도 개키우는 사람이지만 참 최시원네 한심합니다. 그러고도 또 목줄안하고 산책한 사진보니 얘네는 정신 못차릴 인간들이더구만요 제발 이렇게 사람 한번 죽인 적 있는 개는 안락사시키고 다신 개 못키우게 법으로 좀 막아주면 안되나요? 그래야 다른 개키우는 사람들도 편안히 개를 키우죠

  • 6. 오늘
    '17.10.21 9:58 PM (125.177.xxx.40)

    동네 뒷산에 갔는데 목줄 안하고 산에 데려온 견주 있기에 한 마디 했네요. 보통때는 그냥 지나쳤는데 아무래도 분위기가 이러다 보니 저도 딱딱한 목소리로 개줄 매고 오셔야지요 라고 했어요. 개는 안키우지만 세나개 보면서 개를 귀여워하는 사람이지만, 일부 견주들의 무매너에 앞으로는 적극적으로 딴지 걸기로 했어요.

  • 7. 입마개 좀 하자
    '17.10.21 9:59 PM (59.30.xxx.248)

    무는 개는 입마개를 해야 한다고 강형욱씨도 말하더라구요.
    개를 진료하는 의사나 미용하는 사람들도 물리면 안된다고
    입마개 하는걸 마치 개를 학대하는걸로 인식하는 견주들이 있어서 무는걸 알면서도 안한다고
    무는 습성이 있으면 소형견이라도 외출시 반드시 입마개를 해야한다는 인식을 갖는게 중요하다고 봐요.

  • 8. ...
    '17.10.21 10:07 PM (223.38.xxx.43) - 삭제된댓글

    행인이 피해가는 게 왜 갑갑한가요. 가뜩이나 개 무서워하면 이번 일로 더 공포스러워졌을 텐데 개를 위협한 것도 아니고 시비 건 것도 아니고 자기가 자기 보호 하려고 멀리 떨어졌을 뿐인데 누구나 다 개한테 호의적인 시선과 행동 보여야 하는 건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8891 30대 중후반 정도면 주병진 아는 세대인가요? 12 ㅡㅡ 2018/01/15 1,794
768890 대치/도곡/역삼쪽으로 이사를 해야 하나 고민입니다. 8 00 2018/01/15 1,862
768889 부산에 위, 대장 내시경 병원 추천 부탁드려요 검사 2018/01/15 1,426
768888 영화1987 보셨나요 4 하얀돌 2018/01/15 697
768887 왕톡, 누페이스 마사지기 구매했는데요... 1 주름 2018/01/15 1,338
768886 안양평촌쪽에 취미로 그림 배울수 있는 곳 좀 알려주세요 2 안양쪽 2018/01/15 708
768885 남친의 한마디 14 ... 2018/01/15 4,382
768884 여고동창모임에서 늘 과거이야기만 하는 친구 13 timepo.. 2018/01/15 5,840
768883 카메라 추천 4 감사 2018/01/15 626
768882 감사합니다 36 의견 나눠봐.. 2018/01/15 5,059
768881 자신의 주장을 정당화하기 위해 국가경제를 희생시키는 양아치 정권.. 길벗1 2018/01/15 413
768880 호텔 딸기뷔페 어디가 좋을까요? 3 후라이 2018/01/15 2,091
768879 우울증약 먹는남편이 이해가 안되요 .. 22 oo 2018/01/15 7,380
768878 김생민의 영수증에 나온 슬리피 15 ... 2018/01/15 7,400
768877 함께 여행 다니고 싶은 사람 23 펜과종이 2018/01/15 4,379
768876 형광등 눈부심때문에 led로 교체했는데요 13 ... 2018/01/15 7,549
768875 맑은 콧물이 수시로 흐를때 콧물 나지 않게 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10 ... 2018/01/15 3,420
768874 고딩아이가 입안이 자주헐어서 골치인데요 14 고딩 2018/01/15 2,032
768873 6억 전세 5 이방인 2018/01/15 1,385
768872 광화문 미대사관 근처 숙소 좀 추천해주세요 7 재외동포 2018/01/15 948
768871 세탁실 수도꼭지에서 물이 똑똑 떨어져요 ㅠ 3 순대렐라 2018/01/15 1,533
768870 요양보호사들은 왜 자꾸 그만둘까? 22 ..... 2018/01/15 7,553
768869 소개팅이 잡혀서 급 살빼야해요 17 .... 2018/01/15 5,653
768868 '유혹의 자유 허하라'…성에 관대한 프랑스 전통도 옛말 3 oo 2018/01/15 1,468
768867 화장품 개발 8 질문드립니다.. 2018/01/15 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