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경치료 2회로 신경치료는 끝났는데 치과를 바꿔도 될까요?

ㅁㄹ 조회수 : 2,403
작성일 : 2017-10-21 21:03:31
대학병원에서 6번 치아 신경치료후 크라운 5번 치아 충치 있음 진단 받았으며 의사가 충치까지 고기서 하면 충치는 대락 15만원이라 했는데 치통이 너무 기다리기 힘들어 동네병원에서 신경 치료 했구요 5번 충치는 제가 말해서 충치 있냐 하니 있다고 신경치료후에 같이 치료 할꺼다 하고 오늘 갔더니 충치 치료 금때우면 30 도자기 35만원이라고 데스크 직원이 선택하라해서 도자기요 하고 나와 좀 과잉진료인것 같아 병원에 전화해서 5번 충치치료는 그 병원서 안하겠다고 하니 그 데스크여직원이 충치치아가 붙어있어서 같이 해야 잘 맞춘다 이러는데 거기 병원이 뭐든 비싸고 한데 급해서 예전 다니던데 간건데 영 맘이 불편해요 다른데 가서 하는게 나을지 순천향 병원에서 그 충치는 하게 되면 그 정도 비용 더 든다고 의사가 말했는데 어찌래야 할까요?
IP : 119.70.xxx.9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싼거
    '17.10.21 9:33 PM (118.218.xxx.40)

    같지는 않아요.
    저는 크라운 더 비싸게 주고 했어요

  • 2. 안비싼데요
    '17.10.21 9:59 PM (14.75.xxx.33) - 삭제된댓글

    붙어있는 치아는같이하는게 좋아요

  • 3. ㅡㅡ
    '17.10.21 11:09 PM (125.191.xxx.188) - 삭제된댓글

    대학병원에서 신경치료 후
    금으로 씌웠는데
    45만...이었어요

  • 4. 치과의사
    '17.10.22 12:27 AM (182.212.xxx.122)

    신경치료 하신 데서 끝까지 마무리 하시라 하고 싶네요..
    인접해 있는 두 치아를 치료하는 일은 흔한 일이며, 따로 하는 게 불가능 한 건 아니지만 굳이 이중으로 본 떠서 하실 일은 아니지요.
    신경치료 하신 치과에서 보철까지 하셔야 할 이유는, 나중에 혹시라도 있을 재치료를 대비해서입니다
    신경치료의 성공률은 대략 90프로 보는데 실패하는 10프로의 경우 재신경치료를 하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혹시 보철을 다시 하게 될 수도 있는데 혹여라도 신경치료와 보철치료가 다른 곳에서 이루어진 경우에는 책임소재가 아주 애매해 지지요.

  • 5. ㅁㄹ
    '17.10.22 9:52 AM (119.70.xxx.91)

    네 치과의사님 감사합니다 그렇군요 저는 대학병원에서 15만원이라 한걸 개인병원에서 금 30 이나 도자기 35로 선택하라하고 보철비도 60이나 해서 좀 억울했고 순청향에서는 붙어 같이 치료해야한다 안해서 좀 그랬는데 걍 잊고 하던곳에서 마무리 해야 겠네요 너무 답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0549 남자들 모임 선물 추천 부탁드려요. 1 선물 2017/10/21 522
740548 1년에 미용실에 총 얼마나 갖다주시나요? 33 -0- 2017/10/21 7,620
740547 테이블러너는 어떻게 쓰이는거죠? 3 Dm 2017/10/21 772
740546 일본고등학교로 유학 작은도움이라도 부탁드립니다 26 재팬 2017/10/21 3,417
740545 개 키우는 사람들끼리 따로 살았으면 좋겠어요 45 개전용구역 2017/10/21 3,649
740544 취객에게 폭행 당한 시민 경찰이 폭행자 제대로 조사안해 분통 ... 2017/10/21 662
740543 늘씬해진 친구의 비밀은.... 49 충격 혹은 .. 2017/10/21 31,619
740542 금동이도 게스입었네요? 3 전원일기 2017/10/21 1,545
740541 지금 sbs 도지원이 뭘잘못한건가요? 4 ... 2017/10/21 3,706
740540 해외 거주중인 분들 석회질 물 어떻게 하나요? 11 궁금 2017/10/21 6,855
740539 알파벳 배우기 초등아이 2017/10/21 435
740538 깍두기 절인물을 마셨더니....... 25 자취생 2017/10/21 12,728
740537 오리털패딩ㆍ털빠지는건 방법 없나요? 패딩의계절 2017/10/21 634
740536 파한단 사면 어떻게 보관하며드세요 10 ... 2017/10/21 1,811
740535 서울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는 아들의 사랑니 발치 문제예요 15 엄마 2017/10/21 3,721
740534 지금도 엄마가 이해안돼요 6 안계셔 2017/10/21 2,054
740533 발사믹식초 맛있는걸로 추천해주세요 4 2222 2017/10/21 1,773
740532 자전거 타시는 분들 추천좀 해주세요~ 6 자전거 2017/10/21 1,048
740531 TED talk-불륜에 관해 다시생각해보기 9 .. 2017/10/21 4,891
740530 다음주 단풍놀이 가려는데 어디로 가랴하나요? rkdmf 2017/10/21 504
740529 항히스타민제 먹은지 하루가 지났는데도 졸려요 2 질문 2017/10/21 1,314
740528 '목줄'도 없이 달려든 개..CCTV 속 사고 당시 상황은? 9 샬랄라 2017/10/21 5,295
740527 사람을 잊는건 쉬운 일이 아니네요 2 ㅇㅇ 2017/10/21 1,617
740526 갤s8 베터리 오래가나요? 4 .. 2017/10/21 958
740525 근데 피해자는 병원을 바로 가긴 갔나요? 17 ㅅㅈㅂ 2017/10/21 6,044